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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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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써본 경험이 없으나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싶어 만든 공간입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가세요~ 오늘도 여유가 있는 하루이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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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9T04:03: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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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치료 - 사랑에 대한 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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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1:58:54Z</updated>
    <published>2026-03-15T11: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이별을 겪었다. 뭐 길게 사귄 것도 아니라 말하기도 부끄럽다. 원래 짧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게 더 힘든 법이라고 했다. 거두절미하고 테토녀같은 모습에 반했었다. 자기 인생을 주도하고 무엇이든 시원시원하게 추진해버리는 그녀. 흡사 삼국지의 장비 같았다. 그렇게 호쾌한 사람이 없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목줄 풀린 개처럼 뛰어들었던 그녀의 무용담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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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깨에 힘 빼고 사는 법 - 조망효과,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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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7:34:29Z</updated>
    <published>2025-12-11T10: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구 교습을 받은 지 어언 2년 차. 최근에는 많이 줄었지만, 한결같이 받는 지적이 있었다. 어깨에 힘을 빼라는 것. 리시브할 때나 토스를 할 때 공격을 할 때도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어깨에 힘을 주게 되면 동작이 경직되어 정작 힘을 주어야 할 부위에 제대로 힘을 주기가 힘들어진다. 리시브를 받을 때도 동작이 부자연스러워 공을 치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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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밥이 별건가? - 얼마남지 않은 동네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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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3:45:22Z</updated>
    <published>2025-09-16T13: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집, 직장, 체육관, 집 정해진 장소만 다녀도 하루를 가득 채웠다. 이 동네에서 살게 된 지 어느덧 1년하고 절반의 시간이 지났다. 가끔 집 주변에 맛집을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무어라 설명할 지식이 없어 민망해질 때도 있었다. 무릎이 까져 피가 나 반창고를 찾을 때도 방을 한참 뒤지며 찾을 정도인데&amp;hellip;. 동네라는 넓은 세계를 꿰뚫기란 아주 버거운 일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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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 회고록 - 세상에서 가장 별로인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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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6:46:59Z</updated>
    <published>2025-08-13T16: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주변에 불평이다. 운전할 때마다 생각한다. &amp;lsquo;나를 앞질러 가는 저 차는 왜 저렇게 운전하는 걸까?&amp;rsquo;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 사고가 날 뻔했다. 완벽한 사각지대였기에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나를 째려보는 차주를 똑같이 째려보았다. 택배 상자를 집 앞에 조금 세게 던져놓고 가는 택배 직원을 불러 따졌다. 결국 말싸움으로 이어졌다. &amp;lsquo;세상에는 엉망인 사람투성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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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은 여행이고 이별은 일상이야! - 이별 극복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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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6:12:06Z</updated>
    <published>2025-07-17T10: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이별은 스물에 만난 여자친구였다. 이별을 하며 온갖 시련을 다 겪은 주인공처럼 침대에 누워 지냈다. 슬픈 음악을 들으며 침대에 누워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김하며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 그때는 믿지 않았지만 &amp;lsquo;시간이 약이다.&amp;rsquo;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었다. 두어 달쯤 지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되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데 첫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gk_O7mkSLuP5vcWdr-u0C0Lyl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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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면 제주도에 카페나 차릴까? - 미성숙의 성숙에 대한 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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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2:52:43Z</updated>
    <published>2025-04-25T14: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 이런 경치와 감성을 이제 와서 알아본 게 아까울 정도였다. 7년 만에 제주도에 왔다. 스스로 찾아온 건 아니다. 5월에 있을 현장 체험 학습 답사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평소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 제주도 여행 비용은 나의 계산에 맞지 않았다. &amp;ldquo;그 돈이면 조금 보태서 일본 여행을 가지. 아니면 동남아 여행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DN7xCRMX6VBD9-2P6YK95Sp4p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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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명 - 겨울, 봄, 여름,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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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2:47:16Z</updated>
