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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영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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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간과 종교에 대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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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00:17: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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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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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5:55:47Z</updated>
    <published>2026-03-08T05: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25년부터 소득이 없다. 그리고 나의 직업은 소위 &amp;lsquo;미파&amp;rsquo;라고 불리우는, 즉 교회에 파송받지 못한 목사다. 목사를 직업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명이나 소명, 혹은 부르심과 같은 멋진 말도 있겠으나, 나는 그냥 담백하게 직업이라는 일반적인 말을 선호한다. 신학을 시작한 후로 목사가 누구인지 수도 없이 고민했으나, 요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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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싸움 - 창세기 32:24-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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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2:29:02Z</updated>
    <published>2026-01-26T02: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본문은 인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자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amp;ldquo;인간이 뭐길래&amp;rdquo; &amp;ldquo;대체 인간이 뭐길래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하실까&amp;rdquo; 오늘 본문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싸움을 걸어오십니다. 물론 본문에는 &amp;ldquo;어떤 사람&amp;rdquo;이라고 되어있지만, 대부분 이 어떤 사람을 하나님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이 싸움은 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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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만드시는 하나님 - 창세기 12: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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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5:14:39Z</updated>
    <published>2026-01-10T05: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이 장면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만들어가시는 창조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가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세계평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서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즉,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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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상승과 신의 하강 - 창세기 11:7-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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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7:18:23Z</updated>
    <published>2026-01-05T07: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바벨탑 이야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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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제와 선택 - 창세기 6:5-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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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7:09: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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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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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배제 - 창세기 4:3-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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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7:18:30Z</updated>
    <published>2025-12-23T07: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오늘 말씀은 인류의 첫 번째 살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살인은 형 가인이 아우 아벨을 죽인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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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양면성 - 창세기 2:16-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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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2:48:52Z</updated>
    <published>2025-12-17T10: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은 인간의 양면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양면성이란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장점과 단점이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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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가치 - 창세기 1:26-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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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1:56:47Z</updated>
    <published>2025-12-14T10: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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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하라는 강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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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0:18:14Z</updated>
    <published>2025-11-26T10: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나이를 먹을수록 입을 다물고 사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제가 계속 입으로 무언가 떠들지 않으면 안 되는 목사라는 것이 참 얄궂은 운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제가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세상이 모든 사안에 대하여 참과 거짓을 감별해야만 하고, 찬성과 반대 가운데 하나의 입장을 선택하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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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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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3:56:18Z</updated>
    <published>2025-08-28T03: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설교를 했다. 물론 지금은 하고 있지 않지만, 오히려 설교에 대한 생각은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교회에 있을 때는 하루하루 설교문을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쉬고 있는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설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된 것이다.  물론 교회에 있을 때에도 설교에 대한 고민은 있었다. 이를테면 &amp;ldquo;설교내용을 청중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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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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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4:17:41Z</updated>
    <published>2025-06-14T03: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이란 상식이 무너지면서 그 다음으로 계속 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상식은 내가 개인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명하다고 판단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나는 어릴적부터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었다. 아주 어릴 때에는 그것이 당연히 좋은 것이고, 당연히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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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의 어른이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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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2:51:15Z</updated>
    <published>2025-04-12T04: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가 되면 어엿한 어른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보다 확고하고 노련하게 인생을 살아갈 줄 알았다. 그러나 오히려 인생은 더 모호해졌고, 복잡한 미궁 속에 갇혀있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치열하고 불안했던, 그만큼 끔찍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고, 하루하루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모든 것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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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라는 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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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7:31:47Z</updated>
    <published>2025-03-18T03: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간의 악의를 믿지 않는다. 나는 세상의 어떠한 악인도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믿지 않는다. 인간은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한다. 그것이 제 3자가 보기에 명백하게 악의에 의한 행동처럼 보일 때조차도 그러하다. 예를 들어, 살인이나 자살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러한 행동의 원인이 상대방에 대한 원한이나 나 자신에 대한 혐오에 있다고 해도, 행위 당사자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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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수라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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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3:21:23Z</updated>
    <published>2025-02-10T01: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세상은 수많은 말들에 지쳐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말잔치 속에서 유독 내 귀에 걸리는 말들이 있다. 그것은 &amp;ldquo;전근대적이다&amp;rdquo; &amp;ldquo;21세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amp;rdquo;와 같은 말들이다. 이런 말들은 언론인이나 지식인을 자처하는 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 어떤 사람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라든가 몰상식하다라는 말을 하기 위한 클리셰다. 이런 표현을 즐겨 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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