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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캡틴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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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행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기록하고 나누고픈 하늘을 사랑하는 현직 기장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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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09:3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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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으로 시작하는 설렘 - 우리는 첫(first)~ 멤버스(Memb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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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17:55:24Z</updated>
    <published>2024-07-03T17: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첫(first)~  멤버스(Members)~^^  '첫'으로 시작하는 말에는 설렘이 있다.  첫 번째~ 첫눈~ 첫사랑~ 첫 만남~  그리고 첫 비행~  2박 3일 국내선 비행 중 두 번째 날, 4개의 비행레그를 마치고 제주 호텔로 복귀하기 위해 램프지역을 빠져나가는 크루버스를 탔다.   &amp;ldquo;모두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amp;rdquo;  부산-제주-광주-제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7hEsW9X3D6fM0_qlWKMrCBLZE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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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도깨비... - F-4 팬텀(Phantom)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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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4:33:47Z</updated>
    <published>2024-06-07T14: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별&amp;hellip; Farewell...  굿바이.. 도깨비&amp;hellip; Goodbye.. Phantom&amp;hellip; . .. 난 도깨비를 탔다. 정확히 말하면 도깨비 등 뒤에서 도깨비방망이를 휘둘렀다. &amp;nbsp;하늘에서 도깨비와 함께 한 시간이 9년 6개월~  중등 훈련을 다 마치지 못하고 팬텀 대대로 전출을 왔다. 그땐 훈련을 다 마치치 못한 내 스스로에 대한 무기력감과 꿈을 잃은 상실감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Wfv08QNEiYpKctx_q5blTSMUV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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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부터 올바르게!  - 거위! 비행 교관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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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1T03:31:50Z</updated>
    <published>2024-06-01T00: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멈(Minium)!  랜딩(Landing)! . .. 항상 내가 했던 콜아웃 소리가 내 좌측 귀에서 들린다.  나는 대답한다.  &amp;ldquo;롸져(Roger)&amp;rdquo;  좌측석(기장석)에 앉아 계신 평가 기장님(DLCP)께서 금일 비행의 PIC(Pilot In Command)이시자 우측석(부기장 석)에 앉아 비행하는 나를 평가하시기 때문에 최종 착륙의 결정을 하신다.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v0tBD6PXq3awpRt9kqFluvHXZ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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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 교관(LIP) - 열정과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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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16:14:08Z</updated>
    <published>2024-05-13T16: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정과 책임.. 그리고 안전&amp;hellip; 비행 교관(LIP)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셨다.  회사에 입사하는 신입 조종사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다.   어제까지 그라운드 스쿨(지상학술 교육)과 시뮬레이터 훈련과 평가를 마쳤다. 처음 회사에서 비행교관을 제안받았을 때 잠시나마 고민했던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중에 하나는 &amp;quot;그동안 배움의 위치에서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VDUtXXWUZyGmYVXxAMAJBHidB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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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 그리고... 인연 - 인연(因緣)과 인연(夤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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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0:24:28Z</updated>
    <published>2024-03-08T21: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연 (因緣) ;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어떤 사물과 관계되는 연줄 (夤緣)  나무뿌리나 바위 따위를 의지하여 이리저리 올라감  인연이라는 게 이런 것일까? 지난주에 데드헤딩(Deadheading) 비행으로 김포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비행에서 너무나 반가운 얼굴을 뵈었다.  부산에 도착한 나는 항공기가 리모트(Remote) 주기장에 도착한 이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YAhRKYz_vBdmQnPDgmw7iWWkf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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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보라 속 비행~ - 지난주 눈보라가 몰아쳤던 제주공항에서&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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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5T05:28:37Z</updated>
    <published>2023-12-25T04: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대구에서 시작된 비행은 에어라인에서 경험한 손꼽을 만한 고단하고 힘든 비행이 될 줄은 예상치 못했다.   국내선 4 Leg (대구-제주-김포-제주-김포)  동안..  총 비행시간 7시간 14분, 근무시간 11시간 8분.. 두 번의 디아이싱과 10번이 넘는 기장 방송.. 수시로 폐쇄되는 활주로&amp;hellip; 그리고 셀 수 없는 사무장과 통화&amp;hellip; Short Fin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U9NGNHLX6OAvS1DN0jWHrNVvN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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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일? 좋은 일! - 좋은 게 다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다 나쁜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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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4:17:28Z</updated>
