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해고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 />
  <author>
    <name>371363a3b45e448</name>
  </author>
  <subtitle>좋은 사람, 행복하지 않은 사람</subtitle>
  <id>https://brunch.co.kr/@@g8Wu</id>
  <updated>2023-11-03T08:39:25Z</updated>
  <entry>
    <title>우리 기다려볼까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61" />
    <id>https://brunch.co.kr/@@g8Wu/61</id>
    <updated>2026-05-01T07:20:25Z</updated>
    <published>2026-05-01T07: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조금 더 어른이 되어볼게넌 조금 더 남자가 되어우리 다음을 약속하자난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하고넌 여린 선함을 강하게 할 힘이 필요해난 세상이 궁금하고 나를 이겨보고 싶어한계에 도달했을 때의 내가 궁금해난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넌 세상을 공부해 봐 이유를 찾아내고한계를 해결해 봐 그리고 재미를 찾아봐넌 멋진 사람이 될 거야우리</summary>
  </entry>
  <entry>
    <title>꿈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60" />
    <id>https://brunch.co.kr/@@g8Wu/60</id>
    <updated>2026-02-21T06:17:00Z</updated>
    <published>2026-02-21T06: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꿈에 나온 친구는 현실처럼 날 멈추게 했다얘기 좀 하자며 카페를 가고문득문득 손이 스치며오래오래 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예전 꿈에도 한번 나오더니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닐었다그때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었는데우리가 서로 지금 보고 싶은 건지서로의 생각이 우연히 꿈에서 만난 건지현실에서 만나면 먼저 말해야겠다보고 싶었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마지막 마음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9" />
    <id>https://brunch.co.kr/@@g8Wu/59</id>
    <updated>2026-02-01T16:54:46Z</updated>
    <published>2026-02-01T16: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끝나고 서로가 시작되어 새로운 만남을 맞이하면 우리는 잊혀지고 서로를 묻어두겠지만 그러나 우리 마음만은 한 구석에 남아있길서로 바라보는 시선을 간직하길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기억하길우리 함께했던 시간을 기다리길서로 상처 주던 말들을 가둬두길그러니 그리워하는 마음만 남겨두길</summary>
  </entry>
  <entry>
    <title>다정함이 필요한 이유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8" />
    <id>https://brunch.co.kr/@@g8Wu/58</id>
    <updated>2025-12-30T22:15:27Z</updated>
    <published>2025-12-30T22: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모이면 서로가 좋아하는 것들을 준비한다서로가 서로의 개그맨이 되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다른 회식자리에서 밥을 먹고 싶어도 눈치 보여서 못 시켰다는 너의 얘길 들으며,선물 받은 케이크를 챙겨 오는 너의 모습을 보며,우유를 좋아하는 너를 생각하며,우리는 그렇게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준비한다사람에 치여 사는 내가 조용한 이곳이 좋다 말</summary>
  </entry>
  <entry>
    <title>너와 함께하는 시간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7" />
    <id>https://brunch.co.kr/@@g8Wu/57</id>
    <updated>2025-11-25T10:12:18Z</updated>
    <published>2025-11-25T10: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만나라는 말 대신너는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말한다함께하자는 말이쓰리게 들려온다너도 나도 서로를 잃고 싶어 하지 않지만그렇다고 서로에게 기대하지 않는다아슬아슬한 선을 우리는 너무나 깊게 잡고 있다서로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다른 사람에게는 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뼈저리게 느낀다그렇게 우리는 철저한 관계를</summary>
  </entry>
  <entry>
    <title>매번 다른 짝사랑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6" />
    <id>https://brunch.co.kr/@@g8Wu/56</id>
    <updated>2025-11-20T03:52:38Z</updated>
    <published>2025-11-20T03: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짝사랑도 매번 다르다처음의 내 마음가짐과 지금의 내 마음가짐은많이 다르다너를 좋아했을 때나는 마음을 감췄다 이런저런 이유와 이런저런 핑계들로내 마음을 감추고 감추다 보니나의 마음은 보여지지도 못한 채사라져 버렸다내가 좋아하면 된 거야그 마음 하나로 그 사람을 잃었다일방적인 마음은 너에게도, 나에게도상처만 남겼다공과 사를 지</summary>
  </entry>
  <entry>
    <title>참기름 냄새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5" />