    <published>2025-04-06T10:4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초 부산으로 이사 오며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집. 새로운 사람들.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는 데 유독 처음 마주치는 모든 내용이 한없이 냉정하게 느껴졌다.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직장에 적응하는 과정까지 무엇 하나 쉽게 대할 일이 없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차갑게 느껴지는 2월이었다.  고독한 2월을 겨우 목구멍 밑으로 넘기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63K34NOqNApxhChSecyc5N9pw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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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고 싶은 모습 - 추상적이기만한 내 롤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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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2:10:49Z</updated>
    <published>2024-11-08T13: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감염 환자가 20만 명을 넘어가던 시기, 코로나에 걸리면 마치 철없는 행동을 한 사람대접을 받는 분위기였다. 그런 시기에 직장에서 최초로 발생한 코로나 환자가 되었다. 관리자에게 보고를 드리려 거는 전화의 수신음이 어찌나 무겁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코로나19 감염 기운이 있었지만, 직장내 최초 발생 환자라는 타이틀이 두려워 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e_u0faIw_NMgQAyuATmdU2VwL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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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의 의미 - 무의미에서 의미로 바뀌는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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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6:25:16Z</updated>
    <published>2024-07-31T16: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차 차창 너머로 휙휙 지나가는 작은 동네의 풍경을 볼 때면 기차에 내려 그 동네를 한 바퀴 걷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어떨 때는 상상이 꼬리를 물어 이미 그 동네의 주민이 되어있다. 매미가 맴맴 우는 여름에 나무 밑 평상에 앉아서 잠자리가 몇 마리인지 세고 있기도 하고, 옆집 할아버지 외양간에 송아지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을 가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Seh9romAVvMTUWNs-qiTIuGvN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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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아이스크림 - 행복은 순간이라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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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06:37:27Z</updated>
    <published>2024-05-02T08: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꽃에는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 유독 벚꽃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설렌다. 짧게 피는 그 찰나의 순간이 아쉬워 유독 아름다워 보이는지, 원래부터 아름다웠는데 그 순간이 짧아 유독 아쉬운 건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본능에 따라 3월의 끝자락부터 4월의 중간까지 벚꽃을 쫓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러닝머신을 탈 때도 벚꽃이 잘 보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yMbGo25fz6zYM8BcFeD4dIa_J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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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원데이&amp;rsquo;:사랑했던 사람들이 곁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 - 고독한 순례길에서 계속해서 발을 내딛어 길을 건너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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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7:22:09Z</updated>
    <published>2024-03-31T14: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시절,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 가끔 시간이 나면 친구 기숙사 방에 놀러 가서 둘이 눕기엔 좀 좁은 침대에 구겨 엎드려서 노트북 화면으로 영화를 보곤 했다. 코미디 영화를 볼 때도 있고, 공포 영화를 볼 때도 있고, 때로는 SF영화를 볼 때도 있었다. 장르를 정하지 않고 그날 끌리는 영화를 보곤 했는데, 하루는 영화를 보다 옆에 친구를 의식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6Gs250AGsMy9BnHLlPs_yzMyVE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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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찌질의 역사 - 사랑하고 실수하고 배우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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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7:19:20Z</updated>
    <published>2024-02-01T14:4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처럼 둔하고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살아가며 실수를 참 많이도 저질러왔다. 가볍게 넘어갈 실수부터 결정적인 실수까지 비의도적일 때도 있었으나 때로는 의도적으로 일을 만들었다. 그런 순간을 겪고 나면 당장 혹은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수치심과 자괴감이 밀려왔었다. 날씨가 춥다는 말을 무시하고 옷을 가볍게 있고 다니다 결국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Xo0l1_qAJjyGUnUN55m4rXLX_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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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 인생의 방향은 행복으로 향하기만 하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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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22:32:04Z</updated>
    <published>2023-10-27T05: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는 꿈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amp;rdquo; 한 달 전 아동복지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했었다. 강연을 마치고 Q&amp;amp;A 시간에 받은 질문이다.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 방황하는 청춘들이 이런 질문을 자주 했었다. 그리고 이에 걸맞은 멋들어진 대답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대답해도 그럴듯한 마무리가 될 터였는데 그런 대답을 하기가 망설여졌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T-6d4MbYIqE9IRKz57xUkooL4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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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계절을 좋아하게 된 이유 - 매일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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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4:12:13Z</updated>
