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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een sleev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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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푸른옷소매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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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2:41: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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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일기 - 겨울방학같은 2026년의 봄을 보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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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11:46Z</updated>
    <published>2026-03-27T02: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좋아한다. 작은 꽃병에 꽂힌 꽃도 좋고 봄에 피는 매화도 벚꽃, 개나리, 진달래도 좋다. 어릴 때 우리 과수원 복숭아 분홍 꽃도 좋아했다.  여름에 시골 집에 피었던 봉숭아, 맨드라미, 키다리 접시꽃이 그리운 요즘이다.  돌아가신 엄마는 소녀 감성으로 꽃을 좋아하셨다. 집 앞의 텃밭에 여름이면 가지, 오이, 호박 등 푸성귀도 있었지만 그 밭 가장자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X3PoKGpDcR31xqXM8pPGlGYjL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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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었던 시절이 '여름방학'이었다는 장항준 김은희 - 나는 쓸데없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며 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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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2:14:07Z</updated>
    <published>2026-03-04T02: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천만 감독이 될 것 같은 장항준 감독과 그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너무 좋아서 유튜브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그들이 참 좋아졌다.  장항준 감독의 이번 영화를 보기 전에 나는 그를 잘 몰랐다. 찾아보니 꽤 많은 작품을 했다. 나의 그의 작품 중 '라이터를 켜라'를 봤고 그가 각본을 쓴 '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v_qJU_gc-RmkFkN7AtxUnjGjFu8"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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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일하던 후배가 선물한 커피와 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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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0:11:45Z</updated>
    <published>2026-02-25T00: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을 하면 맨 먼저 하던 일이 커피를 마시는 것이었다. 머신기로 내린 커피를 마시거나 드립 커피를 주로 마셨다. 출근할 때 늘 아침이 바빠서 아침에 물도 한잔 못 마시고 출근해서 빈 속에 커피를 마시곤 했다. 얼크러진 머리 속도 정리되고 피곤하던 몸도 덜 피곤하게 느껴지게 하던 커피퇴직하고 나니 출근해서 커피 마시던 일상도 그리웠다. 퇴직 후에는 주로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dw4rFfPHM-vy5CInbd2xRPuXH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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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전 일하던 곳 후배의 명절인사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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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0:33:21Z</updated>
    <published>2026-02-23T00: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 전 일할 때는 명절이 되면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amp;nbsp;많은 명절 인사가 왔다. 나도 &amp;nbsp;내가 &amp;nbsp;속해 있는 여러 개의 단체방에 명절 인사를 올리곤 했었다. 퇴직하면서 업무와 관련된 여러 개의 단체방을 나오게 되었고 덕분에 조용한 설 연휴를 보냈다.  명절 전에 내가 일하던 곳 후배가 개인 톡을 보내왔다. 함께 일할 때 힘이 되어 주어 고마웠다는 이야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98mKxh3hTBbUD1wM9fmHSNSl7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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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나를 '화가쟁이' 라 불렀었다  - 아들과 남편에게 조금 늦은 사과를 한다.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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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0:18:02Z</updated>
    <published>2026-02-20T00: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 세살 되던 봄에 결혼을 했다. 뭐가 그리 급했을까 4년 넘게 만난 남자가 있었고 그 사람과 나이 차이가 9살이나 났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는 너무 어렸는데 그 사람은 결혼 적령기였다. 양쪽 집에서 반대가 있었지만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우리는 결혼을 했다.  결혼한 그해 아이가 생겨 다음 해 오월에 아들을 낳았다. 그때 내 나이 스물 넷.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AiT3f5udp_WTBKhaVabmlYXGJ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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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봤다 - 왕과 사는 남자, 영화보다 폭풍눈물 흘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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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2:39:05Z</updated>
    <published>2026-02-19T02: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끝나는 날 '왕과 사는 남자'를 보러 갔다. 요즘은 영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주로 넷플릭스로 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장항준 감독 작품이고 삼백만을 돌파했다고 해서 &amp;nbsp;갔다. 삼백만 넘는 사람들이 봤다면 괜찮은 작품일 듯해서다. 지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는 늘 좋았다. 남편이 영화값를 결재했다. 두 명이 3만원, 좀 비싸긴 했다.   전체적으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kRMtLqLZkxjUeoiYcf9BFVKhs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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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센터 방문 - 내가 실업자가 된 것을 인정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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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1:41:52Z</updated>
    <published>2026-02-19T01: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37년 만에 실직을 하고 실업 급여 신청을 위해 마산고용센터(055-259-1510)를 방문했다.나보다 먼저 은퇴를 한 남편이 함께 가준다고 해서 응원이 되었다.  나는 미리 고용 24 홈페이지(www.wokr24.go.kr)접속해서 미리 기본 절차를 처리해 두었었다. 그래서 센터에서의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2주 뒤 1차 실업 인정 일이 되는 1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AbZhCro5TA7aQjRkJlw48PBpd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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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 취향을 존중하는 것은 찐사랑이다. - 26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이 먹고 행복해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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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0:03:51Z</updated>
