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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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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23:48: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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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켓배송은 '무엇'을 '가능케' 하는가 - '밤샘노동'과 끊임없는 '과로사'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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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3:45:35Z</updated>
    <published>2026-03-14T03: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새해가 밝자 대한민국은 여느 해와 다르지 않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건네며 맞이했다. 나 역시 거창한 소망보다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세계는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잠시라도 다정하게 흘러가 주지 않는 것일까. 새해의 시작이 채 안정되기도 전에 우리는 다시 한번 익숙한 비극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o3%2Fimage%2FGZ8CviobZOjN-_zGiXV_bf9x5hE.jpeg" width="33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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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물어진 작은 통로가 연대의 통로가 되어 - 영화 여름정원 &amp;lt;The Friends&amp;gt; 1994 / 2024(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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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3:52:20Z</updated>
    <published>2025-08-16T03: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진리다. 그리고 그 죽음은 언제나 무겁고, 아프고, 두려운 것으로 우리 곁에 자리해왔다.  하지만 1994년 소마이 신지 감독의 영화&amp;nbsp;〈The Friends〉(여름정원)&amp;nbsp;은 죽음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여준다. 노인과 아이의 연대, 그리고 여름이라는 계절을 통해 죽음을 무겁지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o3%2Fimage%2F-1cVHC4ksjBoZaYt0O-k59Mb5iM.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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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적 폐허를 마주한다는 것, - 아니 에르노 『사건』- 한강 『소년이 온다』가 마주하는 접경지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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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6:23:14Z</updated>
    <published>2025-05-02T16: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 작가의&amp;nbsp;『사건』과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amp;nbsp;『소년이 온다』이 두 작품은 모두 &amp;lsquo;사건 이후&amp;rsquo;에 대해 말한다. 피할 수 없었던 고통의 순간보다 더 길고 질긴,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남아 있는 상처에 대해. 그리고 그 상처는 단지 개인의 고통에 머물지 않는다. 제도, 사회, 국가라는 이름으로 덧씌워진 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o3%2Fimage%2FIhTCtHimdErjiLOwNq9jpaiG2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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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예술가를 위대하다고 믿게 만드는가? - 앤디 워홀, 감정의 소비, 그리고 후기 자본주의의 기호 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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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1:28:42Z</updated>
    <published>2025-04-10T06: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앤디 워홀은 정말 위대한 예술가인가?&amp;rdquo;  이 질문은 단순히 한 예술가의 평가를 묻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바로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어진다. &amp;lsquo;위대함&amp;rsquo;은 고정된 예술적 가치인가, 아니면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일종의 기호적 허구인가?  워홀은 감정을 비우고, 반복과 복제를 미학으로 삼았으며, 공장(Factory)이라는 이름의 예술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o3%2Fimage%2FhXbnVRQfkIViEww_AYvtw6-Ut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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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의 아이러니, 파괴의 순환 - '보호'의 총알은 결국 '자멸'로 돌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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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1:55:21Z</updated>
    <published>2025-02-12T01: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C. 더글라스 러미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와 만화 『진격의 거인』이 말하는 성장의 아이러니와 순환적 담론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발전과 성장을 요구한다. GDP 상승, 기술 발전, 자원 확보 등의 성장만이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더글라스 러미스 저자의『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o3%2Fimage%2Fq_rg8TTzu-dlJqLDMsGghsBhu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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