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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에버선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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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하루의 반짝이는 순간을 모아 영원한 햇살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 햇살들의 씨실과 날실로 행복을 짜고 싶습니다. 같이 행복을 만들어 볼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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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2:0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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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에 암 환자가 있다면?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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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33:39Z</updated>
    <published>2026-04-23T00: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 진단 전까지는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주변에는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므로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러나 이렇게 큰일을 당하니 나의 인간관계가 드러났다. 나의 주변은 고마운 사람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곧 나다!'는 말이 있다. 이것을 고급진 사자성어로 말하면 '유유상종'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ner8yo_peLUw6dvoEB75kXLE_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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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요양병원에 가나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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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4-15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수술 환자가 퇴원 후 집에 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뭘까?  1) 머리 감기 2) 드러눕기 3) 입원 가방 정리하기 4) 청소하기 두구두구두구&amp;hellip; 정답은&amp;hellip;  4) 청소하기다. 이 중에서도 특히 '화장실 청소하기'라고 한다. 암 요양병원에서 많은 암 환자들과 소통했던 수지가 처음에 이 말을 해 주었을 때 웃겨서 빵 터졌었다. '나도 그들 중 한 명이구나&amp;rsquo;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KDgkMinHihSUVx4rgAeT5LN-e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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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퇴원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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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0:33:46Z</updated>
    <published>2026-04-01T20: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원하기로 한 월요일이 되었다. 이제는 속 더부룩함도 없고 통증도 견딜 만하다. 보통 금요일에 퇴원이 많아 금요일에는 간호사들이 엄청 바쁘다. 월요일 퇴원은 많지 않을 뿐더러 주말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일요일부터 퇴원 준비를 시작했다. 나의 일요일 컨디션이 괜찮은 것을 보고 간호사들이 퇴원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다.  암 수술 후 집으로 가냐, 요양병원으로 가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17h6R0Ys9_gSCKr9ZHlkS4rll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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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이 일어났다! 배가 고프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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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1:14:18Z</updated>
    <published>2026-03-25T21: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밤에도 1인실 같은 4인실에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잤다. 그리고&amp;hellip; 일요일에 기적이 일어났다. 배가 고팠다! 지금껏 내내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렸다. 아무것도 못 먹겠고 토할 것 같았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뜨면서 느낀 배고픔은 낯선 익숙함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픈 게 당연하지~ 그런데 지금까지의 며칠 동안은 그 반대였었다. 그러나 배고픔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ysiNIkszJA17vhRjFpaIg9dx6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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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입원이 찐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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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1:53: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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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수요일에 입원해서 목요일에 수술을 받았고 그다음 날인 금요일에 동생이 왔다. 남편이 와 있던 목요일은 4인실이 다 차 있어서 8명의 사람이 그득한 가운데 간호사도 수시로 드나들고 의사도 자주 오고 했으니 정말 분주하고 병실이 바빴다.  병실 담당 간호사는 3교대를 하는 것 같다. 간호사가 바뀌면 한 번씩 다 돌며 상태를 체크한다. 4명의 환자에게 담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eZvfW0uZOLmYpIBRbNlik0wS1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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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병이란 이런 것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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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1:51:13Z</updated>
