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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교육 이야기해주는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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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특수교육현장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저런 제 경험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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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11:3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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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얘들아, 학교 가자! -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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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4:00:46Z</updated>
    <published>2025-12-12T14: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2학기가 시작되면 유치원 특수교사는 만 5세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의 초등학교 진학 서류 처리를 하게 된다.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의논한다. - 특수교육대상자로 진학을 희망하는지, - 배치 유형은 어떻게 되기를 희망하는지(특수학급, 일반학급), - 특수교육 지원인력 지원을 희망하는지.. 등등    올해는 아이들을 진학시키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Af3BTMVdCeGqYV_yWG3vcCDee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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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얻은 것 듯한 너희들의 표정 - 귀여움 그 자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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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7:25:23Z</updated>
    <published>2025-11-13T14: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에는 난이도가 낮은, 쉽고 간단한 놀잇감이 많은 편이다. 놀이 방법이 명확하고, 원인과 결과가 뚜렷한 놀잇감들이 많다.  예를 들어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간단한 퍼즐, 사운드 북, 팝업북, 다양한 크기와 촉감의 공, 간단한 보드게임류 등등 영아용 놀잇감도 많다. 특수학급의 아이들 특성을 맞추다 보니 자연스레 이런 놀잇감들이 많이 모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p9YJT-bRUKblBr9vKhWI-HY-F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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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투성이 같은 나 - 이대로 괜찮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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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5:55:02Z</updated>
    <published>2025-03-13T12: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수학급 1 학급 담임교사 n연차. 나와 같이 소규모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는  장애, 특수와 관련된 업무를 대부분 혼자서 처리하곤 한다. 물론, 행정실 등에 협조를 구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주 업무 담당자는 특수교사라고 보면 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새 학기 업무들을 대충 나열해 보자면..  - 작년도 졸업생 개별화교육계획 상급학교 송부 - 특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z3QmTWyzCxHvMku4f7X2IwBID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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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와 도전 속에서 - 당연한 건 없다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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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0:06:45Z</updated>
    <published>2025-01-28T0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담임교사로 만나는 아이들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교육적 용어로&amp;nbsp;이들을 '특수교육대상학생(유아)'라고 부른다.  이들을 모두가 장애가 있는 학생일까? 그것은 오해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하기 위한&amp;nbsp;유형 중에 '발달 지체'라는 것이 있다. 발달 지체는 또래와 비교하여 볼 때 발달이 지연된 상태를 의미한다. 특정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hZQGd5KTD7lDOL6M9bNf1jUms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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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2024, 반가워 2025 - 졸업, 이별, 다시 새학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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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3:26:10Z</updated>
    <published>2025-01-15T09: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서 농담(반 진담 반?)으로 들리는 말 중에 교사가 곡소리 날 즈음에 방학을 하고 부모가 곡소리 날 즈음에 개학을 한다는 말이 있다. 참 웃픈 이야기다.     12월에는 겨울 방학을 기다리며 마지막까지 있는 체력, 없는 체력을 다 짜내었다. 방학이 올 때쯤 되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  마치 방학이 오고 있으니 조금만 버티라듯 매 학기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hzkdYlk4FDOiI5AP7PcGzhEpd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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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이맘때 -  졸업까지 3주. 달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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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4:49:14Z</updated>
    <published>2024-12-11T11: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이 넘어가면 시간이 정말 안 가면서도 어느 때는 속절없이 빠르게 가는 듯하다. 느리다와 빠르다는 정 반대의 말이다. 모순적이지만 도통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 느낌이 딱이다.   만 5세 아이들은 곧 12월 말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다.   언제 이렇게 커서 졸업을 하는 걸까. 세상에 태어난 아주 어린 생명이 성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bvGqK6OJT3ByN3bq3ZJ8PL5ZD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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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눈에 파묻히다! 폭설 비상 - 구출 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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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9:58:23Z</updated>
