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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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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소소한 일상과 도전과 생각을 담아 글쓰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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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7:32: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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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다짐 - 2026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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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0:52:44Z</updated>
    <published>2026-01-05T00: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새해다짐을 적으러 들어왔다. 나의 개인 블로그가 있지만 거기보다 여기에 먼저 달려왔다.  요즘은 블로그보다는 브런치에 글을 남기는 것이 더 담백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올해는 용기, 끈기, 자기를 키워드로 삼았다. 자기는 스스로 일어나는 힘 (스스로 자, 일어날 기)을 말한다.  실패할까봐 도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버리고 용기를 내고 싶다.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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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결혼생활3 - 이혼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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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4:15:12Z</updated>
    <published>2025-12-23T04: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 가정이 많다고 한다. 나 또한 이혼의 유혹에 빠져 이혼하고 싶었던 시절이 있다. (지금은 아닌 거 맞겠지)   나는 좀 고지식한 편이라 이혼하면 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다. 연애할 땐 헤어지면 슬프니까 울고 불고 며칠 아프고 친구에게 하소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연락처 지우고 마음을 추스리면 됐지만 이혼은 좀 의미가 다른 것 같았다.   양가 어른들,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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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 - 붙잡으면 어떻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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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4:07:55Z</updated>
    <published>2025-12-11T04: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고 정신없는 연말을 보내면서도,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가는 속을 아무에게도 드러낼 수 없을 때 브런치로 달려온다.  토하듯 글을 써 내려가면 어느새 글 자체에,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 집중하느라 내 마음이 가라앉고 내가 왜 이토록 불안했는지 한 템포 떨어져 생각해 보게 된다.  아침이 되면 '긍정 확언'이나 '경제 뉴스' 등을 틀어놓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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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결혼생활 2 - 신혼여행- &amp;ldquo;이게 다야?&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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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3:01:34Z</updated>
    <published>2025-12-09T13: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결혼을 다시 꼭 이 사람(남편)과 해야 한다면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가고, 그리고 집은 꼭 매매해서 들어올 것이다. 결혼사진이나 드레스, 메이크업은 아무렇게나 할 것이다.    난 딱 이렇게 반대로 했다.   신혼여행은 휴양지 끝판왕인 몰디브로 갔고 집은 전세로, 사진과 드레스, 메이크업은 전생에 결혼 못해보고 죽은 귀신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qhUtmtM5ZEUZXtricQXpSL-zL7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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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결혼생활 1 - 결혼하게 된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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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2:38:00Z</updated>
    <published>2025-12-04T12: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동네 네일 숍에서 오랜만에 케어를 받다가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사장님도 나도 신혼 때 느낀 감정이 너무 비슷해서 서로 눈빛교환 같은 걸 하고 나름 깊은 대화를 하고 왔다.   흥미로운 주제라 생각되어 글로 적어보게 됐다.   '결혼'이라는 것 자체가 할 말이 아주 많기 때문에 한 편의 글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그냥 오늘은 결혼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c5zBILX75oI1UFJ8ahnluIAJ0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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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감정의 늪 - 우울과 무력과 패배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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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9:54:22Z</updated>
    <published>2025-12-02T09: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춥다.  아이를 기다리며 잠시 시간이 나서 쓰는 글.   패배감이 오늘 하루를 뒤덮었다.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또다시 패배감이 찾아온다.   할 일이 많다면 많은데, 마치 뷔페에 갔는데 먹은 것도 없는 위장이 급체하여 아무것도 못 먹을 것 같은 패배감이 온몸을 감싼다.   산다는 것은 다 그런 걸까.  나는 왜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45QT8hWTiEq-cQzlJQ9gGJQ7ZV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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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또 시작되는 새해 준비  - 벌써 연말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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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46:25Z</updated>
    <published>2025-12-01T07: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벌써!  아니 벌써!   연말이다. 연말이면 한 해를 돌아본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후회되는 순간이 정말 많다.   다이어트는 또 실패했고,  세상에서 가장 친밀하고 가장 감사하고 가장 내가 잘하고 싶은 대상인 우리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고  모든 것을 다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 내 아이에게도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낸 것 같다.  무던히 곁을 지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29IYH1K8wrR1IU7yGQ4lhBPK1D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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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이 사는 세상  - 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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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1:06:31Z</updated>
