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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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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on2h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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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난임 기간을 거쳐 결혼 6년 차에 아들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육아와 교육에 대해 매일 고민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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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2:2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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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 놀, 잠습관이 다른 아이를 같이 키우는 법 - 은 없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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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7:25:26Z</updated>
    <published>2024-09-24T04: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앞두면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음의 준비를 한다. 마음의 준비 운동이라고나 할까.  가볍게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산에 오르거나 목욕재계를 하는 등 자신만의 루틴을 따르는 이들도 있다.  나의 경우로 말하자면, 새로운 일을 앞두면 그와 관련된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임신과 육아 역시 예외는 아니라, 나는 아이를 뱃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NstaRDMJtEIxRr7KggRN4o-V_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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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 엄마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 - 타고난 대로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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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15:50:50Z</updated>
    <published>2023-12-15T09: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망이와 희망이는 비슷한 쌍둥이다.    5주 차 아기집을 확인하러 갔을 때부터 함께 모습을 나타났고, 이후 뱃속에서도 누구 하나가 눈에 띄게 크거나 작은 일 없이 비슷하게 자라났다.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는 0.2킬로가 조금 안 나게 차이가 날 뿐이었으며 다섯 살에 이른 지금까지 키도 비슷하다.    이 아이들은 나와 남편의 유전자를 이어받았으며 3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Ca1Z3GLrrJ-BLE1DxsX0Nz_fo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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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형이에요? 저요, 저요! - 쌍둥이 키우면서 많이 듣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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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5:16:03Z</updated>
    <published>2023-12-08T13: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키우면서 많이 듣는 말들 3탄이다. 이 말은 아이들이 의사 표현을 할 줄 아는 나이가 되자 흔히 듣게 되었다.  누가 형이에요?  어렸을 때는 둘 다 눈을 뱅그르르 돌려 서로의 눈치만 봤다. 그러면 다들 보통 소망이를 가리키며 &amp;quot;얘가 형 맞죠?&amp;quot;하고 되물었다. 키는 둘 다 비슷비슷하지만 첫째 소망이가 둘째 희망이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는 탓에 조금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Qio7kWPJh5VVBaJMeUw1er3rF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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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보다 연년생이 더 힘들대요 - 쌍둥이 키우면서 들어본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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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0:14:33Z</updated>
    <published>2023-12-06T11: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키우면서 들어본 말들 2탄이다.    1탄의 내용이 아이들 어렸을 때 많이 들은 얘기라면, 이 내용은 아이들이 서너 살 즈음되었을 때부터 듣기 시작했다.    쌍둥이라 힘드시죠?    다음으로,    그래도 쌍둥이보다 연년생이 더 힘들대요.    로 이어지는 패턴인데, 아마도 쌍둥이 육아에 대한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고자 사용되는 말인 듯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dzHskKVQ3blLGfhOhrgwQJ63b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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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산 아니고, 인공 쌍둥이입니다 - 쌍둥이 키우면서 듣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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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4:58:26Z</updated>
    <published>2023-12-04T03: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열여덟 번의 이야기 끝에 본 브런치북의 제목에 다다랐다.  자연산 아니고, 인공 쌍둥이입니다.  쌍둥이의 임신과 출산을 다룬 이 이야기에 해당 제목이 붙은 연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현재 아이들이 많은 신도시에서 살고 있다. 하원 시간이 가까워지면 아파트 정문 앞은 각종 노란색 버스들로 넘쳐나고, 우리 집 맞은편에 있는 초등학교는 이 지역에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mCUmPi84W4n_kCPCuVnVMZ7Gb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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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도우미 분들을 추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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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1:27:04Z</updated>
    <published>2023-12-01T05: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들의 신생아 시절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과거의 기억이 증발해 버린 탓이다.  그럼에도 내 기억에 또렷하게 남는 분들이 있으니, 바로 산후도우미 분들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산후조리원에서의 생활이 불편했다. 밥과 간식이 때마다 나오는 데다가 신생아를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몸 회복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심적으로 편안하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PA6PBMPZVS4KIjGGXXMh4WUyd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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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 육아는 철인삼종경기와 같다 - 누군가는 하겠지만 나는 못 한다는 점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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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5:31:39Z</updated>
