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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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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화 예술, 책과 함께 하는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한때 예술의 한 영역의 테두리 안에 있다가 이제는 한 발짝 물러나 바라 보고 느끼는 문화 예술과 일상, 감성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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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10:1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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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시고 사진전 : 끝나지 않은 여정 - YOSIGO : MILES TO 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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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1:00:13Z</updated>
    <published>2025-11-10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간 : 2025. 06. 06(금) ~ 2025. 12. 07(일) 장소 :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  '요시고'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스페인 사진작가 호세하비에르 세라노(Donostia. 1981) 산 세바스티안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요시고는 평범한 풍경과 장소를 독창적인 장식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피사체에 따라 빛을 다루는 방식을 달리하며, 개성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t9ZFKHR9FlTjDHKm51qvWBfAd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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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그리고 만두 - 1년에 한 번 오는 만두 빚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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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겨울 마다하는 연례행사가 있었다. 새 김장 김치는 새콤새콤 유산균을 만들어 내며 익어 가고, 그전 해에 담아 놓은 김장 김치가 푹 익어 묵은지의 반열에 올라섰을 때면 김치 만두를 빚는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만두를 빚는데 엄마가 두부, 묵은지, 숙주, 돼지고기, 파, 마늘 등등 각종 재료를 다듬고 치대어 속 재료를 준비해 놓으시면 아빠가 커다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oC-uhQUqD_DjaNiF55JmfZAHO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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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방낙지 - 성인이 된 듯한 한 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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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수능 시험을 치고 실기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였다. 하루 종일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친구가 저녁을 사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스트레스받는데 매운 음식이 먹고 싶다면서. 매운 거 뭘 먹으려나 떡볶이라도 먹으려나... 친구를 따라간 곳은 식당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한식을 파는 노포는 부모님 하고 같이 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곳이라 쭈뼛쭈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b43AO4pEPQR9H0laNJwJCJs0j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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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장어의 기적 - 입덧을 이겨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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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릴 적 살았던 동네에는 시장이 있었다. 동래 시장 그리고 온천 시장. 그중에서도 온천 시장은 특색이 있다. 온천이라는 단어에서도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온천수를 사용하는 목욕탕들이 밀집해 있었다. 그 지역에는 전통적으로 온천이 나는 지역이라 목욕탕이 발달했는데, 어느 목욕탕이 온천수 100%라는 설과 함께 각 목욕탕들의 장단점과 특징들을 어른들은 늘 공유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brbqcf1FrCnoJGEGrtCCqvBpgAA.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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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래시장 칼국수 - 고단한 입시생들의 허기를 채워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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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칼국수는 재료에 따라서 종류가 참 많은 음식이다. 바지락 칼국수, 닭칼국수, 육개장 칼국수, 멸치 칼국수, 사골칼국수 등등..... 묵직하게 우려낸 국물에도, 맑고 시원하게 우려낸 국물에도, 칼칼한 양념의 국물에도 어디에나 성격 좋고 배려심 깊은 친구처럼 칼국수면은 국물 속에 들어가면 조화를 이뤄낸다. 칼국수 중에서도 나는 맑고 시원한 국물의 멸치칼국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cGpZLI8uUQzR6TsOuDG_63p5_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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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안리 다리집 떡볶이  - 떡볶이와 오징어튀김의 변주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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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의 학창 시절엔 교생 선생님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사범대 학생들이나 교직 이수를 하는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실습을 나오는 제도였는데, &amp;nbsp;그 시절 학생들에게 교생 선생님들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아직 대학생이라는 젊음이 가진 영향력이 교생선생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게 했고, 교생 선생님이 수업을 하면 신선함과 풋풋함에 무겁던 눈꺼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8cZfebltE4OgQGpsjj8tyt_xD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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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상도식 추어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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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가 좋아하신 음식 중에는 추어탕이 있다. 음식 솜씨가 좋으신 엄마는 재래시장에서 미꾸라지를 사다 직접 만드셨다. 