    <published>2025-11-30T11: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을 맞이하여 외식을 하고 왔다.  오늘 외식 장소에 옆 테이블이 너무 가깝고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 자연히 내 귀에 들어온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 브런치에 들어왔다.   참하고 이쁘게 생긴 아가씨와 그의 부모님이 식사하는 자리였다. 그 아가씨는 대학생이고 예술, 아무래도 연기나 연극이나 무용 같은 것을 하는 모양이다. 그것을 준비하는데 같이 하는 파트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exyD_8Vt7lKYlYs7Y79HdUG8Dx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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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이 다가온다. - 생일을 기념하여 쓰는 감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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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0:50:24Z</updated>
    <published>2025-11-23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1월에 태어났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내가 유독 무서워하던 벌레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면 곧 생일이 온다는 생각에 늘 마음이 들떴다.가을과 초겨울이 이어지는 그 시기를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한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니 찬바람은 이제 반갑기보다 묘하게 겁이 난다. &amp;lsquo;이렇게 또 시간이 지나가는구나.&amp;rsquo; 아쉬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3XIwiwn2hoXI8cg4mfd3EHNOd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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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을 견디는 힘 - 홀로서기는 나를 위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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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0:00:19Z</updated>
    <published>2025-11-22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마음이 조금 더 예민하다.누군가에게 기댈까 봐 두렵고, 동시에 아무에게도 기대지 못해 외롭다. 이런 양가감정이 몰려오면, 평소의 나는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떠올려본다. 돌이켜보면 나는 &amp;lsquo;기대고 싶은 충동&amp;rsquo;에 더 흔들렸던 것 같다.두려움보다 외로움이 더 커서, 누구라도 붙잡아 마음을 기대고 싶었던 시간들. 이제는 그런 내가 조금 싫어졌다.그래서 잠시 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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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 프로젝트 첫 번째 단추 -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후기 - 너라면 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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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4:17:08Z</updated>
    <published>2025-11-21T04: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 중년의 불안과 삶의 외로움과 싸우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법은 '작은 성공을 경험하기'였다. 내가 가장 최근에 이룬 또 다른 '작은 성공'에 대해 적어보겠다.  바로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을 치른 것이다.  나는 어릴 적 역사 시간을 꽤 좋아했다. 역사를 통해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유추해 보는 것도 재밌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gC0UNKZGyea63hX72gAINRwP63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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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필요한가?  - 외로움과 친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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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1:32:16Z</updated>
    <published>2025-11-19T01:3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필요하다.  점점 친구가 별로 없어진다.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성찰부터 하는 나.  내가 무언가 잘못했을까 봐 계속 곱씹는 나.  흘러간 인연에 쓸데없이 미련도 많은 나.   나를 가장 괴롭히는 건 바로 나다.    나에게는 소꿉친구가 없다.  어릴 적 이사를 자주 다닌 까닭도 있고, 그리고 중고등 시절에 만났던 친구들도 각자 대학에,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X6kUIWS8zlnlc_7yZ4aiT_MctQ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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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트라우마  - 백화점 마감시간에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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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9:00:16Z</updated>
    <published>2025-11-17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화점 마감 시간에 가까웠을 때 푸드코트를 가면 각종 먹거리를 정가보다 조금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나도 저녁거리가 마땅치 않거나, 너무 귀찮을 때는 종종 백화점에 들르는 편이다.  며칠 전 백화점에서 여느 때와 같이 뭐 사갈 것 없나 돌아보다가 굉장히 크고 불편한 억양의 목소리가 들려 시선을 돌리게 됐다. 한 할머님이 종업원 여사님을 향해 삿대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3QEQ6N66rqaFtxcpsJ10sYq61B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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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작은 성공을 만들기 - 뜨개입문 - 내 마음도 한 코씩 뜨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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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0:58:42Z</updated>
    <published>2025-11-16T10: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온라인으로 배울 수 없는 것을 찾는 게 더 어려울 만큼 많은 강의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해진다.   수많은 강의 중 뜨개질이 어느 날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나도 한 번 배워볼까 생각만 한 거 같은데 무섭게 알고리즘이 나를 뜨개 강의로 인도했다.  혹시 내 마음까지 스캔당하는 중일까?  무서운 알고리즘...   아무튼 손가락으로 몇 번 클릭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OskWT5nHwT7JxuWr37McPM98py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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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 중꺾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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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4:57:02Z</updated>
    <published>2025-11-14T04: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 들은 건 어느 시상식에서 전여빈 배우가 수상소감으로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다. 수상소감을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   이때 전여빈 배우가 이런 내용의 말도 한다.  타인을 믿어줄 때는 그 마음도 아름답고 믿어주고 싶은데 정작 자신을 믿는 마음에는 야박하게 되는 것 같다는 말.   내가 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s%2Fimage%2F7T98Cg4L30HElc-30DRdvFOfi8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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