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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일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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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4년여간 기자로 지내왔습니다. 언론인이 되기로 한 데는 에드가 스노우의 '중국의 붉은 별'이 커다란 자극제가 됐습니다. 北과 남북관계, 분단 문제 극복이 제 관심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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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0:24: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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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33] 北이 망하면 통일이 된다고? - '북망즉통'(北亡卽統)&amp;hellip;오뉴월 개꿈 같은 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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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0:37:36Z</updated>
    <published>2024-07-21T00: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6일 조선일보가 단독 기사를 터뜨렸다. 쿠바 주재 조선(북한)대사관의 리일규 정무참사와 그 가족이 지난해(2023년) 11월 한국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이면 한국과 쿠바 수교(2024년 2월)를 3개월쯤 앞둔 시점이다. 이러저러한 '탈북 동기'가 나오고 있지만, 한국-쿠바 수교를 막지 못한 데 대한 책임 추궁이 결정적 계기가 되지 않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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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32] '윤석열들'은 60년대 '反共키즈' - '왜 유치한 언행을 반복하는가' 에 답을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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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13:14:58Z</updated>
    <published>2024-07-15T01: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합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윤석열 대통령'을 검색해 봤다. 최신 순으로 검색되다 보니 워싱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기사가 줄줄이 나온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서는 하나같이 반조(反朝.반북), 종미(從美) 냄새가 물씬물씬 풍겨난다. 나토 회원국도 아니면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도 납득이 되질 않는데 &amp;quot;우크라전쟁 장기화는 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8K%2Fimage%2FnztkRjG8z_a0-lN0VmNfuRs44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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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31] &amp;quot;잘 썼다&amp;quot;&amp;hellip;중통 논평 - 일본 핵 오염수 방출 비판, 중통(中通)이 대변해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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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7:24:26Z</updated>
    <published>2024-07-11T00: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픈 말이 목젖까지 치밀어올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인데, 누군가가 앞질러 그 말을 해줬을 때 속이 다 후련해지고, 고마움까지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일본이 또 핵오염수를 방출한다는 기사를 봤을 때 글을 하나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중통(조선중앙통신)이 논평을 발표했다는 기사를 봤다.  NK뉴스에서 논평 전문을 찾아 읽어봤다. 속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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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30]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다 - 운전면허 이어 두번째 국가자격증&amp;hellip;'국민 필수교양' 바람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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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3:11:16Z</updated>
    <published>2024-07-08T01: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성 쌓고 남은 막돌 신세.&amp;quot; 북쪽 소설이나 영화를 접하다보면 가끔 남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고풍스런 표현이 눈에 띈다. 정년퇴직한 지 만 3년이 지나면서 무력감의 심연 속에서 헤멜 때 자주 떠오른 게 바로 이 말이다.  정녕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인간'이 되고 말았다는 건가. 시도때도 없이 무력감이 밀려들었다. 뭔가 돌파구가 없이는 우울감으로 번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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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9] '핵 주권' 없는데 자체 핵무장이라니 - 한국 자체 핵무장론&amp;hellip;&amp;quot;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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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19:37:39Z</updated>
    <published>2024-07-03T23: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빈번하게 열리곤 했다. 성과도 없이 흐지부지 끝나버려서인지 지금은 이 6자회담이 까마득히 먼 옛날 얘기처럼 들린다.  나는 이 회담 진행 과정을 보면서 '별볼일 없을 것'으로&amp;nbsp;&amp;nbsp;일찌감치 점쳤다. 나에게 특별한 신통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회담 명칭부터 왜곡된 회담이 그 명칭에 함축된 소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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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8] &amp;quot;군대 간 아들이 영정사진을 찍었다&amp;quot; - 이게 사실일까&amp;hellip;가슴이 먹먹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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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1:25:23Z</updated>
    <published>2024-06-30T21: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들썩하니 시끌벅적할 법한데도 조용히 은밀히 떠도는 얘기들이 가끔 있다. 이틀 전 페이스북에 게재된 어떤 어머니의 사연도 그렇다.  어떤 어머니는 '막내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이다. 그 어머니가 아들과 통화하면서 울었다는 얘기이다.  연천 (DMZ) 접경지 군부대에 막내 아들을 보내놓은 어느 어머니의 전언에 오후내내 머리가 무겁습니다.  &amp;quot;엄마,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8K%2Fimage%2FOE16KwzS5Y1v8rYz26fC4aQ4f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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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7] 6&amp;middot;25는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다 - 1948년 8월 5일자 '신한민보' 사설을 다시 들춰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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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05:50:26Z</updated>
