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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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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하기 어려웠던 지난 날들이었지만, 초록색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써 내려갑니다. 저의 글이 누군가에겐 제법 위로가 되길 바라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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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15:34: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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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비에 빠지는 사람들 - 한 때는 원망의 대상이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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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02:26Z</updated>
    <published>2026-02-28T17: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오늘은 이 모든 서사의 시작이자 글 제목의 주인공 되시는 '엄마'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떠올리자마자 한숨부터 나오는 것은 왜일까 (ㅋㅋ) 엄마라는 존재는 나에겐 항상 애증의 대상이었다. 엄마와 나는 자매처럼 때론 친구처럼 모든 것을 털어놓고 얘기하는 사이다.  아무래도 엄마라는 존재는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또 엄마들 중에서도 유별난 팔불출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YalsI1o42yW8_VeHg72s_ELBKq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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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거운 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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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22:43:31Z</updated>
    <published>2026-02-27T02: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름 야심하게 시작했던 내 '남친 찾기 프로젝트'는 싱겁게 막을 내릴 거 같다. 역시 나란 사람은 사랑놀음, 연애 타령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 같다...  그래도 나름의 수확은, 누군가를 찾아 헤매기엔 아직 내 스스로의 시간이 더 중요한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연애라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시간을 쏟을 마음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그 두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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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비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 행복했을까, 적어도 괴롭진 않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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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6:35:12Z</updated>
    <published>2026-02-12T06: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이 답답하고 울적할 때면 나는 일단 무작정 글을 쓴다. 내 머릿속에 뒤엉켜 뒤죽박죽 한 생각들을 글로 쏟아내면 그래도 감정이 조금은 해소되는 느낌이라서. 이 억울하고 얽혀버린 내 심정을 누구에게 토로하겠나. 그냥 글로 토해낼 뿐이다.  얼마 전 거울을 보는데, 세상에나! 뿌리가 하얘진 머리카락 한 가닥이 있었다. 뒤로 기절할 뻔했다. 이제 겨우 30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5LPb_O0YWVs8uNrbbr0RnQoqB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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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어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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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1:07:30Z</updated>
    <published>2026-02-12T05: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자라온 환경이 그랬듯, 나는 본래 아주 보수적인 사람이었다. 연애, 이성문제에 있어서 특히나 더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이런 내가 30대에 진입하고 나서 무려 '소개팅 어플'&amp;nbsp;그 험난한 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  원래 내 글은 사건(이라 쓰고 소개팅으로 읽는다) 순서대로 소개남들을 써 볼 예정이었는데 이제 누가 누군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기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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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진짜' 소개팅 - 남친 찾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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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6:09:14Z</updated>
    <published>2026-01-30T05: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난 이성 교제를 비정상적으로 통제하는 사이비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30이 다 되도록 남자 손은 커녕 눈도 잘 안 마주치고 살았었다. 그런 20대 후반 모솔로서 소개팅을 반복하는&amp;nbsp;과정은 정말 험난했고 아직도 ing라는&amp;nbsp;사실...  처음으로 소개팅이란 것을 시작한 년도는 24년인데 그 해는 간간이 들어오는 소개팅만 했었고 25년부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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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10주년 팝업 전시: 작가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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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7:55:13Z</updated>
    <published>2025-10-28T07:5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도 종종 전시를 보러 다니는데 마침 브런치에서 전시를 한다니 궁금해져서 다녀왔다.  원래도 서촌을 좋아하는데 서촌에 위치한 전시장이 맘에 들었다! 주말에 다녀온 거라 늦은 시간이었는데 전시가 끝나고 걷는 서촌길도 너무 좋았다.  방문자들이 방명록처럼 남길 수 있는 벽이 재밌었다. 나도 조용히 남겨보았다.  브런치에서 출판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ZZBFfkNOFFk-8YdpmIIQb3mSE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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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해보자, 사랑 타령. - 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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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8:02:33Z</updated>
    <published>2025-10-16T07: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알고리즘에 코미디 스탠드업 쇼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다. 코미디언이었는데 멘트가 웃기고 인상 깊었다. 본인의 부모님이 자기가 태어난 지 4일 만에 이혼을 했다는 얘기로 시작했다. 그러고는 자기는 36살인데 자신의 불안정한 삶에 대해 아직도 부모님 탓을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웃으니까 그 코미디언은 '너희 생각해 봐, 건물 기초공사부터 망한 건물의 3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2omlDmh0xtWEjkvCbpLvkT9uk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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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감정들 - 온전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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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4:36:12Z</updated>
    <published>2025-09-26T06: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나와 같은, 그 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친구와 연락이 닿았다.  거리가 멀어 영상 통화를 하는데 얼굴만 봐도 서로의 감정이 느껴졌다.   그 친구는 나보다 훨씬 일찍 그 집단을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탄탄히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10대 때 처음 알게 된 친구인데 폭풍 같은 시간을 지나 어느새 둘 다 30대가 되어 있었다.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TLjvcjUafLnb1a6jcUST5bL3b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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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데카르트 - 반짝 반짝 빛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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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26:30Z</updated>
    <published>2025-09-10T02: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알까 네가 얼마나 예쁜 사람인지' 오늘 출근길에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다.  모종의 사건들을 겪으며 내 자존감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태라서 나는 칭찬을 잘 받지 못한다. 가까운 사람들의 '예쁘다' '멋있다'는 말에도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하고 넘기거나 나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을 때가 많았던 요즘이다. 그런데, 출근하면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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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생존자다 - 트루먼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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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6:20:22Z</updated>