    <published>2023-12-05T08: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삿포로 퀵턴~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후배와 비행이 같이 나왔다. 마음 같아선 맛있는 식사라도 사줄 수 있는 레이오버 비행이면 좋았겠지만, 아쉬운 마음에 게이트로 이동하며 커피라도 같이 먹자고 하며, 같이 이동하는 객실 승무원들과 함께 카페에 잠시 들렀다.   모두 커피 한잔씩 받아 들고, 나는 평소 들고 다니던 텀블러에 커피 주문을 했다.   이후,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dqfz4iqi4JqzDx4Rxjdcm_KUl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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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노란색 메모지 한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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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12:36:12Z</updated>
    <published>2023-11-12T09: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침대?! 객실!!  바람이 제법 불었던 며칠 전, 비행 전 객실 승무원들과 합동 브리핑. &amp;ldquo;오늘 바람이 제법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로에서도 지속적으로 라이트(Light-약간 정도 강도)에서 모더레이트(Moderate-중간정도 강도) 터뷸런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목적지인 제주 공항도 거스트(Gust-돌풍) 등이 예보되어 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uMkxjVJko9aFq8HNjoKLe__Wm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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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종사는 KTX 타고 PUS로~ - 기차 타고 가는 조종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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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20:06:19Z</updated>
    <published>2023-10-18T12: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같이 날씨의 변화가 많고, 악천후에는 누구보다 가장 고생 많은 사람들은 하늘에 혹은 공항 램프에 주기되어 있는 항공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조종사들이다.   하지만 우리들 못지않게 아니, 우리보다 더 많은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공기 점검을 위해 램프에서 작업하시는 정비사분들.. 비를 쫄딱 맞고 항공기를 유도하는 지상 조업사 직원들..  항공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R3nxrufQW1MrL6ySZsqsZ6wel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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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기장님~화장실 언제쯤 쓸 수 있을까요?&amp;rdquo; - 난기류(turbulence)와 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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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7Z</updated>
    <published>2023-10-18T11: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는 비행 노선 중에 유난히 귀여운 아가들(infant)들이 많이 탑승하는 곳이 &amp;lsquo;괌(guam)&amp;rsquo;이다.   노선 특성상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태교여행이나 가족들이 그리 멀지 않으면서 이국의 태양과 푸른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내가 운항하는 B737은 소형기이기에 여느 대형기가 다니는 광활한 태평양을 횡단해 지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hBC8qmjrX0ruJHi70MnBipehP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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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 with B777 and Out with B737 - 조종사 이동 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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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6Z</updated>
    <published>2023-10-18T11: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에서 합동 브리핑을 마치신 B777 PIC 기장님께 괌 접근하는 거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조종석 Jump seat을 허락해 주셨다.  B777 칵핏을 들어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5평 BOQ에 살다가 결혼 후 18평 관사 아파트에 입주했을 때 느낌이 든다. (삼칠아(B737)~미안해~~~ㅎㅎ)  B777 칵핏에 들어가 괌을 바라보니, B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aNriKsAM2oq9UvwulVjHzQTcr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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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머신과 오리온~ - 밤하늘에 비친 나의 고3 시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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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4:37:45Z</updated>
    <published>2023-10-18T11: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 중에 반가운 별자리를 만났다.   겨울철 남쪽 하늘을 올려다보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별자리이다.   다낭으로 비행하는 루트를 타다 보면, 요즘에는 서쪽에 가까운 방향에서 나를 반긴다. (우리나라보다 남쪽 그리고 서쪽으로 이동하다 보니 보이는 위치가 다소 다름)  바로 오리온자리~  힘들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야자(요즘은 없어진 야간자율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PffLrhmvU2txqvmCbh6_WXhHN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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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목보&amp;hellip;(너의 목소리가 보여) - 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반전~반가운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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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7Z</updated>
    <published>2023-10-14T02: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상공을 지나면서 슬슬 바빠졌다. 목적지인 김해공항의 기상이 예상한 것보다 많이 나빠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출발 전 확인한 기상정보인 TAF와 METAR는 모두 기상 양호).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저시정 예보가 되어 있었던 터라, 혹시 모를 회항 항공기의 몰림을 예상하고, 출발 전 연료 추가를 회사에 요청했다.   전체 크루들과 비행 전 브리핑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Zqd_DTk3f_AXLRQeXdbd80IVd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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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종사의 꿈 -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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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6Z</updated>
