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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온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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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을 살리는 글을 씁니다. 살아내세요. 그것으로 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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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10:1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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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눌린 나에서 자유로운 나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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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3:22:11Z</updated>
    <published>2025-02-20T01: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무겁고, 높고, 방대하다. 스물다섯 해를 살면서 나에게 가장 악이 되었던 건 내면의 두려움이었다. 시도하는 게 무엇보다도 무서운 사람이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다양한 경험을 해 봐라, 이것저것 도전해 봐라. 하는 건 나에게 무섭고 두렵고 떨리고 아마 그 일을 시도하기까지 약 2주 동안을 배 아파하며 신경통으로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실제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CJUkrSjWfBcfL25lK1oa-fbjI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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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있는 거 아니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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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1:26:57Z</updated>
    <published>2025-02-18T02: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토당토 않겠지만 제목 그대로 가만히 있는 거 아니에요.  어제 면접을 봤다. 대학 졸업 후 1년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아무 것도 안 했더라. 뭘 했느냐. 물으셨다. 예상했지만 세상은 역시 자격을 보는구나 싶었다. 자아탐색을 했다고 했다. 진짜였으니까.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나왔는데, 대학은 지방에서 나오고, 사는 곳은 또 다르고. 슬펐다. 사연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a3l_YUDUhtUiPXuoYHwLAkRuU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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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닿았던 순간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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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20:54:23Z</updated>
    <published>2025-02-07T11: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받았던 때를 생각하면 괜시리 눈물이 나곤 한다. 기억 속에 있는 첫 사랑을 받았던 때를 생각해 본다. 시골 마을에서 외조부모 손에 길러졌을 때다. 한 방에서 네 명이 함께 잤던 시절. 벽 쪽 가장자리에는 당시 대학생이던 작은삼촌이, 그 옆엔 나와 외할머니, 문지방 쪽 가장자리엔 외할아버지가 누워&amp;nbsp;포근한 잠을 자곤 했다. 사랑하는 할머니 품에 포옥 안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hgKtiahT3h2t6jM-pbsjRt1FdZ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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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려짐: 유기 불안과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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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23:55:59Z</updated>
    <published>2025-01-25T13: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려짐: 유기 불안과 공포  어서오세요, 하온빛 서점지기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을까요, 괜찮으셨나요? 저는 조금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어릴 적 저의 상처가 콕콕, 하며 두드려졌기 때문이에요. 같이 나눠볼 주제는 &amp;lsquo;버려짐&amp;rsquo;이에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5살 즈음 때까지 외조부모님 손에 자랐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셔서 주말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B3AYENVJr9Ob2wINT6zHkZLkOg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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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가지 마음 - 조급함과 여유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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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15:51:17Z</updated>
    <published>2025-01-24T13: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가지 마음: 조급함과 여유로움  어서오세요, 하온빛 서점지기입니다. 오늘 제가 사는 지역은 봄이 온 것마냥 날씨가 따뜻했어요. 독자님들이 지내시는 곳도 그러했을까요? 이 글을 읽게 될 독자님들도 제가 느낀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늘 몸보다 마음이 더 멀리 있는 사람이에요. 그 간격을 좁혀보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나를 통제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c8Av8ZHu3gdBKWX_PUitfgebHk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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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 머무르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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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4:26:33Z</updated>
    <published>2025-01-23T11: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 머무르는 능력  안녕하세요, 하온빛 서점지기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마음 속 두드림은 &amp;lsquo;실패&amp;rsquo;입니다.  사람들은 실패하길 두려워합니다. 실패라는 단어 자체만 들어도 힘들어하곤 하지요. 사람마다 이를 꺼려하는 이유는 각기 다양할 것입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 역시 실패하는 것에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제가 무서워하는 이유는 저 스스로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YchaTf1Q_NCFgU9HnqCVulw30r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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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오세요, 하온빛 서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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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13:53:53Z</updated>
    <published>2025-01-22T06: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서 깬 시각, 오전 10시 16분.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힘을 기르며 외&amp;middot;내부의 저항을 견디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남들이 걷는 길을 걷고 싶었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했었습니다. 동시에 마음 한켠에 나만의 길을 걷고 싶은 생각도 공존했습니다. 둘의 방향성과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안 뒤로 또다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본질을 갈망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m%2Fimage%2FKvyDFkmzIijOQBvsUGO3ocV97S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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