    <published>2026-02-18T00: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요일이 &amp;nbsp;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기일이었다. 이제 두 분 함께 제사를 모신다.&amp;nbsp;내가 엄마가 되고 자식을 키워보니 우리 엄마는 참 다정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자식이 여러 명 이었는데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을 잘 알고 있었다.  지금은 좋아하지만 나는 어릴 때 국이나 찌개에 멸치가 들어가면 비린내 때문에 먹지 못했다.&amp;nbsp;엄마는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Hn3exJ58m8a7q3EoVzCaY9fNu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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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또래의 옛 후배들이 찾아왔다 - 일로만난 후배들과의 좋은 인연. 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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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0:13:07Z</updated>
    <published>2026-02-16T00: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 전에 1년, 그리고 2년을 함께 일했던 남자 후배들이 &amp;nbsp;토요일에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만났다.&amp;nbsp;그때 그만두고 각자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같은 곳에 공채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amp;nbsp;이번에 내가 직장을 그만둔 것도 위로할 겸, 자기들 소식도 전할 겸 겸사겸사 마음을 낸 것 같다.&amp;nbsp;금요일에 집 가까운 초밥 집에 예약을 해 두었고 혹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1t9W-oMBbLVwTBZG2hu2EGWc9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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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업급여를 받으며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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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1:21:47Z</updated>
    <published>2026-02-15T01: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월 말 1차 실업 인정일. 고용센터로 12시 50분까지 오라고 해서 갔다.&amp;nbsp;실업인정일 오전에 인터넷으로 1차 실업인정과 관련된 처리를 할 수 있어서 나는 출근하는 날처럼 오전 9시에 관련한 일을 처리했다. 출근할 때는 시간이 바쁘기도 하고 힘도 들고 해서 택시를 많이 탔는데 퇴직 후에는 시간도 많고 운동도 할 겸 버스를 타고 갔다. 실업급여 받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cd_ZVJbXdSu6-yZVqutUDDUpX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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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쓰는 삶을 즐기며 - 끝나지 않는 휴가같은 시간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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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1:25:13Z</updated>
    <published>2026-02-13T01:2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를 일곱 살에 들어갔다. 버스도 안 들어오는 시골 출신이어서 여덟 살이 된 또래 친구가 세 명 더 있었는데 &amp;nbsp;그 친구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라고 보냈다고 훗날 부모님께 들었다.  나는 실제 나이보다 호적도 두 살 이나 더 늦게 신고를 해서 호적 나이로 &amp;nbsp;만 다섯 살에 학교를 간 것이다. 그 시대는 그런 것이 가능했나 보다.&amp;nbsp;그래서 &amp;nbsp;친구들보다 나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E6GClWKWTMda8VwIiOszvw_Mu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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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을 안했다면 오늘은 월급날 - 마지막 월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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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0:35:49Z</updated>
    <published>2026-02-12T00: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안 했다면 오늘은 월급날이다.&amp;nbsp;내가 다녔던 직장은 25일이 월급 날 이었지만 주말이 걸리면 그 전 금요일에 월급이 지급되었다.&amp;nbsp;통장으로 받긴 했지만 직장인의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노동의 힘듦을 잠시 잊게 해주는 월급.  큰 돈을 벌거나 엄청난 일을 해내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내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뭔가 사회적 인간으로 살아가는 느낌을 받게 하는 직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OlqhYoV6ZEl-NkFr_MxEo85MA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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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든 순간을 견디게 하는 힘은 사랑받은 기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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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1:19:19Z</updated>
    <published>2026-02-11T01: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받은 &amp;nbsp;기억이 있다. 일기나 영상으로 남아있지 않지만 영화의 장면처럼 선명한 기억들이 있다. 어릴 때 나는 키도 작고 몸도 약해서 엄마는 학교 가는 내가 굶고 가는 것을 싫어하셨다. 학교는 멀고, 아침은 그 시절에도 늘 바빠서 엄마는 밥을 말아 먹고 가라고 국을 끓이셨다.&amp;nbsp;시래기국, 무국, 미역국, 감자국, 콩나물국, 겨울엔 명태와 무를 넣은 국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6NC6LNhn5Qx-2rQ55xAzni4-W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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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함이 없는 삶이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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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6:38:05Z</updated>
    <published>2026-02-10T06: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에 실직을 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명함이 없다. 생각해보니 제일 마지막 직장에서 32년 정도를 일했으니 거의 32년 동안 여러 번 직책이 바뀌었지만 늘 명함이 있었다.퇴직하며 짐을 정리하다 남아있는 명함을 어떠할까 고민을 했었다.   버리려니 살짝 마음이 그래서 챙겨왔다. 기념으로. 아마 앞으로는 명함을 가지고 일을 하긴 어려울 것이고,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_2okPj0ac0J9X7NgYJC00W-ac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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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년 만에 백수가 된 나에게 컴퓨터와 책상을 선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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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2-10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2월 31일부로 퇴직을 했다. 자의 반 타의 반. 그래서 나는 갑자기 백수가 되었다. 그 상황은 다음에 쓰기로 하자.  아침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서 9시까지 출근하던 삶. 이제 나는 아침에 갈 곳이 없어졌다. 많은 은퇴자들이 은퇴 후에 갈 곳이 없어져서 힘들다더니 나도 살짝 그렇네.  내 삶은 갑자기 많은 것이 변화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0%2Fimage%2Fg678vQ9VUGoSX7GzFipQ5DMsy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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