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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명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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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명복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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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3T00:51: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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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새로운 내 모습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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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3:40:38Z</updated>
    <published>2025-09-25T23: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은 내가 아니었다. 나는 스페인에 있었다. ​ 소심하고, 생각 많고, 말수 적고. 늘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왔다. 그런데 산티아고를 걷는 동안, 나는 웃고 있더라. 맨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서 무심한 표정만 짓고 있었는데&amp;hellip; ​ ​ 산티아고 순례길 숙소를 &amp;lsquo;알베르기&amp;rsquo;라고 부른다. 보통 2~3일 정도 걷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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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 01 &amp;ndash; 왜 걸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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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4:37:38Z</updated>
    <published>2025-09-25T04: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프랑스 생장에서 출발해 스페인 산티아고 대성당까지, 약 800km. 끝까지 가면 대서양을 마주하는 피니스테라까지 1,000km에 이른다. 일정은 45일, 경비는 5~600만 원 정도.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파리 샤를드골 공항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여정을 시작했다 ​ ​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amp;ldquo;왜 돈 주고 고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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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소명을 발견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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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3:03:01Z</updated>
    <published>2025-09-24T03: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의 수용소, 빅토르 프랑클의 소명 &amp;rdquo;자살의 문턱까지 간 사람들을 위해, 자살 예방센터를 만들어, 삶의 의미를 찾아준다.&amp;rdquo; 빅토르 프랑클은 수용소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 &amp;ldquo;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얻고자 해야 할까?&amp;rdquo; &amp;ldquo;나를 행복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amp;rdquo; 아무런 대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때 깨달았다. 질문 자체가 틀렸음을. 그리고 다시 질문했다. &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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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쓰는 편지 :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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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9:05:04Z</updated>
    <published>2025-08-19T09: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를 믿지 못했다나를 잃고 나서야 알았다내가 원하는 걸 하면 되었단 걸지금 나는 하루 한 줄이라도 글을 쓰고 있다.아무도 보지 않더라도, 매일 포기하지 않기 위한 습관을 만든다.후회는 항상 늦다.그래서 나는 '지금 이 글'을 남긴다.너도 지금 원하는 걸 적어라그게 네가 널 다시 붙잡는 첫 행동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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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일기 : 의미없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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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1:07:33Z</updated>
    <published>2025-08-13T08: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어둠&amp;gt; 8월 새벽 5시  해 뜨기전, 푸르스름한 새벽하늘. 알람처럼 울리는 귀뚜라미 소리. 잠들었던 고요 속, 불안이 깨어 났다. 눈을 감아도 사라지지 않는다.  무엇을 적을까.  생각하면 할수록 생각만 많아지고, 큰소리칠 수도 없는 새벽, 답답한 내 가슴 풀리지 않는다.   매일 찾아오는 아침. 누군가의 아침은 밝게 빛나고, 누군가의 아침은 그림자 짙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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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4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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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6:27:23Z</updated>
    <published>2025-08-12T06: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가 나타났어요.'  마을 사람들이 농기구를 들고 부리나케 달려왔다.  '너무 심심해서요 ㅎㅎ'  어느 날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  소년의 양들을 한 마리씩 잡아먹기 시작했다.  놀란 소년은 큰 소리로 외쳤다.  '도와주세요. 늑대가 나타났어요. 늑대가!!'  마을 사람들은 이번에도 거짓말 이라며, 벌써 몇번째냐며 그냥 무시했다.  결국 양치기 소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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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3  망설임과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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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0:43:23Z</updated>
    <published>2025-08-05T00: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만에 다시 달렸다. 달릴 수 있음에 감사했다.  지난주 월요일 무리했다. 한 시간 동안, 약 10킬로를 달렸는데, 25바퀴쯤 오른쪽 다리가 불편했다.  무릎관절 뒷부분, 당겨지는 느낌이 나면서 땅과 발바닥이 부딪힐 때마다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느리게 가자. 빨리 갈 필요 없으니 천천히.  사실 그때 멈춰야 했는데 욕심이 앞섰다. 달리기 완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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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2 : 두려움과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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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6:18:36Z</updated>
    <published>2025-07-29T06: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5시 30분 눈이 떠짐과 동시에 웹툰을 봤다.  과거 였다면 계속 봤을 것이다. 그리고 후회 했을 것이다. 이런 나태한 내 모습에.다행히 옷을 갈아입고, 물 한잔을 먹었다.가방을 들고 집을 나왔다.새벽인데 하늘이 벌써 밝다.5분거리 무인카페를 갔다.빨간 신호등에 잠시 멈췄을 때 생각이 스쳤다.'내가 웹툰을 보는 건 두려울 때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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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1 무기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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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2:35:49Z</updated>
    <published>2025-07-22T00: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독서와기록이 아니라 &amp;rsquo;달리기&amp;lsquo;다.글쓰기와 운동은 별개다. 글쓰기가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글쓰기 때문에 운동까지 멈추는 건 에고의 영향이다.그러니 달리기를 하자. 그러면 무너진 루틴도 다시 돌아 올 거야.&amp;rdquo;카페에 나와 집에 가방을 두고 운동장으로 갔다.가볍게 몸을 풀고, 달리기 시작했다. 30분 동안 13바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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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글쓰기를 어려워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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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7:06:26Z</updated>
