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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 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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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sdery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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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무언가 꾸준히 해 나가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는 강 메이 입니다.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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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5:1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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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땀, 한 땀 - # 이러다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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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8:07:00Z</updated>
    <published>2025-05-15T05: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불안한 인간이다. 내 몸 어딘가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불안은 혼자 있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튀어나왔다. 저 아래 밑바닥에서 안개처럼 스멀스멀 밀려오는 불안을 어찌하지 못해 울다가 잠든 밤이 셀 수도 없이 많았다.  이런 불안은 아이들이 커갈수록 점점 더 커져갔다. 아이들이 어릴 때, 나는 무척 행복했던 것 같다. 귀여운 눈망울을 하고 24시간 내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2uc3ACjg93e4_tn7T2U6EnY-V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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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수영 - # 수영을 하게 된 이유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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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01:29:01Z</updated>
    <published>2024-08-29T01: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눈물이 많다. 눈물이 시시때때로 나온다. 그림책을 보다가도 울고, 뉴스를 보다가도, 다큐를 보다가도 운다.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도 울컥 눈물이 흐른다. 그러니 소설이나&amp;nbsp;드라마, 영화는 어떠하랴. 인간 세상에서 잘 우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대체 우는 능력은 어디에 써먹을 수 있을까. 어린 시절에는 아무 때나 시시때때로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야단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2Nc-jhRAMF9eCRWR_zeTxehOY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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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수영 - # 수영을 하게 된 이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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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2:49:22Z</updated>
    <published>2024-08-27T01: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십 대 초반,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3년이 된 어느 날이었다. 당시 나는 보육교사로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무렵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원을 하나 둘 떠나고, 어린이집은 한 차례 새로운 사람들로 물갈이가 되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물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예전 사람들이 자꾸 그리웠다. 나 역시 다른 곳으로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P2rdvJ6IUrcO5wQ65Gx0IakG_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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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수영 - # 수영을 시작한 이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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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1:58:00Z</updated>
    <published>2024-08-26T01: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나는&amp;nbsp;달리기 시간이 제일 싫었다. 수업이 시작되고 차례가 되면&amp;nbsp;선에&amp;nbsp;맞추어 한 줄 나란히 선다. 아이들의 시선이 닿은 곳은 검은 선글라스를 낀 체육 선생님. 까만 피부에 단단한 몸을 가진 체육 선생님은 안 그래도 목소리가 크신 분인데 그때만큼은 더욱 목청껏 소리를 지르셨다. &amp;quot;준비, 탕!&amp;quot; 출발 신호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이들은 다다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fXxArg61mTGW0oUKM9RpyQb9s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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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하지 못한 말. - # 오늘도, 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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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15:06:45Z</updated>
    <published>2024-07-17T14: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발도장을 찍은 수영장이 휴관을 했다.  이를 어쩌나, 공식적으로 수영을 쉴 수 있었지만  한참 탄력을 받고 있던 터라 쉬고 싶지 않았다.  가까운 곳을 찾아서 등록을 했다.   강사님은 마른 체형에 걸걸한 목소리, 3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수업을 하는 동안 회원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조심스러웠다. 나는 강사님이 개인적으로 무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DUDSnetox0m4Q90uJaXgsFDDN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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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그거 알아? - # 오늘도, 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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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0:34:43Z</updated>
    <published>2024-07-11T07: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째 마음이 무거웠다. 지난번 강습에서 앞자리 회원분과 자리다툼을 한 뒤라서 더욱 그랬다. 그동안 매우, 사랑했던 수영이 한순간 싫어졌다. 끓는 물에 찬물을 확 끼얹은 격이었다. 강습에 가서 그분을 볼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았다.   겨우, 이 정도 일 때문에 그렇다고?  그래, 겨우 이 정도 일로 감정이 요동치는 나다.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감성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vfdVy3EymTZrB7TcooWGY43se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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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산다. - # 오늘도, 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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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00:43:53Z</updated>
    <published>2024-07-08T00: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주 화, 목요일 수영 강습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자유형 기초부터 시작된 강습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팔 꺾기 순으로 수업이 이어지고 있었다. 수영을 배우는 사람들은 성인 남녀 20명. 강습이 시작되면, 어색하고 설레는 순간은 잠시. 실력에 따라서&amp;nbsp;자연스럽게 자기 자리가 정해졌다. 나는 수영은커녕 운동이라고는 단 한 번도 배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Z4pQkiWtWOJiTK5yn-QatwNer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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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수영. - # 살며 사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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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02:34:25Z</updated>
    <published>2024-06-27T02: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빛 아래 맑고 투명한 물이 출렁인다. 결을 따라 흐르는 물을 느끼고&amp;nbsp;싶어서 가만히 발끝을 대어본다.  문득 바다에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눈이 부시도록 따가운 태양 저멀리 달아나버린 푸르른 물결 옆으로 기어가는 꽃게와 아이들의 까르륵 소리.  하얗고 푸른 하늘처럼 밝은 색이 머리에서 눈썹으로 눈썹에서 입술로 저며들 때쯤 우렁찬 호루라기 소리 들려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Ri%2Fimage%2Fbav1QWjlwMA7yGgg_XmblHm9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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