    <published>2024-06-27T01: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1950년 6월 25일&amp;nbsp;모두가 잠든 일요일 새벽 4시에 북한 공산군이 남침을 개시했다.&amp;quot;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다. 전쟁이 끝난 지, 정확하게는 전쟁이 중지된 지&amp;nbsp;71년이 다 돼가는데도 '동족상잔을 일으킨 북한(이하 조선)'에 대한 적개심은 식을 줄 모른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다.   동족상잔의 비극 6&amp;midd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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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6] 조선 굴기(崛起), 미제 쇠락(衰落) - 푸틴 방북이 낳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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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5:45:36Z</updated>
    <published>2024-06-24T03: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월 19일 평양을 방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amp;nbsp;&amp;lsquo;조&amp;middot;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amp;rsquo;을 체결했다. 2000년 체결한 &amp;lsquo;조&amp;middot;러&amp;nbsp;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amp;rsquo;을 대체하는 이 조약은 총 23개 조항을 담고 있다. 조약은 &amp;ldquo;패권주의적 기도와 일극 세계 질서를 강요하려는 책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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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5] 뉴스통신진흥법은 법이 아닌가 -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진 7월 15일 임기 만료&amp;hellip;아직 추천도&amp;nbsp; 안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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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4:32:06Z</updated>
    <published>2024-06-20T01: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6.19.)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을&amp;nbsp;치렀다. 국가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증밖에 없는 나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나도 시험출제 해볼까.&amp;nbsp;꿈을 꿔봤다. ■괄호 속 적당한 말은?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 문체위 통과 국민의힘이 불참한 상태에서 통과했다. 법안 소위도 건너 뛰었다. 공영매체인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의 이사 숫자를 대폭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언론단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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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4] '풍선전투'는 '국경전쟁' 예고편? - 국경선 침범으로 빚어질 '전쟁'이 두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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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1:37:10Z</updated>
    <published>2024-06-16T22: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10일 밤 11시께 인천 강화도.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형풍선에 현수막을 매달아 조선으로 날려보냈다. 이 단체 박상학 대표는 5월 13일 연합뉴스에 &amp;quot;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대북전단 30만장과 K-POP&amp;middot;트로트 동영상 등을 저장한 USB 2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보냈다&amp;quot;고 밝혔다. 그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대형풍선에 달린 현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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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3] &amp;nbsp;소설 같은 판결문&amp;hellip;이화영 1심 재판 - &amp;quot;네가 이재명이라면 그렇게 하겠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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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22:32:50Z</updated>
    <published>2024-06-13T13: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7일 수원지법은&amp;nbsp;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amp;nbsp;&amp;nbsp;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 등을 쌍방울이 대납하게 한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 재판을 담당한 판사는 수원지법 형사 11부 신&amp;middot;진&amp;middot;우 부장판사였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만 49세이다. 최근 그가 내린 주요판결을 보면 2022년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뇌물 혐의로 1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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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2] 초3학생이 교감 선생님 뺨을 때렸다 - &amp;quot;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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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09:57:22Z</updated>
    <published>2024-06-09T22: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초등학교 3학년생이 교감 선생님 뺨 때려&amp;quot; 어쩌다 TV&amp;nbsp;뉴스를 보고 있는데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만드는 자막이 떴다. 즉시 검색을 해봤더니 기사가 줄줄이 나왔다. 영상 뉴스도 이 매체, 저 매체 다 봤던 것 같다. '폭행 현장'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찍혀 있었다. 꼬마 애가 어른의 뺨을, 초등학생이 선생님 뺨을&amp;nbsp;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찰싹찰싹 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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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1] 피바람 부르는 미친 정권, 탄핵이 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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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6T12:32:42Z</updated>
    <published>2024-06-05T23: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3일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을 상대로 첫 국정브리핑을 진행했다. 그가 국정브리핑 형식으로 현안을 설명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었다.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계획은 이날 오전 급박하게 결정됐다. 대통령실은 브리핑 시작 8분 전에야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일정을 공지했고 내용은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 극도의 보안을 지킬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8K%2Fimage%2FsrC0W6fB9rzDco9zFvB_s7ceq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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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20] '내로남불'의 전형, 신원식 국방장관 - 똑같은 풍선 날리기도 &amp;quot;韓은 옳고 朝는 그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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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6:08:04Z</updated>
