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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yager 은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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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oyager202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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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알래스카에서 두 아이의 엄마, 글 쓰는 사람, 그리고 매일 새로워지는 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소한 일상에서 빛나는 의미를 발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여백을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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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19:49: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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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목표에 다가가는 또 다른 방법 -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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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35:21Z</updated>
    <published>2026-01-25T03: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답은 하나가 아니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 앞에 잠시 서서, 나는 수학이 아니라 삶을 배우고 있었다.  큰 조카 제레미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의 이야기다.  눈이 많이 오던 날, 나는 겨울 부츠를 들고 학교에 갔다.교실 앞을 지나는데&amp;nbsp;살짝 열린 문 사이로 선생님의 수업 소리가 흘러나왔다. &amp;ldquo;자, 그러면 3에서 시작해서 9까지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Xjp-VtE43kCuVY8uZwrc4FBZu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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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에서 알래스카까지 - 내가 어디에 살든, 삶은 선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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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23:15:24Z</updated>
    <published>2025-06-26T00: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래스카에서의 삶은, 내 생애 정말 특별한 시간이다.   스무 살까지 발 딛고 살았던 한국... 그리고 스물한 살부터 다녔던 인도, 스리랑카, 네팔, 방글라데시, 부탄, 중국, 필리핀, 미국 등&amp;hellip; 그중에서도 '인도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스리랑카에서의 1년은 나에게 정말 잊을 수 없는 보석과 같은 시간들이었다.     처음 인도에 갔을 때 그 느낌, 냄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f6X8-XkCGv8P56DB6P4iFlxX6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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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가 나에게 온 밤 - 알래스카 집 앞마당에서 펼쳐진 작은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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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2:59:08Z</updated>
    <published>2025-06-23T07: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알래스카에서는 오로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겠다~&amp;quot;  가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부러운 듯이 말했다. 그런데 정작 나는 한 번도 오로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사는 곳이 알래스카 남쪽이어서 아마도 오로라는 알래스카 북쪽 어딘가에서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일까... 지난 3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한 번도 오로라를 본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tYHxfvBl7ytz8cLzRMGHh7fx5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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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광객보다 먼저! 크루즈 첫 섬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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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2:29:31Z</updated>
    <published>2025-06-15T03: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래스카 크루즈가 제일 먼저 도착하는 섬,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알래스카 리빌라기게도섬의 유일한 도시, 캐치캔이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오르는 대표적인 여행 중 하나다.   버킷리스트(Bucket List)란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뜻한다. 이 표현은 'kick the bucket(세상을 떠나다)'에서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g6T7aU8cQ1PWLl_045uN2-LrD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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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가 함께 짓는 집, 오늘도 공사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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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0:43:44Z</updated>
    <published>2025-06-12T06: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관계는 마치 집을 짓는 것과 같다단순히 한 지붕 아래 살아간다고 가정이 완성되는 게 아니다.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amp;nbsp;남편은 사랑으로 가정을 짓고,아내는 존중으로 가정을 세워야 한다.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사랑하는 마음을 벽돌 삼아한 층씩 쌓아 올릴 때,&amp;nbsp;비로소 든든한 가정이&amp;nbsp;세워진다.&amp;nbsp;-《하나님의 부부 수업》 중에서      요즘 이 책으로 한 구절씩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O7Jq1yGs_oGZUWKDcLGvq7jmQ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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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삭스만 빌리지에서 보낸 하루 - 이야기하는 나무, 토템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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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3:56:31Z</updated>
