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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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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reamgyu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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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을 행복하게 살고 싶은 돌싱 지망생. 약 4년간의 &amp;lsquo;남의 집 가장&amp;rsquo;과 고달픈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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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2:1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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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같지 않은 소리1 - 아이들 보여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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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00:19:56Z</updated>
    <published>2024-05-10T16: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랑 밥 먹는다고 일부러 이야기한 거 아니야 아버지가 계신다고 그런 걸 내가 아버지한테 보여줘야겠어? 왜 사람이 이해가 없고 생각이 없어 내가 분명히 이야기했지 같이 밥을 먹고 있어 그러면 머라고 해 이 집안에 어른이 들어와서 밥을 먹고 있으면 아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를 좀 해야 하는 거 아니야 무턱대고 이야기하면 어떡해   - 저 무턱대고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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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누이 1 - 그 남자의 대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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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21:37:55Z</updated>
    <published>2024-04-16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임신해서 우리 앞에 뿅 하고 나타났지?  너 우리 집에 왕래를 했어? 내가 두말도 안 했어 내가 그전에는 애 지우라 했어 그러면 누나가 어떻게든 얘기를 해볼 테니까 그러면 결혼을 하자 해서 진행을 했어   근데 너는 모르겠지만 되게 귀하게 컸어 너도 물론 귀하게 컸겠지만 우리 집안에서 굉장히 귀하게 키웠어 근데 너네 둘이 결혼을 시킬 때 우리 엄마도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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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명한 며느리 - 사주, 그 남자 엄마의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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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1T01:55:29Z</updated>
    <published>2024-04-10T15: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어김없이 그 남자의 엄마는 신수를 보러 갔다. 아는 언니들이란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자신이 점집 예약을 해놨으니 함께 가자며 사람을 모았다.   작년 초 그 남자의 엄마는 근심을 안고 집에 도착했다. 신수를 보러 가기 전에는 한 껏 기대에 부풀어 궁금한 게 무엇인지 말해보라 했다. 하지만 그 남자의 엄마의 기분은 상당히 좋지 못했다. 좋은 말이 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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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글을 쓰는 이유 - 상실의 슬픔을 건너는 사람들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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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08:49:27Z</updated>
    <published>2023-09-26T15: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고 후 침대에 누워 할 수 있는 일이 글을 읽고 쓰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손가락은 사용할 수 있어서 핸드폰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털썩 그저 힘없이 누워 울고만 있기에는 억울해서요.   병동 간호사 선생님과 요양 보호사 선생님의 관심 덕분에 울다 웃다 반복되는 저의 정신을 똑바로 붙잡고 싶었습니다. 제 곁을 지켜주는 엄마와 동생들에게 더 초라해지는 모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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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 230925 뜨끈한 국물 먹는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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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9:57:07Z</updated>
    <published>2023-09-25T12:0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감사한 날입니다.  진료를 받고 집에 와서 누워 있었습니다. 엄마와 동생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이모를 만나고 왔습니다. 이모는 제 소식을 듣고 몸도 마음도 추스르라고 하셨답니다. 국거리에 육수까지 챙겨 주시며 뜨끈하게 끓여서 먹이라고 당부하시면서요.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감사하게 여기저기서 밥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윤이 밥 해 먹여야는데 하시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2TaM4ZsOR2oH1X2aBuaN0Rs1I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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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시간은 많으니 잘 먹기 - 230922 쌀쌀한 날씨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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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9:57:09Z</updated>
    <published>2023-09-22T16: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 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밥. 천양희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으려면 일단 먹어야겠습니다.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자려고 해도 칼로리는 소모되니까요. 슬퍼서 많이 울면서도 꼭 밥 챙겨 먹기로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UHQoROwMB8j7Hyyy9ABpQiJzO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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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니 남편 앞길을 막았어 - 남 탓, 세상을 편하게 사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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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3:27:40Z</updated>