미꾸라지를 사 오신 날에는 다른 재료를 준비하시는 동안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스테인리스 대야에 잠시 부어 놓으셨는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미꾸라지들을 마치 어항 속 금붕어 보듯이 우리는 구경하고 있었다. 추어탕 끓일 준비가 되시면 미꾸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_MITCtVpc0MkGGCf8o4dMnGWW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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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운대 암소갈비 - 허기를 채우기엔 너무 비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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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부산에서 손꼽는 음식 중에 몇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겨 먹을 수 있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코 해운대암소갈비가 있다. 꽤 역사가 있는 식당이기도 하고, 방송에도 몇 번 나오곤 했던 곳이라 부산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사람들에게도 꽤 알려진 갈빗집이다. 부산으로 여행을 오면 코스로 들렀다 가는 타지인들도 많다. 한우 암소만을 취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LBQmG3pUXL_qTPDZ45IY4Z4oWg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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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창에 대한 첫 기억 - 부산 자갈치 시장 곱창타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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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에 가부장적 아버지시다. 80년대 그 시절에는 다 그랬겠지만 무뚝뚝하고 일만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흔히들 회자되는 퇴근길 치킨 봉지를 손에 들고 오신다는 아버지의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만 볼 법하고 현실의 우리 아버지는 생전 과자 한 봉 지도 사들고 오시는 법이 없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퇴근길에 은박지 도시락 한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M7MudJaL4A_dJa-iDtmXhQWrdb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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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잠을 깨우는 소리 - 재첩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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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느낄 시기, 아직 밤이 낮보다 길어 &amp;nbsp;깜깜했던 &amp;nbsp;새벽녘 즈음에 밖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다. &amp;quot;재치국 사이소~~&amp;quot; 단잠을 자고 있던 나는&amp;nbsp;잠결에 어렴풋이 깨서 듣고는 다시 잠들기도 했다. 언젠가 일찍 일어나 있던 중에 골목길을 지나가는 그 소리가 또 들리고 엄마가 문을 열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v_QGbXCtqAZLv4gA6vjjoqoF6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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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국 - : 1년의 시작을 복국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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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6T13: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기를 부산에서 보냈던 나는 항상 1년의 시작은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해돋이 행사로 문을 연다. 가족 모임을 좋아하시고 주선하시는 둘째 큰아버지의 지휘하에 해마다 하는 해돋이는 매년 중요한 집안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해돋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해뜨기 전 제일 농도가 짙은 어둠 속에서 무겁게 짓누르는 잠을 이겨내기가 고작 초등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gL3LlnqH6DCv40p5p46IXk8E5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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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막 1장 - : 꾸준히 읽고 계속 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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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0T05: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껏 살아오면서 글쓰기는 학생 시절 독후감 제출을 위해 쓰는 것이 전부였다. 나름의 내면적 소용돌이가 꽤 휘몰아쳤었던 사춘기를 보낸 나는 일기를 매일 썼었으나 일기는 그저 마음의 위안을 위한 끄적거림이라 생각했었다. 글을 쓰는 일은 전문가들만 하는 분야라고 생각했었다.  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출산과 육아에 정신없이 살아오는 동안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IZiS0tj4Ss4myHSBNWw44sRMHKA.jpg" width="3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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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nathan Bertin - :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amp;nbsp;&amp;nbsp;빛과 색감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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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8:29:00Z</updated>
    <published>2025-08-18T08: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 빛과 색감의 마법 Impress  기간 : 2025. 05. 23(금) ~ 2025. 09. 28(일) 장소 :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21세기 조나단 베르탱의 사진에는 19세기의 회화적 감각이 담겨 있다.  매일 마주 하는 익숙한 광경과 풍경들이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순간을 조나단 베르탱은 '초일상'이라고 부른다. 다르게 본다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VteDKkF-YJF1K_6hcmooXldx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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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여름 - - &amp;quot;스물다섯 스물하나&amp;quo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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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11:00:14Z</updated>
