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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뇌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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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뇌과학을 전공했습니다. 주로 &amp;lsquo;우리는 왜 그럴까&amp;lsquo;에 대해 뇌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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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21:34: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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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의 인맥 문화 - 취업 - 미국에서 살아남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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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5:56:25Z</updated>
    <published>2025-10-11T05: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맥이 뿌리깊은 사회 미국은 학연, 지연, 혈연이 아주 심하다. 원체 돈이 많거나 혹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아무것도 안해도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 인맥이란 건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이다. 직업을 얻을 때도, 대학을 지원할 때도, 의사를 추천 받을 때도, 하다못해 차 정비를 맏길 때도 필요한게 인맥이다. 그런데 이 인맥 얻기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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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나르  - 나르시시즘 인지와 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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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8:23:58Z</updated>
    <published>2025-10-09T08: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글 저는 부모님 중 한 분이 나르시시즘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제가 그 대화패턴을 닮아버렸죠. 최근에야 저 스스로를 인지하고 바꾸려고 하는 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여정을 좀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예시 저는 제가 아니라 타인 때문에 이런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 같고 나는 억울한 피해자 같죠. 왜냐하면그 문제의 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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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살아남기 2 - 교통사고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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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2:12:40Z</updated>
    <published>2024-12-06T01: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놀러간 하와이에서 경미한 교통사고가 났다. 처음에는 괜찮은 줄 알았는 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이제야 치료를 받으려니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고 변호사들도 사건 발생 후부터 4개월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케이스를 맡을 수 없다 했다. 여러분은 내가 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시나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아래와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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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의 우울증은 무엇인가요 - 우울증의 mbt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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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09:58:55Z</updated>
    <published>2024-08-22T09: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아주 끈적한 늪과 같아서 한없이 사람을 가라앉게 만들더군요. 헬프라인에 전화도 해보고 하버드를 나온 정신과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도 받아보고 우울증 약도 10개 넘게 다양한 종류로 먹어봤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작용으로 살이 안 찌는 체질에서 살이 아주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더군요. 결국 저는 이사를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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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환자로 산다는 건 매일이 처절한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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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5T14:30:34Z</updated>
    <published>2024-05-05T09: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딜가든 빠지지 않는 얘기가 있다.  미래의 내가 내릴 선택들에 관한 얘기이다. 작게는 내일 저녁 메뉴에서부터 크게는 차나 집에 대한 결정들에 관한 얘기이다.   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이 미래지향적 생각을 담당하는 뇌 구역이 다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amp;rsquo;내일은 더 나아질거야&amp;lsquo;&amp;lsquo;쥐 구멍에도 햇들날이 있을거야&amp;rsquo;&amp;lsquo;그래도 살아가다보면 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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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그라미 사이 삼각형 - 뇌과학은 아니지만 나의 뇌 속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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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1:53:29Z</updated>
    <published>2023-11-10T07: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각형은 동그라미들 사이에 낄 수 없다.  동그라미는 오각형들 사이에 낄 수 없다. &amp;lsquo;나&amp;rsquo;는 안 맞는 사람들 사이에 낄 수 없다.  오랫동안 &amp;lsquo;나&amp;rsquo;는 아웃사이더였다.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상처 받다가 결국에는 움츠러들었다. 그리고 내가 잘못된 거라고 믿어왔다.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별로여서 날 사람들이 밀어낸 거라고. 한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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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친절의 힘 - 친절의 뇌과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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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14:27:00Z</updated>