    <published>2023-09-21T09: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네가 막을 앞길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얼마나 가진 게 없으면 아이를 두고 권력을 행사하니.  너희 누나가 나에게 &amp;lsquo;너는 니 남편 앞길을 막았어&amp;rsquo;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인 지 알았다. 내가 누군가의 앞길을 막을 수 있는 굉장한 사람이었다니.  집에서 아기 키우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내가 니 앞길을 막았다는 소릴 들었다. 허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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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뱉은 쓰레기에 마음 두지 않기 - 230921 호우주의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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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19:03:19Z</updated>
    <published>2023-09-20T15: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동안 무엇을 잘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오늘 퀴즈를 봤는데 작용기 이름을 잘 알고 있었다. 스무 살부터 화학 공부한 보람이 있구나. 기특하네.라고 칭찬 해본다.   오늘 하루 자꾸 따라붙는 부정적 생각에 힘이 들었지만 잘 견뎠다. 너무 속이 답답했다. 실험실 사수에게 요즘 내가 힘이 들어라고 말했을 때 그런 일이 있었냐며 놀랐다. 어떻게 출근을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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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험 - 230919 실험이 잘 돼야 하는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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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4:49:45Z</updated>
    <published>2023-09-19T11: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험은 참 이상하다.  여름에는 너무 습해서 실험이 힘들다. 그냥 내가 못하는 걸 날씨 탓으로 돌리는 건가? 웃음이 나오지만 날씨 탓 좀 해야겠다. 내 손은 금손이라 뭐든 붙이려면 잘 붙어서 자신 있었는데 전공이 아니라 그런가 보다. 전공 탓도 해본다.   큰일이다. 점점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다. 그렇다. 이제 그동안 안되던 실험도 잘돼야 하는데 잘 안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CGmkYCWV328k7wcE4W4vEENkx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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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진 언니 - 230918 맑은 하늘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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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4:26:02Z</updated>
    <published>2023-09-18T16: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을 뻔한 사고, 그래도 믿고 싶었던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갔다. 남편은 사고가 나고 지금까지 나에게 아이를 가지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다. 아이를 보여준다고 하며 영상통화를 하고 사진 몇 장 보내준 게 전부였다. 그 영상통화도 내가 하면 받지 않았고 내가 잠시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그날 나는 아이를 볼 수 없다.   영상 통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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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시집살이를 못하냐고요? - 그 남자의 엄마(?) 누나(?)의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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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6:28:38Z</updated>
    <published>2023-09-17T07: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남자의 둘째 누나가 전 남자 친구 이야기를 했다.  &amp;ldquo;전 남자 친구랑 엄마랑 같이 밥을 먹었었어. 우리 엄마가 그 남자애 앞에 두고 &amp;lsquo;우리 애는 결혼 안 할 거니까 너 결혼 생각 있으면 다른 애&amp;lsquo; 만나라고 말했거든. 걔 진짜 다른 여자 만나서 바로 결혼했잖아 엄마가 걔랑 살면 행복만 할 것 같았다네&amp;rdquo;  그 둘째 누나의 전 남자 친구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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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 230916 그리움 한가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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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01:09:33Z</updated>
    <published>2023-09-16T14: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 그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는지요.   나태주시인의 시구절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빠  아빠가 써준 편지를 찾다가 찾다가 찾지 못하고  아빠랑 찍은 사진만 보고 또 보는 날이야.  아빠의 이 세상 소풍 끝낸 날 8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보고 싶어 아주 많이.  우리 집은 아침에 아빠가 우리 등교를 시켰고 하교하면 엄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NiZPaXalUtS0575SGbPh8oOht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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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이런 일이 - 230915 죄와 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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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2:37:58Z</updated>
    <published>2023-09-15T13: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해자 측에서 연락이 왔다.  사고는 5월에 났고 벌써 9월이다.   상대측 아버지가 이야기를 한다. 운전자는 가만히 땅만 바라보고 있다.   우리 애도 많이 다쳤어요. 무릎도 아프고. 우리 애가 신호위반 했다고 안 했으면 그쪽도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었잖아요. 얘가 신호가 떨어졌나 안 그랬나 기억이 잘 안 난다는데&amp;hellip;&amp;hellip;&amp;hellip;&amp;hellip;&amp;hellip;&amp;hellip;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HnYJ_YVNl0hbcOJNwO1ypIT0T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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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시간 - 230914 점심시간, 퇴근길에는 비가 멈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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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23:40:08Z</updated>
