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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린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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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나는 왜 글이 쓰고 싶을까,,,에 대한 답으로 &amp;lsquo;살아있음&amp;rsquo; 을 느끼고 싶어서임을 알게 된&amp;hellip;</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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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06:43: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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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날쩌가 잡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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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7:13:11Z</updated>
    <published>2026-03-13T17: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부터 시작이다&amp;helli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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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2월 11일- 엄마와 마늘짱아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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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8:08: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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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안동 권씨 추밀공파 38대 권 모씨의 차녀로 태어났다. 매년 명절이면, 아빠가 수십권의 낡은 족보를 펼쳐 보이며, 우리 가문은 정통성 있는 안동 권씨임을 강조했다. 그럴 때마다 난,,,  조선 후기에 족보를 사고파는 일이 많았다는데, 그렇지 않다는 보장 있나?  뾰족하게 투덜거렸다. 그러면 아빠가 도끼눈을 하고 분기탱천하셨다. 내가 이렇게 투덜거렸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lt93atEK2ISuseQtZU88VKvBc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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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2월 4일 - 통제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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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4:51:03Z</updated>
    <published>2026-02-04T14: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 없는 열흘이었다. 1월 26일 암치료를 위한 첫 서울대 진료를 앞두고, 24일~25일 1박 2일간의 주체할 수 없는 방황과 진통을 겪었다. 암진단을 받은 후, 제대로 울지 못했던 것이 한꺼번에 터졌다. 정말 1박 2일 동안 내내 울었다. 곰곰히 생각해봤다. 뭐가 이렇게 날 힘들게 하는 걸까? 내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죽을지도 모른다는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ACAn5dEsVd6MRzuL7iNraDQMG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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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연은 진정 편안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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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5:43:17Z</updated>
    <published>2026-01-25T05: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추석 무렵. 회사와 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드라마가 있었다.  넥플릭스의 [은중과 상연]  갑자기 부산 영화제에 가게 되는 바람에, 입석 KTX를 타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서서 시리즈 전편을 다 보았다.  난 은중과 상연 때문에 울고 또 울었다. 어떻게 이런 결 고운 비장르 드라마가 넷플릭스 시리즈가 됐을까? 하는 업자의 궁금증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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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1월 24일- 명랑하지 않은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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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7:51:03Z</updated>
    <published>2026-01-24T07: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사는 게 귀찮아졌다. 너무 고통스러운 날들이 많아서.  당신 만나 살면서 너무 힘들었다. 왜?! 날 덜 힘들게 해주지 못했냐?  왜?! 다른 사람한테 &amp;ldquo;나 괜찮아. 잘 지내고 있어&amp;rdquo; 라고 계속 말하게 만들었고, 왜 동정의 눈빛을 받게 만들었냐?  왜?! 날 살아있는 게 귀찮다고 느끼게 했냐? &amp;hellip;..  좀 전까지 남편한테 쏟아낸 내 못된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4ty__8qyWrt07RZmnPpMdvTGI2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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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25일 - 조용한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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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2:46:22Z</updated>
    <published>2026-01-21T12: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식구는 셋이다. 나, 남편, 아들. INFJ에 강박형(TCI, 고양이)인 나 : 내가 F라고 하면 다들 허걱 놀란다. 작가님이요? INFP라고 우기는 연극성(강아지) 남편 : 난 사실 T발놈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INTP에 강박형인 아들.  어딘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것 같다가도 너무 다른 셋. 아들은 초등학생 때까지는 아빠 판박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b42SpFBS172NMjXIV1pq928W8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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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24일 - 마감이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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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6:24:10Z</updated>
