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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상 중년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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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의 고통은 감추어진 무의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통해 무의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화상 사진을 통한 무의식 탐색이 제 주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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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23:07: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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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기, 삶의 의미를 찾다. 내면의 삶이 중요하다 - 의미를&amp;nbsp;붙잡은&amp;nbsp;사람은&amp;nbsp;무너지지&amp;nbsp;않는다.&amp;nbsp;빅터&amp;nbsp;프랑클이&amp;nbsp;수용소에서&amp;nbsp;배운&amp;nbsp;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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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0:58:04Z</updated>
    <published>2026-04-14T09: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회는 실패했지만, 삶의 의미를 찾는 친구 A는 대학을 졸업한 후 진로를 고민하다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힘들고 낯선 타지 생활 속에서 그는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고, 신학대학을 마친 뒤 귀국했다. 대형 교회의 부목사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다음 부임지인 개척교회는 녹록지 않았다. 궁핍했고, 가난했다. 결국 아내는 그 가난을 견디다 못해 이혼을 선택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SLG8hq9oH8fbpN7mbEYip4tOf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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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 자존감이 행복을 만든다 - 중년은&amp;nbsp;다시&amp;nbsp;나(자존감)를&amp;nbsp;세우는&amp;nbsp;시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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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6:50:04Z</updated>
    <published>2026-03-01T06: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학자 디너(Diener)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느끼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돈도, 건강도, 사회적 지위도 아닌 자존감이었다. 중년에 직장을 잃고 체력이 떨어져도, 자존감이 살아 있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반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어도 자존감이 낮으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결국, 중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G6khoTckdFWPhNyqhHpaD4VS3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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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기에서 바라보는 죽음 - 신앙과&amp;nbsp;심리학이&amp;nbsp;가르쳐&amp;nbsp;준&amp;nbsp;죽음의&amp;nbsp;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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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9:14:21Z</updated>
    <published>2026-02-22T09: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을 때만 하더라도 주로 친구들의 부모상에 조문하러 다녔다. 그런데 중년이 되어서는 어느새 친구들의 본인상 조문도 자주 다니게 된다. A는 군대 동기였는데, 80kg에 키 180cm의 아주 튼튼한 운동 체질이었다. 회사 산악회 총무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했고, 성격도 서글서글해 붙임성이 좋았다. 작년 봄만 해도 소주 한두 병은 거뜬히 마시던 친구였는데, 작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K2cZoPV2nUG8_JRV3qi-0fHFc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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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 안에서&amp;nbsp;밖으로:&amp;nbsp;과거에&amp;nbsp;갇힌&amp;nbsp;삶에서&amp;nbsp;벗어나기 - 과거를&amp;nbsp;벗어나는&amp;nbsp;것이&amp;nbsp;고리타분한&amp;nbsp;노인이&amp;nbsp;되지 않는&amp;nbsp;지름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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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1:38:02Z</updated>
    <published>2026-02-07T11: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과거보다는 현재 또는 미래에 살아야 한다. 그러나 중년기에는 나와 연관된 특정한 그룹들, 직장이나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취미 모임 등 우물 안의 사람만 만나기 쉽다.  A 선배는 만나면 과거 직장에서 있었던 일과 직장 동료들의 근향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이야기 전체의 70~80%가 과거 직장 &amp;nbsp;이야기다. 직장에 있던 추억과 지나간 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XIa1BwYF5pseoZsuZaTz9I5ce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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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서 5시반 기상, 그리고 깨달은 유연성의 중요성 - 여행이&amp;nbsp;가르쳐준&amp;nbsp;교훈,&amp;nbsp;다양성을&amp;nbsp;받아들이고&amp;nbsp;유연하게&amp;nbsp;사는&amp;nbsp;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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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2:56:17Z</updated>
    <published>2026-01-31T02: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유도의 sunset, 군산시 고군산군도)  빡빡한 일정, 불편했던 여행 얼마 전 동호인 모임에서 여행을 다녀왔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조금 달랐다. 출발시각이 새벽 5시 반, 6시 반. 보통 여행이라면 여유 있게 즐기고, 때로는 맛집을 탐방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엔 새벽부터 빡빡한 일정이 이어졌다. 이해가 가지 않았고, 무엇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iE9eAGahqBNswct5Ivq4F4eSn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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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행복, 일이 아닌 존재에서 찾다 - 일해야만&amp;nbsp;가치&amp;nbsp;있다는&amp;nbsp;강박에서&amp;nbsp;벗어나,&amp;nbsp;존재&amp;nbsp;자체로&amp;nbsp;괜찮은&amp;nbsp;나를&amp;nbsp;발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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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7:47:35Z</updated>
    <published>2026-01-21T07: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기를 넘어 은퇴하고 나서도 계속 일을 하려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 시지프스의 신화에 나오는 시지프스처럼, 숙명처럼 평생 일해야 내가 살아있다는 보람을 느낀다. (시지프스의 신화: 신들의 비밀을 누설한 죄로 코린토스의 왕 시지프스는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리는 형벌을 영원히 반복한다. 바위가 봉우리에 다다르면 산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무한히 바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tJ4tslRybEfhOY6-9vklqCQSm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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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 남성에게 일이란? 일과 지위가 나의 자존심이다 - 일과&amp;nbsp;지위를&amp;nbsp;잃는다는&amp;nbsp;것은&amp;nbsp;내&amp;nbsp;꿈을&amp;nbsp;잃는다는&amp;nbsp;것과&amp;nbsp;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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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1:43:59Z</updated>