    <published>2025-08-07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시간은 과거로 돌아가 있다. 과거의 시간들 중에서도 십 대 고등시절부터 20대까지, 청춘이라 부르는 빛나던 시절...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그 시절 노래들과 우연히 보기 시작한 드라마 &amp;ldquo;스물다섯 스물하나&amp;rdquo;의 영향일까 자꾸 나는 과거로 되돌아간다. 지금의 삶이 부단히도 힘들게 느껴지는 탓도 있으리라. 나이가 쌓이면서 삶의 무게도 같이 쌓이는 느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xb8PrIb0PrSn7KBgg0pMxwpVf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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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 In a Moment, Fore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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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3:07:11Z</updated>
    <published>2025-07-24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 &amp;nbsp;잠시, 그리고 영원히 Alice Dalton Brown Retrospective : In a Moment, Forever   기간 : 2025. 06. 13(금) ~ 2025. 09. 20(토) 장소 : ALT. I &amp;nbsp;더현대 서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현대 미술 작가이다. 1943년 미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vjToVzcWv5l65pB1eENgGjBXj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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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과 감성 사이 - 어느 날 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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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7:44:18Z</updated>
    <published>2025-06-20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논리, 비논리적인 것을 받아들이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나는 요즘 세상 말로&amp;nbsp;T이다. 그것도 대문자&amp;nbsp;TTT 하나로는 부족한, 한 3개 정도는&amp;nbsp;만나야 이뤄지는 이성의 끝 어디쯤 머무르고 있는 내 정서이다.  학창 시절엔 창의력과&amp;nbsp;예술적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야 하는 전공 분야를 공부하며 적잖이 방황하고 고민도&amp;nbsp;했었다. 이 길이 내 길이 맞긴 한걸까 약간의 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uJCUhiFEnDu5xX0cLiqGBHih3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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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 윤정모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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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0:54:39Z</updated>
    <published>2025-05-25T09: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 11일&amp;nbsp;&amp;nbsp;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남은 생존자 할머니는 여섯 분이다. 이제 여섯 분밖에 남지 않은 이분들의 목소리는 누가 대신 내어 줄까. 우리 아픈 역사의 산 증인이신 이분들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누가 풀어줄 수 있을까.  문득 작년에 읽었던 소설이 생각났다.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집필하신 윤정모 작가님은 1946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pyiWL9AMdjLByadSbEDuhAulg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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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리야 밀스타인&amp;nbsp; :&amp;nbsp; 기억의 캐비닛 - 뒤늦은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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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23:00:26Z</updated>
    <published>2025-04-29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리아 밀스타인은 &amp;nbsp;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멜버른에서 자랐으며, 현재 &amp;nbsp;뉴욕애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의 &amp;nbsp;그림은 20세기 초 신문 만화, 네덜란드의 르네상스 그림, 1980년대 유럽만화 등에 많은 영행을 받았다. 일리야 밀스타인은 뉴욕타임스, 애플 등과 협업하면서 유명해졌다.  [일리야 밀스타인 &amp;nbsp;: &amp;nbsp;기억의 캐비닛] &amp;nbsp;Ilya Mil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eHZeBGV4OVDhu3CIYDfXU705m7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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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RNER BRONKHORST - 2025&amp;nbsp;&amp;nbsp;SEOUL&amp;nbsp;&amp;nbsp;-&amp;nbsp;&amp;nbsp;A WHOLE WORLD'S CANV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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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23:26Z</updated>
    <published>2025-04-29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너브롱크호스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현대미술가이다. 그래서인지 호주가 연상되는 대자연이 배경이 되는 작품들이 많다. 거친 텍스쳐의 배경 위에 세밀한 미니어처 인물을 그려 넣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amp;ldquo;온 세상이 캔버스&amp;rdquo;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해 놓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MOfQazbdvjvoXsobElnSGrUXrQY"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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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한 번의 삶, 단 한 번의 전시  - 김영하 글 |&amp;nbsp;&amp;nbsp;김현우&amp;nbsp;&amp;nbsp;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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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8:13:31Z</updated>
    <published>2025-04-29T07: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영하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다   이번에 새 산문집 &amp;ldquo;단 한 번의 삶&amp;rdquo;&amp;nbsp;출간과 함께 하는 전시였다. 작가님의 이번 산문집은 나에게 참으로 시의적절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 그리고 나를 낳아주고 키워 주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한 번 쯤은 글로 써서 그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싶었고,&amp;nbsp;그러면서 마음의 묵혀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3D%2Fimage%2FkQmaeQdYFXt_0Xx2txVuKfZ0l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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