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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은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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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체력은 좋지 않지만 마라톤에 참여하고 재미 없다고 하면서 여행은 꼬박꼬박 다니는 사람입니다. 낭만 찾아간 몽골에서 보드카를 붙잡고 울기만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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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1:13: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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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가 가즈린 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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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3:34:55Z</updated>
    <published>2025-10-23T08: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가 가즈린 촐로는 평원의 화강암 지대로 볼거리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동굴, 다른 하나는 샘물이다. 동굴이나 샘물 같은 거 별로 관심 없지만 무리를 벗어나 달리 갈 곳도 없기에(물리적으로 정말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조용히 일행을 따라갔다. 먼저 방문한 으스스한 동굴은 겉보기에 신비로와 보이긴 했으나 굳이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박쥐가 나올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VObcISB9iaDznAWbX--qpzhydK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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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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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9:05:47Z</updated>
    <published>2025-10-20T08: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좀 더 남쪽으로 내려가 준모드에 도착했다. 박자씨의 고향이기도 한 준모드는 우리나라 군 단위 정도의 작은 도시다. 우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사람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주민과 눈을 마주치면 실례일까 싶어 힐끔 보다 시선을 옮겼다. 박자씨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어색해하는 우리는 영락없는 이방인이었다. 네모 반듯하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kDWLW78rtBr_4IIffMECHWg7_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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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가면 더 좋은 몽골 여행 준비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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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7:12:20Z</updated>
    <published>2025-10-17T07: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I2ZDDCC2TkvOWbXoRH4SJhFAya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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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센베노! 몽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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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8:5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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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칭기즈칸 공항 밖을 나왔다. 나고 자란 곳에서는 본 적 없었던 청명한 하늘빛이 공항을 품고 있었다. 높게 뻗어 오른 구름 탓에 공항 건물이 땅바닥에 바짝 엎드린 것 같이 보였다. 탁 트인 풍경이 3시간의 비행을 마친 모두를 신나게 했다. 몽골의 첫인상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일주일간 여행을 함께 할 가이드 박자씨는 게이트 입구를 벗어나지 못하고 벅차있는 일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AIMZblgfHFT7xfELReonBkyX1Y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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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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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9:0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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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dA2Cr6e4nbG79cc40R_xw6HGDW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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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말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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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8Z</updated>
    <published>2024-03-03T04: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하고 추웠던 초원의 밤이 지났다. 후드집업을 걸쳐 입고 종종거리며 게르 밖으로 나섰다. 세면장 유리창에 생긴 아침이슬을 보며 양치를 하자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사막에서 잠이 안 와 뒤척이던 날이 먼 일 같았다. 그간 이 여행이 힘들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창밖을 보는 이 순간만큼은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니 상황도 마음도 달라졌다. 물기를 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FX83xSBoU44eE3yxAoRY0VOfG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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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솜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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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8Z</updated>
    <published>2024-02-28T08: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7박 8일 일정 중 5일 차인 날이었다. 해야 할 일은 여행자 숙소에서 8시간을 달려 어르헝 폭포에 도착하는 것이 전부였다. 푸르공을 타고 몽골의 평원을 몇 시간 달리다 보면 &amp;lsquo;여기서 조난당하면 어떻게 될까&amp;rsquo; 상상하게 된다.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끝은 보이지 않고 풀밭에서 메뚜기만이 눈치 없이 폴짝폴짝 뛰겠지. 실없는 생각을 하며 푸르공 천장에 발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K1L66jqq-lP1y-m2eOYG5Bu2m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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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고기와 보드카와 별자리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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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8Z</updated>
    <published>2024-02-26T07: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자씨는 매일 8명의 식사를 준비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박자씨가 사막에서부터 이고 지고 온 양고기였다. 박자씨가 가게에서 아이스박스가 아닌 종이 박스에 고기를 담아 사 왔다. 푸르공 짐칸에서 흔들리는 생고기를 흘끗이며 언제 먹나 지켜보고 있던 참이었다. 우리는 배고플 때 박자씨가 요리하는 게르에 가서 냄새를 맡고 돌아오곤 했는데, 냄새로 오늘의 일용할 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5PZOO7mb4u5GTuX4yF6EuHE7_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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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 캠프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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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8Z</updated>
    <published>2024-02-26T05: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자씨가 사과와 오이를 썰어 내왔다. 푸르공 옆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던 우리들은 자세를 고쳐 앉았다. 여전히 보이는 거라곤 낙타풀이 듬성듬성 자란 모래밭뿐이었다. 양은 냄비에 어슷썰린 오이가 물과 함께 자박하게 담겨있었다. 탈수를 막기 위해 입 짧은 한국인들에게 뭐라도 먹이려는 시도였다. 박자씨의 권유에 못 이겨 사과와 오이를 몇 개 주워 먹었다. 버석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tUwcQAc_dj7AhpZ0SnGNcw-d0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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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타는 절벽의 갈색 낙타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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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8Z</updated>
