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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잃어 북극에 도착한 황제펭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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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알고 싶어서, 세상을 알고 싶어서 배우고 경험합니다. 그 속에서 기록하고 싶은 것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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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6:25: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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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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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5:00:04Z</updated>
    <published>2025-10-03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브런치 글을 쓰기로 마음먹기 전 사실은 무서웠다. 과학을 주제로 글은 쓰고 싶은데, 잘못된 과학 지식을 적게 되면 어쩌지? 독자들은 재미없어하면 어쩌지? 아니 그전에 사람들이 내 글을 읽기는 할까? 등등 머릿속이 시끄러웠다.    그런데 그냥 써보기로 했다. &amp;quot;아무도 안 읽으면 뭐 어때&amp;quot;라는 심정으로 브런치 글을 발행했다. 또 글을 써 두면 나중 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eT5p0F-TXzuskMNI9_nd-tp9E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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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를 부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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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8:10:30Z</updated>
    <published>2025-09-26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요리를 잘했냐고 물어보신다면,,, &amp;quot;아니요!&amp;quot; 지금이야 먹을 만한 수준의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아니었다. 반죽 농도를 잘 맞추지 못해서 떠먹는 부추전을 만든 적도 있었고 고춧가루를 태운 나머지 지옥에서 온 순두부찌개를 만든 적도 있다. 그냥 도전하는 게 좋았나 보다.    자취 인생 5년을 겪고 나니 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XYHzii0ZhvBJZ6sv5B3BqyYFw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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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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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15:00:25Z</updated>
    <published>2025-09-19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코로나 175번째, 176번째 확진자가 OO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amp;quot; 문자가 날아왔다.  &amp;quot;나무늘보 언니! 피글렛 언니! 언니들 175번째, 176번째 확진자래!! 컄캬ㅋ캬캬캬&amp;quot;     4명이서 룸쉐어를 하고 있었던 때였다. 룸메이트 언니 두 명이 코로나에 걸렸다. 그 엄청난 코로나가 동거인 2명은 비껴갔다. 우리는 잠시 대단한 면역력 소유자로 불렸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m58CJa5eIUhHvT3nS2Kpnxs4N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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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기 세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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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5:00:28Z</updated>
    <published>2025-09-12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끗한 피부를 가진 모델이 한 화장품을 들고 있다. 그 옆엔 &amp;quot;줄기세포 기술&amp;quot;이라는 문구도 보인다. 줄기세포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럴싸한 과학 기술이 적용된 화장품이라는 느낌을 물씬 풍긴다. 저절로 구매욕구가 높아진다. 하지만 화장품 광고 문구에 사용되는 &amp;quot;줄기세포&amp;quot;는 그 의미가 과장되었다. 실제 줄기 세포는 들어가 있지 않다. 단지 피부 재생을 촉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OeivKumkCmf_heaqPQTw1sNLb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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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도라 행성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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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5:00:05Z</updated>
    <published>2025-09-05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바타 2 개봉한대!!&amp;quot;   &amp;quot;무조건 봐야 해. 아바타 1 복습하고 간다.&amp;quot;   초등학생 때 아바타 1을 봤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아바타 2가 개봉했다. 어렸을 적 줄거리도 제대로 모른 채 봤음에도 그 웅장함과 긴장감 때문일까 아바타 2도 기대가 되었다.   아바타 1 줄거리는 사실 간단하다. 인간이 판도라 행성을 침공하려 해서 나비족과 싸우는 내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pGeBlTIuyxNFrq6HFcOQeN5BM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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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빙하가 녹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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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6:00:00Z</updated>
    <published>2025-08-29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가 되어서도 친구들과 모이면 어렸을 적 예능 프로그램 이야기를 자주 한다. 나는 1박 2일, 친구는 무한도전. 무한도전을 거의 보지 않았던 나도 재밌게 봤던 편이 있다. 무한도전 나비효과 편이다. 한 멤버가 평범한 일상을 사는데 탄소 가스를 배출할 때마다 북극 얼음호텔에 있는 온열기가 켜진다. 그 온열기 때문에 얼음이 녹고 그 물은 아래층에 있는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hpWDjmlyVBFHgsS6PNuUCH83Q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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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인을 찾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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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6:00:01Z</updated>