    <published>2025-08-28T06: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치유와 회복 쪽에 가까웠다. 그러나 오늘은 분노에 찬 글임을 앞서 알린다.  처음엔 그저 내 스트레스를 글로 풀어보고 싶었다. 그러다 이 일을 공공연하게 알릴 정의감 비슷한&amp;nbsp;것이 내 맘속에 솟았다. 그곳이 얼마나 추악한 곳인지. 여러 사람에게 고통을 준 끔찍한 집단임을 알려, 더 이상 피해 보는 사람이 없게 하고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Ht4l_N9mUGnjCkIsFjJ5WiqiY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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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여름 - 수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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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2:47:31Z</updated>
    <published>2025-07-27T12: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날씨만큼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었다.  날 보러 온 엄마한테 하루 종일 짜증만 내고, 이제 머리 좀 컸다고 아무리 엄마라도 다 맞는 말은 아니라는 둥 헛소리만 늘어놓은 오늘이었다. 모처럼 같이 보내는 주말이니 티격태격 하면서도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무리 가족이어도 성인이 돼서까지 같이 사는 건 역시 힘들구나, 독립해서 다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r6fPBi2aMjezNCWpj9RZWpS__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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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 위 서른 아래 - 지금 막 서른 (feat. G-DRAG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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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5:09:37Z</updated>
    <published>2025-07-25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글 제목에서부터 보이겠지만, 나는 과거에 매여있는 경향이 있다. 나도 이것을 알고 의식적으로라도 '현재에 집중하자', '지나간 과거는 잊자' 하면서도 자꾸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현재의 나의 모습과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다 결국 또 나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때 내가 이런 선택을 했더라면, 바꾸지 못하는 과거를 붙잡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1Vi79KRpVnT_rzjy73hV8DAh1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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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데카르트 - 하고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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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26:00Z</updated>
    <published>2025-07-25T02: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누굴 만나든 종종거리며 이런저런 말들을 했었다. 나는 하고 싶은 말이&amp;nbsp;아주 많은 아이였다. 선천적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2살이 채 안 되던 때 문장을 구사할 정도로 말이 빨랐다.  애석하게도 30대의 나는 누굴 만나든 할 말이 없다. 정확히는, 할 말이 없다기보다 입을 떼기 전에 수많은 생각을 거치게 된다. 그러다 결국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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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세요 - 이 시간이 가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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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2:44:58Z</updated>
    <published>2025-07-18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갑자기 든 생각이다. 사실 사이비에 태어나든, 재벌가에 태어나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든 그 사람의 인생 결과가 좋으면 힘들었던 과거는 미화되며 오히려 고난을 딛고 일어선 자수성가 스토리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나와 같은, 거기서 태어난 친구들 중에서도 서울대를 가고 의대를 가고 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렇기에, 내가 내 힘듦의 핑계를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zeXAciALpCoUdaWfY6KfJibFa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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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데카르트 - 잘 죽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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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18:46Z</updated>
    <published>2025-07-17T02: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힘겹게 느껴지고 버거운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엔 그 어떤 긍정적인 생각도 들지가 않는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로 머릿속이 꽉 차게 되며, 그냥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고만 싶다. 부끄럽지만 나도 과거에 더 이상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실행으로 옮길 용기는 없었지만 가루처럼 흩어질 수 있다면 그러고 싶었다.  불효녀답게 엄마에게 말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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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날 사이비에서 낳았어? - 알을 깨고 나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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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5:12:18Z</updated>
    <published>2025-07-11T02: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잦아졌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생각을 하다 보면 결국 내 출생이다.  나는 원래 꽤나 천하태평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었다. 세상에 고민이라고는 없었다. 그 세상이... 어쩌면 일반적이 세상이 아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생에 정해진 답이 있었다. 이 답은 마치 우리만 아는 것 같았고 나는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wM5CHCIP2xaStKgLMxx4UnvUI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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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데카르트 - 의식적으로라도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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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18:23Z</updated>
    <published>2025-06-09T08: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서 아이유와 박보검이 같이 나오는 예능을 봤다. 거기서 아이유는 박보검을 보면 화가 난다고 했다. '나는 왜 저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 거야!' 하면서 말이다. 나는 그 말이 너무 공감됐다.  그런 생각을 하는 아이유도 이미 많은 팬을 가진 성공한 연예인이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을 보며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걸 보면서 사람은 참 상대적이구나 싶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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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데카르트 - 차라리 초라하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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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18:02Z</updated>
    <published>2025-06-02T09: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기 전에도 브런치 글들을 종종 읽었다. 글을 쓰기 시작한 후에는 왠지 더 유심히 보게 되었다.  똑같은 말이라도 믿음이 가는 글이 있고 왠지 포장처럼만 보이는 글이 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자기 PR을 열심히 해야 경쟁력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만, 너무 스스로를 포장한 것이 느껴지면 누군가에겐 혹할 수 있는 요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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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날 사이비에서 낳았어? - 알을 깨고 나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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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2:43:00Z</updated>
    <published>2025-05-28T02: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잦아졌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생각을 하다 보면 결국 내 출생이다.  나는 원래 꽤나 천하태평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었다. 세상에 고민이라고는 없었다. 그 세상이... 어쩌면 일반적이 세상이 아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생에 정해진 답이 있었다. 이 답은 마치 우리만 아는 것 같았고 나는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ma%2Fimage%2FtziflvVAVfbd1lomhpZbhPpw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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