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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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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향은 한 번에 정해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사이의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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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4:03: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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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전화는 그렇게 끝났다 - 설렘은 2주 만에 끝났고, 현실은 수화기 너머에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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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27:47Z</updated>
    <published>2026-03-03T07: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후 2주 동안은 할 일이 거의 없었다.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졌다. 첫날은 회사와 업무를 파악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우리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말을 들은 뒤로는 제안서를 반복해서 읽으며 제품과 회사를 익혀나갔다. 머리로는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실제 업무로 이어질 거라고는 아직 실감하지 못한 상태였다.   3주 차가 되자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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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업을 택한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 컴퓨터공학에서 영업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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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04:03Z</updated>
    <published>2026-01-07T06: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지 4년이 되었을 때,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작년 5월, 나는 개발에 진절머리가 났다.  4년 동안 1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검정 배경에 알록달록한 글씨가 이렇게까지 보기 싫었던 적이 있었나 싶었다. 새벽마다 울리는 슬랙 알림, 끝없이 이어지는 에러, 매번 느껴지는 부족함. 분명 무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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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름 카메라로 담은 세상 - w. 캐논 뉴오토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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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6:56:02Z</updated>
    <published>2025-11-18T08: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갈 때면 늘 필름 카메라를 챙겼다.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사진을 찍고 다녔다. 그런데 유일하게 대만 여행만큼은 필름 카메라와 함께하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다. 그저 서랍 속에 넣어둔 채 깜빡해 버린 게 가장 컸다.  &amp;lt;캐논 뉴오토보이 자동필름카메라&amp;gt; 2021. 11. 30. ~ 현재   필름 카메라는 느낌이 좋으니까. 그 이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ldJR2BG4XfCzPwOOwC07NELU-v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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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카페 여행, 셋째 날의 기록 - 모모스커피, 코스피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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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4:10:33Z</updated>
    <published>2025-11-12T14: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처럼 아홉 시에 일어나 카페로 향했다. 오늘의 시작은 모모스커피 온천장 본점. 가는 김에 코스피어까지 들르기로 계획을 세웠다. 온천장역에 내려 조금 걷자 고즈넉한 분위기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이른 시간인데도 카페 안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야외 테이블과 긴 테이블 좌석만 남아 있었다. 한여름이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자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LuVmuL-pgvRcySZ_6a52NSrkfr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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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박 4일, 부산 커피 여행 - 에어리커피, 연경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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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11:31:57Z</updated>
    <published>2025-11-06T11: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다음 주에 부산 내려가.&amp;rdquo;  인턴 퇴사 후, 3박 4일 동안 부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amp;lsquo;커피&amp;rsquo;. 평소 무계획 여행을 즐기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유튜브에서 부산의 유명한 카페들을 찾아 저장해 두었다. 둘째 날 2곳, 셋째 날 2곳, 마지막 날 2곳. 나름 커피 투어 동선까지 계획했다.  첫째 날, 오전 일정을 마치고 부산행 KTX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xk4YCpNe4qXi_VXKLxKhJe0MW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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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산사 템플스테이, 마지막 날 - 새벽 예불에서 108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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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0:23:05Z</updated>
    <published>2025-10-14T07: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이 길 맞아?&amp;quot;&amp;quot;모르겠어... 으어... 무섭다.&amp;quot;  새벽 3시 50분, 숙소 문을 열고 나오니 하늘은 아직 어둑어둑했다. 길도 잘 모르고 주변도 어두워서 헤매기만 했다. 보타전을 찾지 못해 엉뚱한 곳으로 향했는데 1500여 개의 관음상이 보이지 않아서 그제야 잘못 온 걸 알아차렸다. 겨우 시간을 맞춰 4시 반에 보타전에 도착했다. 문 앞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qHAXtrWw_7pUHY9gsjnjiFx2FS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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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산사 템플스테이, 첫날 - 명상과 요가, 저녁 공양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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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0:24:09Z</updated>
    <published>2025-10-12T11: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낙산사 템플스테이 가려고. &amp;ldquo; &amp;quot;헐... 나도 갈래.&amp;quot;  친구를 따라 1박 2일로 낙산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다. 인턴 퇴사 후 진로 고민으로 골머리를 앓던 터라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템플스테이 당일 오전 11시 20분,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랐다. 한 시간은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이내 잠이 들었다. 분명 도착할 시간이 다 된 것 같은데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Ze-486Q6BG55vfQe-9zlU6pVfy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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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알바 4곳 후기 - 개인 카페, 컴포즈 커피, 스타벅스, 우지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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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9:59:15Z</updated>
    <published>2025-05-23T15: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총 4곳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원래는 학원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22살 때 문득 &amp;lsquo;카페에서 일해보고 싶다&amp;rsquo;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경력이 없어서 알바몬에 이력서를 난사했는데 붙고 보니 바리스타 보조 업무더라고요. 학교 공강 시간과 휴학 기간을 맞춰서 5~6개월씩 여러 매장에서 일하다 보니 어느새 네 곳의 카페를 거치게 되었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Dty7kl4Vvrh2WousfkGUiaj1I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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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이세요? - 나 혼자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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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4:43:32Z</updated>
    <published>2024-01-28T07:1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같은 학교 언니와 카톡을 하고 있었다.  '내가 진짜 웃긴 거 알려줄까.' '우리 같이 찍었던 사진, 내 친구 두 명한테 일본인 한 명, 일본인같이 생긴 애 한 명 맞춰보라고 했거든.' '두 번 다 일본인을 너로 찍었어.'  3월 말, 언니 친구 두 명과, 언니, 나 이렇게 4명이서 만난 적이 있었다. 언니 친구 두 명 중 한 명은 일본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ZLZIxaknWMyyrinQNHKC54FXQ4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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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 후쿠오카 - 나 혼자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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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4:43:14Z</updated>
    <published>2024-01-13T02: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콤했던 휴학을 끝내고 '사망년'이라 불리는 악명 높은 3학년을 시작했다. 복학을 기다렸다는 듯 쏟아지는 과제에 치이며, 정신없이 지나가는 날들이 많아졌다.   어느 때처럼 커피 수혈을 하며 과제를 하고 있을 때 유튜브 뮤직의 추천으로 Vaundy 노래가 흘러나왔다. Vaundy의 踊り子.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에 순간적으로 멍해졌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6jO%2Fimage%2FBkUn36VkfG-wKLYWYiPIWqSm87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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