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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블리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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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고 감상을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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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7:05: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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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관과 직감, 그리고 결정의 상관관계 - 칩 히스의 &amp;lt;후회없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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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20:45:40Z</updated>
    <published>2024-02-18T12: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p.30 &amp;ldquo;사실 우리가 아주 냉정하게 비교한다고 생각할 때조차 두뇌는 직감을 따라가곤 한다.&amp;rdquo; p.31 &amp;ldquo;합리적으로 보이는 이 생각은 사실은 심하게 왜곡된 데이터 풀에서 끌어낸 결론에 지나지 않는다.&amp;rdquo;  우리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했다고 믿지만 시간이 지나고 한 걸음 물러나 파헤쳐보면 감정과 직감 등 본능적인 이끌림에 상당 부분 영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3L%2Fimage%2FZcFbpdD8UR6Z1-OYICzQoswH0M8.jpg" width="4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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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 앞에서 - 선택지의 재구성 - 칩 히스의 &amp;lt;후회없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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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8:30:52Z</updated>
    <published>2024-02-13T06: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저자는 우리의 고민과 선택을 새롭게 &amp;lsquo;재구성(Reframing)&amp;rsquo;해야 한다고 말한다. ​ p.17 &amp;ldquo;너무 오랫동안 손톱만 한 동그라미 속에 머물다보니 그 너머에 훨씬 더 많은 것이 있음은 망각하고 만다.&amp;rdquo; p.109 &amp;ldquo;삶에서 &amp;lsquo;둘 중 하나&amp;rsquo;를 고르라는 상황을 만날 때는 사실은 &amp;lsquo;둘 다&amp;rsquo;가 정답이 아닌지 묻는 대담성이 필요하다.&amp;rdquo;  일반적으로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3L%2Fimage%2F4P76av3K4vv3HVdxzdQqgbyP5C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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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가 담아낼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 김혜진의 &amp;lt;경청&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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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6:39:50Z</updated>
    <published>2023-12-14T04: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어로 자신의 마음, 내면, 진심을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이어진 물음인데, 최근 내가 내린 결론은 그 어떤 방식으로도 온전하게 표현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p.9 &amp;ldquo;이 편지는 부족하다. 이런 단어로는. 이처럼 예의 바르고 매끄러운 형식으로는 자신의 심정을 전달할 수 없다. (...) 이런 평범한 단어와 문장으로는 자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3L%2Fimage%2Fd9Ctte4iFeM00kgdsAuUXTZi0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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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피와 무책임의 공간, 무진과 그 안개 속에서 - 김승옥의 &amp;lt;무진기행&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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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4:48:11Z</updated>
    <published>2023-11-24T00: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오지심 없이 살아가는 인격 상실을 짙게 경험하고서 다시 이 작품을 마주하니 무진의 분위기가 더욱 텁텁하고 침울하게 느껴졌다.  근래의 개인적인 경험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과 현실 사이에서 저울질하고 무책임을 긍정하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불편하고 역겨웠다.  &amp;ldquo;나는 그 편지를 읽어 봤다. 또 한 번 읽어봤다. 그리고 찢어 버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3L%2Fimage%2FVBP5A-FNA5cUxO9aCq0JsDpBG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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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정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 다자이 오사무의 &amp;lt;직소&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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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7:01:09Z</updated>
    <published>2023-11-20T00: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음사에서 출판된 &amp;lt;인간실격&amp;gt;에는 다자이 오사무의 &amp;lt;직소&amp;gt;라는 작품도 수록되어 있다. 20페이지 남짓 되는 짧은 작품이고, 빠른 호흡으로 전개된다.  유다의 머릿속에 밀려오는 생각들을 의식의 흐름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쓰여있다. 극과 극으로 요동치는 유다의 감정과 내적서술을 따라가는 것이 작품의 주를 이룬다.  이 작품은 인용문만 떼어서 보거나 부분적으로 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3L%2Fimage%2FuMj9HHx5OqHNQaXhvZsz2A1Sx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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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연의 우울과 덮어놓은 상실감 앞에서 - 무라카미 하루키의 &amp;lt;바람의 노래를 들어라&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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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0:53:03Z</updated>
    <published>2023-11-17T04:2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작.  책을 읽는 동안에도, 다 읽은 뒤에도 머릿속에 물음표만 남았다. 정확히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또 한 번 다시 읽는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 읽고 나니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 ​ 안개처럼 흩뿌려진 묘한 상실감이 책의 기저에 어둡게 깔려있다. 시커멓게 집어삼키는 모양새가 아니라 애매한 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3L%2Fimage%2F8UrSOk0gppmdHWPQdlc0yu9x6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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