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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두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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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너럴리스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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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2:1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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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맬서스의 인구론과 부동산 종말론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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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그래서 그게 언젠데?&amp;quot;  제 부동산 하락론을 한참 듣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amp;quot;글쎄, 늦어도 한 세대, 그러니까 30년 안에는 그렇게 되지 않겠어?&amp;quot;  &amp;quot;야, 그럴 거면 그냥 집 사라. 30년 동안은 괜찮다는 거 아냐.&amp;quot;  &amp;quot;아니, 빠르면 10년 안에도...&amp;quot;  &amp;quot;10년? 야, 그냥 집 사라.&amp;quot;  친구의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YerRkThJItJxQKc9LIBx7iQZQ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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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값폭락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잃어버릴 10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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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일본 경제는 눈부셨습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나라에서 터진 6&amp;middot;25 전쟁의 특수를 톡톡히 누리면서 다른 패전국들과 달리 1950년대부터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은 일본 경제의 정점이었습니다. 1970년대 오일 쇼크를 너끈히 견뎌내고, 그나마 있던 후유증마저 털어내면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lHAVf208spb9a1YhuXe08KIbM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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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은 사는 게 아니라 사는 곳이다 - 부동산 재테크 광풍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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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세상 모든 것에 눈이 반짝이던 시절. 우리는 참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자랐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기억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나무 사이에 집을 치던 거미의 모습, 줄지어 집으로 돌아가던 개미 행렬, 자신보다 훨씬 큰 집을 지고 기어가는 달팽이까지.  때묻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던 집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1FJYJmxUzcEgYorq5jEPOUGPj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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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싸지는 집값 가난해지는 집주인 - 자산 가격 상승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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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9:0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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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고릴라. 현존하는 영장류 중 가장 힘이 센 맹수로 알려져있는 동물. 눈을 치켜뜨고 입을 벌려 괴성을 지르면서 양팔로 가슴을 쿵쿵쿵쿵 치며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상어. 한때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해양생물. 빠-밤! 빠-밤! 하는 BGM과 함께 수면 위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지느러미는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rAHtBaOi6nHAlIoBkiZCq05AB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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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땅의 마지막 부동산 재테크 - 있는 자들에게만 허용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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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13년 하반기, 수도권에 새로운 부동산 재테크 기법이 유행합니다. 당초 부산, 대구지역에서 횡행하던 방법이었는데, 효과가 워낙 좋아서 서울에까지 불이 옮겨 붙었다고 합니다.  한 직장인은 이 방법으로 집을 다섯 채나 매수했습니다. 어느 외진 논밭에 있는 농막 아니고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가양동,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대 소형 아파트들입니다.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f8T5CHizpj9C9b_76Ct7EwxFK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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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하락은 신도시로부터 - 싼 집이 진짜 비싼 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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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3:32: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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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비싼 핸드폰이고, 그러니까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최소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라고 말이죠.  알고보니, 아이폰은 갤럭시보다 값 싼 핸드폰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폴드7이 비싸다는 말이 아니라, 통상 그래왔다는 말입니다.   아이폰은 여유 있는 사람들이 쓰는 핸드폰이라는 제 생각. 과거 언젠가에는 맞았을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XY90wNXIqT0hDNyO9jn21aXH6_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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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산다면 - 서울 부동산 입지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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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2:36:58Z</updated>
