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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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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야기와 노래 짓는 동화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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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2T03:0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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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를 쓰고 싶은 시간 - 이마리, 양지영, 김현정, 조미형, 최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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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4:39:57Z</updated>
    <published>2025-07-30T03: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를 쓰고 싶은 시간』 이 책은 글을 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글쓰기 선행자들의 유쾌하고 진솔한&amp;nbsp;&amp;lsquo;고백 에세이&amp;rsquo;다. 출처&amp;nbsp;:&amp;nbsp;예스24  나는&amp;nbsp;『동화를 쓰고 싶은 시간』을 함께 쓴 다섯 명의 작가 중 한 명이다.&amp;nbsp;동화를 쓰기 시작한 지&amp;nbsp;10여 년이 지난 지금,&amp;nbsp;동화를 쓰고 싶은 사람이나 동화작가들의 작업 과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보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xBB5HCN5QcQ5cNApv2UmCFtiI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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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랫말에 담긴 약속 - 저작권 글 공모전 김현정 산문(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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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7:21:26Z</updated>
    <published>2025-06-14T21: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정이는 동요 노랫말 짓기를 좋아해요. &amp;quot;난 언젠가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가 될 거야! &amp;ldquo; 현정이가 처음 만든 노랫말은 &amp;quot;걱정 쫓는 꿈고양이, 야니&amp;quot;라는 제목을 가진 노랫말인데, 꿈고양이가 밤마다 아이들 꿈속에 찾아가 걱정을 좇아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특별한 소식을 전했어요. &amp;quot;얘들아,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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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34 - 마지막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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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9:12:55Z</updated>
    <published>2025-05-14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족한 제 연재 글을 읽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마지막 연재글을 발행합니다.   나는 종종&amp;nbsp;&amp;quot;좋은 부모란 어떤 모습일까?&amp;quot;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했어. 그런데 최근 우연히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을 시청하다가,&amp;nbsp;이 질문에 대해 인상 깊은 대화를 들었어. 하트페어링에서 지민과 제연은&amp;nbsp;'좋은 엄마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amp;nbsp;지민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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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33 - 오늘도 영감님 노쇼(No-Show)&amp;hellip;그래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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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1:46:27Z</updated>
    <published>2025-05-13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amp;nbsp;전,&amp;nbsp;작가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어.&amp;nbsp;참석자는 모두 작가들이었는데, &amp;lsquo;작가들 앞에서 강연하는 작가는 무슨 말을 할까?'라는 호기심에 귀를 쫑긋 세웠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집중해서 강연을 듣던 중,&amp;nbsp;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왔어. 강연을 진행하던 작가는 하루 일과가 단순하다고 말했거든. 밥 먹고,&amp;nbsp;운동하고,&amp;nbsp;나머지는 전부 글을 쓴다고 했어.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e22FohDpKyvaIIdQXZmvgALjV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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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32 - 대화의 사각지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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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9:56:05Z</updated>
    <published>2025-05-12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의 사각지대  &amp;quot;이렇게 사는 건 지옥이야.&amp;quot; &amp;quot;왜 그렇게 말해요?&amp;nbsp;무슨 일 있으세요?&amp;quot; 딸이 묻는다. 80대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며 시선을 남편 쪽으로 돌린다. &amp;quot;왜,&amp;nbsp;아버지가 어머니 힘들게 하세요?&amp;quot; 50대 딸은 거실 소파 한가운데 앉아 눈을 감고 있는 아버지를 힐끗 쳐다보며 다시 묻는다. &amp;quot;아니,&amp;nbsp;몸이 아파서 그래.&amp;nbsp;온몸이 쑤시고 다 아파.&amp;quot; &amp;quot;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9t5bu1lF8Vb4Qj1LPUF4kid28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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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31 - 나는 너에게 무해한부모가 되고 싶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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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7:41:33Z</updated>
    <published>2025-05-09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앤콘텐츠페어에 출간 작가로서 전시에 참여한 적이 있어. 그때 나는 강연자로 무대에 서기도 했고, 내 책을 소개하는 부스에도 자리했지. 행사장에는 다양한 출판사들이 참여했고, 내가 속한 출판사는 1인 신생 출판사였어.  그 출판사는 자신의 이미지를 대표할 두 가지 로고 시안을 준비했고, 관객들이 그 로고를 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는 투표 이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Km3VrwXdL4U3kkHoBUChQGWt0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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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30 - 토핑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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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0:29:03Z</updated>