    <published>2026-01-17T06: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살면서 충분히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일반 심리들 중 하나가 있었다.  심경의 변화가 생기면, 머리카락을 자른다.  왜? 머리카락을 자르면, 고민스러운 일이 해결되나? 어떤 인과관계가 있어서 그런거지? 많이들 그러면,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그래서 50년 가까이 거의 대부분 긴 머리를 유지하면서 살았다. 비교적 어울리기도 했고, 그게 관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67-2yr6WkvTbaLqDmBC7pHNSC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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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22일-너를 가장 닮은 남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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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2:34:21Z</updated>
    <published>2026-01-14T02: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강릉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대학 입학을 하면서 서울에서 살기 시작했다. 대학 입시 결과는 내 실력과 맘 같지 않았지만, 어쨌든 나는 소위 '이대 다니는 학생'이 됐다. 그때만 해도 재경 동문회나 고향 동아리 같은 게 활성화 돼 있었나보다. 강여고에서 이대 간 학생과 강고에서 연대 간 학생들이 재경 동문회에 자동으로 가입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hRmM6srLQJxVb_IIboSsNILkI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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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23일 - 내 남자가 처음 울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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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3:30:10Z</updated>
    <published>2026-01-10T13: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내 조직 검사 결과날이 왔다. 아침에 어떤 마음으로 눈을 떴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12뤌 12일 처음으로   &amp;ldquo;유방암일 확률이 70-80% 됩니다.&amp;rdquo;  라는 말을 듣고 난 후, 그 다음날인 13일 아침은 또렷이 기억하는데&amp;hellip;  아, 맞다. 어제 그런 일이 있었지&amp;hellip; 실감은 안 났지만,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서 깊은 두려움 같은 게 느껴져 섬뜩했던 느낌. 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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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19일-비싼 차를 뽑은 형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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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52:10Z</updated>
    <published>2026-01-08T06: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작가 이력은 23년 쯤 된다. 2000년. 얼떨결에 광고회사에 입사한 후, '겨울연가' 욘사마의 매력에 푹 빠져 저런 이야기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하고. 2002년 여름에 회사를 때려치우고 무작정 KBS 방송작가로 일하기 시작했다. [생로병사의 비밀] 창립 맴버로 시작치고는 꽤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일하다가 문득 더 이상 다큐는 할 수 없겠다 느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wXGQb4U-_D8e_Pg-On0Ig-Nz6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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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15일-치유의 화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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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4:24:02Z</updated>
    <published>2026-01-04T14: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를 처음 만난 건, 소위 가로수길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고추튀김'을 잘하는 어느 술집이었다. 아는 선배 작가 왈, &amp;quot;내가 아는 편집장 하나가 괜찮은 작가를 그렇게 소개해달라고 난리다.&amp;quot;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뻘뻘 흐르는 한 여름의 어느 날. 그렇게 그를 만나게 되었다. 모 출판사 편집장인 그. 선배 작가, 그, 또 다른 그, 그리고 나. 넷은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ASYBHi-5Z3E0ym6F2jC3STVrE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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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14일-어쩌다 주식투자 설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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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6:43:02Z</updated>
    <published>2025-12-31T06: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삼 내가 이렇게 약속을 많이 만드는 유형의 사람이었나?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지난 12월 1, 2, 3일. 가족과 제주도 여행 중이었다. 물론 12월 4일, 건강 검진에서 아플지도 모를 싸인이 시작되었기에, 건강 걱정 안 하는 일상으로서는 마지막이었던 시간들. 주식 펀드 매니저로 있다가 여차저차 전업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친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Uop6xT_KtuSN2xBeR5QVAwsDl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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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13일-걱정이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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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4:31:38Z</updated>
    <published>2025-12-31T04: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영화계 오랜 친구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훌륭하지만, 나는 그들을 '상암 떨거지들'라고 부른다. 2013년 즈음부터 공모전 수상자 모임에서 만나 지금껏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의 성장과 성공을 기도하며 기뻐하는 소소한 지인들이다.  12월 13일은 한달 전부터 예정된 '상암 떨거지들과의 송년회'. 내가 그 모임을 좋아한 이유는 가끔씩 모일 때마다 새로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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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 12일-서늘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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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4:32:16Z</updated>
