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 />
  <author>
    <name>kayjip</name>
  </author>
  <subtitle>무너지기만 했던 나날, 사라지고 싶었던 시간들 속에서 조용히 다시 나로 돌아오는 여정,무너져도 괜찮다고, 당신에게 조용히 건네는 회복과 위로의 기록하는 명상가</subtitle>
  <id>https://brunch.co.kr/@@gC90</id>
  <updated>2024-03-11T10:40:49Z</updated>
  <entry>
    <title>마음을 바라본다는 것 - 지금 여기에 머무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30" />
    <id>https://brunch.co.kr/@@gC90/30</id>
    <updated>2025-08-22T15:58:06Z</updated>
    <published>2025-08-22T15: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늘 마음을 가진 채 살아가지만,  정작 그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는 서툴다. 마음이란 눈으로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기에, 때로는 허공에 흩어진  그림자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대개는  무심히 흘려보내며 산다.  그러나 마음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더 깊이 뿌리내리고,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더 강하게 우리를 붙잡는다. 어느</summary>
  </entry>
  <entry>
    <title>멈추어야 보이는 것들 - 앞만 보느라 잃어버린 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9" />
    <id>https://brunch.co.kr/@@gC90/29</id>
    <updated>2025-08-21T11:52:26Z</updated>
    <published>2025-08-21T11: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늘 달린다. 조금만 더 가면 행복이 있을 것 같아서, 그다음 문을 열면 진짜 내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앞만 본다. 지금 이 순간의 내가 아니라, 언제나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나를 좇으며 달린다.  목표를 이루면 기뻤다. 하지만 그 기쁨은 한순간이었다. 그다음 목표가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 방금 이룬 성취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처럼 잊</summary>
  </entry>
  <entry>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 - 멈춰 서지 않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8" />
    <id>https://brunch.co.kr/@@gC90/28</id>
    <updated>2025-08-15T04:00:06Z</updated>
    <published>2025-08-15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발이 진흙에 잠긴 것처럼  한 발짝도 떼기 힘든 날이 있다. 아무리 애써도 무게가 덜어지지 않고, 길은 여전히 멀고, 숨은 자꾸 차오른다.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한다. &amp;ldquo;지금 여기서 그만두면, 나는  내가 원하는 곳까지 절대 닿을 수 없겠구나.&amp;rdquo; 이 단순한 사실이, 나를 앞으로 밀어낸다.  삶은 쉬운 길만 보여주지 않는다. 때로는 돌이 날아오고</summary>
  </entry>
  <entry>
    <title>사라진다고 생각하면, 가벼워진다 - 붙잡지 않아도 괜찮은 것들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7" />
    <id>https://brunch.co.kr/@@gC90/27</id>
    <updated>2025-08-14T05:29:11Z</updated>
    <published>2025-08-14T05: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참 많은 것들을 쥐고 산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억지로 끼워 넣은 기억들, 그때 하지 못한 말,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그때의 온도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힘을 주지만, 그 힘이 어느새 나를 조여 온다.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고, 숨이 가빠지고, 내 안의 계절은 한 곳에 멈춰 버린다.  그러다 문득 생각해 본다. 이 모든 것이, 지금 이 순간</summary>
  </entry>
  <entry>
    <title>다행이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 오늘을 버틴 것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당신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6" />
    <id>https://brunch.co.kr/@@gC90/26</id>
    <updated>2025-08-14T05:26:22Z</updated>
    <published>2025-08-14T05: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그저 눈을 떴다는  이유만으로 다행인 날이 있다.  심장이 아직 뛰고, 숨이 들고 나가고,  몸이 아직 나를 붙잡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충분한 날이 있다. 그날은 특별한 성취도, 대단한 웃음도 필요 없다. 그냥 살아 있는 지금이 전부다.  살다 보면, 모든 게  무너져 내린 것 같은 순간이 온다. 그 순간엔 희망 같은 건 잘 보이지 않는다.</summary>
  </entry>
  <entry>
    <title>Yesterday Once More - 그리운 날들에 머물며 오늘을 흘려보내고 있진 않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5" />
    <id>https://brunch.co.kr/@@gC90/25</id>
    <updated>2025-08-07T02:00:07Z</updated>
    <published>2025-08-07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너무 그리워서 지나간 시간에 머물러버린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그때로 향한다.  어릴 적 햇살이 부서지던 오후, 누군가의 품이 따뜻했던 순간, 문득 스쳐 지나간 거리의 냄새 하나에도 나는 그 시절로 돌아간다.  그때는 몰랐다. 그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냥 그렇게 늘 반복될 줄 알았다. 매일이 똑같이 행복할 줄 알았</summary>
  </entry>
  <entry>
    <title>이건 내가 원하던 삶이 아니었다 - 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 조금은 괜찮아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4" />
    <id>https://brunch.co.kr/@@gC90/24</id>