    <published>2025-08-22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소량의 DNA 일지라도 이제는 범인을 찾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났을지라도 말이다. 현실에는 이 시그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난다. 모두가 다 아는 이춘재 사건이다. 20여 년간 미제로 남아 있었던 사건이다. 범인을 모르기 때문에 화성 살인사건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 어떤 단서도 나오지 않고 DNA도 검출이 되지 않았었다. 우리는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qCBLgCdPufs7c06FDxUo_77IG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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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랩 그로운 다이아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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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5:00:32Z</updated>
    <published>2025-08-15T15: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아몬드는 광물 중에 가장 단단한 광물이다. 그 무엇에도 깨지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어서 결혼반지를 맞출 때 다이아몬드를 많이 찾는다.    그 의미는 낭만적이지만 가격은 사악하다. 그런데 요즘 그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왜냐하면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덕분이다.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이다.    옛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dvvOMKmn6c4tjRoFmPQ_9HyW2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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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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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6:2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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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amp;quot;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 말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양자역학이 시작될 때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이번 글은 아인슈타인이 이 말을 왜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빛을 보는 과정  사람은 어떻게 사물을 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어떻게 보는지는 모르겠고 빛은 필요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P4Ei2jlBzg6VE21ihjp3kTk0wX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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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은 입자이고 파동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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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3:40:48Z</updated>
    <published>2025-07-26T07: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은 뭘까?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이다.    빛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아주 옛날에는 빛이 입자라고 생각했다. 빛 알갱이가 비추는 곳은 환하고 빛 알갱이가 사물에 부딪혀 도달하지 못한 곳은 어두워서 그림자가 진다고 주장했다. 논리적이다.    하지만 이 논쟁은 맥스웰이라는 과학자에 의해 반전되었다. 과학자 맥스웰은 빛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oAg4aCSk0nKcubZ5EajLcdIud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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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도 호흡한다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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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1:16:11Z</updated>
    <published>2025-07-18T20: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식목일인 4월 5일도 휴일이었다. 식목일을 기념할 겸 집에서 쉬면서 화분 하나를 구매했었다. 그때 구매했던 새끼손가락만 한 선인장이 지금은 어마어마해졌다. 식목일을 제정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학교에서 알려준 이유는 환경보호 때문이다.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기 때문이다. 식물을 통해 이산화탄소 양을 줄이고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_5C3I1-_261LlYpae92hzOW52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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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 난 오존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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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6:41:33Z</updated>
    <published>2025-07-05T14: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아빠 잘 다녀와~&amp;quot;   &amp;quot;응~ 할머니 집에 있다가 늦지 않게 학교 가~&amp;quot;  &amp;quot;걱정 마~&amp;quot;   초등학생 때 학교에 등교하기 전, 할머니 집에 항상 들렀었다. 엄마 아빠 출근 시간과 학교 등교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이었다. 할머니 집에 들어가자마자 TV앞에 앉았다. 나는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보다 일기예보를 좋아했다. 전국 날씨와 동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g2bK-LO4gkiWFE-n1jjLGPzwi2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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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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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23:54:13Z</updated>
    <published>2025-06-19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배울 때쯤 가장 많이 하는 '가정' 중 하나는 &amp;quot;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amp;quot; 이 질문이 아닐까 싶다. 대다수의 대답은 '태양 빛이 지구의 한쪽만 비추니까 지구 반쪽은 기온이 점점 올라서 불타오르고, 반대쪽은 태양빛이 비추지 않아 기온이 점점 떨어져 얼어붙어서 생명체가 전부 멸종해요~&amp;quot;이다.    논리적인 답변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G5qQLg0RnQtOPK9Ch05dhJoxF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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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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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4:55:20Z</updated>