    <published>2024-06-02T22: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28일 밤부터 조선이 날려보낸 '오물풍선'이 며칠째 화제가 되고 있다. 풍선에 매달린 주머니 속에 담배꽁초, 갈기갈기 찢긴 종이, 악취가 심한 가축 분뇨, 천조각, 비닐 등 별별 오물 쓰레기가&amp;nbsp;담겨 있어 '오물풍선'이라고 이름지은 모양이다. 5월 28일부터 6월 2일 오전까지&amp;nbsp;&amp;nbsp;한국 전역에서 오물풍선 &amp;nbsp;900개가 확인됐다. 최소 900개가 한국으로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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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19] 조선, 국경선 확정? - 조선 국방성 부상 담화로 보면 이미 확정한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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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4:08:43Z</updated>
    <published>2024-05-29T22: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amp;middot;조선 관계(한조관계.남북관계)를 추적하다보면 이해가 안 되는 일이 가끔 있다. 조선의 국경선 관련 발언도 그렇다. 최근 보도된 조선 국방성 김강일 부상의 담화를 보면 조선의 국경선은 이미 확정된 듯하다. 그러나 조선이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니 추정에 불과하다. 한국 당국이나, 언론이나 그에 관한 언급이 일체 없는 것도 괴이쩍다.  조선은 자기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8K%2Fimage%2FxrG1zlr6refPVL9qNdmGrd2PO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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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18] 이북5도 지사 연봉 1억원이 넘는다 - 시장&amp;middot;군수, 읍&amp;middot;면&amp;middot;동장까지 보수 받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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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8:43:23Z</updated>
    <published>2024-05-26T22: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스갯소리가 있다. &amp;quot;대한민국에서 '꿀빠는 직업' 제 1위는?&amp;quot; 답은 이북5도 도지사이다.  이들 도지사 5명의 개인당 연봉은 1억원이 넘는다.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지급되므로 지급이 안 될 리도, 지체될 리도 없다. 말 그대로 따박따박 챙겨간다.  한국에서 '꿀빠는 직업' 1위&amp;hellip;이북 5도지사  연봉만 받아가는 게 아니다.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이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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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17] 기자들의 그 강고한 기득권 - 노무현 대통령과의 추억&amp;hellip;기자실&amp;middot;기자단 해체, 좌절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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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09:56:24Z</updated>
    <published>2024-05-22T23: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대 대통령 선거 중 그렇게 간단명료한 적이 없었다. 그냥 노무현이었다. &amp;quot;미국에 할 말은 하겠다&amp;quot;는 말 한마디로 끝이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역시 역대 다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미국을 찾아가 '첫 인사를 드렸다.' 미국 방문길에 '아마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더라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혔을 것'이라는 투의 실망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라크 전 참전을 결정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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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16] 조선(朝鮮)을 국가로 인정하면 된다 - 한조(韓朝)관계 정상화를 위한 제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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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13:39:09Z</updated>
    <published>2024-05-19T22: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CBS 노컷뉴스 5월 19일자 기사를 보자. 밑줄과 색깔 글자는 필자가 편집한 것이다.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지난 16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남북에 대해&amp;nbsp;과거에 사용했던 '북남관계' 대신 '조한관계'라는 표현을 썼다.  조 장관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당부한 것에 대해 &amp;quot;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8K%2Fimage%2Fi7RwEXKIPQzbQrBCKoH1JyfC_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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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15] 을씨년스런 날 조명하 의사를 떠올리다 - 잊혀져만 가는 의열사들&amp;hellip;후손된 도리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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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09:34:22Z</updated>
    <published>2024-05-15T22: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15일은 석가탄신일이다. 이상스럽게도 요즘은 공휴일이면 비가 온다. 오늘은 찬 바람에 비까지 흩날린다. 을씨년스럽다.  '을씨년스럽다'는 1905년(을사년) 을사늑약 체결에서 비롯됐다고 한다.&amp;nbsp;을사늑약 후 조선은 모든 외교권을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 신세로 전락했다. 이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을사년스럽다'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amp;nbsp;시간이 지나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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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생각 14] 허허롭다&amp;hellip;동학농민혁명 기념일 - '동학 개미'들만 혁명을 기억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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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10:35:38Z</updated>
    <published>2024-05-12T22: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amp;quot; 40년이 다 돼간다. 그 때 연합뉴스(당시는 연합통신) 상식 시험문제 중 하나였다. 나로서는 도대체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생판 처음 보는 글귀였다.&amp;nbsp;&amp;nbsp;이렇듯 '비상식적'인 문제를 상식 문제로 출제할 수 있나. 내 짧은 역사 지식을 탓할 대신 출제자를 원망했다.  시험이 끝난 뒤에도&amp;nbsp;한참동안 '죽산', '백산'이 머릿속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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