    <updated>2025-08-05T16:18:22Z</updated>
    <published>2025-08-05T16: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원하는 세상은 이런 게 아니었다.  더 평화롭고 더 따뜻하고 사람들이 서로에게 기대고 살아도 무너지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고 어릴 적부터 그렇게 믿어왔다.  내가 원하는 삶도 이런 게 아니었다.  이렇게까지 외롭지 않고 이렇게까지 애써야만 하는 삶이 아닐 줄 알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참 많이 참았는데 왜 나만 자꾸 뒤처지는 것 같을까. 왜</summary>
  </entry>
  <entry>
    <title>죽지 못한 날의 기록 - 끝내 이별을 택하지 못한 마음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3" />
    <id>https://brunch.co.kr/@@gC90/23</id>
    <updated>2025-08-01T02:00:12Z</updated>
    <published>2025-08-01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고 싶다는 말은 죽겠다는 말이 아니다. 그 말은 대체로 살고 싶다는 말이다. 단지 이대로는 도저히 못 살겠다는 고백이다.  아무리 짙은 어둠 속에 있어도 그 끝에서 사람은 누군가를 생각한다. 죽음을 결심한 순간에도, 완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죽음조차도 타인을 배려하며 머뭇거린다.  &amp;lsquo;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까.&amp;rsquo; &amp;lsquo;남</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을 버티는 당신에게 - 아무도 모르게 무너진 그 마음에 조용히 다녀갑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2" />
    <id>https://brunch.co.kr/@@gC90/22</id>
    <updated>2025-07-31T02:00:05Z</updated>
    <published>2025-07-3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괜찮은 척하느라 얼마나 애썼나요. 아무도 모르게 무너졌던 오늘,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이 느껴진다.  웃었지만 웃은 게 아니고,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았고, 다 괜찮아질 거라 믿고 싶은데 사실은 내일이 오는 게 겁이 났다.  그럴 때 있다. 딱히 큰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마음이 막 무너져 내린다. 몸은 멀쩡한데 영혼이</summary>
  </entry>
  <entry>
    <title>얼굴 모르는 이에게 위로받을 때가 있다 - 가까운 사람에게는 못 듣는 말, 낯선 이가 건네는 다정한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1" />
    <id>https://brunch.co.kr/@@gC90/21</id>
    <updated>2025-07-30T01:34:51Z</updated>
    <published>2025-07-30T00: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다고 말하는 게 요즘은 더 어렵다. 진심을 꺼내는 순간, 돌아오는 말들이 더 아프게 다가올 때가 많다.  &amp;ldquo;나 진짜 힘들어.&amp;rdquo; &amp;ldquo;죽을 것 같아.&amp;rdquo; &amp;ldquo;버티는 게 너무 벅차.&amp;rdquo;  그렇게 털어놓으면 돌아오는 말은 대개 비슷하다. &amp;ldquo;다 그래.&amp;rdquo; &amp;ldquo;너만 그런 거 아냐.&amp;rdquo; &amp;ldquo;좀만 참고 이겨내.&amp;rdquo; &amp;ldquo;유난 떠네.&amp;rdquo;  그 말들은 위로가 아니다. 내가 힘들다고 말한 걸</summary>
  </entry>
  <entry>
    <title>날씨가 말을 걸어올 때 - 아무 말 없이 건네는, 다 괜찮다는 조용한 위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20" />
    <id>https://brunch.co.kr/@@gC90/20</id>
    <updated>2025-07-25T05:02:16Z</updated>
    <published>2025-07-25T02: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날씨가 위로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는데 하늘이 먼저 다정하게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오늘은 날이 참 맑다. 햇살이 유난히 포근하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하늘은 잔잔하게 미소 짓는다.  그런 날엔 마음이 괜히 놓인다. &amp;ldquo;잘 지내고 있구나.&amp;rdquo; &amp;ldquo;너, 충분히 잘하고 있어.&amp;rdquo; 이런 말을 듣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씩 풀린다.  어</summary>
  </entry>
  <entry>
    <title>주었지만, 받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니다. - 바라지 않으면서도, 결국 바라게 되는 내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9" />
    <id>https://brunch.co.kr/@@gC90/19</id>
    <updated>2025-07-24T06:30:44Z</updated>
    <published>2025-07-24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마음을 줄 때 계산하지 않으려 애쓴다. 정성을 다해도, 그 끝에 무엇이 돌아올지를  따지지 않으려 한다.  나는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그냥 잘해주고 싶었다.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그저 마음이 그리 흘렀을 뿐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 어딘가가 허전해진다.  상대가 아무렇지 않게 내 마음을</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는 상처로 돌아올 때가 많다 - 결국 나를 사랑하지 못한 마음이 만든 길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8" />
    <id>https://brunch.co.kr/@@gC90/18</id>
    <updated>2025-07-23T05:20:13Z</updated>
    <published>2025-07-23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주 기대했다. 나를 이해해 주길, 나를 먼저 알아봐 주길,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읽어주길 바랐다.  나는 자주 실망했다. 무심한 말 한마디에, 나를 몰라보는 태도에, 내가 준 마음만큼 돌아오지 않는  반응에 마음이 아팠다.  그럴 때마다 세상이 너무 차갑게 느껴졌다. 사람들이 너무 무심하고 이기적으로만 느껴졌다. 나는 늘 혼자 주고, 혼자 기대하</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에 쫓기지 않기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7" />