    <published>2025-05-08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amp;nbsp;친구랑 우연히&amp;nbsp;**웨이라는 샌드위치 매장에 들어갔어. TV&amp;nbsp;드라마에서 많이 본 매장이라 궁금한 마음에 둘러보는데,&amp;nbsp;뭔가 느낌이 낯설었어. 줄을 서서 다른 사람들의 주문 방식을 지켜보다가, '어...&amp;nbsp;잘못 들어온 건가?'&amp;nbsp;싶은 생각이 들더라. 고객들은 차례가 오면 하나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주문을 시작했어.  먼저 빵을 고르고,&amp;nbsp;사이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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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9 - 외국회사 입사기 대방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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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20:11:27Z</updated>
    <published>2025-05-07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함께 출발했었다. 같은 영상병리학과,&amp;nbsp;같은 병원,&amp;nbsp;같은 인턴 명찰. 그가 정직원으로 채용됐다는 소식을 들은 날,&amp;nbsp;나는 또다시 면접 탈락 메일을 받았다. 그는 여전히 내게&amp;nbsp;따뜻한 손을 내밀었지만 나는 아무 말 없이 그 손을 밀어냈다. 그와 함께 있으면,&amp;nbsp;내 실패가 더 선명해졌다. 그가 잘못한 게 아니었다.&amp;nbsp;다만 나는,&amp;nbsp;계속 실패하는 나를 누군가의 성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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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8 - 새로운 교양! 말솜씨가 아니라, 말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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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2:38:06Z</updated>
    <published>2025-05-06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말 한마디도 참 조심스럽지?  나도 그래.&amp;nbsp;가끔은 말이 마음보다 먼저 튀어나와서,&amp;nbsp;뇌를 거치기도 전에 툭 던져져 버릴 때가 많았어. 그리고 그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단단히 건드려 버리는 순간도 있었지. 한&amp;nbsp;10년 전쯤,&amp;nbsp;네 숙모가 외삼촌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꺼냈을 때가 있어. 중소병원 내과 과장으로 새로 들어갔는데,&amp;nbsp;병원 외벽에 외삼촌 이름이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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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7 -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멀어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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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0:59:18Z</updated>
    <published>2025-05-05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3학년 새 학기를 앞둔 아영이는 옆집 이사 소음과 강아지 짖음에 짜증을 내며 강아지를 괴롭힌다.&amp;nbsp;오빠 우람이가 말리지만,&amp;nbsp;아영이는 큰 개 짖는 소리를 틀어 강아지를 겁준다.&amp;nbsp;이 장면을 본 옆집 아주머니가 항의하러 오고,&amp;nbsp;상황은 우람이 탓으로 오해받는다.&amp;nbsp;아영이는 침묵한 오빠 덕분에 혼나지 않았지만,&amp;nbsp;우람이가 편지를 쓰다 말고 사라지자 불안해진다.&amp;nbsp;오빠를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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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6 - 완벽한 꿈, 완벽한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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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3:21:49Z</updated>
    <published>2025-05-03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 속에 사는 호기심 많은 줄베짱이는 어느 날 갈매나무 잎에 붙은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를 만납니다.&amp;nbsp;나비가 되고 싶다는 애벌레의 말을 들은 줄베짱이는 자신도 멋진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여행을 떠납니다.&amp;nbsp;사마귀,&amp;nbsp;꿀벌,&amp;nbsp;무당벌레 등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며 여러 꿈과 역할을 알게 되지만,&amp;nbsp;자신만의 답은 찾지 못한 채 돌아옵니다.&amp;nbsp;다시 개망초 꽃밭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Y2G_WXQ_g3DJ72_mS9VViSjQY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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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5 - 용이 되려다 지친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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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4:37:22Z</updated>
    <published>2025-05-02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에서 악명 높은 구렁이 미르는 또다시 사자가 숲 속 왕이 된 데 분노해,&amp;nbsp;힘없는 생쥐를 붙잡고 괴롭힙니다.&amp;nbsp;죽음이 코앞에 닥친 생쥐는 기지를 발휘해&amp;nbsp;&amp;ldquo;미르 님은 잃어버린 여의주만 찾으면 용이 될 수 있다&amp;rdquo;는 황당한 거짓말을 꾸며냅니다.&amp;nbsp;미르는 그 말에 속아 넘어가,&amp;nbsp;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고,&amp;nbsp;바다 깊은 곳까지 헤엄치며,&amp;nbsp;끝내 불길 속 아궁이로까지 들어갑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BipB3jaKgLrbcgvuntSRkegJC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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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4 - 지금 네 삶에는 공정과 공평이 너를 지켜주고 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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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2:51:06Z</updated>
    <published>2025-05-01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 아이는&amp;nbsp;여동생 미나와 함께 숲 체험에 참여했지만,&amp;nbsp;보물 찾기가 유치하다며 언덕 위 소나무 그늘 아래로 혼자 올라간다.&amp;nbsp;그곳에서 잠들었다가 진짜 호랑이를 만나 깜짝 놀란다.&amp;nbsp;호랑이는 아이가 자신의&amp;nbsp;&amp;lsquo;용상&amp;rsquo;인 소나무 아래에 무단으로 누운 것을 꾸짖고 잡아먹겠다고 위협한다.&amp;nbsp;이때 박새는 주인공을 감싸지만,&amp;nbsp;다람쥐와 뱀은 오히려 주인공 아이를 비난한다.&amp;nbsp;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kH7xH_ClxZC6VqvR7j9DGOmSn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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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3 - 여우 나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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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3:20:28Z</updated>
