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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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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withjmy1440@gmail.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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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1:50: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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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당신은 세상을 수놓는 빛나는 꽃이었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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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7:25:52Z</updated>
    <published>2025-01-06T22: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세상에 태어나입술을 떼고 처음 부른 이름,엄. 마.그 짧은 두 글자가당신의 세상을 밝혔지요.처음 그 이름처럼완전했던 나의 첫 세상,어린 울음 속에서도온전히 나만을 안아주었습니다.엄마의 그 작디작은 등은내 삶의 산이 되어가볍게 업어 주셨지요.어린 날의 꿈과 울음을 싣고끝도 없이 걸어주었습니다.당신의 낮은 목소리 그 안엔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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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빛의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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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7:25:52Z</updated>
    <published>2024-12-30T20: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은 눈 내리는 밤,별들이 얼어붙은 하늘에서자신을 부수어빛의 조각으로 흩뿌리는 계절이다.하늘에서 떨어진 조각들은천천히 내려와온 세상에 하얀 숨결 불어넣으니,메마른 나뭇가지마저 자태를 뽐내며.사라질 것을 알면서도아름다움을 남기는 것들,그것이 겨울이고,그것이 우리의 삶이기에.겨울은 그렇게 삶의 언어로 빛을 새기며자신의 존재를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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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새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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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7:25:52Z</updated>
    <published>2024-12-27T17: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나는파랑새를 찾아 헤맸다.행복을 가져다준다는,그 푸른 날개의 전설을 따라가던 길 멈추고 또다시 길을 나섰다.어딘가엔 있을 것 같아서숲 너머, 산등성이 저편바다 끝, 붉게 물든 수평선까지눈이 닿는 모든 곳을 바라보았다.그러나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들판은 여전히 고요했고하늘은 어제와 다름없이 푸르렀다.길 잃은 발걸음이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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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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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22:42:02Z</updated>
    <published>2024-12-23T15: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음꽃 피는 밤,검은 하늘에 은빛 심장이 뛴다.  그 맥박 따라 숲이 숨을 쉬고,긴 잠에 들었던 산타가 깨어나는 날.하얀 눈이 땅을 덮을 때,반짝이는 트리에 소망을 걸고,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의 선율은  행복을 가득 실은 썰매를 재촉한다.선물은 포장지 속에만 머물지 않는다.  가족의 웃음소리, 손 끝에 스며드는 온기,  그리고 눈을 마주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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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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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7:25:52Z</updated>
    <published>2024-12-23T15: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이란,  닿지 못할지도 모를 별을  평생 바라보는 일이었다.손끝에 스치는 듯한  그 빛의 흔적,  닿을 수 없는 거리만큼  더 선명히 반짝거린다.어린 날,  별을 향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어른이 되면 닿을 거라 믿으며,  흙먼지 묻은 무릎을 일으켜 세웠다.하지만 어른이 되고 보니  별은 다가서려 할수록  멀게만 느껴지는 법이라는 걸 알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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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나지 않은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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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7:25:52Z</updated>
    <published>2024-12-16T22: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찰나의 빛으로스스로를 그리는  끝나지 않은 한 편의 시다.첫 구절은 어리숙한 걸음이었고,   다음 행은 수많은 선택의 흔적이었다.  때론 얼룩진 잉크가 페이지를 채우기도 했지만,  그조차 시의 일부였다.사라지는 빛을 붙잡으려 애썼고,  잊힐 말을 두려워하며  나만의 운율을 찾으려 했다.하지만 깨달았다.  완벽한 시는 없다는 것을.  중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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