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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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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주에 사는 30대 예비창업가이자 목사, 후추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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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6:53: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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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알콜 맥주가 되고 싶다 - 술도 음료도 아닌 모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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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4:01:28Z</updated>
    <published>2026-04-20T14: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케케묵은 쓰레기를 들고 집하장에 나갔다.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붉은 마대자루에 캔 하나를 던졌다. 공허한 금속이 눅눅한 마을의 적막함을 깨고 날카로운 음파를 만들었다.  제주에서는 음력 삼월 이맘때의 비를 '고사리 장마'라 한다. 고사리를 생육시키는 비다. 빗물인지, 깡통에 고여 있던 액체인지 알 수 없는 물기가 손가락에 묻었다. 차가웠다. 알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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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엠마오의 식탁, 그리고 바베트의 만찬 - 일상이 신비가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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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8:28:03Z</updated>
    <published>2026-04-19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복음 24장 30-31절, 새번역] 30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31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19세기 후반, 덴마크의 외딴 어촌 마을에는 마르티나와 필리파라는 두 자매가 살고 있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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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유리 조각으로 면도하기 - 살아남는 사람들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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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4-12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드로전서 1:6-8, 새번역] 6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7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주십니다.8 여러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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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人文) - 사람의 무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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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3:00:11Z</updated>
    <published>2026-04-05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도행전 10장, 새번역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amp;quot;나는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가리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고,35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가 어느 민족에 속하여 있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탁란종(托卵種) 조류가 있습니다.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습니다. 부화한 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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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것도 하지 않음'의 미덕 - 겔라센하이트(Gelassenhe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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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38:47Z</updated>
    <published>2026-03-2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우리는 '내 삶을 내가 통제해야 한다'는 믿음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려서부터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권장받고, 효과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곧 성숙의 증거로 여겨집니다. 주체성, 창의성, 생산성은 오늘날의 핵심 미덕이며, 자기계발과 시간의 효율적 배분은 현대인의 기본 소양으로 통합니다. 비자발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는 때때로 게으름이나 악덕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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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직 쓸모없는 자가 되고자 한다 - 심연에서(De Profund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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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7:17:18Z</updated>
    <published>2026-03-22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순절은 영혼을 들여다보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부풀 대로 부풀어 오른 자아의 바람을 빼고, 쪼그라들게 하는 시간입니다. 사순절의 미덕은 풍요로움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가난한지를 깨닫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팽팽하게 부푼 자아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입니다. 민낯의 자신을 마주하는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때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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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의 개안(開眼) - 덜어내기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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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3-15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한복음 9장, 새번역25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amp;quot;나는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눈이 멀었다가, 지금은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amp;quot;  요한복음 9장에서 앞을 못 보던 시각 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9:7). 뒤이어 요한복음 10장까지 이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반응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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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남네시스 - 찌질함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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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3:00:10Z</updated>
    <published>2026-03-08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애굽기 17장, 새번역7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amp;quot;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amp;quot;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맛사라고도 한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해 보입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제도, 축적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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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께 드린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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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3:54:03Z</updated>
    <published>2026-03-03T13: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26.3.1. 저녁. 나의 휴대전화 발신 메시지&amp;gt;  저는 지난 봄부터 창업을 준비해서 올해 봄엔 제품을 판매해 보려고 합니다. 작년 한 해는 정신 없기도 했고, 생소한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는데 악몽을 꾼 적이 많았습니다.  가정의 생계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창업을 통해 얻은 소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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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긋지긋한 밥벌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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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6:26:54Z</updated>
    <published>2026-03-03T06:2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동사무소 복지 창구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의식주에 대한 결핍에 이끌려 수많은 사람들이 복지 창구를 찾아온다.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이 지긋지긋한 밥벌이의 고단함이 인간의 숙명이 아닌가 싶다. 죽는 날까지 수고해야만 땅의 소산을 얻을 수 있다는 성서 구절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내 주변엔 지고지순한 가치를 좇아 종교인의 길을 걷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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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크 레카(לך־לְךָ) - 너 자신에게로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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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3:00:06Z</updated>
    <published>2026-03-01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세기 12장, 새번역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amp;quot;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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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피, 유혹에 대하여 - 정말로 그렇게 말씀하셨느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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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2-22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 인도유럽어에서 &amp;ldquo;기어가다&amp;rdquo;라는 어근으로부터 뱀을 의미하는 snake와 serpent라는 단어가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땅에 몸을 댄 채, 소리 없이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그 움직임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뱀의 움직임은 다른 동물들과 다릅니다. 그것은 걷지도, 뛰지도 않습니다. 마치 땅 위를 헤엄치듯 나아갑니다. 그 모습은 신비롭고, 어딘가 경계를 벗어난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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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은 언제 살아있는가 - 하나마나 한 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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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2-08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태복음 5장, 새번역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대학시절, 지도교수님은 독서할 때에 &amp;lsquo;저공비행&amp;rsquo;이 중요하다고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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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국의 지혜, 십자가의 지혜 - 지혜(sophia)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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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2-01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린도전서 1장 26-27절, 새번역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27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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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정의 끝, 다음을 기약하다 - 광주, 전남대, 창업중심대학, 창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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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9:31:17Z</updated>
    <published>2026-01-28T09: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남대학교에 왔다. 전남대(창업중심대학)에서 운영하는 정부지원사업의 성과보고를 위해서였다. 나는 여수에서 태어난 연고로, 한때 대학 진학을 앞두고 광주와 서울 사이에서 망설였다. 광주는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했다. 서울살이는 부담이 컸다. 광주가 나았으나 끝내 서울로 가게 되면서 부모님 어깨에 짐을 더해드렸다. 이곳과의 인연은 거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늦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cr%2Fimage%2Fnax_dfp0EVAnXasaxBY7OGw1p4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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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와 그물을 버리기로 했다 - 왜 예수의 제자들은 어부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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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1-25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태복음 4장 18-22절, 새번역 18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amp;quot;나를 따라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amp;quot;20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21 거기에서 조금 더 가시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cr%2Fimage%2Fh68kBrC76j7p3r0R21TQ1NaZy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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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랍비님,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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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1-18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한복음 1장, 새번역 35 다음 날 요한이 다시 자기 제자 두 사람과 같이 서 있다가,36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서, &amp;quot;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amp;quot; 하고 말하였다.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38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물으셨다. &amp;quot;너희는 무엇을 찾고 있느냐?&amp;quot; 그들은 &amp;quot;랍비님, 어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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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 - 질문을 바꾸는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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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3:00:11Z</updated>
    <published>2026-01-11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복음 10장, 새번역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amp;quot;37 그가 대답하였다. &amp;quot;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amp;quot;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amp;quot;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amp;quot;  어린 시절, 성탄절을 맞아 &amp;lsquo;선한 사마리아인&amp;rsquo;을 주제로 성극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바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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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당할 몫을 찾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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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2:39:40Z</updated>
    <published>2026-01-07T12: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은 꽤 바빴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을 시작했다.  축하도 있었지만, 걱정 섞인 시선도 적지 않았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모든 것이 낯설었다.  적지 않은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에 오히려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에 잠을 설친 날들이 많았다.  n잡 가정교회 목사. 실험적 목회. 기독교 경제공동체.  밥벌이와 목회, 경제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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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양은 저항이다 - 찬양은 세계를 선택하는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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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1-04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베소서 1장, 새번역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cr%2Fimage%2FJAoc-uYezNEdCnQpfcQfkKcod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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