    <published>2025-04-30T07: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건으로 둔갑할 수 있는 꼬마 여우&amp;nbsp;&amp;lsquo;미우&amp;rsquo;는 사람 마을에 다녀오다 엄마 여우에게 들켜 혼이 납니다.&amp;nbsp;하지만 곧 숲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문에 동물들이 겁에 질리자,&amp;nbsp;미우는 직접 정체를 확인하러 나섭니다.&amp;nbsp;동굴에서 마주친 건 새끼 호랑이였고,&amp;nbsp;미우는 겁을 내며 도망쳤지만,&amp;nbsp;다시 용기를 내어 마주합니다.&amp;nbsp;새끼 호랑이는 목소리가 작아 용감한 호랑이가 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kwKjU9ljFsk7F1Sxfkou4Rqej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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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2 - 용돈 선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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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09:54Z</updated>
    <published>2025-04-29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수는 손에 꼭 쥔 만 원을 들고 고민했다. 단체 티셔츠 값을 내야 하는데, 눈앞에 반짝이는 피젯스피너가 너무나 갖고 싶었다. '조금만... 딱 이번 한 번만...' 현수는 결국 피젯스피너를 사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amp;quot;현수야, 단체 티셔츠 돈은?&amp;quot;  충동구매로 소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현수는 결국 할머니께 사실을 털어놓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OtnUGoB1fSANvGWQ5QqjMvez4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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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1 - 마음이 만들어낸 검은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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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3:07:40Z</updated>
    <published>2025-04-28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만들어낸 검은 그림자』  아기 고양이 야니는 산책을 무척 좋아했다. 목줄을 달고 나서면 세상이 다 신기했다. 꽃 냄새를 맡고,&amp;nbsp;풀잎을 쫓고,&amp;nbsp;햇살을 쫓아 폴짝폴짝 뛰어다녔다. 그날도 야니는 아파트 복도를 신나게 달렸다. 그러다 공동현관에 다다랐을 때였다. 문은 커다란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유리에 낯선 사람과 한 마리 고양이 그림자가 비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HMBbhfIynxafg3XUhca3F5IJm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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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20 - 같은 새벽, 다른 출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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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9:22:57Z</updated>
    <published>2025-04-26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다섯 시, 일이 있어 버스를 타러 갔던 날이었어.  텅 빈 정류소에 나보다 먼저 와 있던 남자 실루엣이 눈에 띄었지.  엄마는 간이 큰 편이라 무섭진 않았지만, 솔직히 약간 경계한 것도 사실이야. 그건 그가 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아무도 없는 새벽에 남자와 단둘이 버스를 기다리는 상황 자체가 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어. 아마 이 글을 읽는 남자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jg2kAveA3ggbCM0KGYJdXhN5O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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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19 - 나를 다시는 꿈꾸지 못하게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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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3:35:28Z</updated>
    <published>2025-04-25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 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서울옥션 경매장. 입구에서 번호판을 건네받고 관객석에 앉았을 때,&amp;nbsp;나는 그곳이 주는 팽팽한 긴장감과 묘한 흥분감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어. 관객석 정면에는 그림을 선보이기 위한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고,&amp;nbsp;무대 위 스크린에는&amp;nbsp;&amp;lsquo;출품번호&amp;nbsp;**번&amp;rsquo;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떠올랐지.  진행자는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어 &amp;ldquo;출품번호&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NkSlHVoY9O-UGVPQjl4nn8qWU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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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18 - 믿음과 의심, 경청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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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3:13:14Z</updated>
    <published>2025-04-2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 말을 믿어?&amp;rdquo; &amp;ldquo;그럼 믿지!&amp;nbsp;그 사람이 나한테 그런 거짓말을 할 리가 없잖아.&amp;rdquo; &amp;ldquo;어휴,&amp;nbsp;답답해!&amp;nbsp;당신은 남이 하는 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으면서,&amp;nbsp;왜 내가 하는 말은 안 믿어?&amp;rdquo; &amp;ldquo;내가 언제?&amp;nbsp;당신 말도 믿지.&amp;nbsp;뭐,&amp;nbsp;가끔 비판적으로 듣고 반박할 때가 있긴 하지만...&amp;rdquo;  무슨 대화냐고? 아빠랑 엄마가 저녁밥 먹으며 주고받은 티키타카 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VMtTWqCkzu5dILOh5eKNLcgUu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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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내는 쪼~금 긴 메모 17 - 퇴비가 된 나무 창틀, 미루고 회피했던 불편한 진실의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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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5:08:13Z</updated>
    <published>2025-04-23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한때 살았던&amp;nbsp;40년 된 작은 연립주택엔 지금 세입자가 살고 있다. 얼마 전 그 세입자에게서 연락이 왔다. &amp;ldquo;창틀에서 날개미가 계속 나와요.&amp;rdquo;  우리가 그 집에 살 땐,&amp;nbsp;수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바퀴벌레 몇 마리쯤은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그로부터 어느덧&amp;nbsp;10년이 지났고,&amp;nbsp;벌레도 종류가 더 늘어난 셈이다.  방역업체에 연락해 날개미 퇴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zv%2Fimage%2FiKhoUPJZ_zAtpatWfWMwvV82c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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