    <published>2026-03-11T21: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당일이 환자에게도 간병인에게도&amp;nbsp;가장 힘든 밤이다. 수술 후에 특히 간호사가 밤새 자주 와서 들락날락거렸던 터라 남편은 사실상 거의 밤을 샌 편이다.&amp;nbsp;나도 상태가 안 좋지만 그런 내 눈으로 보기에도 남편의 상태도 안 좋았다. '수술은 당신이 받은 게요?' 하고 묻고 싶은 정도다.  점심때 여동생이 와서 남편과 교대했다. 동생이 오기 전에 흰죽을 가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K1UI_AMY0x5-_NWpk9FsSomAW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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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과 울렁증과의 싸움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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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1:14:07Z</updated>
    <published>2026-03-04T21: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극심한 울렁거림으로 깼다. 다시 울렁거린다고 하니 간호사가 와서 항구토제를 주사를 또 한 대 넣어 주었다. 이번 주사는 어제 맞은 두 대의 주사와 다른 것이란다. 다른게 맞나보다. 이번 항구토제는 맞고 나서도 구역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어제 수술 당일보다는 울렁거림이 조금 나아졌다. 웃프게도 울렁증이 내려가니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hPfS1jq0ReYB2apaskE_eynTe-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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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이 끝난후 찾아온 것은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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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2-25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이 비몽사몽이다. 병실로 돌아왔나 보다. 옆 침상으로 이동하라는 데 전혀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사람들이 시트를 들어 나를 옮겼다. 수술해 주신 선생님이 보였다. &amp;quot;환자분 어떠세요?&amp;quot; 하는 질문에 쉰 목소리로 헐떡거리며 나온 말은 &amp;quot;아파&amp;quot;였다. 그랬더니 지금 진통제가 들어가고 있다면서 아프면 더 넣어 주겠다고 했다. 무통주사가 연결되어 있었다.  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fj7JKdJWYxdHTFtQ5lJMxXgDZ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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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대에 오르기 전에...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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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2-18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날 아침이 밝았다. 자정부터 금식이라 물도 못 마셨지만 전해질 링거 덕인지 목이 마르지는 않았다. 4인실에서 혼자 잔 그날 밤은 누군가의 코고는 소리로 잠을 설쳤다. 환자 4명과 보호자 3명(나는 보호자가 없이 혼자 잤다)이 있는 4인실은 어디선가 소리가 계속 나고 있는 공간이었다. 답답함을 가중시킨 것은 그곳의 온도다. 환자들이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SZYMhynTsdE5oVHJJqozVvAsM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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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원하는 날이 되었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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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1:00:13Z</updated>
    <published>2026-02-11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원하는 날 9시~11시 사이에 카톡 문자가 온다고 했다. 9시부터 기다리던 문자가 10시쯤 왔다. 앞 페이지에는 입원 준비물과 유의사항이 쓰여 있었던 것 같다.&amp;nbsp;뒷부분에 무엇이 있나 보려고 넘기다 보니 '입원확정' 버튼을 눌러 버렸다.  나의 마지막 입원은 한 10년쯤 전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일단 들어가고 나서 설명 듣고 서류에 주구장창 사인을 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6_bchO-IhndVosVwWyBdXz8EvZ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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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병동 입원 준비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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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2-04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부분절제술은 2박 3일인데 나의 경우는 전절제술에 유방재건까지 하면서 5박 6일의 입원스케줄이 정해졌다. 병원에서의 5박 6일은 꽤 긴 기간이다. 성형외과 선생님께 물어봤다. 혹시 이 수술이 위험해서 이렇게 오래 있는 거냐고. 그게 아니고 전절제를 하면 통증이 좀 있어서 통증관리를 더 하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XhAgJpd5MAUH7sz76przbSQ6t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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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은 내 탓일까 남 탓일까?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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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1-28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방법이 정해지고 나서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은 정말 번뇌의 시간이다. 차라리 빨리 후딱 해버렸으면 좋겠다. 기다리는 동안 많은 생각이 든다. 일단 부모님께도 수술날짜가 변경된 것을 알렸다. 어떤 반응이실까 걱정되면서도 궁금했다. 엄마는 '잘 될 거야' 하시고 아버지는 '일찍 알아서 얼마나 다행이냐' 며 차라리 웃으신다.  너무 큰일 난 것처럼 우거지 상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BvHElxWSXN0u9Sw_lSa7TSEWw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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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분절제냐 전절제냐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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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1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히 인식하기 전부터 같이 있던 존재들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낼 때가 많다. 부모님처럼 말이다. 언제부터 나의 가슴을 그리 사랑했는지 모르겠다. 그 어떤 불만과 고민도 없이 그냥 내 몸의 일부였다. 그런데 한쪽 가슴을 절제하고 보형물로 채운다고 하니 왠지 마음이 섭섭하다. 다른 암도 절제하지만 절제하고 남은 부분이 눈에 보인다거나 만져지는 것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xwBW8KAXTzsgEkxjHmrjzD76O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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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수술이 바뀌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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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1:00:18Z</updated>
