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읽고 쓰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 />
  <author>
    <name>writinguniverse</name>
  </author>
  <subtitle>글쓰기 세상의 탐험가</subtitle>
  <id>https://brunch.co.kr/@@g5zU</id>
  <updated>2023-10-24T23:30:32Z</updated>
  <entry>
    <title>[모임] 어쩔 수가 없.. 겠냐고 - 영화감상문 2026.2.1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105" />
    <id>https://brunch.co.kr/@@g5zU/105</id>
    <updated>2026-02-17T21:09:23Z</updated>
    <published>2026-02-17T21: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드보이로 시작해서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어쩔수가없다에 이르기까지, 나름대로 박찬욱 영화를 꾸준히 챙겨봤다. 최애는 역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박쥐 같은 박찬욱식 남성 서사는 내 기준에 너무 거칠지만 여성 서사는 좋아하는 편이다. 금자씨의 연하남이나 아가씨의 하정우처럼 여성 서사에 조력하는 남자들도 매력적이고. 이번 신작 '어쩔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uGQM9TpJCVbcVRkdmzojokaGjH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 시간을 담은 너를 마음에 묻는다 - 내게 소중한 것 2025.11.2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104" />
    <id>https://brunch.co.kr/@@g5zU/104</id>
    <updated>2025-12-02T03:38:50Z</updated>
    <published>2025-12-02T03:3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에는 저수지가 있다. 집 뒤편으로 난 산책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어릴 적 동네 아이들이 모여 놀던 만만한 공터 크기의 저수지가 나온다. 그 저수지가 사라진다고 한다. 얼마 전 시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알게 됐다. 저수지 아래쪽에 댐을 세운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참석한 행사였다.   우리 동네는 2013년 대홍수 때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서바이벌에서 얻는 인생 레슨 - 보이즈2 플래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103" />
    <id>https://brunch.co.kr/@@g5zU/103</id>
    <updated>2025-09-29T23:38:43Z</updated>
    <published>2025-09-29T2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바이벌이 좋다. 도전슈퍼모델 시리즈, 트와이스 뽑는 식스틴, 프로듀스 101, 방과 후 설렘, 스트릿파이터 시리즈, 그리고 보이즈플래닛에 이르기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시청해 왔다.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이유는 리얼하게 치열하기 때문. 간절히 바라는 바가 있어 내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하는 것, 극한까지 몰리고 카메라 유무와 상관없이 인간의 본성이 바닥까</summary>
  </entry>
  <entry>
    <title>[북클럽] 어려운 주제&amp;nbsp; -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감상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102" />
    <id>https://brunch.co.kr/@@g5zU/102</id>
    <updated>2025-09-27T17:13:29Z</updated>
    <published>2025-09-27T17: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뭔가 뻔하다, 표현 면에서도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데 수박 겉핥기식으로 너무 쉽게 풀어가는 건 아닌지. 하지만 2년에 걸쳐 썼기 때문일까? 글이 진행되면서 발전이 느껴졌다. 처음으로 눈물이 난 건 아내를 죽인 할아버지 이야기에서였다.  결국은 이 책이 지안의 얘기로 흐를 줄 알았는데 그 대목에서도 몰입이 잘 됐다. 이 가</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amp;nbsp;공룡이 되고 싶어! -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 2025.7.1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101" />
    <id>https://brunch.co.kr/@@g5zU/101</id>
    <updated>2025-09-27T16:59:09Z</updated>
    <published>2025-09-27T16: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역시 '가늘고, 길게'라고 생각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에서 '어쩐지 자꾸 눈에 띈다'는 말이 칭찬이 아닌 걸 알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그래서 2번째 직장에서는 최대한 존재감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 생활했다. 눈에 띄지 않게, 가급적 내가 있는지 없는지도</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 내 인생의 봄날 - 시 쓰기 2025.4.12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9" />
    <id>https://brunch.co.kr/@@g5zU/99</id>
    <updated>2025-04-15T01:58:14Z</updated>
    <published>2025-04-14T21: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02bcNso9uP9Kvd6Vr1o5dw1eTI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북클럽] 백악관 삼국지&amp;nbsp; - I alone can fix it 감상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8" />
    <id>https://brunch.co.kr/@@g5zU/98</id>
    <updated>2025-03-11T04:15:56Z</updated>