    <published>2023-11-29T00: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쌍둥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날부터 대략 백일의 나날이라고 대답하겠다.    신생아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몰랐던 겁도 없고 아는 것도 없던 초보 엄마인 나는, 쌍둥이 신생아 육아도 어떻게든 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쌍둥이를 낳은 다른 부부들도 그 시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kp0SGM3rhapepvO9l67saT1xy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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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첫인상은 중요하다 - 우리 아이들을 처음 품에 안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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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1:27:20Z</updated>
    <published>2023-11-27T03:3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들을 처음으로 품에 안은 날을 기억한다.  제왕절개 3일 차가 되던 날이었다. 시간에 맞춰 수유실로 내려가면 아이에게 모유를 물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시원찮은 몸을 끌고 아래층으로 향했다.  시간이 되자 우리 집 거실의 두 배 정도 되는 공간에 병원에서 지급되는 환자복을 입은 산모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산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T1zAAYCaBhk8RT2eX7DyB-IvK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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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주 2일, 쌍둥이를 낳다 - 쌍둥이 출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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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4:19:00Z</updated>
    <published>2023-11-24T07: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주수 앞자리에 '3'을 달고부터는 모든 일이 힘들어졌다.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행위, 즉 잠을 자고 씻고 밥 먹는 것을 포함한 것들에도 제약이 생겼다. 부른 배를 한 채 침대에 평평하게 누워 있으면 아이들 무게에 짓눌려 자연스레 모로 누워서 자게 되었고 허리를 숙이는 모든 행동들은 포기하게 됐다.    쌍둥이에 대한 정보를 나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URbGQVDffqjTG6QssyWgv4oPo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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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 만삭 임산부의 하루 - 몸은 고되어도 마음만은 편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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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2:20:44Z</updated>
    <published>2023-11-22T00: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주 차 중반부터 배가 묵직해졌다. 26주에 간 만삭촬영을 끝으로 검진일이 아니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되었다.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배가 뭉쳤기 때문이었다.    배 뭉침은 무척이나 불편할뿐더러 조산의 신호이기도 하다. 32주 차에는 꾸준한 간격으로 배뭉침이 있어서 마음이 쪼그라들기도 했다. 다행히 한 시간 여가 지나자 증상은 잦아들었다.    매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NXjyBzYV3GP3VvlVR2_RnCUwF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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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볼모로 잡혀 좋아하던 떡볶이도 끊었다 - 임신성 당뇨에 걸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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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0:24:05Z</updated>
    <published>2023-11-20T01: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주 차가 넘어가며 지독했던 입덧도 소강기를 맞았다. 입덧약을 챙겨 먹음에도 맛의 변형과 울렁거림은 여전했으나 편의점 김밥이 아닌, 냄새가 심하지 않은 음식에 조금씩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유산에 대한 불안도 크게 줄어들었다. 검진일마다 아이들은 주수에 맞는 크기로 잘 자랐고 기형아 검사에서도 정상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배가 조금씩 눈에 띄게 부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XHXzdjtLBLEh_UhiOyrUxntvZ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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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둘이라고요? 선생님 죄송하지만 다시 봐주시겠어요 - 아들 쌍둥이란 소식에 기뻐하는 아빠에게 버럭 화를 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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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4:23:30Z</updated>
    <published>2023-11-17T04: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초기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렀다. 한때 '인공수정 3일째', '인공수정 5일째'를 검색했던 나는 이제 '임신 8주 3일', '임신 13주 1일'과 같은 검색어를 넣어 찾아보는 게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백 일을 꼽자면 나는 주저 없이 쌍둥이 신생아 시절, 아이들의 탄생부터 백일까지의 시간을 고르는데, 그다음으로 시간이 느리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kZnemi-cXbg_fTPi7H2nRuVTL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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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입덧 수난기 - 입덧이란 밥 먹다가 화장실로 뛰어가는 거 아니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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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4:23:37Z</updated>
    <published>2023-11-15T10: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보던 주말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장면이 있다.    새댁 역을 맡은 젊은 여배우가 가족들이 다 모여서 식사하는 가운데 &amp;quot;우웩.&amp;quot; 헛구역질하며 화장실로 뛰어가는 것이다. 그 장면이 나오면 사람들은 &amp;quot;임신?&amp;quot;이라며 기뻐했다.    그 뒤 새댁은 멀끔한 얼굴로 나타나고, 한밤 중에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다는 둥 식욕이 왕성해지는 모습을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Wl5VWSu4EUchwehA4oUeI0XiD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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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속에 아기집이 두 개 있습니다 - 쌍둥이 임신을 확인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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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4:23:44Z</updated>
