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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히 잘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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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흘러가는 일상 속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잡아두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조금씩 꾸준히 좋아하는 것들로 일상을 꾸리며 단정하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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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2:07: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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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동그라미 - 그래서 둥글게 둥글게 살으라는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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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2:47:26Z</updated>
    <published>2024-10-20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한창 진행중이다. 뜨거웠던 햇살은 사라지고 고운 햇살이 산책하는 마음을 더욱 환하게 하는 그런 날.. 휠체어를 밀고 가는 어느 아들의 뒷모습을 보았다. 늙은 아버지 만큼이나 아들도 제법 나이가 든 40중반 쯤으로 보였다. 휠체어에 앉아 계시던 늙은 아버지는 걷기 연습이라도 하시려는 듯 휠체어에서 힘겹게 일어나 힘겨운 한 발자국을 내 딛으며 걸어보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qLedNz-xrSSp48Ri5sOvg40IB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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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를 허락한다. -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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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11:00:13Z</updated>
    <published>2024-09-29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는 수영장에는 탈수기가 2대이다. 탈수기 앞에서 줄 서는 게 싫어 보통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나와 정리를 하는데 그날따라 시간이 끝날때까지 수영을 했다.  탈수기는 이미 돌아가고 있었고 내 차례를 기다려 수영복을 탈수기에 넣으려는 찰나 어떤 할머니께서 같이 넣었으면 하는 표정으로 서 계시길래 함께 넣고 탈수기를 돌렸다. 돌리기 전에 누군가 흘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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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행동을 만든다. - 똑똑한 사람들은 의심을 품는 반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확신을 가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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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0:28:16Z</updated>
    <published>2024-09-2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루틴대로 흘러가는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 일상이 흔들리는 사사건을 만나면 알게된다.  일상의 흐름대로였다면 수요일 오후 13:30분 나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고 점심 거리를 고민하며 집으로 향하였을 것이다. 가을이 오고 있는 듯하지만 아직은 땡땡한 해가 내리쬐는 오후 2시 구청 주차장에서 뻘뻘 땀을 흘리며 자동차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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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장에서 만난 노년&amp;nbsp; - 빨간모자 할머니의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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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1:10:07Z</updated>
    <published>2024-09-03T05: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에 수영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역대급으로 더위가 찾아 온 올 여름 수영장에서 운동도 하며 더위를 식히는 게 요즘 가장 즐거운 일 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들 비슷한 건지 수영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수영장의 갯수가 적지 않은 동네임에도 자유 수영을 하려면 한 시간은 일찍 가서 대기해야 했다.  이렇게 수영을 즐기는 국민이라니..스포츠센터마다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zWswWofQ02GNfxtFFT0tgCUyK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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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한 코를 무시하면 안된다. - 사소한 순간이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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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21:55:25Z</updated>
    <published>2024-07-14T13: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라는 이론이 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처럼 미세한 변화나 작은 차이, 사소한 사건이 추후에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나 파장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이런 사실들을 실감하곤 한다. 그 때 그 말만 하지 않았더라면.. 그 때 그렇게 했었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XK-5XzwgiL2-htdVWawFKrWgL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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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보는데 눈물이 주륵.. - 모든 감정들에게 건네는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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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2:33:19Z</updated>
    <published>2024-06-16T14: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쁨이는 라일리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 그래서 라일리의 실수나 잘못에 관한 기억들을 모두 기억 저편으로 보내버리는 실수를 한다. 하지만 라일리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 필요한 기억들이었고 그걸 깨닫게 된 기쁨이가 라일리의 기억들을 가져오기 위해 기억의 저편으로 떠나는 장면에서 기쁨이는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amp;quot;어른이 된다는 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STMqCXagONq439Joa_S7bJRlU84.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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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일에 도전하기 - 안 해 본 것을 해보는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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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23:57:52Z</updated>
    <published>2024-06-09T14: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뭐냐고 물었을 때 들을 수 있는 대답은 해 보지 안았던 일들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결과가 좋지 않았더라도 해 봤던 일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은 가슴 한 구석에 남아서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도 미련이 남는 것인가 보다.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CmVVtCF1Hru1z20L8eD7nDfA0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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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한 거리 - 건강한 관계는 적당한 거리에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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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23:46:40Z</updated>