    <published>2024-12-01T08: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온난화로 점점 날씨가 예측하기 힘든 것 같다. 분명 얼마 전까지는 여름이 한참 지났음에도 반팔을 입고 다녔다.  어느 날 갑자기 비가 오고 나서는 기온이 뚝떨어지고 겨울이 찾아왔다.    눈이 온다고? 이제는 첫눈 올 때도 되었지. 올여름이 길었기에 겨울이 사실 좀 반가웠다. 그런데 웬일.. 눈이 온다! ... 음 그런데... 계속 온다.. ... 끝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5AflU9BhNPuH8aNpj6NozqKD8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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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장애와 장애이해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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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09:50:23Z</updated>
    <published>2024-10-12T11: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와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amp;nbsp;장애와 장애이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다루기 쉬운 소재는 아니지만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본다.  서로 다르다고 느끼는 우리..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장애는 아주 먼 거리에 있지 않다.  장애는 생각보다 나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익숙한 사례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보청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vFfsx9NhLbqOTY2425bGCKZ_9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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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아, 어서 와! - 여름과 가을이 주고 간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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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14:08:36Z</updated>
    <published>2024-09-05T07: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라는 계절이 이렇게나 소중했었나?  올여름 더워도 너무너무 더웠다. 35도가 평균 기온일 때는 외출을 꺼릴 만큼 숨이 턱 막혔다. 엄청난 무더위로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이 더 고되었으리라..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는 한밤중 열대야로 밤잠 힘든 계절이 되어버린 것 같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위! 지금도 여전히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mj4bcWfocUMDxz7QtSkhSfRTt9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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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제게는 많이 소중한가 봅니다. - 특수교사의 특부심 가득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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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6:57:06Z</updated>
    <published>2024-08-24T11: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몇 년간 지독한 소진을 겪으면서 내 직업에 대한 애착, 만족감이 많이 낮아졌다 생각했다. 한참 힘들 때는 당장 내일이라도 교직을 떠나고 싶었다. 나 스스로에게 이제 교직에는 더 이상 미련이 없다 되새김질했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좋은 교사가 되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학부를 5년간 공부했고 졸업과 동시에 임용이 되었을 만큼 학구열과 열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LlMY7D3Sak9A2sXyyzpgOdSnb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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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학기야 벌써 왔구나! - 여름방학 순간 삭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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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1:50:00Z</updated>
    <published>2024-08-21T11: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름 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개학날, 아이들이 씨익 웃으며 교실로 들어온다. 방학이 한 달 남짓 되었는데 고작 한 달 정도 못 본 새에 아이들은 키가 쑥쑥 커있었다. 몸집도 제법 형님스러워졌다. 부쩍 큰 아이들을 보니&amp;nbsp;웃음이 나왔다. '너희들 방학 동안 잘 지내고 있었구나.'  우리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rBRMOT0miWChEXapcsn4mK-Qj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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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지금은 중꺽그마가 필요해. -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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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23:13:37Z</updated>
    <published>2024-07-12T08: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은 내게 필요한 것이 꺾이지 않는 마음(중꺽마)이라고 생각했다.   번아웃으로 한동안 끙끙 앓고 나니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꺾이면 안 돼? 왜? 새도 훨훨 잘 날다가 실수로 떨어질 수도 있고 잘 자라던 꽃이 어쩌다 꺾일 수도 있잖아.  물론, 힘들다고 매번 포기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일상에서 중꺽마를 강조하며 살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qpHqOyuaKEh5DVK5YHBzvS8x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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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내게 필요한 건 중꺽마? - 자꾸만 채찍질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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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08:06:11Z</updated>
    <published>2024-06-22T00: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년 간 나는 나에게 정말 모질게 대했던 것 같다. 지금 떠올리는 것만으로도&amp;nbsp;따끔따끔하다.   아닌 걸 아는데 나까지 그러면 안 되잖아.  주변에서의 차별에도 특수교사인 나만은 절대 놓지 말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여기서 내가 수긍해 버리면 과도기인 유아특수교육이 주저앉아버릴 것 같았고, 또 하나의 잘못된 문화를 만들어버리는 것 같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gliYbSmNgFh29gRXo8YzpuUI-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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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받을 용기 - 필요하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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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13:15:19Z</updated>