    <published>2025-12-28T11: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 남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일과 지위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일과 지위 자체가 아니라, 일과 지위가 곧 자존심이라는 점이다.  A 선배는 임원이 된 지 2년 만에 해임 통보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2년 임기를 하고 한 번 정도는 연임하는데, 본인도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2년 만에 그만두게 되었다. 해임 통보를 받은 날, 우연히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rkjOzXoJCC9D3O7i8DTdzkVGu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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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자기만의 인생 시간표가 있다 - 앞서거나&amp;nbsp;뒤처지는&amp;nbsp;것이&amp;nbsp;아니라,&amp;nbsp;다를&amp;nbsp;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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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1:42:20Z</updated>
    <published>2025-12-21T01: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에 깨닫는 인생의 진짜 의미, 비교하지 말고 내 속도로 살아가기   누군가는 20대에 꽃을 피우고, 누군가는 40대에 열매를 맺으며, 또 누군가는 60대에 비로소 자기 인생을 시작한다. 빠르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늦었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니다.  세 친구의 이야기 A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구조본에 발탁되었고, 승진을 거듭하며 임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Iy_hS8zLE68zflRRampNd1j6W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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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기에 겪은 아내와의 사별, 무엇이 남았을까 - 고통은 고통일 뿐, 하나님의 의미는 없다 그저 스스로 혼자 견뎌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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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0:24:18Z</updated>
    <published>2025-12-11T11: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은 고통일 뿐, 특별한 은혜는 아니다 스스로 혼자 견뎌야 한다  목사나 스님 등 종교인들 중에는 고통이 은혜라고 설교하는 이들이 있다.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거나 신의 섭리가 있다는 것이다. 고통 속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설교를 들으면, 고통을 겪은 사람을 위로하려는 뜻으로 한 말이겠지만, 심한 고통을 겪어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BUg1HjJlm1cZT03Ra9qeufzoo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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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기 경제생활: 자신에게는 검소하고 마음은 부자처럼 - 중년기부터는 경제생활도&amp;nbsp;&amp;nbsp;자기 분수를 알아야하고, 허세는 정말 금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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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1:07:12Z</updated>
    <published>2025-12-07T07: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기의 현실적인 생활비 중년 가정의 한 달 지출을 살펴보자. 아파트 관리비와 식료품 구입에 약 100만 원, 건강보험료와 휴대폰 요금 등 각종 고정 지출이 최소 50만 원, 그리고 경조사비가 대략 50만 원정도 나간다. 이런저런 비용을 합하면 매달 최소 지출은 300만 원정도가 된다. 월 300만 원으로는 여유 있는 생활은 어렵고, 빡빡하게 최소한의 지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9N0qD5VkzkdliKiXDF085rIPC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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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올레길 혼자 여행, 보름간 천국이었다 - 중년기에는 가족과 친구를 떠나서 '나 혼자만의&amp;nbsp;시간'도&amp;nbsp;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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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1:24:46Z</updated>
    <published>2025-11-29T11: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있어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제주에서 보낸 보름간의 여정은 바로 간절했던 '나만의 천국'이었다. 늘 모든 여행 일정을 사전에 계획하고 숙소를 예약했는데, 이번에는 철저하게 자유여행을 하고 싶었다. 몸의 컨디션을 살피며 매일 자유롭게 아침에 그날 걸을 올레길 코스와 숙소를 정했다. 혼자 여행하니 눈치 볼 사람이 없었다. 내 마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iPVvT55jpJdNfcCpdRk6u1K8c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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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속 노화가 아닌 젊은 노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산다 - 마음만 젊게 사는 것이 아닌, 몸과 생각 모두 젊게 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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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9:01:08Z</updated>
    <published>2025-10-12T00: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저속 노화' 열풍이다. 어떻게 노화 속도를 느리게하는지가 폭풍 같은 인기를 끌고 있다.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막고, 버티는 것. 하지만 나는 그것과는 다른 개념을 제안한다. 바로 '젊은 노화(Young Aging)'다. 저속 노화는 노화를 적으로 보고 싸운다. 반면 젊은 노화는 나이 드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과정에서 마음과 몸이 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NArbhaDLoOPWymGR_0QTRUfWt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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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갇힌 중년, 불행한 삶의 원인은 열등감이다. - 성공과&amp;nbsp;성취의&amp;nbsp;시기는&amp;nbsp;지나고&amp;nbsp;소소한&amp;nbsp;행복을&amp;nbsp;찾아야&amp;nbsp;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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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1:27:15Z</updated>
    <published>2025-10-08T08: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친구 A는 육사를 나오지 않고 군 장교 생활을 시작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육사 출신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좋은 보직은 육사 출신이 채우고 나서, 다른 출신에게 배분된다고 항상 분노했다. 군에서 전역한지 벌써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만나면 군 이야기만 한다. 아직도 현역에 있는 군인처럼 육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M6tTHrhVxwifxqwjYzskg0mcO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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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기의 허세와 자만이 노년기를 파멸로 이끈다 - 자기 분수를 알고 겸손하게 현실을 지키는 것이 중년기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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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1:17:03Z</updated>
