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자몽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 />
  <author>
    <name>summer-jamong</name>
  </author>
  <subtitle>집밥 인플루언서가 적는 소박한 순간들</subtitle>
  <id>https://brunch.co.kr/@@gHsI</id>
  <updated>2024-04-02T08:27:49Z</updated>
  <entry>
    <title>너를 만나, 엄마가 되었다. - 조금 늦은 첫인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42" />
    <id>https://brunch.co.kr/@@gHsI/42</id>
    <updated>2026-02-05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2-05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때부터 입버릇처럼 해오던 말이 하나 있습니다. &amp;ldquo;나는 서른 살에 결혼할 거야.&amp;rdquo; 사람들은 나이까지 정확히 말하는 제 미래계획을 신기하게 듣곤 했습니다.   10대 시절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고, 무엇을 하든 늘 보모님의 동의서가 필요했죠. 그 점이 제게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고, 하루빨리 스무 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y3_wf5_JB6Oru396dDygy9R8QN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은 텃밭에서 먼저 옵니다. - 루꼴라피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41" />
    <id>https://brunch.co.kr/@@gHsI/41</id>
    <updated>2026-01-29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1-29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창문 너머로 스며드는 햇살을 바라보니 정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계절마다 햇살의 결이 조금씩 다른데, 특히 봄과 여름의 햇살은 유난히 세차고 밝아 햇살에서부터 생동감이 가득 느껴져요.  출근하는 평일에는 이 따스한 햇살도 무심히 스쳐갈 뿐, 익숙한 길을 걷고 빛 한 줄기 느낄 수 없는 지하철을 타고 하루를 시작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X6C4Ptm2WIcYcaM3_oqj7dWeRI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 한 보따리, 고양이랑 나눠 먹어요. - 미나리나물무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40" />
    <id>https://brunch.co.kr/@@gHsI/40</id>
    <updated>2026-01-23T05:58:19Z</updated>
    <published>2026-01-22T21: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봄을 맞이할 때마다 작년에 못 먹었던 봄나물은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봄나물이 겉모습은 비슷해 보여도, 향과 맛이 참 다양해 입맛에 맞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요. 그래서 해마다 어떤 나물이 나에게 잘 맞는지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웬만한 나물은 다 맛있게 먹는 편이지만, 세발나물과 부지깽이나물은 이상하게 다시 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ZjHOueTazRUNZNXxfRA1ltJ-Xu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평짜리 텃밭, 나도 농부가 되었다. - 도토리묵무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9" />
    <id>https://brunch.co.kr/@@gHsI/39</id>
    <updated>2026-01-15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1-15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은 4월부터 시작될 거라는 말과는 달리 요 며칠사이 겨울이 다시 찾아온 듯 날씨가 무척 추웠습니다. 심지어 강원도 지역에는 만개한 봄꽃 위로 눈까지 내려 쌓였다고 해요. 부산에서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4월에 눈구경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뉴스 인터뷰하는 분을 보면서, &amp;lsquo;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도 강원도로 눈 구경을 하러 가야 하나!&amp;rsquo;라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1hlM_ZMh44bpyYw05pLbAzIsRc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임신, 정말 어렵더라고요. - 돌나물 참치 비빔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8" />
    <id>https://brunch.co.kr/@@gHsI/38</id>
    <updated>2026-01-09T19:24:12Z</updated>
    <published>2026-01-08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처럼 마음만 먹으면 될 줄 알았던 임신은 저희 부부에게는 참 어려웠습니다. 임신을 결심하기까지 6개월, 임신을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만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심하기까지 무려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린 건 신중한 남편의 변덕스러운 결정 때문이었어요.(웃음)  남편은 책임감이 워낙 강한 사람인지라 2세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느꼈습니다. &amp;lsquo;그냥 낳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IspExjosGLA-sFjtH1HlM4UqwL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좋아요&amp;rsquo;보다 밥 한 술 - 마늘종 장아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7" />
    <id>https://brunch.co.kr/@@gHsI/37</id>
    <updated>2026-01-01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1-01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요리하는 자몽씨&amp;rsquo;  제 인스타 닉네임입니다. 계정을 만들 때 크게 고민 없이 지은 이름이었는데, 어느 날 누가 이렇게 지은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더라고요. &amp;ldquo;여름과 자몽을 좋아해서요.&amp;rdquo;라는 대답에 살짝 당황하시긴 했는데(웃음) 정말 큰 의미가 없었어요. 막상 계정을 개설하고 나니 이름이 요리와는 상관없는 이름인 것 같아 &amp;lsquo;요리하는&amp;rsquo; 말도 붙였는데 이후 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7h9n6KUkA91-R09S1pmci1UfwI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혼보다 먼저 밥을 차려봤어요 - 집밥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6" />
    <id>https://brunch.co.kr/@@gHsI/36</id>