    <published>2023-11-13T02:1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수정을 마친 뒤 하루하루는 더디게만 흘렀다.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인공수정 2일 차', '인공수정 3일 차'&amp;hellip;, '인공수정 10일 차'를 검색창에 넣어보곤 했다.    화장실에 갔다가 혹시나 피가 비치지 않을까 확인했으며 착상에 좋다는 음식을 먹었다. 그 며칠 사이 추어탕을 몇 번이나 먹었는지. 같은 추어탕을 먹으면 질릴까 싶어 남편은 각기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3KzyOtAXipxDJAderffRGyWtz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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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도 세 번이면 운명이라지 - 엄마, 우리는 왜 쌍둥이로 태어났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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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4:23:54Z</updated>
    <published>2023-11-09T23: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일이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둘째 희망이가 질문을 던졌다.    &amp;quot;엄마, 우리는 왜 쌍둥이로 태어났어요?&amp;quot;    나와 남편은 순간 말문이 턱 막혔다. 잠깐 눈을 들어 창밖을 바라본 다음, 우리 부부는 주거니 받거니 하며 답을 내놓았다.    &amp;quot;소망이랑 희망이가 서로 아끼면서 사랑하라고 하나님께서 쌍둥이로 보내주셨나 보다. 그치?&amp;quot;   &amp;quot;맞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5ViYyjrQXI-jCkaARBw7ay_lb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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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휴직 이야기 (3) 아무것도 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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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4:39:56Z</updated>
    <published>2023-11-08T05: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휴직 시기를 돌이켜보면 한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  하기 싫은 건 피했고 하고 싶은 일은 오랫동안 생각한 뒤 최대한 적게 했다. 책을 읽는 대신 텔레비전을 봤고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대신 두 끼만 먹었다. 누가 본다면 '그게 뭐 대수로운 일이야?'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약간의 강박이 있는 내게 '해야 하는' 일에서 벗어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nTCXbZbf4obyY12ctiGhM0Y_T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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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휴직 이야기(2) 난임 부부는 어디에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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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4:38:41Z</updated>
    <published>2023-11-06T00: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주위에는 난임 병원을 찾은 부부가 많다. 내가 지닌 협소한 인간관계를 돌이켜본다면 그 비율은 내가 아는, 결혼한 부부의 절반 정도 되는 수준이다.    이 사실을 얘기하면 누군가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결혼한 부부의 절반이 난임 병원을 찾는다고? 말도 안 돼!    그런데 뭐, 사실이 그렇다. 다들 굳이 말을 하지 않는 것뿐이다. 실제 인공수정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9-kYNQ1YsIhTGIBrqYaX9BRZv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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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휴직 이야기(1) 휴직을 결정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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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4:37:07Z</updated>
    <published>2023-11-03T01: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아이를 떠나보내고 나는 한동안 병원을 찾지 못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출혈이 몇 달간 계속되었고 몸 이곳저곳이 아프기 시작했다.    몸이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고 인식한 뒤에는 과배란을 세 번 더 진행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인지, 배란 유도는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다. 과배란을 유도하는 클레미펜의 개수를 늘리고 배 주사의 용량을 늘렸건만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86mAyX22yQAB66prI3-qIjI6d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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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몽에는 물범이 나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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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4:34:59Z</updated>
    <published>2023-11-01T00: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검사를 마치고 첫 번째 과배란 시도에서 나는 대번에 임신이 되었다.    눈을 부릅뜨고 봐도 항상 한 줄만 보이던 임신테스트기에서 흐릿하게나마 처음으로 두 줄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    됐다, 됐어!    나는 남편의 목을 끌어안고 춤을 췄다.    지정된 날짜에 병원에 방문하여 피검사를 하자 200대 초반의 수치가 나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P6YYe7vPXaZ8NWrhVAbkQMtQv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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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난임 병원에서는 뭘 해 주는데요? - 난임 병원을 고민 중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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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4:31:59Z</updated>
    <published>2023-10-30T00: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병원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다음으로는 '어느 병원'에 가느냐는 선택의 문제에 부딪힌다.    난임 병원은 병원급에 따라 크게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소형: 난임 전문 의원    문자 그대로 '난임'만을 치료하는 병원이다. 난임 검사부터 인공 수정, 시험관 시술까지 가능하나 임신에 성공하면 일반 산부인과로 옮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SC%2Fimage%2FNmjAHgLg75_1Lv_hgyNJcPNxI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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