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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블리 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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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한국의 공교육을 받고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삶의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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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4:39: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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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여덟 번째 - 대를 이어 지속가능한 소득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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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2:49:51Z</updated>
    <published>2026-03-16T12: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이 소중하고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생계를 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만은 아니다. 월급이 주는 예측가능성, 그리고 내가 그만두기 전까지는 지속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월에 얼마의 금액이 정확히 들어오게 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이것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데 그 힘이 있다.  그런 이유로 퇴직 이후에도 목돈을 가지고 매달 빼서 쓰는 것보다는 좀 더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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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일곱 번째 - 어디서 살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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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2:49:32Z</updated>
    <published>2026-03-16T12: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집은 자산 이상의 가치가 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꽤 좋은 투자처이고 등락이 있기는 하나 여전히 좋은 투자처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정권에 따라 세금 정책 등의 변화로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살 집은 한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마 어릴 때 하도 이사를 많이 다녀서 떠도는 생활이 너무 싫었을 수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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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여섯 번째 - 탈세 말고 절세를 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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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2:49:09Z</updated>
    <published>2026-03-16T12: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의적으로 내야 할 돈을 내지 않으면 탈세요, 합법적으로 내지 않으면 절세다.  절세와 탈세는 정말 한 끗 차이지만 그 결과는 굉장히 다르다. 절세는 자산의 축적으로, 연예인들이 잘못 사용해서 걸린 탈세는 감옥과 추징금이 기다리고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조금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머리를 썼으면 저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거다. 뭐든지 전략이 중요하고 누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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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다섯 번째 - 나의 가장 큰 보물은 자녀지만, 노후의 가장 큰 적도 자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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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2:48:38Z</updated>
    <published>2026-03-16T12: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 부모들의 마음은 다 똑같겠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내가 먹고사는 게 어려워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게도 다 빼준다. 재정적으로 불가한데도 무리를 해서라도 결국 한다.  돈이 많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없는데 빚을 지고, 노후를 위해 모아놓은 돈을 다 빼서 쓴 다음에 늙어서 자녀들에게 기대는 상황이 문제인 것이다.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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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네 번째 - 노후에 난 얼마가 필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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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2:00:04Z</updated>
    <published>2026-03-16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단 여러 가지 가정을 해 보아야 한다. 특히 마케팅하는 분들은 simulation 많이 해볼 테니 한 번쯤은 꼭 해보자.  일단 가장 중요한 가정은 내가 몇 살까지 일을 할 수 있느냐 이겠다. 아는 분은 알겠지만 회사에 가서 일을 할 때보다 집에서 휴일에 놀 때 훨씬 많은 돈을 쓴다. 회사에 가면 커피 포함 음료도 제공받고, 점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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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세 번째 - 그럼 얼마가 필요한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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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3:06:20Z</updated>
    <published>2026-03-11T1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국민연금연구원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한국 국민들이 &amp;quot;안정적 노후 생활&amp;quot;을 위해 필요로 된다고 체감하는 금액은 부부기준 296만 원이라고 한다. 은퇴를 곧 앞두고 있는 50대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니 꽤 현실적이지 싶다.  그리고 2025년에 KB금융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적정노후 생활비(부부 가구)는 월에 약 350만 원, 최소생활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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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두 번째 - 일단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놓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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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3-11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전에도 언급했지만 결국 인간의 삶은 의식주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약간의 갑론을박은 있으나 오죽하면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설이 있겠는가. 고등학교 때 아마 다들 배우셨겠지만 혹시나 하여 다시 간단히 언급하면, 매슬로우 욕구 5단계는 인간의&amp;nbsp;동기가&amp;nbsp;생존&amp;nbsp;욕구에서&amp;nbsp;자아실현&amp;nbsp;욕구로&amp;nbsp;점진적으로&amp;nbsp;이동한다고&amp;nbsp;설명하는&amp;nbsp;이론이다. 즉 생리적&amp;nbsp;욕구가 충족되면 안전&amp;nbsp;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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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회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첫 번째 - 퇴직을 맞는 나의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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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2:25:22Z</updated>
    <published>2026-03-10T12: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 선배들이 하나씩 취업을 하고 또 멋들어진 정장에 가끔 차도 몰고 학교를 오는 모습을 보며 나도 언젠가는 저런 직장인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점심시간에 목에 사원증 (이것이 목줄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건 최근의 일이지만)을 걸고 커피를 한 잔 들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였다. 물론 많은 드라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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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국적 제약사 임원의 퇴직 준비 일기 프롤로그 - 입사를 하면서 퇴직을 준비하기 시작해야 하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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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1:51:50Z</updated>
    <published>2026-01-04T11: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당분간 임시 저장함에 들어가 있을 예정이다. 아직 우리나라의 정서상 과도하게 빠른(?) 퇴직준비는 높은 분들의 눈밖에 나기 딱 좋기 때문이다. 퇴직 준비라고 하면 단순히 재테크를 하는 범위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현업보다는 주변으로 더 눈을 과하게 넓게 갖으려는 시도를 하게 되니 위에서 볼 때는 한눈파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난 I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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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에필로그 - 그래서 제약회사 영업사원은 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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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0:38:05Z</updated>
