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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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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도 사랑도 노력하는 갓생러의 발악 일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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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8T03:06: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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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둘 여자, 결정사에 가입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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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1:59:21Z</updated>
    <published>2025-12-28T11: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야야, 이거 진짜 너가 가입해야 돼. 진지하게, 혜진아, 쥬오 가입 어때?  나 친한 회사 선배가 최근에 소개팅을 진짜 일주일에 5번씩 하고 다니다가, 한 50번 했나? 그러다가 지금 남친 만났거든? 근데 너무 너무 잘 만나고 있고, 곧 결혼할 것 같아.&amp;quot;  나의 영혼의 절친 소원이. 그녀가 이 말을 무려 세 번째 하고 있다.  &amp;quot;아니 혜진아, 결정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WwZiPpRtlkcSDulO0DvhKju-j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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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이라는 칼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려는 당신에게 - 돌싱과의 연애 #11 완결. 만나지마. 그냥 하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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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2:50:28Z</updated>
    <published>2025-11-03T12: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1:1로 마주하는 첫 데이트였다.  그 설레고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자리, 그 자리에 앉은지 몇 분이 채 안 되어 그의 입에서는 낯선 말들이 쏟아졌다.  그의 입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를 가고싶은지 묻지 않았다. 자기를 어필하는 허세도 아니었다.  &amp;quot;너,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고 알아? 아, 그게 뭐냐면&amp;quot;  예고도, 맥락도 없이 낯선 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qnrE5M8vTwiwhV0owGD9t6NcEr0.png" width="3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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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조가 숨는 법. 회피불안형 인간의 이별 방법 - 돌싱과의 연애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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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5:00:03Z</updated>
    <published>2025-10-31T14: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자주 말했다.  원래 나는 회피형, 불안형이었어서, 원래 누가 다가와도 피했거든?분명 정신과에 가서 깔끔히 치료를 했는데,최근에 나한테 아직 회피형의 '잔재'가 조금 남아있다는 걸 깨닫고, 완전히 없애버렸지, 하하하.평소 같았으면 너가 다가오는 것도 피했을텐데,우리는 정-말 타이밍이 잘 맞았어, 그치?&amp;quot;  그는 스스로 &amp;lsquo;완치자&amp;rsquo;라는 신드롬에 단단히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lu_-YAG4JirGLOccjjGrMCTv0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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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은 인간을 어디까지 파괴하는가 - 돌싱과의 연애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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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1:37:27Z</updated>
    <published>2025-10-29T1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김민규는 인간 쓰레기다. 폭언을 일삼았다.&amp;quot;  &amp;quot;그렇게 써있더라고, 걔가 보낸 맞소장에.  근데, 난 진짜 그런 기억이 없거든, 하하하&amp;quot;  그가 내게 고백하는 그 설레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의 입에서 급기야 '폭언'이란 말을 들었는데, 왜 나는 그냥 넘어갔을까.  아마도 나는,  내가 아는 이 '순-박하고 착한 사람'은  적어도 공격적인, 위험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tvTWEQYJgYe8ArZdr_moiNJci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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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으로 애잔하게 미친 그들의 &amp;lsquo;인정 욕구&amp;rsquo; - 돌싱과의 연애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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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55:13Z</updated>
    <published>2025-10-26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핍형 인간의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이 하나 있다. 바로 '인정 중독'.  결핍의 대표적 증상이자,결핍이 스스로를 치유하려 애쓰는 가장 교묘한 방식이다.  그들은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 수 없었고, 뭐든 거절하지 않는 '착한 아이'일 때, '도움이 되는 사람'임을 증명할 때만 조건적 사랑을 받아왔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도 &amp;quot;나를 알아줘. 나 이만큼 괜찮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V9lfmhCzoVT9MMDOnnGGKKFGU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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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설형 대화, 우리는 당하고 있다. - 돌싱과의 연애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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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50:25Z</updated>