    <published>2025-06-11T09: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래스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많지만, 오늘의 이야기는 아마도 이 브런치북에서 가장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죠 할아버지와 수지 할머니 집에 가는 날이다. 죠 할아버지는 올해 81세인 클링깃 원주민이고, 할머니는 백인이다. 두 분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 대학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네 명의 자녀와 입양한 두 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0kJT36-_K-zMHnn-mliVZDdJA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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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대탐험 :앵커리지 vs 주노 - 두 도시, 서로 다른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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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3:14:01Z</updated>
    <published>2025-06-09T08: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귀하의 비자 연장 절차를 위해 지문 채취(biometrics)가 필요합니다. 아래 명시된 일정에 따라 앵커리지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 출석하시기 바랍니다.&amp;rdquo;  갑작스러운 통보였다. 우리는 알래스카로 오기 위해 비자를 신청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자 진행이 멈춰 한국에 1년 반 머물러야 했다. 이후 어렵게 알래스카에 입국했을 때 받은 채류 기간은 고작 1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Re46QicpWJQtBxciNC6q2cV83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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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교실에 무슨 일이? - 한국 문화를 품은 섬마을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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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2:03:34Z</updated>
    <published>2025-06-08T00: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이곳 알래스카 시골섬에서 초등학교 4학년을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흘렀다.  어느새 6학년이 되어 학교 생활에 여유가 생긴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처음에는 말도 잘 통하지 않아 눈물을 흘리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등굣길을 함께 하는 모습이 낯설 정도다.   아이에게 특별한 친구들이 생긴 것도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k9MhUtrTkXHjJlYPIObElucme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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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아도 될까요? - 그림책 &amp;lt;도서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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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9:14:58Z</updated>
    <published>2025-06-07T08: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그림책 《도서관》을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   이 책은 1995년 뉴욕타임스 북 리뷰에서 '뛰어난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며, 어린이들에게 책의 가치를 감동적으로 전달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야기는 실존 인물 '메리 엘리자베스 브라운(1920~1991)'의 전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녀는 작은 시골 마을에 도서관이 세워질 수 있도록 자신의 전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INl5CVJAVXvoEWeP1AtwslPs-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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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에서 배운, 삶과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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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0:58:47Z</updated>
    <published>2025-06-05T07: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래스카의 봄을 알리는 5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겨울처럼 장대비가 몇 주째 내리고 흐린 하늘이 이어졌다.  스컹크 캐비지가 피어난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말이다.  제습기와 전기히터를 풀가동 하며 우울한 이곳 날씨를 견뎌냈다.   겨우 비가 그친 어느 날, 시애틀에 가서 백내장 수술을 하고 온 L 할아버지를 만났다.  L은 올해 78세의 백인 할아버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JY9MMZCqYWjzilRHv23AfI-FN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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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로, 땡큐 그리고 멘붕 - 알래스카 스몰톡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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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1:14:04Z</updated>
    <published>2025-06-04T02: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한국에서 바로 이 섬으로 왔다고요?&amp;quot;  내가 이곳에 온 뒤 가장 자주 들었던 질문이다.   섬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이들은 외부인에게 쉽게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이 섬에서 오랫동안 살 사람인지를 확인한 후에 서서히 마음을 연다.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눈이 동그래지면서 깜짝 놀란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Bkb4xTjBdlAjOjNhX6EwxgLGs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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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엄마의 두 번째 학교 - 아이들이 보여준 진짜 적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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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9:15:13Z</updated>
    <published>2025-06-02T00: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 살아간다고 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아이들의 적응이다.  첫째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 3월까지 다녔다. 알래스카로 가기 위한 비자는 금방 나올 줄 알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났고, 나는 아이들이 알래스카에 가서 가장 먼저 부딪힐 문제는 영어일 거라고 생각했다.  영어는 미리 준비해 가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S0s04fYTzQMswmJdHEP9y8pec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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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이 정체성을 만든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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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4:59:57Z</updated>