    <published>2025-05-11T03: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이 글의 목적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끌고 온 나의 커리어를 정리해 보고자 시작한 것이라면,  나의 이런 경험과 또 변화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직업을 후배들에게도 권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난 만약 기회가 있다면 그래도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약회사 자체는 영원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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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열여섯 번째 마지막 - 제약회사 임원이 되면, 그다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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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4:05:05Z</updated>
    <published>2025-04-26T11: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약회사에 입사해서 20여 년이 지나면 대부분 남아있는 고인 물(?)들의 케이스는 정해져 있다.   아예 초반에 본인만의 다른 길을 찾아서 떠난 사람들. 의외로 이런 친구들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지금 이름만 대도 모두가 알만한 회사의 창업자이거나, 모두가 알만한 회사의 CEO 이거나, 모두가 알만한 유튜브 운영자이거나.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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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열다섯 번째 - Chance to Change, 기회인가 위기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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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1:03:23Z</updated>
    <published>2025-04-26T11: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도 회사는 변화가 많았고, 지금도 변화가 많다. 그런데 그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에 따라 나의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예전에 영업부에서 오죽하면 Change to Chance라는 말을 외쳤겠는가? 지금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당시도 역시나 영업예산은 줄이고, 사람도 줄이는데 타깃은 올라가는 상황에서 그럴싸한 얘기로 어려운 상황을 살짝(?) 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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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열네 번째 - 왜 계속 챌린지 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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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0:52:59Z</updated>
    <published>2025-04-24T11: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내가 홀로 일하는 소위 individual contributor에서 팀을 이끌기 시작하면서 생겼던 일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겪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이제까지 일 잘해가며 열심히 한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평가도 잘 받아왔다. 그 덕에 이제야 사람들을 밑에 두고 일하는 매니저가 되었다. 그런데 과거와는 다르게 자주 챌린지를 받게 된다. 난 똑같이 열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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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신입 제약 영업사원 열세 번째 - WHY는 WHY고, 승진은 또 승진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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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4:34:58Z</updated>
    <published>2025-04-22T03: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나의 욕심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있다.  어떨 때는 경쟁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발 뒤에서 지켜보는 걸 좋아하다가도, 또 내가 그 중심에 끼어들지 못하면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다. 앞에 나서고 싶어 하다가도 어떨 때는 내가 굳이 나서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다.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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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열두 번째 - 나는 왜, WHY가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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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3:15:37Z</updated>
    <published>2025-04-21T02: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WHY 가 있는가? 아니 있을까?   사이먼사이넥의 책 제목이다.   WHY -&amp;gt; HOW-&amp;gt; WHAT , 모든 일을 할 때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과 신념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여러 복잡한 좋은 얘기들을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심플하게 생각을 해보면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 취업을 하고 은퇴까지 수십 년간 가장 많은 시간을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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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열한 번째 - 입사 10여 년 만에 백수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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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1:40:09Z</updated>
    <published>2025-04-16T04: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욕에 가득 찬 이직이 실패로 끝나고 백수가 되었다.   일단 다행인 점은 2년을 채 다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퇴직 위로금을 괜찮게 받았다는 점과, 아직은 젊은 30대 중반이라는 점, 그리고 나랑 같은 시점에 퇴직하신 분이 계셨다는 점이다. 이 분은 약사셨는데 끌어온 분이 먼저 퇴사를 해버리시고, 본인도 회사의 방향과 맞지 않아서 퇴사를 결정하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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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열 번째 - 성공한 이직 혹은 실패한 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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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23:30:11Z</updated>
    <published>2025-04-14T22: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정도 지난 후였다. 지금은 더욱 자주 벌어지지만 당시에도 회사에서 조직개편이 있었다. 난 몇 년간 같은 질환군의 제품들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영업 7년+마케팅 3년, 총 10년간이었다. 그런데 동시에 내가 맡고 있는 제품이 다른 조직으로 이관된다는 발표가 났고, 나 또한 해당 팀으로 팀을 옮겨야 했다.  비슷한 제품을 10년간이나 하고 있는 것도 불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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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아홉 번째 - 마케팅 부서에 가면 좋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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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7:41:44Z</updated>
    <published>2025-04-14T03: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거의 7-8년이 된 시점에 드디어 마케팅에 1년짜리 파견프로그램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마케팅에 지원할 때 여러 가지 면접 질문들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체력이 좋냐는 질문이었다. 맨날 전략 타령하는 마케팅 부서에서 면접 질문을 체력이라니. 좀 웃긴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깨닫게 되었다.  마케팅은 지루한 반복 업무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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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여덟 번째 - 마케팅 부서로 옮겨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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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1:23:22Z</updated>
    <published>2025-04-13T02: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고지로 돌아온 후에 나름 다시 종합병원도 담당하게 되고 부모님과 함께 편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부모님은 지방의 한 광역시에 살고 계셨는데 아무래도 여러 스토리(?)상 일단은 서울이 아닌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가야 했다.  역시나 좋은 점은 해주시는 밥을 먹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밥, 청소, 빨래 걱정도 없고, 주거비도 별도로 지출이 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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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 일곱 번째 -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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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12:32:56Z</updated>
    <published>2025-04-12T09: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게 처음 제약회사 신입 영업사원으로 취업을 했을 때는, 나에게 주어지는 옵션이 거의 없었다. 소위 말하는 협상 파워 (BATNA :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라는 뜻으로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나의 최선의 대안을 말한다. 즉 협상이 결렬되었을 경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옵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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