    <published>2026-01-14T2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입니다'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처음에는 '이게 내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잠시 후에 '그래서 몇 기인데?'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암이 '남의 일'일 때는 1기가 가장 안 좋은 건지, 4기가 가장 안 좋은 건지도 가물 거렸었다. 내 일이 되고 보니 제발 0 기거나 1기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진단을 해준 선생님은 0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NH2mG3Gk3Q6FL3xgN0ZldTlYE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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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엔 CT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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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1-07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후에 CT와 뼈 CT를 찍으러 갔다. CT는 4시간 금식이고 찍기 2시간 전부터는 물도 마시지 말라고 했다. 두 번에 CT가 이름은 유사하나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검사다. 하나의 조영제를 넣고 둘 다 찍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CT는 '영상의학과'이고, 뼈 CT는 '핵의학과' 소관이다. 그래서 두 검사에 들어가는 조영제가 서로 다르다.  먼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F4KQk-Vu5H7Xn1QGmAYvUp7mx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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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RI찍기가 힘든 것은...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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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21:00:08Z</updated>
    <published>2025-12-31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외과 선생님의 오더가 내려진 이후로 하루는 MRI를 찍고, 또 다른 하루는 CT와 뼈 CT를 찍었다. 수술전에 MRI를 찍으려다 보니 시간이 촉박하여 밤 10시로 예약이 잡혔다. &amp;quot;입원해야 되나요?&amp;quot;하고 물었다. 이렇게 밤에도 외래로 MRI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를 처음 알았다.  MRI를 찍으러 가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나처럼 외래로 온 사람들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UgV9evEb7v3Ogf6cwnyfxirGMR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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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료실 앞에서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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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21:00:03Z</updated>
    <published>2025-12-24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진단을 받고 2주 만에 대학병원 주치의 선생님을 만났다. 그동안 유튜브로 공부하고 유방암을 이겨낸 친구의 생생한 경험담도 들었다. 대략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나니 많이 담담해졌다. 모르면... 두렵다...  진단받은 병원에서 준 영상 CD를 업로드하고, 받아온 조직블락을 제출하고 접수를 완료했다. 대학병원 진료실 앞에 앉아서 내 앞 순서의 사람들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8itTxhMz5MzIcCY6zpsg_gYVYC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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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치의를 만나기까지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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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21:00:06Z</updated>
    <published>2025-12-17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진단을 받았다고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말하기를 진단 받고 나서 의사선생님을 처음 만나기까지의 시간이 가장 불안하고 괴롭다고 한다. 보통 진단후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기까지 2주에서 4주가 걸린다. 나의 경우는 2주가 좀 넘게 걸렸다. 그동안 나는 일단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 왠지 면역이 떨어질수 있으니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7E7vGA-1h6BskIo-unOJcLA7V5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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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이라니!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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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21:00:13Z</updated>
    <published>2025-12-10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에 결과가 나왔다고 전화가 왔다. 지난번과 비슷한 결과를 예상하며 병원에 갔다. 건강검진을 할 때 암표지자 검사도 추가했었다. 그때 유방암 표지자 검사에서는 아무 이상 없는 정상이라고 나왔다. 그래서인지 '뭐 별일 있겠어?' 하는 마음이 더 컸다.  한 방 크게 맞은 느낌이다. 의사 선생님은 조직검사 결과가 암이라고 했다. 그것도 0 기암은 아니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4munSIZQXck4hxJH4E-2qnZGU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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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미세석회를 확인하라고?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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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1:00:11Z</updated>
    <published>2025-12-03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검진날이다. 건강검진할 때 자궁초음파와 유방 초음파를 포함해서 자궁암 검사와 유방암 검사도 꼭 한다. 재작년에 11월에 검사한 후로 작년에는 이사하고 바쁘다 보니 검사를 못했다. 이제 좀 한숨 돌리고 9월 말에 검사하러 갔다. 유방촬영한 사진과 초음파를 보면서 의사 선생님이 말한다. 새롭게 미세석회가 생겼으니 큰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해보는 게 좋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JZoA52_gCYLDlUxoCUsymhpVK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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