    <published>2025-03-11T01: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은 It makes me look weak로 붙이는 게 더 나았을 듯. 가오가 뇌를 지배하며 남들한테 약해 보이는 건 못 참는 트럼프. 하지만 누군가 어떤 평가를 피하기 위해서 발광을 한다는 건 그게 최대 약점이라는 뜻이다. 실은 약하기 때문에 약해 보이는 걸 참지 못한다. 내가 강하고, 그걸 마음 깊이 확신할 수 있다면 약해 '보이는' 거엔 신경을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P0AnrWhPPQPHEZtEZMukzHDOAc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 생각과 다른 많은 일들 - 진실과 편견 2025.3.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7" />
    <id>https://brunch.co.kr/@@g5zU/97</id>
    <updated>2025-03-09T21:55:40Z</updated>
    <published>2025-03-09T03: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수많은 편견을 갖고 살아간다. 삶의 경험이 풍부해질수록 편견은 더 공고해진다. 갑옷처럼 혹은 성채처럼. 하지만 애초에 갑옷이나 성채가 왜 존재하는가? 그 안에 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맹수의 이빨, 적들의 창과 화살, 혹독한 외부의 시련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편견도 마찬가지로 진실로부터 우리의 눈을 가리는 비늘이 아니라 생존의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X-FgEIbu1JpY2TzTCkyacVW7o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 부도덕성은 어떻게 치료되는가&amp;nbsp;&amp;nbsp; -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친 모든 것 2025.2.1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5" />
    <id>https://brunch.co.kr/@@g5zU/95</id>
    <updated>2025-02-18T20:57:20Z</updated>
    <published>2025-02-18T20: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혹시 오늘 생일이세요?&amp;quot;  식사가 끝날 무렵 서버가 와서 물었다. 리뷰 이벤트로 공짜 디저트를 먹을 생각에 들떴다가, 이벤트가 종료됐다고 해서 약간 샐쭉해진 참이었다. 그제야 식사 예약을 하면서 생일이라고 노트를 남겼던 기억이 났다. 생일이면 뭐? 디저트라도 주려는 건가? 나는 덥석 미끼를 물었다.  &amp;quot;어, 생일이면 뭐 주시는 게 있나요?&amp;quot;  &amp;quot;네, 근데</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 약한 자의 고해성사&amp;nbsp; - vulnerability 2025.1.1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4" />
    <id>https://brunch.co.kr/@@g5zU/94</id>
    <updated>2025-01-19T06:48:54Z</updated>
    <published>2025-01-19T02: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연약한 마음의 힘  딸에게는 썸남이 있다. 썸남에게는 여사친이 있다. 하루는 여사친이 딸에게 물었다.  &amp;quot;너 썸남이가 고백하면 받아줄 거야?&amp;quot; &amp;quot;니가 그게 왜 궁금한데?&amp;quot; &amp;quot;왜냐면 썸남이는 나의 좋은 친구고, 난 걔가 상처받기를 원하지 않거든. 네 대답에 따라서 내가 걔한테 주는 조언도 달라질 테니까.&amp;quot;  일단은 웃겼다. 남의 연애사에 이렇게까지 적극</summary>
  </entry>
  <entry>
    <title>[북클럽] 내 아픔이 되어야만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감상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3" />
    <id>https://brunch.co.kr/@@g5zU/93</id>
    <updated>2025-02-22T18:03:40Z</updated>
    <published>2025-01-04T03: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겹쳐 쌓기'라 할 수 있다.  먼저 표현 면에서 화음을 겹쳐 쌓는 것처럼 이미지를 겹쳐 쌓는다. 한없이 가볍지만 고유한 무게를 지닌 새와 눈. 한 눈씩 각기 다른 세계를 보며 두 세계에 걸친 아버지와 새. 그들은 꽉 쥐면 바스러질 듯이 나약하지만, 결코 작별하지 않는다.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린 채로 조금만 피 흘려도 죽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3_C2lY4pHomRj37XjvEF8waYS_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4년의 초상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2" />
    <id>https://brunch.co.kr/@@g5zU/92</id>
    <updated>2024-12-31T05:56:09Z</updated>
    <published>2024-12-31T03:2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을 모델로 세우고 초상화를 그린다. 올해의 의미를 찾아서. 일단 손 가는 대로 러프하게, 각도를 달리 해서 두 점을 스케치한다. 한 편은 '나는 길을 잃었다,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다'고 우는소리를 하는 글. 다른 한 편은 올해의 굵직한 사건들을 추려보는 글. 나쁘지 않다. 여기에는 분명 2024년의 조각들이 담겼다. 하지만 올해를 정확히 포착하</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임] 길을 잃은 의미 ft. Moana 2&amp;nbsp; - 송년 글쓰기 2024.12.2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1" />
    <id>https://brunch.co.kr/@@g5zU/91</id>
    <updated>2024-12-29T07:30:58Z</updated>
    <published>2024-12-29T03: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개 낀 겨울밤이다. 돌풍과 낙뢰, 태풍마저 헤쳐 나가는 베테랑 기장도 못 당한다는 짙은 안개. 강바닥을 달리는 듯이 먹먹하다. 눈을 크게 뜨고, 안경을 꺼내 쓰고, 라이트에 하이빔까지 더해도 갈 길이 보이지 않는 밤. 결국 갓길에 차를 세운다. 세상에 혼자 남은 심정으로 중얼거린다. 나는 길을 잃었다고.  입 밖에 내고 보니 기가 막혀서 왈칵 눈물이 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인칭의 밤은 춥지 않았다 - - 12월 도서관의 날 행사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90" />
    <id>https://brunch.co.kr/@@g5zU/90</id>
    <updated>2024-12-19T01:26:35Z</updated>
    <published>2024-12-18T21: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2월 15일, 봉사자의 밤.  재깔재깔,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로 가득한 속에서 문득 논어를 떠올렸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염려하라고 했던 공자님 말씀. 돌아보면 부단히도, 남이 나를 몰라주는 것을 근심하고 노여워했다. 3년 전 한글책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할 때도, 올 한해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g9r4tBh9mVwKjz3wZui3OBKa3C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 동화 재해석 글쓰기 - - 동화 다시 읽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89" />