    <updated>2025-12-25T21:00:11Z</updated>
    <published>2025-12-25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3월 봄. 봄은 생명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고, 우리 인생에서 많은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올해 저는 그런 봄처럼 새로운 시작이 유난히 많이 찾아오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현재 임신 31주. 약 8개월 차 임산부랍니다. 임신 중기까지는 거의 임산부 티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법 볼록 나온 배가 눈에 띄어 정말 임산부가 되었구나를 실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Q9EBagX0-bfKVxKTuTDnWe2FKO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레시피가 아닌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5" />
    <id>https://brunch.co.kr/@@gHsI/35</id>
    <updated>2025-05-05T13:00:31Z</updated>
    <published>2025-03-12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터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스레 많아졌고, 당시 신혼이었던 저는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요리 하나를 하는데 시간이 참 오래도 걸렸어요. 프라이팬이며 주방용품이며 이것저것 다 꺼내서 사용하다 보니 설거지 거리도 엄청나게 쌓였습니다. 요령도 방법도 없던 부족하고 미숙했던 요린이었어요.  레시피는 뭐가 그리 다양한지 뭐 하나를 만드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7K-RdbeaVR8OgXhaJObdeXfoSq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밥버거 만들기, 김치볶음은 듬뿍 넣어주세요~ - 봉구스 밥버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4" />
    <id>https://brunch.co.kr/@@gHsI/34</id>
    <updated>2025-03-06T09:16:09Z</updated>
    <published>2025-03-05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흘간 자유부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뭐 아기도 없어서 자유부인이라고까지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매일 저녁 메뉴 고민을 안 해도 되니 자유부인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호호  신랑은 아침도 안 먹고, 바쁜 날에는 점심도 거르는 날이 많아 저녁은 늘 푸짐하고 든든하게 먹습니다.  반면 아침도 챙겨 먹고, 점심도 든든하게 챙겨 먹는 저는 신랑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bRAqWU_Z1cdji3C8hP1Evw4ttt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물미역 보관, 미역국을 커피처럼 즐긴 미역러버의 요리 - 물미역무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3" />
    <id>https://brunch.co.kr/@@gHsI/33</id>
    <updated>2025-02-27T07:29:33Z</updated>
    <published>2025-02-26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해조류를 정말 좋아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국이 미역국, 반찬이 미역줄기볶음일 정도로요.  미역국을 얼마나 좋아했냐면요. 컵에 미역국을 밥 없이 담아 그냥 마실 정도였어요.(웃음) 요즘 텀블러에 떡볶이나 어묵 몰래 담아 드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는 그분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웃음)  미역줄기볶음도 저 혼자 한 통을 비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4UAv32mpeUCV-K3RXXlNSIyDXK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동 뜻, 한 숟가락만 먹을 수 없어! - 봄동겉절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2" />
    <id>https://brunch.co.kr/@@gHsI/32</id>
    <updated>2025-02-20T12:46:24Z</updated>
    <published>2025-02-19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동겉절이를 만들면 누군가는 이 말을 꼭 합니다.  &amp;ldquo;강호동 봄동겉절이 먹방 알지?&amp;rdquo;  1박 2일에 나왔던 강호동 님의 봄동겉절이 먹방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대급 먹방이 아닐까 싶어요.  할머니께서 밥이 있다며 봄동겉절이 위로 밥 한 숟가락을 퍼주시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요. 한 숟가락이 아니에요. 그냥 한 솥!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vFeb3t8qNlwYL556buDb4GTmV4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일사라다 만들기, 마요네즈 왜 싫어했던 거야 - 과일사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1" />
    <id>https://brunch.co.kr/@@gHsI/31</id>
    <updated>2025-02-13T06:49:17Z</updated>
    <published>2025-02-12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소한 마요네즈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이 마요네즈 소스를 싫어했어요.  치킨마요, 오꼬노미야끼를 먹을 때도 늘 마요네즈는 최소한만. 피자, 오징어 먹을 땐 갈릭소스니 마요네즈니 일절 먹지 않았습니다.  뭔가 기름진 소스라고 생각했어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안 먹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마요네즈는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JW0hgOgCBwSHV8_1ntdCHt8Y1S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래기 우거지, 주택에 살면 - 시래깃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30" />
    <id>https://brunch.co.kr/@@gHsI/30</id>
    <updated>2025-02-05T22:23:44Z</updated>
    <published>2025-02-05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에 갔더니 삶은 시래기를 팔고 있어요. 자고로 시래기라 하면 바싹 건조된 것으로 푹 삶고 겉껍질도 벗겨야 하는데 삶겨 있으니 정말 편리하겠더라고요.  금액이 조금 나가기 했지만 직장인 주부라는 좋은 핑계로 두 팩을 구매했습니다.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 시래기: 무청의 겉잎이나 무청을 말린 것 (시래깃국)  우거지: 배추의 겉잎을 말린 것 (우거지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olf0Hvh87auBMWvs61PRZeYD_v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길거리토스트, 등굣길 출근길 단골 아침메뉴 - 길거리토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9" />
