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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점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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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백-백번을 고민하여 환자를 정성껏 치료하며점-점점 공감요정이 되어가고있는작-작가를 꿈꾸는 갱년기 물리치료사가-가장 평범하지만 어딘가 매력있는 나의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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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4:16: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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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친정 가서 밥 하는 거 다시 배워와 - 같이 살면 누가 더 불편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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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22:43:27Z</updated>
    <published>2025-10-07T03: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첫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결혼생활이 시작되었다 같이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어머님에게도 큰 스트레스였나 보다  결혼식이  끝나고 다시 만나 뵌 날  머리가 지끈거리신다며 숲 속요정처럼  머리색을  산뜻한 초록색으로 바꾸고 오셨다 붙임성 있고 애교스러운 며느리라면  아주 참 나이스했겠지만 나 역시도 어른들의 이야기에 하하 호호 웃으며 리액션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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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만약에 내가 중환자실 3번 베드 환자라면 - 상상플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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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7:50:06Z</updated>
    <published>2025-08-15T23: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지금 일하는 병원은 병원의 경영악화로 퇴사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재입사한 병원이다 처음 이 병원에 근무할 때 나는 애사심이 넘치는  탄탄하고 담백한 바게트빵 같은 20대였다  지금은 시간이 겹겹이 싸여  다소 가볍지만 밀도가 탄탄한 페스츄리빵같은 40대가 되었다 그동안  중환자실에 베드사이드치료를 하러 자주 올라갔다 베드사이드 치료란 혼자 움직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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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97세  명언제조기 할머니  - 그만하면 충분히 많이 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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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5:37:08Z</updated>
    <published>2025-08-03T01: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신규 환자 있어요~!'  매일 아침 출근해서 오늘 치료받을 환자 명단을 보고 환자분의 차트와 엑스레이, 달라진 진료기록을 살핀다 그런데 오늘 치료할 환자는  연세가 무려  97세! 목디스크질환이 있으시고 허리는 골절! 치료부위는 저림 증상으로 인한 손 발이라고 쓰여있다 꺄악~ 내가 만날 최고령환자다 귀가 어둡진 않으실까? 걸으실 수나 있을까? 머릿</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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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유치원생과 신나는 도수치료놀이 - 우주최강 난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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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3:18:16Z</updated>
    <published>2025-06-20T13: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씩씩하게 인사하는 눈동자가 맑은 5살 꼬마 남자아이를 처음 만난 건 2달 전이었다 친구랑 장난치다가 넘어져서 팔꿈치가 부러져서 4 주간 통기브스를 하다가  빼고   처음 치료실에 내려온 아이는 호기심이 많은 얼굴이었다 적외선 빨간 불빛을 켜주니  &amp;quot;선생님 이건 뭐예요? 해님이에요? 이거  왜 하는 거예요?&amp;quot;  전기치료할 때도 (아이는 가만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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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비틀어진 얼굴로 울고있던 남자 - 데칼코마니 만들기 대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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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8:31:11Z</updated>
    <published>2025-06-15T07: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하고 처음 물리치료사가 되어 일할 때 만났던 가장 어려웠던 환자는  안면마비 환자였다 다행히 지금은 신규선생님들 교육도 시키는 입장이고 어떻게  치료하면 빨리 얼굴마비가 좋아질지 나름의 비법도(?) 알고 있다  C환자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잔뜩 화가 나 있었다 밤새 자고 일어나니   얼굴한쪽이 마비되었다 드라마는 예고편이 있지만 이 증상은 아주 갑작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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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젊은 날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 전재산 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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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8:54:05Z</updated>
    <published>2025-06-10T12: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준비를 하며 우리는 돈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그의 아는 동생은   운영하는 회사에 투자를 하면  매달 높은 이자와 원금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우리가 결혼한다고 하니  아는 동생은 아주 큰 티브이도 사주었다.   나는 그때 스물다섯이었고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좋았다  신랑이 대학졸업하고 모아둔 돈은  이미 투자금으로 들어가 있었다  나의 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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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는 물리치료실의 공감요정입니다 - 나는  행복한 물리치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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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7:55:36Z</updated>