    <published>2023-09-15T09: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유난히도 힘든 날이었다. 쏟아지는 할 일들에 버거워서 질식할 것만 같던 날, 기계적으로 전자렌지에 집에서 싸온 차가운 점심을 돌리려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건, 한 배고픈 학생이었다. 그 학생은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음식들이 있던 캐비넷이 누군가 이미 다 가져가버려 비어버린 걸 보고 매우 실망스럽고 지쳐보였다. 그냥 지나칠 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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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태는 너야 - 사랑에 관한 작은 생체적 고찰 - 키스의 위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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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5:41:16Z</updated>
    <published>2023-07-25T10: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 입 그거 뭐야?&amp;rdquo; &amp;ldquo;뭐가?&amp;rdquo; &amp;ldquo;왜 입술에 그런 물집 같은 게 나있어? 그거 성병이라던데 너 바람 폈냐? &amp;ldquo; &amp;ldquo;뭔 소리야?!&amp;rdquo; &amp;ldquo;봐봐, 인터넷에서 입술에 난 수포는 헤르페스 어쩌고 성병이라는 데? 야, 너 진짜 바람 폈어?&amp;rdquo; &amp;ldquo;진짜 뭔 소리야? 나 바람 안 폈어!&amp;rdquo; &amp;ldquo;그럼 입술에 그 수포는 뭔데?! &amp;ldquo; &amp;ldquo;나도 몰라! 근데 진짜 나 바람 안 폈어!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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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마음은 어디에서 피어나 - 편도체가 다른 뇌로 가는 혈류를 납치하다! (불안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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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1:24:21Z</updated>
    <published>2023-07-15T14: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 설화에 보면 어둑서니라는 요괴가 나온다. 어둑서니는 사실 별 거 아닌 요괴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무서워하면 할수록 덩치를 키워서 정말로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고 한다. 나는 불안장애가 어둑서니와 비슷한 것 같다.   불안장애는 우리의 뇌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오 판단하고 오버해서 난리 부르스를 추는 걸 말한다. 누구나 불안을 가지고 살지만, 불안장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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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이렇게 하면 잘 올 수 있습니다. - 이것은 뇌과학 잡지인가, 브런치 포스팅인가 - 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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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4T16:40:21Z</updated>
    <published>2023-07-04T12: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잠을 잘 때, 뇌 속에서는 한바탕 거대한 물결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비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뇌척수액은, 마치 태풍이 몰아치면서 바닷가 밑에 가라앉은 쓰레기들을 모두 청소하듯이, 뇌세포들이 하루동안 일을 하며 만들어낸 찌꺼기들을 모두 뇌의 배수구로 몰아냅니다. 이 배수구가 막혀 있거나 찌꺼기들이 청소되지 않고 뇌세포에 남아있으면, 뇌세포가 엉키고 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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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너무 변했어 - 사랑애 관한 작은 생체적 고찰 - 권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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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3:45:13Z</updated>
    <published>2023-07-02T12: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저녁형 인간입니다. 남편은 아침형 인간이죠. 우리 둘이 활기찬 시간은 서로 반대입니다. 아침에 나는 일어날 기운도 없고 저녁에 남편은 얘기할 기운도 없죠. 서로 성향도 다릅니다. 조용조용한 고양이 같은 남편은 혼자서 조용히 웹툰, 드라마, 게임 등을 보는 걸 즐깁니다. 활발한 강아지 같은 저는 같이 얘기를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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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틴더보다 정확한 사랑 찾기, 땀냄새 - 사랑에 관한 작은 생체적인 고찰 -신경과학적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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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8T20:17:47Z</updated>
    <published>2023-07-02T12: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점심시간만 되면 남자애들은 대부분 축구하러 운동장으로 뛰쳐나가곤 했다. 덥든 춥든 간에 축구란 스포츠에 그들은 미쳐있었다. (심지어 비가 오는 날에는 복도에서 공을 차 댔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 행동들을 마치고 나면 교실에는 땀냄새가 진동했다. 에어컨 없이 습기와 더위가 가득한 교실에서 돌아가는 선풍기는 남학생들의 땀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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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 사랑에 관한 작은 생체적 고찰 - 스킨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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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00:39:42Z</updated>
    <published>2023-06-27T21: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터지고 얼마 후, 미국의 농장은 때아닌 호황을 맞이했다. 농장을 찾는 미국인들의 발걸음이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희한하게도 신선한 고기나 작물을 사러가 아니라, 온전히 농장의 양이나 소를 보러 오기 위해, 정확히는 그 동물들을 안기 위해서 농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카우 커들링(cow cuddling)은 전세계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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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유통기한, 그 오해에 관해 - 사랑에 관한 작은 생체적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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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22:26:57Z</updated>
    <published>2023-06-26T23: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에서 뇌과학을 전공했다. 이름만 들으면 굉장히 생소한 전공인만큼 나 역시도 뭐가 뭔지 모르고, 다만 혼란스러운 내 뇌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전공으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한 일도 아주 잘못한 일은 아니었다. 밥 벌어먹고 살기 힘든 전공이었지만 내 마음과 내 몸이 왜 이러는 지는 이해하기 아주 좋은 전공이었으니까.  그 중에 하나 배운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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