    <id>https://brunch.co.kr/@@g8Wu/55</id>
    <updated>2025-10-21T11:40:25Z</updated>
    <published>2025-10-21T11: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에서 보내준 참기름에는많은 마음이 담겨있다10년째 명절에 가보지 못한 내 마음이내내 아무렇지 않다가소주병에 담긴 참기름에 눈물이 터졌다나를 생각하는 마음이나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나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눈물을 닦는 내 손끝에서 나는 이 참기름 냄새에 나는 10년의 마음을 맡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만나는 사람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4" />
    <id>https://brunch.co.kr/@@g8Wu/54</id>
    <updated>2025-10-20T15:21:59Z</updated>
    <published>2025-10-20T15: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 기대하는 내가 이젠 지겹다이런저런 인연들이 있지만결국 우리의 타이밍은 맞지 않았고그래 이런 인연도 있는 거지마음을 다시 붙잡고, 다시 내려놓고를 반복해 본다가벼운 마음이 아니라 더 어렵다소중한 존재라 멀어지고 싶지 않다무거워진 마음에 나는 더욱 가볍게 말한다 쓰라린 속을 달래고 달래며  그래서 요즘 만나는 사람은 있어?</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학원 졸업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3" />
    <id>https://brunch.co.kr/@@g8Wu/53</id>
    <updated>2025-06-30T16:57:00Z</updated>
    <published>2025-06-30T16: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오기였는지도 모른다.나를 여기까지 오게 만든 이유가나를 힘 빠지게 만들었던 이유가욕심 아닌 욕심을 부려 얻어낸 결과가10년 전 그 한마디로 시작된 걸 지도 모르겠다시작의 매 순간이 나에게는 오기였다대학입시에 떨어진 날 나는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 대신공장에 취직하라는 말을 들었다돈 벌어서 남동생 뒷바라지 하라는 말열아홉, 대학</summary>
  </entry>
  <entry>
    <title>다정함의 정의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2" />
    <id>https://brunch.co.kr/@@g8Wu/52</id>
    <updated>2025-05-24T23:58:59Z</updated>
    <published>2025-05-24T18: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다정함에 대해 누군가는 말했다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다정함이란 무엇일까 사람 자체의 다정함을 말하는 걸까 나를 대하는 다정함일까?  나는 나를 대하는 태도도 중요하지만 나와 연결된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나를 대하는 행동도 중요하지만 남을 대하는 태도는 더 중요하다  내가 이 사람을 설명할 때 자꾸만 결을 이야기했다 나와 결이 맞지</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1" />
    <id>https://brunch.co.kr/@@g8Wu/51</id>
    <updated>2025-05-04T19:29:42Z</updated>
    <published>2025-05-04T15: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과 사를 지켜야 했던 내가 한순간의 마음에 흔들렸다. 걱정이 많았던 당신과의 관계에 그 사람이 해결점이라고 생각했다. 해결이 되지 않는 이 마음이 당신과 나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스쳐 지나가는 마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과 내가 짧은 만남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래오래 보고 싶다고, 오랜 시간 알아가고 싶었다. 잠깐의 흔들린</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50" />
    <id>https://brunch.co.kr/@@g8Wu/50</id>
    <updated>2025-04-21T22:26:11Z</updated>
    <published>2025-04-21T16: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과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여도 그냥 지금 이 시간이, 이 순간이 좋아요.  나중에 내가 나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렇게&amp;nbsp;찬란하고 예쁜 순간이 있었다고 웃는 내 모습이 참 예뻤다고 당신을 많이 좋아했다고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summary>
  </entry>
  <entry>
    <title>연극 &amp;lt;고등어&amp;gt; 나, 지금 여기 있어! - 공연에 대한 잡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49" />
    <id>https://brunch.co.kr/@@g8Wu/49</id>
    <updated>2025-04-19T01:58:25Z</updated>
    <published>2025-04-18T17: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가 된 지금, 나의&amp;nbsp;10대를 기억해 보면 삶 속에 사랑이 항상 존재했다. 사랑이 차고 넘쳤다. 친구를 사랑하고,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했다. 중학생 격동의 시기를 지나온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된 걸까? 삶 속에 사랑이 가득했던 나였는데, 지금은&amp;nbsp;사랑이 메말라버렸다.  새벽 내내 남자친구 손을 잡고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잘가라는 인사를 하고</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나간 마음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48" />