    <id>https://brunch.co.kr/@@gHsI/29</id>
    <updated>2025-01-31T11:29:29Z</updated>
    <published>2025-01-29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아침밥이라고 해봤자 과일에 우유 정도로 간편하게 먹고 있지만, 학생일 때는 어쩜 그렇게 아침밥을 잘 챙겨 먹었는지 늘 든든한 배로 등교를 했습니다.  아침의 풍경은 새벽에 일어난 엄마가 가장 먼저 주방에 불을 켜고 집안일을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달그락달그락 소리에 가족들이 하나둘 잠에서 스륵 깨기 시작하는데 맛있는 냄새가 주방에서부터 방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Vtsb15u4HnlCkhPyCsoMCulI2Z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갈비찜 레시피, 장남이랑은 결혼 안 해야지 - la갈비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7" />
    <id>https://brunch.co.kr/@@gHsI/27</id>
    <updated>2025-02-01T02:12:53Z</updated>
    <published>2025-01-22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에겐 명절은 여행 가는 날처럼 즐겁고 설레는 날입니다.   친할머니댁은 남해, 외할머니댁은 부산으로 지리적으로 멀기도 하고 시댁이기도 한 남해를 늘 먼저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남해에 다리가 생기기 전이라 배를 타고 들어갔어야 했어요. 배를 타다 보면 가끔 물고기 떼도 만나고,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날아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너무 어려서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cO8zVqyhwsBtFUY5uhVlt6M6E5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떡국 끓이는법, 새해에 떡국을 먹는 이유 - 떡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6" />
    <id>https://brunch.co.kr/@@gHsI/26</id>
    <updated>2025-02-05T21:42:55Z</updated>
    <published>2025-01-15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1일에 먹는 떡국은 한 해가 지나도 기억에 남습니다.   느지막이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와 부은 얼굴, 수면바지 차림으로 식탁에 앉아 먹는 떡국은 평범한 하루지만 강하게 기억에 남아요.  특히 식탁에 앉아 핸드폰을 켜면 어색한 년도와 함께 1월 1일이라는 숫자가 크게 뜹니다. 기분이 참 묘해져요.   해돋이는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결혼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mA83zzeFUveAcE1MMpQIgG3xa2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물 대용, 여름 보리차 겨울 보리차 - 보리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5" />
    <id>https://brunch.co.kr/@@gHsI/25</id>
    <updated>2025-01-11T23:49:08Z</updated>
    <published>2025-01-08T21: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보일러와 히터가 필수가 된 요즘 몸이 따뜻해지는 만큼 피부는 푸석푸석 아주 건 조해지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하는데 맹물은 왜 이렇게 마시기가 어려운지..  차 티백을 이용해 마시는 습관을 길들여봅니다.  탕비실, 미용실 어디를 가도 놓여 있는 현미녹차.  예전엔 녹차를 즐겨마셨는데 카페인이 들어 있어 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BnopEOFqNBHWUinr1o8zUa9tag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무도마 관리, 요리의 시간이 묻어나는 곳 - 나무도마 관리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3" />
    <id>https://brunch.co.kr/@@gHsI/23</id>
    <updated>2025-01-08T20:56:37Z</updated>
    <published>2025-01-01T21: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 초에는 요리를 하지 않았으니 주방용품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어요. 도마도 막연하게 &amp;rsquo;육류, 생선류, 채소류 나눠 쓰면 되겠지~&amp;lsquo;하고 세트로 구성된 플라스틱 도마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나눠 쓰는 건 잘 되지 않았고(웃음), 도마에 칼집이 정말 많이 나더라고요.  도마를 바꿔야 할 때쯤 나무도마가 참 예뻐 보였는데 가격이 조금 나가는 제품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nEJNE2nYLYm_DGIyuU0KFEWci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굴 세척, 생굴은 못 먹어도 이건 먹을 수 있겠지?! - 굴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2" />
    <id>https://brunch.co.kr/@@gHsI/22</id>
    <updated>2026-01-14T22:59:15Z</updated>
    <published>2024-12-25T21: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할머니댁은 가기 전부터 군침이 돕니다. 남해 바다에서 갓 따온 싱싱한 굴을 늘 주셨거든요.   보통 손바닥만큼 큰 굴을 선호하지만 여기는 알이 작고 신선한 바다내음이 가득한 굴을 맛있는 굴이라고 말합니다.  매년 먹을 때마다 아빠는 &amp;ldquo;이게 진짜 맛있는 굴이라며 많이 먹어둬.&amp;rdquo;라고 하는데, 어쩜 그리 매년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지 앵무새처럼 말할 수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m4GzVAUfQpiZ3g_WYdg1k4-7le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홍합 담치,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홍합탕 - 홍합 토마토 스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HsI/21" />
    <id>https://brunch.co.kr/@@gHsI/21</id>
    <updated>2025-02-05T21:46:42Z</updated>
    <published>2024-12-18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밍밍한 맹물도 시원한 육수로 만들어버리는 홍합. 뭔데 이렇게 맛있는 거야~  술을 못 먹는 친구가 있어요. 추운 겨울 어느 날 자기 동네에 아주 맛있는 닭발집이 있다며 가보자는 겁니다.  메뉴판에 적힌 두 가지 메뉴는 닭발과 홍합탕. 딱 봐도 술안주인데 술 못 먹는 두 사람이 해도 떨어지기 전에 도착해 주문을 합니다.  &amp;ldquo;술은 뭘로 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sI%2Fimage%2FZlK4kI5xIKJ2ahH8zsNUvjD91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