    <published>2025-12-31T04: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정을 갓 넘긴 시각. 아이가 내 방문을 열고 무심히 얘기했다.  &amp;quot;홍대 떨어졌어.&amp;quot;  그렇구나.. 라는 말도 못했다. 등골을 타고 내려오는 서늘함에 몸이 떨렸다.  그리고 이어진 수시 발표. 아이가 걱정됐다. 아니, 정확하게는 나 때문이 아닐까? 자책하기 시작했다. 내가 괜히 조직검사 받는 날을 아이 대학 발표일과 같은 날로 잡아서... 온 우주의 에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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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공고&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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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6:07:46Z</updated>
    <published>2025-02-15T15: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 몰려드네요. 급한 일 조금 처리하고,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행여 라도 기다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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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lf Anatomy_4 : 멍- 잘 때리기 - 비통합의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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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5:18:31Z</updated>
    <published>2025-01-24T13: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통합의 경험은 노력하지 않아도 나로서 존재하게 한다.                                                                     - 심리상담가 김은옥님의 [엄마가 철학할 때], p 109 -   비통합 경험은 아이가 엄마를 신뢰해서 방어 없이 내적, 외적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상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sdTiQc39UxqbpgjL-6xyY4vUz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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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으로 꿈을 이루다_5화 - 반전적 변화, 실화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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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10:26:50Z</updated>
    <published>2025-01-05T13: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몰랐는데, 난 일생 쭉- [빨간머리 앤]&amp;nbsp;같았다. 현실에 완전히 발닿지 못하고 쬐끔 부웅- 떠 이상적인 것들을 꿈꾸며 살아왔다.  그래서였을까? 밤마다 꿈을 참 많이 꿨다. 어떤 땐 꿈과 현실이 헷갈려서 실수 할 만큼. 덕분에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몽롱한 일상을 살아와, 결국 얼마 전부턴 불면증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 내 꿈은 참 다채로웠다.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RFn1xHnn5nbWjwX9OAQHdyI8ZW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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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데뷔하다-동화지만 청불입니다! - 글길이 트이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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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6:04:32Z</updated>
    <published>2024-12-25T14: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난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작업을 했었다. 영화 &amp;lt;7급 공무원&amp;gt;과 &amp;lt;안시성&amp;gt; 같은 작품을 만든 제작사와 함께. 대표는 한눈에 날 좋아했다. 첫 미팅을 한 다음날 오전 8시에 전화해 향후 많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노라 어필했다. 감사했지만, 너무 빠른 건 어지러운 법이다. 속도가 맞지 않아 심리적 우여곡절이 꽤 많았다. 공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7lGsPz3N9Ali2el_pJWeRGCLq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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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lf Anatomy_3 - [One of them] 말고, Only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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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11:43:56Z</updated>
    <published>2024-12-25T09: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제일 예쁘던 시절.  20대 초중반, '사랑'이 있다고 믿고 싶을만큼 순수했기에 더 반짝이던 그 시절.  난 한 번에 여러 사내에게 사랑고백을 받은 적이 꽤 있었다.  솔직히 여러 명에게 한꺼번에 고백 받을만큼 뭐 대단히 예쁜 미모는 아닌데, 분명 사내들에게 어필되는 면이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여튼. 그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7zz%2Fimage%2FRhdXoQorCrm7_mmgQG09UAmHKeY.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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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으로 꿈을 이루다-4화 - 4화 : 내 안의 마더링(Mothering)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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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01:13:41Z</updated>
    <published>2024-12-18T09:1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정선.  나의 외할머니.  한참을 헤아려보니, 돌아가신 지, 벌써 9년이 지났다.  놀랐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는 게...  고작 5-6년 정도일 줄 알았는데...  내게 외할머니는 사랑이었고, 상처였고, 생명줄이었으며, 안타까움이었고, 멋쟁이였다.  둘째 딸인 내가 태어났을 때, 아들 아니라고 안아보지도 않고 홀대하는 아빠에게 &amp;quot;딸이라고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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