    <id>https://brunch.co.kr/@@g8Wu/48</id>
    <updated>2025-04-05T12:41:31Z</updated>
    <published>2025-04-05T12: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마음에 대하여  그 사람의 사소한 마음이지만&amp;nbsp;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던 물건이 갑작스레 의미가 사라질 때 물건을 보고도 그 사람 생각이 옅어진 순간 마음이 지나갔구나  지나간 마음이 아프진 않구나 나 괜찮아졌구나 생각한다. 그 사람의 그 사소한 마음이 조금은 커져있길 바라지만 내 마음에 와닿지는 않을 것 같아요.  걱정만 많았던 내 마음이 한결 가</summary>
  </entry>
  <entry>
    <title>눈맞춤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47" />
    <id>https://brunch.co.kr/@@g8Wu/47</id>
    <updated>2025-04-01T15:05:46Z</updated>
    <published>2025-04-01T11: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간의 눈맞춤을 나는 기억해요. 숨겨지지 않던 시선의 방향을 시선을 떼지 못하던 이끌림을 이끌림에 끌려 바라보던 서로를 서로가 인지했다는 것. 이미 마음이 서로에게 스쳤다는 걸 우리 알고 있잖아요.</summary>
  </entry>
  <entry>
    <title>봄바람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9" />
    <id>https://brunch.co.kr/@@g8Wu/9</id>
    <updated>2025-04-01T11:36:22Z</updated>
    <published>2025-04-01T11: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할 때부터 알았다. 온전하지 못한 관계 속에서 나는 분명히 힘들고 후회할 거라고. 자존감이 낮은 나에게는 그저 손 한번 내밀어 준 것이, 봄바람이 불어온 것 마냥 좋았다. 얕게 묻혀있는 내 자존심은 봄바람에 날아가고 나는 그렇게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네</summary>
  </entry>
  <entry>
    <title>정리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30" />
    <id>https://brunch.co.kr/@@g8Wu/30</id>
    <updated>2025-04-01T11:35:37Z</updated>
    <published>2025-04-01T11: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이라 말하기에 거창한 내 마음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한 단어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너란 사람은 그냥 오랜만이라서 좋았다.로 끝내려 한다. 조금 더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왔으면 좋았을 텐데... 간절하게 바랬던 우리의 만남은 헛된 꿈이라는 말로 정리한다. 시작되지 않은 만남의 끝.</summary>
  </entry>
  <entry>
    <title>3월의 눈처럼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46" />
    <id>https://brunch.co.kr/@@g8Wu/46</id>
    <updated>2025-03-31T07:26:53Z</updated>
    <published>2025-03-31T06: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끝내 버리지 못한 마음 끝끝내 떨치지 못한 미련  떠나가는데 붙잡는 내 눈길이 3월에 내린 엉망진창인 눈발처럼 오락가락한 내 마음을 끝끝내 버리지 못하고 붙잡아 둔다.  눈길 한번, 말 한번 조심스레, 더더욱 조심스레 행여나 떠나갈까 걱정하며 떨치치 못한 미련을, 작은 이 마음을 보내본다.  눈 내리고 나면, 바람 한번 불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올테지요.</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의 방향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45" />
    <id>https://brunch.co.kr/@@g8Wu/45</id>
    <updated>2025-03-30T11:07:36Z</updated>
    <published>2025-03-29T12: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시게 배를 채우고 나니너와 만나면 안 될 이유에 대해 고민해 본다배고플 땐 그리 너 생각만 나더니마음보다 앞선 내 이성이지금의 현실을 알려준다오래오래 보고 싶은 이 마음을조금은 방향을 틀어본다방향이 틀어져도 같은 마음이면 나중에라도 만날 수 있으니까시간이 문제는 아니니까 마음이 아닌 배를 채우며허기진 이 마음을 달래 본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또 다음을 준비해야지 - -사연일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8Wu/44" />
    <id>https://brunch.co.kr/@@g8Wu/44</id>
    <updated>2025-03-30T11:07:36Z</updated>
    <published>2025-03-24T14: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이 아니어도 괜찮아 이번의 시도가 실수가 되어도 괜찮아 이번의 결심이 무너져도 괜찮아 이번의 확신이 사라져도 괜찮아   다음의 나는 다시 시도해 보겠지 다음의 나는 다시 결심하겠지 다음의 나는 확신할 거야   너와 나의 관계가 아닌 나와 나의 관계를 나는 다시 또 준비할 거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