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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로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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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lov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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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캐가 많아 본업이 뭔지 모르겠는 사람. 개발자, 요리하는 사람, 여행가, 러너, 요기니, 사업하는 프리랜서, 교토예술대 식문화 전공. 꾸준히 기록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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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05:4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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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머무는 것 만으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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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3:40:25Z</updated>
    <published>2024-12-09T05: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쉬기는 운동이 아니라고 단언하며 살아왔지만,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될 수 있는 요가를 시작한지 어느덧 일년 반을 넘어섰다. 격렬한 유산소 운동의 턱까지 차오르는 숨이야 말로 운동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했다. 그 때의 기분은 내 몸 안의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그와 달리 한가지 동작을 부동의 상태로 유지하는 요가는 운동이 아니라고 치부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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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캐는 러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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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10:55:23Z</updated>
    <published>2024-06-15T07: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캐가 많다. 가끔 나의 본업이 뭔지, 부캐가 뭔지 헷갈릴 때도 있다. 요리사, 요기니(요가하는 사람을 말하는 말), 주부이자 엄마, 사업하는 프리랜서. 최근에 명확하게 추가된 하나가 더 있다. 러너.  달리기를 진지하게, 그냥 뛰는 것이 아닌 달리기라고 처음 인지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당시 같은 회사의 다른 팀, 협업하던 IT 서비스 기획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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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만난 이스탄불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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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5:58:56Z</updated>
    <published>2024-06-12T23: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의 맛은 경험에 입각한다. 이 사실을 인생의 반쯤을 지나온 지금 더욱더 생생하게 느낀다. 음식에 관해 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던 나는 곱창을 25살 그러니까 첫 회사의 회식 때 생애 처음 먹어봤다. 또한 내가 가지의 참맛을 처음으로 느낀 것도 서대문의 양꼬치 집(이것도 역시 회식이었다)의 가지튀김이었다.   &amp;lsquo;세상에 이런 반전의 음식이 있다니!&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fP%2Fimage%2FBnTxPPKlVTDsXQ5MhdZifaA7c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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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을 쓴 여행자, 나의 페르소나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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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08:02:15Z</updated>
    <published>2024-06-12T23: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한국에 있을 때 보다 최근을 통틀어 지금이 가장 행복해보여!&amp;rdquo;  바로 몇달 전 나홀로 이스탄불에도 일주일 다녀왔지만, 사랑하는 가족인 아이, 남편과 떠 난 유럽여행. 지금 이순간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느꼈던 건, 나만의 착각이 아니 었다. 해외와 인연이 깊으며 늘 분주하게 산다는 나의 사주. 해외생활은 남일같이 여겨졌던 어 린시절과는 달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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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국에서 쩨쩨한 선물이 가졌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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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08:03:52Z</updated>
    <published>2024-06-12T23: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기~ 이따가 잠깐 5시에 맨션 앞으로 내려올 수 있어? 주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으면 잠깐 내려와~&amp;nbsp;&amp;rdquo;  일본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의 라인(메시지)다. 일본에서 나의 사회적인 관계는 友達(토모다치-친구)와 ママ友 (마마토모-아이친구엄마), 知り合い(시리아이-아는사람)라는 단어로 구분지어졌다. 보통 아이 친구 엄마로 만나면 딱 아이친구 엄마와의 관계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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