    <id>https://brunch.co.kr/@@gC90/17</id>
    <updated>2025-07-18T07:28:42Z</updated>
    <published>2025-07-18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종종 과거에 머문다. 이미 지나간 장면을 되짚으며  마음속에 반복해서 상영한다. 상대가 했던 말, 하지 않았던 말,  내가 남긴 표정 하나에도 오래 머문다.  몸은 현재를 살아가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딘가에 멈춰 있다.  또 어떤 날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쫓긴다. 다가오지 않은 불안이 오늘을 짓누르고, 준비되지 않은 내일 때문에 오늘을 살지</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 나는 나를 기준으로 살아간다 - 누군가의 표정에 무너지던 날들에서 벗어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5" />
    <id>https://brunch.co.kr/@@gC90/15</id>
    <updated>2025-07-17T15:19:55Z</updated>
    <published>2025-07-17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그랬다. 누군가의 얼굴빛 하나, 말투 하나가 내 하루의 온도를 결정했다.  상대방이 말없이 지나치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부터 떠올렸다. 말을 곱게 하지 않았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않았나. 스스로에게 끝없는 질문을 던지고, 그 대답이 없으면 상상으로 채웠다. &amp;lsquo;내가 또 실수했겠지.&amp;rsquo; &amp;lsquo;괜히 기분 상하게 했을지도 몰라.&amp;rsquo; 그래서 괜히 사과했고, 괜히</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떻게 하는 건데요, 긍정적으로 산다는 거 - &amp;ldquo;그 말 쉽게 하지 마요, 긍정적으로 살라는 말&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4" />
    <id>https://brunch.co.kr/@@gC90/14</id>
    <updated>2025-07-17T04:32:20Z</updated>
    <published>2025-07-17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만 잘하면 문제없어.&amp;rdquo;  이 말을 들은 순간, 내가 다시 문제의 중심이 되었다. 항상 그랬다. 누군가와의 갈등이 생겨도, 마음이 힘들어도, 결국엔 &amp;ldquo;네가 좀 더 이해했으면 됐잖아&amp;rdquo;라는 말로 모든 책임이 내게로 돌아왔다.  그런데 나는 정말 잘못한 게 없었다. 오히려 너무 잘해줘서, 너무 맞춰줘서 상대방은 편했고, 나는 망가졌다. 다 퍼주고 나면, 남는</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사람의 아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6" />
    <id>https://brunch.co.kr/@@gC90/16</id>
    <updated>2025-07-21T12:23:33Z</updated>
    <published>2025-07-16T11: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선은 눈을 감았다. 눈꺼풀 아래로 스며든 새벽의 잔열이 서서히 식어갔다. 반지하 원룸의 공기는 눅눅하고 무거웠다. 보일러가 멈춘 지 이틀째였다. 이불은 어깨를 덮기엔 얇았고, 벽지는 지난 장마에 불은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함께, 오래 묵은 외로움이 감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선은 매일 이 순간을 기다렸다. 스위치를 내</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 타인을 돌보느라 잊고 살았던 &amp;lsquo;나&amp;rsquo;를 다시 안아주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3" />
    <id>https://brunch.co.kr/@@gC90/13</id>
    <updated>2025-07-16T05:42:21Z</updated>
    <published>2025-07-16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어요. 누군가를 챙기고, 도와주고, 이해하고,  안쓰러워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누군가의 안부로 가득 채우며 살았어요.  그게 나쁜 건 아니었지만, 그 안에 &amp;lsquo;나&amp;rsquo;는 늘 마지막 순서였어요.   요즘은 좀 달라졌어요. 이제는 가장 먼저 나를 만나고, 가장 먼저 나를 챙겨요.  아침에 일어나면, &amp;ldquo;오늘 나 어떤 기분이야?&amp;rdquo;</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오늘은, 무사했나요? - 조용히 묻고, 천천히 듣고 싶은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2" />
    <id>https://brunch.co.kr/@@gC90/12</id>
    <updated>2025-07-16T04:38:30Z</updated>
    <published>2025-07-16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문득 묻고 싶었습니다. 별일 없이 흘러간 하루였는지,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진 날이었는지, 아니면 스스로를 다독이며  조용히 버텨낸 날이었는지.  저는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완벽하지 않았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았어요.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른 기억 하나가 오늘의 나를 단단히 붙잡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흔들리지</summary>
  </entry>
  <entry>
    <title>뒷담화 인간 - 좋은 사람으로 살아남으려 했던 내가, 관계를 망치고 있었단 사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C90/11" />
    <id>https://brunch.co.kr/@@gC90/11</id>
    <updated>2025-07-15T16:59:13Z</updated>
    <published>2025-07-11T15: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나 친절한 사람이었다.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굴었고,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주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썼다.겉으로 보기엔 이타적인 사람이었고,  실제로 그런 평가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그 친절은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니었다. &amp;ldquo;내가 이렇게 잘해주니까,  너도 나한테 똑같이 해줘야 해.&amp;rdquo;&amp;ldquo;나는 너에게 실수하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