    <published>2023-10-14T01: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amp;hellip; 조종사의 꿈&amp;hellip; 다시 10년&amp;hellip;F-4&amp;hellip;1000시간&amp;hellip; 또다시 10년&amp;hellip;B737&amp;hellip;5000시간&amp;hellip;  시간이 많이 흘렀다.  초등학교(국민학교가 맞을 듯) 시절 머리 위로 지나다녔던 비행기들을 보면서 꿈을 키운 듯하다. (그땐 몰랐지만, 후에 생각해 보니 성남 비행장에서 뜨고 내리던 군용기들이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에 장래희망은 모두 군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P9PmNJTVG3E1r0oOE8dOIf2ba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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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가득 넣어주세요~~&amp;rdquo; - 항공기와 연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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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7Z</updated>
    <published>2023-10-14T01: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장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자동차를 몰고 주유소에 들르면 종종 하는 이야기다.  사실 엊그제 인천공항 브리핑실에서 회사 운항관리사와 통화하며 꺼낸 이야기이기도 하다.  비행시간만 6시간, 승객은 거의 만석이다.   이번 비행은 737-800으로 요즘 같이 맞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에 날아갈 수 있는 최대한의 이동거리와 시간에 가깝다. (물론 안전을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EtTN18Hq-5HUt3wcs20QkOTSu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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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조종사는? - 조종사와 신체검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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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20:32:53Z</updated>
    <published>2023-10-14T01: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오랜만에 회사 OC(operation center)를 방문했다. 1년에 한 번씩 정기신체검사를 받기 위해서다.   1년 동안신경 쓰이지 않는 체크가 없다지만, 그래도 신체검사는 유난히 신경이 많이 간다. 1년간의 내 몸 상태를 확인받는 날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냥(Just) 건강검진(medical checkup)이 아닌 신체검사(medic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2UWnZE-p8qD9oCiDLCxJco9E0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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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진(engine)과 숫자 쓰기 놀이~ - 재미있는 비행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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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7Z</updated>
    <published>2023-10-14T01: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 전에 외부점검을 나가보면~ (매 비행 시작 전, 기장은 비행할 항공기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외부 점검을 통해 항공기의 이상 유무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 및 체크를 해야만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곳 중에 하나는 날개 아래 매달려 있는 제트 엔진이다.   이 거대한 제트 엔진 안쪽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엔진 내부에 위치한 블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yPR-xKwhDBSLzjghy6kMxDlEp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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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둘만의 오붓한(?) 비행 -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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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4T01: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유일하게 하나 있던 스탠바이(Stand-by) 스케줄. (회사에서 지정한 비행이 없다면 쉴 수 있는 하루) 비행이 없나 싶었던 살짝의 기대감(?)이 초저녁에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사라졌다.   엊그제 내린 폭설의 영향으로 제주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원래 목적지인 김포공항에 내리지 못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_7Frjrz7iSWXn9bQuvZOi9ULU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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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진 속(?)에는 날개가 몇 개? - 재미있는 비행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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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7:52:47Z</updated>
    <published>2023-10-14T01: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B737 엔진(engine) 하나당 블레이드(blade-날개처럼 생겼음)는 총 몇 개일까?  항공사의 항공기들은 바퀴가 땅에 닿아 있으면 손해다.  밤이고 낮이고 항상 하늘에 떠 다니며 사람들을 태우고 날아야 한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운영하는 항공기들은 워낙 고가이기에 리스(lease)를 통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의 리스나 장기 렌터카(ren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zz5fGb0Eq4q6dMpyj6Zo3XSuk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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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게 비행하는 맛!! - 승객이 전해주신 손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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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1:12:41Z</updated>
    <published>2023-10-14T01: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잠들기 전 날씨 예보가 아침에 변함없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눈이 아닌 보슬비라는 것! De-icing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나마 Heavy delay는 피할 수 있다는 것!  오늘 이륙과 착륙한 김포, 제주, 청주가 한결같이 모두 운고(땅과 구름 사이의 높이)가 낮아 접근하며 활주로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얼마 전에 CA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IX%2Fimage%2F33RHamJCwIbjXN3zWpupkucwj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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