    <published>2023-09-14T13: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비가 온다.  오늘은 이동하는 시간에 비가 잠깐씩 그쳤다.  참 기분이 좋다.  더위도 한결 가셨고 비가 그치면 이제 가을이겠다.   요즘 자존감 쌓기를 실행하고 있다.  작은 결정부터 내가 스스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누군가에게 내 미래를 맡겼던 시간 동안  나는 나를 잊고 살았다.   잊은 건지 잃은 건지 그런 건 중요치 않다.  나를 챙겨야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vhf6ZiIloaC5eHCkTgMtKm_9SL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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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시집살이를 못하냐고요? - 그 남자의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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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14:34:36Z</updated>
    <published>2023-09-14T12: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남자의 아버지가 말했다.  첫째 딸이 왜 그렇게 돈 벌려고 이리저리 뛰면서 사는 이유를 아냐고 물었다. 차서방네 집에 인정받으려고 저렇게 열심히 산다 했다. 차서방네에서 첫째 딸에게 아파트를 사주려고 했었다고 했다. 세금 때문에 첫째 딸의 명의는 아니지만 그 아파트는 첫째 딸네 재산이라 했다. 그러면서 차서방네에서 첫째 며느리보다 당신의 딸을 더 예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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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보지 못한 녀석 - 230913 비도 오고 그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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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4:02:07Z</updated>
    <published>2023-09-13T13: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범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도 나는 항상 입에 미안해를 달고 살았었지. 네가 누나가 왜 미안해요.라고 말할 만큼.   6년이 지나서 잠깐 얼굴 보는 자리에서도 나는 또 너에게 미안했구나.   나는 나름 미안해라는 말을 이기적이게 사용한다고 생각했어. 어차피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인데 굳이 얼굴 붉힐 필요가 있겠나 싶었으니까.  불편하게 하는 상황에서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yNxqcLSMIAU8Xo8qRNf7QdaA_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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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마보이의 특징 1 - 여자에게 돈을 안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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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15:57:10Z</updated>
    <published>2023-09-13T11: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년 10월, 결혼을 했다. 주말부부로 시작했다. 20년 2월, 첫아이를 낳았다. 같은 해 10월, 그 남자는 미국으로 포닥을 나갔다.  21년 2월, 나는 졸업을 마쳤고, 4월 첫째와 그 남자를 따라갔다. 23년 7월 둘째 아이를 낳았고, 10월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결혼을 하고 그 남자는 통장을 합치는 것을 꺼려했다. 나는 그 남자가 얼마를 받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IdAa1V2vDRbkHUWenSANhwTWK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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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랩미팅, 그 작은 스트레스 - 230911-12 날씨 아침 공기는 제법 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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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9:10:28Z</updated>
    <published>2023-09-11T23: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감사 일기라고 써 놓고 벌써 하루를 빼먹었다.  작심삼일도 못하다니요. 오늘 오전에는 랩미팅이 있다.  랩미팅. 엄청 근사해 보이는 말이다.  일주일 동안 무슨 실험을 하고 있는지 다음 주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실험실 전반적인 업무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 동시에 나는 매 번 많은 조언을 받는다. 2년간의 경력 단절과 사회생활을 해보지 못한 티가 팍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RDn5SEySI4wz9of75ARPDUBm0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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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시작;&amp;nbsp;너희에게 부끄럽지 않은 - 230910 날씨 뜨거워요 내 마음도 뜨거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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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0:52:13Z</updated>
    <published>2023-09-10T15: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참 덥다. 이제 가을이겠거니 했는데 아직인가 보다.  그동안 아이들과 떨어져 그저 슬퍼만 하며 시간을 흥청망청 흘려보냈다.  물론 아직도 요즘 날씨만큼이나 가슴에 뜨거운 무엇인가가 나를 힘들게 한다.  이 화를 다른 곳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를 잠깐 보고 아이를 떼어가던 그 순간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내가 바로 서야 한다.  울먹거리며 울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YC69gQ9Q9upuvYj8eMzzn5W53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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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오후, 학교 안 카페 - 230909 오늘도 맑음. 내 마음은 아. 샷. 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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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23:54:08Z</updated>
    <published>2023-09-09T13: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이지만 학교 안 카페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학교. 참 예쁜 곳이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 나는 오랫동안 학교에 머물었던 사람이었다. 아이 아빠의 해외 포닥 취업으로 급하게 졸업을 했고 미국을 따라갔다. 취집을 했었다.  일 년 반 가량의 미국 생활은 그저 가난한 유학생 와이프의 삶을 살았었다. 가족들에게 밥을 해주고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39%2Fimage%2FT3RmY8Jir97M13KXB6ikeLTUV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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