    <published>2025-08-16T08: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부동산 하락론자입니다.  그럼 집을&amp;nbsp;안 샀냐고요?  네, 저는 집이 없습니다. 무주택자입니다.  그럼 저는&amp;nbsp;집을 안 살 거냐고요?  아뇨, 그렇지&amp;nbsp;않습니다. 저도 집 살 겁니다.  여러분들께 말씀드리지 않은 또 다른 전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비밀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단지 시장을 이기는 개인이 없는 것처럼, 아내를 이기는 남편은 없기 때문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hGA9Fw_ahr7R7vJt_eurlLR286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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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율 0.7명이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 - 2125년, 서울 부동산의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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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2:25:16Z</updated>
    <published>2025-08-13T12: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753만 명 남았습니다. 100년 뒤 우리나라 인구 얘기입니다.   2025년 현재 인구 대비 15% 수준입니다. 전국의 모든 사람 수가 현재 서울에 사는 사람 수보다도 적습니다. &amp;nbsp;지금과 같은 비율이라면, 서울에는 고작 135만 명이 삽니다.  조금 과장하면 나라가 망한 수준이고, 과장하지 않더라도 2025년 대한민국과 2125년 대한민국은 아예 다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ePS1Xbas-yfk4kUwy-6mEtWwLU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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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 집값의 허상 - 세종 아파트값은 오르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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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1:45:29Z</updated>
    <published>2025-08-09T06: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부동산에 민감한 곳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17개 시&amp;middot;도 중에서 아파트 변동폭이 가장 큰 곳입니다. 오를 때는 들썩!하면서 확 오르고, 떨어질 때는 또 풀썩!하면서 뚝 떨어지죠.   물론 이건 세종이 17개 시&amp;middot;도 중에서 제일 작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세종 인구는 이제 막 39만 명을 넘었습니다. 경기도 1,370만, 서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yL8NUn68WnhZ3vZcJIA4VAhtD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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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매매의 기회비용 - 매년 얼마씩 올라야 본전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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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2:04:23Z</updated>
    <published>2025-08-04T02: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절대다수의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껄무새' 병입니다.  내가 안 담았는데 떡상하는 종목들을 보면서 &amp;quot;그 때 살 걸!&amp;quot;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떡락하는 종목들을 보면서 &amp;quot;그 때 팔 걸!&amp;quot; 내가 팔았더니 떡상하는 종목들을 보면서 &amp;quot;팔지 말 걸!&amp;quot; 좋은 소문을 듣고 고민하다 샀더니 떡락하는 종목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V4VrocMJ2BD50OtWiqNrbF9yr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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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불패라는 신화 - 신화창조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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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1:05:30Z</updated>
    <published>2025-08-02T01: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말은 한국에서 신화가 아닌 진리처럼 통용됩니다. 언론이나 부동산 전문가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국민들까지 과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대출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는 가정도, 회계장부를 만드는 기업도 모두 부동산 때문에 빚을 지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 총 1932조 5천억 원입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CWZx0K4l-NDhBT_hulU2pP5tU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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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값이 올랐다는 착각 - 부동산 시장에서 을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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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1:55:44Z</updated>
    <published>2025-07-28T01: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번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요. 우리는 부동산 상승기에 집주인들이 호가를 낮춘 급매물을 다시 거두는 모습까지 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론적으로, 아주 극소수의 실거래만으로 아파트 단지 집값 전부가 떡상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일종의 착시효과죠.  상황 ⓛ  여기, 서울시 A 아파트 단지에 매물이 총 15개 나와 있습니다. 6억에 5건, 7억에 5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f9VgvMyxut5_8aljNLzqGP_EV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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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가와 권장 소비자 가격 - 아파트는 정찰제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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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5:06:16Z</updated>
    <published>2025-07-26T02: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너무 무거운 내용들을 다룬 것 같아서, 몇 편 정도는 가벼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쉬어가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권장 소비자 가격 제도'라는 거 아시나요? 공산품 판매자가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amp;nbsp;'정가'를 표기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탄산수 라벨에 &amp;quot;1,600원&amp;quot;이라는 가격이 붙어있는 거에요. 편의점 매대에 적혀있는 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n_mY1xumisXii5GxEGvWJkbUE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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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튤립버블과 뱅크런, 그리고 부동산 - 부동산 시장이 무너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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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0:47:40Z</updated>