    <published>2024-06-19T06: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임감이 강한 성향의 나는 모든 것을 끝까지 잘. 해내고 싶었다. 초임시절에는 최선을 다하면 학생 때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학생 때는 전-혀 공감되지 않았던 그 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사회생활을 좀 해보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공부가 가장 쉽다는 말은 오로지 나와의 싸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측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4qk8pglqCbZCnc1LH3G-v8LvE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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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 &amp;quot;너 지금 괜찮아?&amp;quot; 토닥여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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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04:09:42Z</updated>
    <published>2024-06-15T04: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직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게 된 나는 사회에 적응하고, 교직생활에 적응하고, 차별이 자연스러운 교육현장에 적응해야 했다.   실제로 1년 차 특수교사가 들었던 말들이다. &amp;quot;특수교사는 원래 평가에서 제일 낮은 점수받아~ 초등도 그래.&amp;quot; &amp;quot;병가로 특수교사 없으면 집에서 가정보육하라고 해야지.&amp;quot; &amp;quot;특수애 돌봄(방과 후)하면 애 하원할 때까지 남아서 지원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_UI0SZOh3ZAA9SzlWnz1k2NhP0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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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응기 지나갈 때도 되었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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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1:48:20Z</updated>
    <published>2024-05-25T10: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주했던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가고 있다. 적응기를 다시 시작한다고?  5월에는 신규 아이가 새로 들어왔다. 기존 아이들이 자리를 잡아갈 때쯤.. 숨통이 조금 쉬어질 때쯤 되니 바로 신규 아이가 왔다.  신규 유아가 오면 3월에 바빴던 행정 과정을(개별화교육 관련) 다시 한번 거쳐야 한다. 아이의 장애정도와 특성상 적응도 쉽지 않았다. 적응은 현재도 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v0hT1cXSOLuNtifNDXqEIkzg_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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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합교육 속&amp;nbsp;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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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9:41:33Z</updated>
    <published>2024-05-21T10: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합교육은 특수교사 혼자서만 열심히 노력한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학교(학급) 구성원 간에 활발한 논의와 협조, 참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평등하지 않은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본다면, 모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체제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통합교육은 빛을 발휘하기 어렵다.  우리가 애써 특수교육법으로 지침으로 규정해 놓은 통합교육은 그저 물리적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IwRzDMuYocuva5diUh1gxmSsb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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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감이라는 내 친구 -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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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9:49:11Z</updated>
    <published>2024-04-10T04: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놓여 있는 어린아이들을 만나 교육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나에게 주어진 책임감이 가끔은 너무 무겁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폭발적으로 발달하고 성장하는 시기에 우리는 만났다.  '너희가 나를 만나 성장해야 할 텐데... ' '나는 너희에게 충분한 성장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일까?' 항상 걱정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SttUI-P-AuO95i3tZJWGiFXsg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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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아특수교육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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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1:43:52Z</updated>
    <published>2024-04-06T07: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만 3~5세의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을 만난다.  만 3~5세라고 하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만으로 3년~5년 정도가 된 아이들이다. 정말 어린 아이들이다.  나는 성장과 발달에 있어 결정적인 시기에 있는 특수 아이들을 교육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  나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희로애락을 맛보고 있다. 그중에 행복한 순간들을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lX4-13AOPgwT46pTRXKc_giuac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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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hot한 고구마 - 나에게 아주 뜨겁고 달콤한 고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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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1:38:43Z</updated>
    <published>2024-03-31T04: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지난 3월 한 달을 돌아본다.  나에게 매년 3월은 뜨거운 고구마  3월은 뜨거운 고구마라고? 들고 있는 고구마가 왜 뜨거운지 묻는다면 그 이유는 바로 행정 업무 때문이다.  다른 교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amp;nbsp;특수교사에게 3월은 폭풍 아니 태풍 업무의 달이다. 정말 업무만 처리하다 보면 3월이 지나간다. 업무 시간을 아이들의 수업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Io%2Fimage%2FOqXC8YUmcymUTO2P0P510EUTKc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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