    <published>2025-10-24T1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핍의 증상이 대표적으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은 &amp;lsquo;이상한 대화&amp;rsquo;이다.  그의 이상한 대화방식은 처음부터 눈치챘다. 내가 소개팅에서라면, 한 번에 손절하는 유형이다.  자기 말만 하는 사람.  그런데 왜 이 사람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손절은 커녕 먼저 호감을 표시해, 한달 가까이 만났을까? 착-한 얼굴을 한 이 남자의 '자기 말'은  다른 허세남들처럼 재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mkcKWtGOB0ofuR6_qw7TwaL_-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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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끼리끼리'라는데, 우리는 왜 그 인간과 엮였을까 - 돌싱과의 연애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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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44:03Z</updated>
    <published>2025-10-21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근데 있잖아&amp;quot;  한참을 떠들어도 내 입에서 원하는 말이 나오지않자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 두뇌를 풀 가동하듯 잠시의 침묵 후, 그는 입을 똈다.   &amp;quot;걔는, 청소도 안했어.&amp;quot;  &amp;quot;걔는 청소도, 설거지도 안했어. 내가 다! 했어.&amp;quot;  ..  그날, 나는 발견했다. 내 손을 잡고 있던 건 서른일곱의 남자가 아니라일곱 살의 어린아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Wf0Y5ZoAcMcRlRH-ldKWH8AdS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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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의 만능 치유제, 막대사탕 같은 사랑 - 돌싱과의 연애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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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41:48Z</updated>
    <published>2025-10-19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당연한 말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틀렸다.  그와 관계를 시작한다는 것도, 그와 성숙한 '대화와 관계'를 시도한다는 생각조차 틀렸다.  그의 과거에 있었던 '이혼'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해 언제, 어떤 타이밍에 얼마나 깊게 더 얘기해보고, 함께 해결해갈 수 있을까? 혹 복잡한 내 마음이 너무 유치하고 무책임한 심리는 아닐까? 나의 이 마음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B6Vqge9qGXp8ghOcEKFFW4LiO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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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네 편이 아닐 수도 있어&amp;quot;, 결핍의 균열 - 돌싱과의 연애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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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33:04Z</updated>
    <published>2025-10-16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의 흠을 받아들이고, 네 편이 되어줄게'  결핍의 절대적 사랑을 형성하는 공식에 균열이 생기면, 그 세계는 무너진다.   그와 연인이 되고, 세 네 번 째 데이트였을까?  언제나처럼, 이혼과 결혼이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는  나의 신중함과 조심스러움이 무색하게, 그는 언제나처럼 만나자마자, 저녁식사를 하러 자리에 앉자마자, 식사가 채 나오기도 전에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7UeWzcIebEQ24tYASWxLLCMyF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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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런 나라도 괜찮겠니?&amp;quot;, 결핍의 사랑 방식 - 돌싱과의 연애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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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38:24Z</updated>
    <published>2025-10-14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는 석양, 시원한 바람, 적당한 온도,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걷는 우리. 우리의 두 번째 데이트, 모든 것이 완벽한 분위기였다.  달달한 대화 속, 잠깐의 정적. 그리고 그가 입을 열었다.  &amp;quot;고백하기 전에, 고백할 게 있어.&amp;quot;  &amp;quot;사실, 나한테 큰 흠이 하나 있어.&amp;quot;  &amp;quot;사실, 내가 이혼을 했어. 식은 안올렸고, 아이는 없어.&amp;quot;  아, 이게 무슨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afjxRxYr4b1v4ENyZacYicAIW1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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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은 사랑을 기다리는 굶주린 독 - 돌싱과의 연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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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26:39Z</updated>
    <published>2025-10-14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뭔가 이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증상들이 전형적이었다.  '이 사람은 아니야'라고 믿고 싶었을 뿐.   그에게 끌리는 마음을 확실히 확인한 나.  반면 그는 '나'라는 사람에게 어떠한 이성적 관심도 없는 상태였다. &amp;quot;어디 사세요?&amp;quot; 라는 나의 질문에 &amp;quot;어디 살아요.&amp;quot; 라는 짧막한 대답을 하곤 나에게 뭐라도 되묻는 대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mcp7erLuySNOq8-kazYT8wqS0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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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사람'은 정말 무해한가? - 돌싱과의 연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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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9:22:52Z</updated>
    <published>2025-10-12T23: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한 사람은 무해하지 않다. 아니, 정확히는 '착해 보이는 사람'은 무해하지 않다.  착한 가면을 쓴 Yes-man. 그 무엇보다 유해하다.  나는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맑은 인상과 선한 웃음에 그저 '무해함'이 흘러넘치는, 온화하고 다정한 남자. 조금 옛날 말로는 '초식남', 요즘 말로는 '에겐남'이라고 불리는 MBTI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Pj%2Fimage%2FK8pHjBkGbK7dHEfSPgCSRXhE-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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