    <published>2025-09-30T01:1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기에 허세를 부리다 모든 재산을 잃고 사회에서 고립되어 황폐한 삶을 사는 선배와 친구들을 보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친구 A는 직장에서 나름 잘 나갔다. 업적도 좋았고 승진도 빨랐다. 그래서 은퇴하고 자신만만하게 공단 앞에 큰 음식점을 차렸다. 문제는 직장에서 잘하는 것과 장사를 잘하는 건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는 것이다. 직장은 인간관계가 매우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oWq6XEtQZ2j9ZvoniPttZEzV6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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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나이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지만 마음먹기 나름이다 - 중년기의 행복은&amp;nbsp;들뜬 기쁨보다&amp;nbsp;스트레스가&amp;nbsp;없는&amp;nbsp;평온한&amp;nbsp;마음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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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7:25:45Z</updated>
    <published>2025-09-19T07: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벤츠를 샀다. 벤츠를 사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지 않았다. 새 차의 냄새, 매끄러운 핸들, 엔진 소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지 않아 아파트 코너를 돌다가 갑자기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났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 이거 범퍼 긁힌 거 아냐? 100만 원은 나갈 텐데...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를 휘젓고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7n44Lwd-sXFsQ4kD4UB0DJtRA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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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 남성여성의 엇갈린 시선, 상대를 꼰대라고 비난한다 - 모든&amp;nbsp;가정&amp;nbsp;문제가&amp;nbsp;배우자&amp;nbsp;탓이라고&amp;nbsp;생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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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4:44:27Z</updated>
    <published>2025-09-01T01: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남성과 여성을 상담을 하다 보면 서로 바라보는 입장이 극명하게 갈린다. 중년기 이후에는 젊은 시절 뜨거운 애정보다 오랜 세월의 정과 역할분담을 통해 부부관계가 유지되는데, 배우자를 서로 꼰대라는 생각이 확고해져서 상대에 대한 선입관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중년 남성이 바라보는 아내) 중년 남성들과 술자리를 하면, 술이 어느 정도 돌기 시작할 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9XlRfua2EKD7bXqqPS70vtsXk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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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황장애 뒤 깨달음, 빡빡함 내려놓고 천천히 게으르게  - 불안장애, 심리학을 공부하며 지식으론&amp;nbsp;알았지만&amp;nbsp;몸으로는 깨닫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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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7:26:00Z</updated>
    <published>2025-08-23T10: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사 중이었다. 갑자기 식사 도중에 갑자기 숨이 막혔다.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앞자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고 응급전화 119를 걸 여유도 없었다. 마치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듯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식당 근처를 천천히 걸었지만 여전히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급해졌다. 머릿속은 텅 비어 있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5KFqD4BeF-177hSmsAoUD0Ai9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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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자, 첫 번째는 벤츠를 샀다. - 누구나 노화와 죽음은 다가온다. 죽음을 자각하며 살면 겸손하고 현명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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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5:01:01Z</updated>
    <published>2025-08-13T05: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멸감의 착각과 각성의 순간 인간에게는 일종의 '불멸 착각(immortality illusion)'이 있다. 젊은 시절 우리는 마치 영원히 늙지 않고 죽지 않을 것처럼 살아간다. 이는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심리적 방어기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착각이 깨지는 순간들이 있다. 그것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부고나 중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할 때다. 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_swuer8Fw6Jo4osbb7jLd02aD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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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현정 인터뷰, 고난의 의미를 생각하다 - 고난이 만들어낸 성숙함, 그리고 무탈한 것이 행복이라는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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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1:28:00Z</updated>
    <published>2025-08-02T01: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 유퀴즈 271회에서 방영된 고현정(15년 만의 인터뷰)를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고현정의 이미지는 도시적이고 도도한 인상이었다. 그런데 50대 중반이 된 고현정의 인터뷰 내용은 성숙하고 지혜로우면서도 매력을 잃지 않는 여인의 모습이었다. 인터뷰 중간중간 대화 내용은 철학적인 이야기로 가득했다. 어떻게 저렇게 성숙하고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cbB3Fu_GBmzE11jFSGFZ_PJlW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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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행복한 중년, 한국과 미국은 왜 다른가?&amp;quot; - &amp;quot;중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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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5:21:11Z</updated>
    <published>2025-07-22T06: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계기는 역설적이게도 '왜 내가 행복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20대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에 취업하면 행복할 것이라 믿었고, 30대와 40대에는 직장에서 성과를 내고 승진하면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중년기에 접어들어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도 얻고 경제적 여유도 생기며 자녀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gp%2Fimage%2FgE_BnMiTGJ9_EZx8eSuJgcUJ9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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