    <published>2025-06-01T05: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결심, 다짐, 실패, 다시 시작... 어쩌면 조금은 지쳐 있는 단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고 수도 없이 다짐했지만, 작심 삼일로 끝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권의 책이 제 관점을 바꿔놓았습니다.   바로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입니다.  이 책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h1037Io-i_bHmvPvGjQV5vgPv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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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살이 전하는 알래스카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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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6:31:22Z</updated>
    <published>2025-05-31T00: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고 있는 알래스카 시골섬에는 백인, 원주민,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 소수의 일본인, 중국인, 아프리카사람 그리고 한국인이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은 10명 남짓인데, 그중 네 명이 우리 가족이니 그만큼 이곳이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어디를 가든 나는 미리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곳 날씨, 음식, 환경 등 내가 겪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UtZ_-QnAdhP3iB3qfa5af7v_B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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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와줄 줄 알았어요 - 우리 사이의 터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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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23:28:38Z</updated>
    <published>2025-05-28T21: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의 터널에 다가가는 용기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오늘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amp;nbsp;『터널』 을 함께 나눠 보려 합니다.   이 책은 늘 사소한 일로 다투기 바쁘던 남매가 어느 날 특별한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겉보기엔 단순한 어린이들의 모험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가족 간의 정서와 관계의 본질을 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BjBfWnJYwOCUxaLLplA6HrGdo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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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이 우리 집에? - 알래스카 사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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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7:32:09Z</updated>
    <published>2025-05-28T00: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곳은 곰의 나라, bear country 다.  알래스카에는 세 종류의 곰이 산다. 불곰이라 불리는 브라운 베어, 작고 민첩한 블랙 베어, 그리고 하얀 털을 가진 북극곰, 폴라 베어. 그중 내가 사는 섬에는 블랙 베어가 터전을 잡고 있다. 덩치는 브라운 베어보다 작지만, 나무를 잘 타고 순간적인 민첩함은 놀라울 정도다. 사람을 마주치면 도망간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A3rWPfJKmQtqwOSy7Ppy86mBN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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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탁에서 만난 알래스카 - 연어, 사슴, 씨아스파라거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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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7:18:20Z</updated>
    <published>2025-05-26T00: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사는 알래스카 캐치캔(Ketchikan)은 '세계의 연어수도(The Salmon Capital of the World')라 불린다. 이곳은 집 앞 바닷가만 나가도 연어가 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쉽게도 나는 한국에 있을 때 연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그야말로 '삼겹살파'다.  처음 이 섬에 왔을 때 강바닥을 가득 메운 연어 떼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Bk126SqjTxnsryxsTaBE_jWO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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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도 끝에서 살아보기 - 알래스카에 발을 딛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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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2:37:16Z</updated>
    <published>2025-05-24T00: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 알래스카, 마지막 개척지    The Last Frontier  나는 이 별명이 참 좋다. 뭔가 미지의 땅 같고, 아직 누군가에게 발견되지 않은 무언가가 숨겨져 있을 것 같고, 혹독한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서사가 숨어 있을 것만 같은 이름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모험을 아주 좋아하거나 개척정신이 강한 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1L3t2szCke7JoPR4hgv0hW6df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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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밥은 누가 사는 거야? 문화충격 세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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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2:09:41Z</updated>
    <published>2025-05-19T07: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5월 우리 가족은 알래스카 캐치캔(Ketchikan)에 도착했다.  2017년 처음 이곳을 10일간 방문한 후 두 번째 방문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때는 짧은 방문이었고 지금은 우리가 여기에 살러 온 것이다. 우리는 대한항공을 타고 시애틀까지 13시간을 날아간 뒤, 알래스카 항공을 갈아타고 2시간을 더 날아와 이 섬에 도착했다.  그 당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mi7HZgUaQxNI5zVgw8HNlKwWE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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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버킷 리스트, 바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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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4:32:51Z</updated>
    <published>2025-05-16T07: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블로그에 바나나 이야기를 올렸다.  제목은 &amp;lt;내가 아는 맛 6가지의 버내너스&amp;gt; 서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살았던 그녀는 그곳에서 맛보았던 바나나 여섯 가지를 소개하며, 기억을 더듬어 바나나 그림도 직접 그렸다. 그 그림을 보는 순간, 바나나에 얽힌 추억과 인도에서의 기억이 떠올랐다.    어릴 적 나는 바나나를 좋아했다. 엄마를 따라 시장에 갈 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9m%2Fimage%2FQVCvK0rxWkgW3jUDJeGH7lzg-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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