    <published>2025-06-07T07: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물리치료실에서 도수치료일을 하고 있다 나만의 도수치료실공간에서 1대 1로 치료를 하다 보면 환자분들과 많이 가까워진다  몇 달 전 만난 B환자분은 70대지만 60대로 보이는 동안에 어디 한 군데 아파 보이지 않았고 단정한 차림새였다 마트쇼핑을 갔다가 큰 유리문이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콧대를 세게 부딪치며 뒤로 넘어졌다고 한다 병원검사상 크게 문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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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도수치료 효과 없어요!! - 불신과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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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1:13:45Z</updated>
    <published>2025-06-07T07: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리치료사로 일한 지 벌써 21년째입니다  첫째 낳고 육아휴직 6개월,  둘째는 눈이 약해서 수술을 하고  큰 병원을 다녀야 해서  육아휴직 11개 월쉬고 나오긴 했습니다 지금이야 아이 낳고 쉬다 나오는 것에 적극 휴직을 장려하는 분위기지만 그 당시엔 조금 눈치가 보였던 게 사실입니다 여러 파트에서 로테이션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도수치료실에서 일하고 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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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갑자기 예비산모가 되었다 - 슬픈 표정 하지 말아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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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5:50:56Z</updated>
    <published>2025-05-27T23: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1년 가까이 연애를 했다  역근처의 시끌벅적한 빈대떡집에서  한잔하고 있을 때  그는 나에게 오늘 유난히 예뻐 보인다고 했다 그때 그  장소의  분위기, 따스했던 공기, 주말을 맞이한 사람들의 들뜬표정 모든 게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며칠간 몸의 체온이 오르고   목의 편도가 붓고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얘기했더니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자고 했다 만약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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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반대가 끌리는 건 왜일까 - N극과 S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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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4:20:52Z</updated>
    <published>2025-05-25T22: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모든 것이 나와 반대인 사람이었다 나는 마트에서 두부 하나를 골라도 원산지와 가격 포장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사고, 게다가 사고 난 뒤에도 나의 결정에 곧잘 후회하곤 했다 김밥천국 같은 메뉴가 많은 곳에 가면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느라 머리가 온통 어지러웠고, 직장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야 할 때면  심장이 두근거리며 뇌가 뜨거워지는 기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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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사춘기딸 머릿속엔 뭐가 들었을까? - 너의 엉뚱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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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1:32:58Z</updated>
    <published>2025-05-23T10: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는 고민에 빠진다 새 친구를 어떻게 사귀지? 친구 사귀는  방법을 찾아볼까? 아빠 엄마와 고민을 하고 함께 대화를 하는 대신  핸드폰을 열어 친구 사귀기 알고리즘을 검색한다 아이에겐  6년째 단 한 번도 같은 반이 되지 못한 단짝친구가 있다 두 아이는 묘하게 비슷하다 만나면 오늘 하루 힘들었던 부분,  잘 맞지 않는 반 친구들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pL%2Fimage%2FRqtM32oM5BkNJq-CVD_C6Yz6I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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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귀티나는 여자  날티나는 남자 - 귀티 날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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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4:20:23Z</updated>
    <published>2025-05-21T12: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하얗고 수수한 인상의 여자손님이 들어왔다 이것저것 고르다가 제일 좋은걸로 달라고하며 살듯말듯 한참을 계속 망설인다. 비싼걸 찾는걸보니 역시 귀티나는 여자같다  좋아~ 부자집딸같은데 매출한번올려봐야지 &amp;quot;저랑 같은 동네사시네요 이 렌즈는 지금없는데 입고되면 어차피 퇴근길이니 집 근처로 가져다드릴께요&amp;quot;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키가 꽤나 크고 콧대가 날렵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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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동동 곰과  안경 -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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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4:11:22Z</updated>
    <published>2025-05-18T22: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동동 곰은  스물다섯에 만났다 그 만남은 우연한 대화에서 시작된 거 같다 평소에 나는 곰같이 키도 크고 덩치도 산처럼 큰  나를 보호해 줄꺼같은 사람이 나의 이상형이라고  늘 말해왔었다 초록 풋사과 같은 이십 대의 덜 익은 열정은  밀당에도 능숙하지 못했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으로 하루하루 삶에 우연하지도 못했으며, 자존감이 꽤나 높지도 않은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pL%2Fimage%2FwPe5ezFUBRflktZA0vSJHlqBI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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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갱년기 엄마, 사춘기딸 -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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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29:36Z</updated>
    <published>2025-05-18T22: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44살,   첫째 아들은 고등학교2학년, 둘째 딸은 초등학교6학년이다. 아들의 지난 사춘기는 그야말로 길고 긴 터널 같았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된 어둡고 우울하며, 물어도 답변이 잘 들리지 않는  투덜투덜 구시렁거리던 소년의 사춘기는 고등학교를 들어서면서 그 긴 터널을 빠져나와 햇빛 속으로 걸어 나왔다. 이제는 재잘재잘 가족들과 이야기도 잘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pL%2Fimage%2F-7RG29NHpwfFWOi2Yu-D0vGPo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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