    <published>2025-07-21T00: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몇 편의 글을 통해 우리 집(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바로 그 집!)의 실질 가격은 지난 수십 년 간의 추세와 달라질 것임을 추측해 봤습니다. 오름세가 꺾일 것이고, 어쩌면 가파른 내리막을 탈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따져본 몇 가지의 근거들은 아주 심플하면서도 꽤나 직관적입니다. 게다가 그럴듯합니다.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수요가 가변적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BOYyU7KIrgCqwKG39AEOjhlou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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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거상들의 부동산 쇼핑 - 외국인은&amp;nbsp;부동산 불장을 이끌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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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7:16:47Z</updated>
    <published>2025-07-19T00: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우커(游客)들이&amp;nbsp;난리랍니다. 명동에 와서 화장품을 주워담는 보따리상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부동산을 그렇게 많이 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들의 제주도 쇼핑은 몇 년 전부터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마치 1970년대 일본인들이 하와이 부동산 매매에 열을 올렸던 것 같다며, 제주도를 '중국의 하와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S4TOIfIpIkhlZY5KqvzG3PqR-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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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가 사람보다 많아진다면 - 세 번째 조건, 수요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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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1:11:15Z</updated>
    <published>2025-07-13T23: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수도권 대학의 총 정원이 딱 고정되어 있다는 겁니다.&amp;nbsp;아주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대학 총 정원은 변한 적이 없습니다. 수도권 과밀을 억제한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대학 들어가기가 그렇게 힘들었나 봅니다.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으로 이어지는 대학 순위 상단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r01NQo0N-Plx6y5EmgoWtMtIh3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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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노멀시대의 부동산 - 두 번째 조건, 구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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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2:36:04Z</updated>
    <published>2025-07-12T10: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요리를 100만큼 잘하는데, 설거지는 20밖에 못 해요. 접시에 기름기가 그대로 묻어 있는 수준입니다.&amp;nbsp;B는 요리는 30밖에 못 하지만, 대신 설거지를 90만큼 잘합니다. 아주 뽀득 뽀득 합니다.  만약 두 사람이 각자 개인 플레이를 한다면, 요리와 설거지에 절반의 시간씩을 쏟아야 할 겁니다. 그렇다면 A는 요리를 50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bNQpb0J0CHM9K09m6OWSP2xCn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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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죽신과 초품아 - 첫 번째 조건, 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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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5:00:27Z</updated>
    <published>2025-07-06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적으로 부동산은 내 지갑을 여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이 내켜야 합니다. 한 두 푼짜리도 아니잖아요. 내 마음에 들어야 비로소 사든 말든 합니다.  돈이 나가는 일에는 심리가 있고, 선호도가 있습니다. 소비에는 소비 심리가, 투자에는 투자 심리가 있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同價紅裳)'라고 하잖아요. 같은 값이라면 더 좋아하는 물건을 소비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JAPnUl1HzkQUrBvjdhO-O1uUP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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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은 폰지게임이다 - 집값 상승의 필수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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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22:00:19Z</updated>
    <published>2025-07-04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 23일. 삼천리&amp;middot;서울가스&amp;middot;선광&amp;middot;세방&amp;middot;대성홀딩스&amp;middot;다우데이타 등 코스피 6개 상장사가 뜬금없이 하한가를 맞습니다. 다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추측하기에 바빴지만 이렇다 할 얘기를 하지 못합니다. 담보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 아니냐는 정도의 얘기만 돌았죠.  다음 날. 이 종목들은 연속 하한가를 맞습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사건의 실체가 밝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0zDxlAjfEKgEAHaZrW63JR9w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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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큰 돈은 부동산으로 흐른다 - 부동산 불장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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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1:22:19Z</updated>
    <published>2025-06-30T03: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송파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출처: 뉴스원).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이재명 당시 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전국민 민생지원금' 얘기가 한창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한테 25만원씩을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뭐 디테일한 부분들은&amp;nbsp;앞으로 더 검토해 나가겠지만요.  이렇게 어느날 갑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Pn%2Fimage%2F9tU2BYF4RxVEatctn2tRYA8Vd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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