    <id>https://brunch.co.kr/@@g5zU/89</id>
    <updated>2024-12-16T15:33:55Z</updated>
    <published>2024-12-16T04: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동지 여러분,   이번 주제는 동화 재해석입니다. 동화는 다른 어떤 장르보다도 집단무의식의 원형에 가까운 글이죠. 우리는 동화를 통해 선대의 지식과 가치관, 도덕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이 집단무의식은 개개인의 협소한 의식 아래 거대한 빙산처럼 뿌리를 내립니다. 우리가 독자적이고 개별적이며 특수하다고 생각하는 의식이 실은 광활한 집단무의식의 일부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apDnGKnB8g-9W2HApBqBJuc7zN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시/노래가사 쓰기  - - 나무의&amp;nbsp;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88" />
    <id>https://brunch.co.kr/@@g5zU/88</id>
    <updated>2025-04-28T15:23:38Z</updated>
    <published>2024-12-02T04: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동지 여러분,  이번 주제는 시/노래가사 쓰기입니다. 수강생들에게 요청받아 진행했던 주제 중 하나였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좀 망설였답니다. 10년간의 기자 경력 덕분에 산문에는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운문은 또 다른 영역이니까요.&amp;nbsp;과연&amp;nbsp;시 수업을 잘 진행할 수 있는지 걱정이 앞섰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저의 글쓰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DZMtVZ0TqrT2DRd2p7oQzt__26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폭설경보가 내린 아침 &amp;nbsp;&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87" />
    <id>https://brunch.co.kr/@@g5zU/87</id>
    <updated>2024-12-18T21:13:45Z</updated>
    <published>2024-11-23T19: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겨울은 천천히 찾아왔다. 9월부터도 눈이 내리는 동네에서 11월 초에야 첫눈이 날렸으니. 이 정도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던 게 무색하게 11월 말, 때이른 폭설이 들이닥쳤다.  늦잠 자고 일어난 토요일 아침, 눈은 소리 없이 내려 쌓이고 있었다. 부슬부슬,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내리는 지도 모르게 자잘한 진눈깨비일 뿐인데 그 상태로 밤새 내렸는지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R6-Dgiq9Xs86EJs-6Js-S48-1-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레시피 글쓰기  - - 내 영혼의 수제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86" />
    <id>https://brunch.co.kr/@@g5zU/86</id>
    <updated>2024-11-21T00:15:20Z</updated>
    <published>2024-11-18T03: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동지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0월 말 글감 3개를 한꺼번에 와랄라 올린 이후 처음이네요. ^^ 다들 무탈하게 글생활 하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 10월부터 1년 정도 진행한 오프라인 글쓰기 수업을 일단락 지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깊이 연결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만.. 사람이 허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bW5uUNfMhhfnNQq2_InjnjB_lg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계절감 있는 글쓰기 - - 때는 익어 봄이라네, 황망한 계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84" />
    <id>https://brunch.co.kr/@@g5zU/84</id>
    <updated>2024-10-28T07:49:02Z</updated>
    <published>2024-10-27T02: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동지 여러분,   이번 주제는 '계절감 있는 글쓰기'입니다. 계절은 글쓰기의 가장 기본적인 테마 중 하나고 활용 범위도 무궁무진하죠. 앞서 '우리 동네 글쓰기' 주제에서 소개드렸던 '우리 동네 가을풍경'도 일종의 계절 글쓰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https://brunch.co.kr/@writinguniverse/61  계절은 창작뿐 아니라 일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pAzIZBO-j2cZuXbyluom7P3v23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묘사하는 글쓰기 - - 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5zU/83" />
    <id>https://brunch.co.kr/@@g5zU/83</id>
    <updated>2024-10-27T12:45:47Z</updated>
    <published>2024-10-26T21: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동지 여러분,  오늘의 주제는 '묘사하는 글쓰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신 보여주는 글쓰기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SHOW, DON'T TELL은 글쓰기 세계의 오랜 격언이죠. 여기서 강조하는 '말하지 않고&amp;nbsp;보여주는' 기술을 훈련하기 위한 주제입니다. 철저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화자의 직접적인 생각과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zU%2Fimage%2F-uMjgBgB8mHgFaXukO2mGBxuQJY.png" width="352"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