    <published>2024-02-26T04: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양작은 온통 밝았다. 붉은빛을 띤 모래들이 햇빛을 밀어내 발 디딜 틈이 없어 보였다. 박자씨는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선글라스와 모자를 꺼내라고 말했다. 사막 2일 차, 기후에 완전히 적응한 우리였다. 생수병을 꺼내 들고 서로에게 물을 뿌려주었다. 좁은 푸르공 안에서 축축하게 이루어지는 이 준비과정은 어떤 동물 무리의 의식 같기도 했다. 물이 흐르던 홍고린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0PmJ6U6XtkatAC5qIzhANxexa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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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 아메리카노 있나요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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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4-02-24T07: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니가 배가 아픈지 뒤척였다. 미미와 영이는 잠에 든 것 같았다. 비니의 침대 머리맡에 무언가 깜박였다. 바깥의 대형라이트 불빛이 창문을 통해 새어 들어온 것 같았다. &amp;ldquo;미쳐버리겠다~&amp;rdquo; 모래 언덕을 등산한 후 위가 아픈 것 같다던 비니는 해탈한 모습이었다. 새벽 1시를 넘긴 시각, 낮동안 사람을 기절시키던 사막 한가운데의 숙소는 밤이 되어도 능력을 잃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u-Tne-aXM0Fil94HUnzpAzc9S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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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하는 모래 언덕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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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4-02-23T07: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봉낙타의 혹 사이에서 떨어지는 일 없이 무사히 낙타 타기 체험을 마쳤다. 이제 우리의 최종 목표 홍고린엘스만이 남아있었다. 고비 사막 위에 올라보겠다는 욕심으로 이 더위를 견뎠는데, 그렇게 고대하던 홍고린엘스의 첫인상은 &amp;lsquo;뭐야 아기자기하잖아!&amp;rsquo;였다. 고비는 넓고 또 넓다더니 그렇지 않았다. 길게 늘어져 흐르는 시냇물 건너편으로 우리가 올라야 할 모래 언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arl_B6syfy5SQMdg7HZN28WJY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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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은 원래 더워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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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4-02-23T05: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캠프 사이트에 도착했다. 연두빛 언덕 대신 모래 언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었다. 햇빛이 연한 모래색에 반사되어 눈이 부셨다. 게임 속에 들어온 것같아 좀처럼 실감이 나지 않았다. 새 숙소는 시원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짐을 풀었다. 그러나 전봇대도 없는 곳의 숙소에 에어컨이 있을리 없었고 실내는 마치 건식 사우나같았다. 오늘 일정을 위해서 빨리 숙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LLm_pqvEcAMD1sa55V23rKdKw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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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창 밖은 하루종일 초원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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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4-02-23T03: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시절, 우리 집은 학교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대학생 때에는 학교에서 걸어서 5분이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자취방을 얻어 살았다. 나는 언제나 자빠지면 코 닿을 거리에 둥지를 틀었다. 나에게 있어 차로 장시간 이동하는 것은 명절의 민족대이동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몽골에서의 하루는 다르게 흘러갔다. 해가 뜨면 일어나 노을이 질 때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eVOE_QgRC6pDfgSu9Ab7XtJ1-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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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륵 머륵 머륵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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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4-02-22T10: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욜린암(Yoiln Am)에서는 말 타기 체험을 했다. 말을 탈 때는 자신이 타고 싶은 말을 고를 수 없다. 마부가 말의 성격과 손님의 키와 무게를 고려하여 매칭해 준다. 핑크색 패딩을 입은 할머니께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시더니 가장 작은 말에 태워주셨다. 내가 탄 작은 말은 금빛 털을 가진 예쁜 말이었다. 내 작은 말은 다른 말들과 속도를 맞추지 않고 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56iEoKmgqRz-aJovJJjB76GCZ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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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의 화장실 요정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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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2-22T06: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교과서 속에서 게르를 본 기억이 있다. 하얗고 둥글둥글하게 생긴 집이 귀엽고 신기하기만 했다. 사회문화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대로 &amp;lsquo;이동식.. 주택..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해..&amp;rsquo;라고 필기했을 뿐이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궁금해해 본 적이 없었다. 전날 뒤척인 잠자리 위에 앉아 까칠한 양모 이불을 매만지며 주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0RgnYLgY5VY1xoMNQcOU3He3N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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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르와 50마리의 벌레들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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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3-11-20T08: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가 가즈린 촐로에 도착해 차에서 내린 후 뱉은 우리의 첫마디는 &amp;lsquo;우와-&amp;rsquo;였다. 그래. 우와 정도는 하려고 해외여행 나온 것 아니냐 감탄하면서도 저 모퉁이는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닮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자꾸만 하며 피식 웃었다. 바가 가즈린 촐로는 평원에 있는 화강암 지대로 볼거리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들어가면 몸이 차가워질 정도로 깊숙한 동굴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KOAmsUx3XHcPyA5EHvFSIMmJS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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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센베노! 몽골 - 모르고 가야 재미있는 몽골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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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52:27Z</updated>
    <published>2023-11-13T09: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펼쳐질 몽골 여행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칭기즈칸 공항 밖을 나왔다. 그저 지인이 이야기 한 '몽골만의 낭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3시간의 짧은 비행을 마치고 처음 본 몽골의 하늘은 너무나 푸르고 탁 트여서 모두를 신나게 했다. 몽골의 첫인상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일주일간 함께 할 가이드 박자씨는 대자연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것에 벅차 있는 일행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p1%2Fimage%2FleUdgXBbNtPaEXRbOSn9C_zVC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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