    <published>2023-10-09T23: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어느 계절을 좋아하는지 묻는다면 나는 사계절을 모두 좋아한다고 답한다. 원래부터 그랬던건 아니었던 자칫 줏대 없어 보이는 이 답의 배경은 내 여행 취향에서 나오게 되었다. 손발이 시릴 정도로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나라로 가는 여행을 좋아했었다. 추위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과 한국은 겨울인데 이곳은 한여름이라는 역설적인 부분이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iOB-0XeTmtm_0FZn4-TqjNQli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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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흠뻑 쇼&amp;rsquo;에 흠뻑 빠져든 사람의 회고 - 인생 첫 내돈내산 콘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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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3:18:38Z</updated>
    <published>2023-09-05T03: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앙코르를 새벽 5시까지 안 끝내줘서, 관객들이 제발 끝내달라고 울부짖었다&amp;rdquo;, &amp;ldquo;9시 시작 콘서트였는데 막차가 끊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첫차가 올 때까지 관객들 노래자랑 시키며 9시간 동안 논스톱 공연을 했었다.&amp;rdquo; 가수보다 관객이 먼저 지칠 정도로 무대 에너지도 넘치고 앙코르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 가수 싸이의 일화이다. 2달 전 친구가 &amp;lsquo;싸이의 흠뻑 쇼&amp;rsquo;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X7chZ0YngFjsF9oWBDVJUDMet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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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퍼스를 거닐다 든 생각들 - 나이를 먹을수록 재미없어지는 인생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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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5:23:02Z</updated>
    <published>2023-08-03T01: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대학교에 들어왔을 때 기분은 꽤 냉소적이고 거만했다. &amp;lsquo; 이곳은 샌님이나 오는 곳이겠지. 무슨 재미로 어울리겠어. 잡생각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고 무사히 졸업하자.&amp;rsquo;라는 생각으로 들어와 3월의 다양한 학과 행사와 술자리를 거치며 같은 과 친구와 눈 마주침이 많아졌고 어느 순간 손을 잡고 캠퍼스를 걷고 있었다. 그렇게 과에서 제일 먼저 CC를 해버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KPr5HX4hJ340OkiJO8Upba9no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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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한 나로 받아들이기 -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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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1:41:00Z</updated>
    <published>2023-08-03T01: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단에서 넘어질 때 혹은 길에서 노래 부르다 사람을 마주칠 때처럼 살아가다 보면 부끄러운 순간들이 생긴다. 최근엔 글을 쓰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글을 쓰다 보면 내 무의식 속 생각과 언어 습관이 고스란히 담기는 것 같았다. 글을 완성하고 다시 읽어보면 나의 평소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져 거울을 보고 있나 하는 착각도 들었다. 거울 속 내 모습은 예상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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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을 신경쓰지 않을 용기 - 눈치보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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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5:24:31Z</updated>
    <published>2023-08-03T01: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온 대학은 규모가 작아 연예인을 부르기에는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다. 그래서 춤 동아리 혹은 음악 동아리 학생들이 연예인 대접을 받는 학교였다. 해당 동아리도 이를 알기에 동아리원을 모집하는 개학 시즌이면 좀 더 외적으로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였고, 얼마 있지 않은 교내 공연을 위해 방학도 포기하며 연습에 매진하였다. 대학 축제 행사에서 마지막 행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FqTcvI_E--8GRHg5gkAw9hMcG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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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 용기의 상대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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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1:49:10Z</updated>
    <published>2023-08-03T0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고등학생 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벌점이 쌓이면 벌점 해소 수단으로 주말에 학교 근처 산의 정상을 찍고 와야 했다. 이렇게 해도 해소되지 않을 정도로 벌점이 쌓인 학생들은 방학이면 2박 3일 지리산 종주를 해야 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나니 등산은 나에게 더 이상 취미로 다가오지 않았다. 군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겪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TO%2Fimage%2FngZqeapJGACqcRFiNI87JWsBa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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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00m 달리기 은메달 - 정체성의 훈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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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1:43:01Z</updated>
    <published>2023-08-03T01: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가가 멀어 자주 들리지 않지만 본가에 들릴 때마다 확인하는 일은 방에 걸려 있는 메달을 보는 것이다. 초등학생 시절 육상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인데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이 있으며 은메달은 1,500m 달리기에서 획득한 메달, 동메달은 각각 멀리 뛰기, 400m 계주에서 획득한 메달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단순히 알루미늄에 라카칠을 해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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