    <published>2024-06-02T14: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가족에 대해 갖고 있는 아련한 이미지가 있었다. 하루 일과가 끝나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장면..거실이든 식탁이든 가족이 모두 함께 둘러 앉아 있는 이미지가 내겐 행복한 가족의 대표적인 모습인 것만 같았다.  아이 둘을 낳고 내 가정을 꾸리고 보니 그런 이미지는 가뭄에 콩나듯..아주 어쩌다 한 번 연출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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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 일단은 힘을 뺄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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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16:25:28Z</updated>
    <published>2024-05-26T12: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많이 듣던 말은 &amp;quot; 회원님 힘 빼세요...&amp;quot; 마사지를 받기 위해 누웠을 때 많이 듣던 말 &amp;quot;힘 빼요..힘 빼..&amp;quot; 어릴 적 피아노를 배울 때 선생님이 가장 많이 하시던 말은 &amp;quot; 손가락에서 힘 빼고..가볍게 쳐봐..&amp;quot;  말이 쉽지 힘을 빼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다. 처음 가 본 수영장에서는 힘을 빼면 물에 빠질 것 같아서 잔뜩 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addrYr1kVWDmMl4o5QXJFPemM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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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해지지 않기 - 불안이 삶의 원동력이 되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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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01:51:42Z</updated>
    <published>2024-05-19T00: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속도는 지극히 평균에 가까웠다. 아니 평균보다 내 삶의 속도는 조금 빨랐다고 해야 맞겠다.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취업을 했고 취업 후 2년이 지난 26살에 이른 결혼을 했다. 결혼하자 마자 큰 아이가 생겼으니 정신없이 엄마가 되었고, 큰 아이를 생각하니 둘째는 있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둘째까지 낳으면서&amp;nbsp;서른이 되기도 전에 아주 속도감있게 삶의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dnnIryCJ0WktzYsUSywFWHR7P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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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하며 나를 돌보기 - 10년째 초보레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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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11:39:32Z</updated>
    <published>2024-05-12T10: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모메 식당'이란 영화에서 주인공 사치에는 핀란드 헬싱키의 어느 골목 구석에 작은 일본 식당을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작은 동양 여자의 식당을 기웃거리기만 할 뿐 아무도 그 식당에 들어오질 않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되는데..  사치에는 손님이 오건 오지 않건 슬픈 표정을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 늘 평화로운 표정이었는데 그걸 느낄 수있는 장면이 수영하는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4_TuRsiQ-V8JPLm1PwX4kAKyU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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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를 배우는 생활 - 나의 세계를 조금 더 넓혀 가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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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5T08:40:21Z</updated>
    <published>2024-05-05T02: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2, 3학년 무렵이었으니 1998년에서 1999년 세기말의 그 어느 계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는 우리 나라에 일본 영화가 본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았던 시기라 일본 영화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친구는 자기 언니 친구의 동아리 방에서 재미있는 일본영화를 볼 수 있다며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다. 그렇게 인연의 세 다리쯤을 타고 옆 대학의 어느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1tDGm3Bm9XOfYrFGTBKD57etV3A.jpg" width="2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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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돌보는 걷기 생활 - 걸으면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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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15:18:13Z</updated>
    <published>2024-04-29T00: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마음에 화가 차오르고 심난해지면 무작정 나가서 걷기 시작했다. 큰 아이의 중2병이 도지던 그 어느날 쯤이었을지..엄마라는 일도, 딸이라는 일도, 교사라는 일도 모두 다 힘들기만 해서 스스로가 너무 싫다고 느꼈던 그 어느 밤이었던지.. 시작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걷다가 보면 차오르던 화가 가라앉았다. 거칠던 호흡이 완만해지고 그렇게 나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jCI782_5whdiVsN7GlfRsw5vbo4.jpg" width="20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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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ing에서 enjoying으로 - 나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기로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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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02:19:25Z</updated>
    <published>2024-04-24T13: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시절을 떠올려본다. 나는 꿈이 없었다. 기억속의 나는 되고 싶은 것도 열망하는 것도 없는 무채색에 가까운 그런 아이였던 것 같다. 무언가 되고 싶은 것도 있었겠지만 여러가지 사연들로 인하여 그 기억이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 건 없었던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내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였던 나의 모습을 자꾸 떠올려 본다. 그저 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Y_OEYdB0AqLqSdkwUnzJU4MB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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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ing에서 Enjoying으로 - 앞으로의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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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13:40:41Z</updated>
    <published>2024-04-08T11:4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시절을 떠올려본다. 나는 꿈이 없었다. 기억속의 나는 되고 싶은 것도 열망하는 것도 없는 무채색에 가까운 그런 아이였던 것 같다. 무언가 되고 싶은 것도&amp;nbsp;있었겠지만 여러가지 사연들로 인하여 그 기억이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 건 없었던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내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였던 나의 모습을 자꾸 떠올려 본다. 그저 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9gF%2Fimage%2Faq1pMmUWR18oPSCus_o2elaqQ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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