    <published>2025-06-06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어려운 단원을 가르치는 날은 수업 중에 섬뜩할 때가 있다. 졸음을 이기려는 학생들의 이성이 본능과 싸우다 결국 진다. 앉은 채로, 눈을 뜬 채로 존다. 눈동자가 점점 돌아가가고 흰자가 보인다. 앞에서 수업하고 있는 나는 흰자만 뜨고 있는 학생과 눈이 마주친다. (마주친 건가?) 수업이 끝나고 정신을 차린, 아니 덜 차린 학생이 질문을 하러 나에게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G8yNoVcmiDxddyJkLKyxooky_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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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기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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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4:09:45Z</updated>
    <published>2025-05-29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리,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 4가지 과목 중에 물리를 공부했다. 사람들은 종종 &amp;quot;왜... 과학을 전공했어요? 그게 재밌어요?&amp;quot;라고 물어본다. 심지어 같은 과학을 전공한 분도 &amp;quot;물리가 재밌어요?&amp;quot;라고 질문한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기가 조금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나도 과학을 공부하는 것보다 나영석 PD의 예능을 보는 게 더 재밌고, 먹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DublsxpJ8NoU8sxNaLG6fY-vQ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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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마치며 - 어쩌면 이제부터가 진짜 순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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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21:51:22Z</updated>
    <published>2025-05-02T01: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8월 20일 프랑스 생장에서부터 9월 23일까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때의 경험과 느낌으로 브런치 글을 작성했다. 브런치에 글로 남기지 않았더라면 산티아고가 준 위로가 휘발되어 사라질 뻔했다.    그 브런치 글의 제목처럼 나는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해서 길을 걸었다. 지금 순례길을 모두 걸었지만 여전히 어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9UkT5qeSsSEulc-ueYvp_BT-M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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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너스 - 못다 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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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1:54:56Z</updated>
    <published>2025-04-24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몰라서 길을 걷습니다]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 황제펭귄입니다. 요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도 나중에  연재할 듯싶어요. 혹시나 저의 글을 기다려주신 독자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ㅜ 이 글이 이 브런치북의 마지막 이야기이고 다음 주는 '글을 마치며..'목차로 만나 뵙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S_ysSSn07dclSOJ0GgoNJ_VvI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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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후 결론 - 답을 얻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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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9:11:09Z</updated>
    <published>2025-02-07T14: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몰라서 길을 걷습니다]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amp;lt;글 읽기 전 산티아고 용어&amp;gt; bar(바) = 우리나라 카페와 비슷한 개념. 커피, 토스트, 음료 등을 파는 가게 albregue(알베르게) = 순례자를 위한 숙소 pilgrim(순례자) = 산티아고를 걷는 사람들 donkey(동키 서비스) = 순례자의 배낭을 다음 알베르게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tcV2txv89m9MO4h_tZYRvDPrU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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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끝에서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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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6:56: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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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길을 몰라서 길을 걷습니다]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amp;lt;글 읽기 전 산티아고 용어&amp;gt; bar(바) = 우리나라 카페와 비슷한 개념. 커피, 음료, 토스트 등을 파는 가게 albregue(알베르게) = 순례자들을 위한 개념 pilgrim(순례자) = 산티아고를 걷는 모든 사람들  약 800km 산티아고 순례길은 크게 3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처음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g5y_tdyAsB0dU32FjySn1fGKA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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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네이티브 donative - 순례길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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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23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몰라서 길을 걷습니다]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amp;lt;글 읽기 전 산티아고 용어&amp;gt; bar(바) = 우리나라 카페와 비슷한 개념. 커피, 토스트, 음료 등을 파는 가게 albregue(알베르게) =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 pilgrim(순례자) = 산티아고를 걷는 모든 사람들 도네이티브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는 크고 작은 도네이티브 bar가 있다. 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MM%2Fimage%2FjGkKRhVbPzlXcuIF7-dFzxmxF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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