    <published>2025-07-01T06: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현이나 방법이 문제가 아니다. 내적 저항감이 문제다.  &amp;lsquo;쓰면 안 돼, 어려워, 어떻게 쓰지?.. &amp;rsquo; 이런 목소리는 전부 자기 검열에 속한다. 다른 말로 &amp;lsquo;에고&amp;rsquo;다.  에고란, 자기 비하, 타인의 시선, 원망 등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생성하게 만든다.  글쓰기가 힘든 이유는 결국 &amp;lsquo;에고&amp;rsquo;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에고는 왜곡을 만든다. 왜곡이란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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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있는가? 살아지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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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1:26:28Z</updated>
    <published>2025-06-23T11: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흐른다는 것은 &amp;lsquo;살아 있음&amp;rsquo;이다.  생명을 가진 존재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돌은 존재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amp;lsquo;있다&amp;rsquo;고 하지 &amp;lsquo;살아 있다&amp;rsquo;라고 말하지 않는다.   돌이 움직이는 순간은 외부의 힘이 작용할 때 뿐이다. 비, 바람, 포크레인, 사람&amp;hellip; 외부에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사람도 살아 있는 사람이 있고, 그냥 있는 사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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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과 나를 분리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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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0:43:38Z</updated>
    <published>2025-06-07T06: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지는 사업은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업과 삶은 완전히 별개이다. 무엇보다 사업은 당신의 일부가 아니라 당신과 분리된 객체이며, 그 자체로 규칙과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업은 고객을 찾아내고 지키는 본연의 기능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유기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업의 철학 중-     사업은 삶이 아니다.  사업과 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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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답게 살고 싶은데, 왜 늘 같은 감정에 무너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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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23:27:23Z</updated>
    <published>2025-06-05T21: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의식을 모르는 사람은, 나로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나다움은 '나'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나'는, 나의 의식에서 비롯됩니다. 의식이란 어릴 적부터 차곡차곡 쌓인 기억, 환경, 사건들로 만들어진 집합입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대부분 그 어린 시절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성공과 무의식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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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보다 중요한 건 &amp;lsquo;내가 누구인지&amp;rsquo; 아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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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1:29:58Z</updated>
    <published>2025-06-05T00: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꾼다. 안정적인 직장, 고정적인 수입, 적당한 여유와 취미 생활을 누리는 삶. 나 역시 그렇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 길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회사를 나왔고, 방황했고, 여전히 정해진 자리가 없다. ​ 이대로 괜찮을까? 그 질문 속에서 나는 또 다른 물음을 던지게 되었다. ​ 3년 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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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처럼 피고 싶다, 아름답게 지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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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23:54:14Z</updated>
    <published>2025-06-03T20: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벚꽃처럼 살고 싶다  나는 벚꽃처럼 지고 싶다. 화려하게 피었다가 조용히 사라져도, 그 한순간만큼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그런 인생이면 좋겠다. 매년 돌아오는 벚꽃은 늘 같은 자리에 피지만, 사람들은 그 속에서 새로운 기쁨을 찾는다. 웃음이 피어나고 손을 맞잡고 기억을 남긴다. 그들을 보며 생각했다. &amp;ldquo;내가 벚꽃이라면 어땠을까?&amp;rdquo; 누군가의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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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조적 인간으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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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0:25:50Z</updated>
    <published>2025-06-02T21: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조적 인간으로 살아가기『창조적 인간으로 살아가기』는 예술가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최광진 작가가 말하는 &amp;lsquo;창조적 인간&amp;rsquo;은 단지 예술가만을 위한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는 삶의 태도이며, 방향성이다.창조적 인간이란,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의 결과를 책임지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수동적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살아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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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창한 성공 대신, 나를 선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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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2:18:14Z</updated>
    <published>2025-06-01T23:5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정의한 성공우리는 흔히 성공을 거창한 목표나 미래의 어느 순간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이 언제나 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나는 어느 순간부터 조금 다른 관점에서 성공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내가 정의한 성공은 바로 &amp;ldquo;지금 이 순간이 성공이다.&amp;rdquo; 라는 것이다.거대한 성취가 없어도, 내가 만족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그 자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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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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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5:56:14Z</updated>
    <published>2025-06-01T02: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주 묻는다. &amp;quot;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죠?&amp;quot; 사실 그 질문에는 이미 단서가 있다.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대엔 누구도 내게 &amp;quot;넌 이걸 좋아할 거야&amp;quot;라고 정확히 말해주지 않는다. 부모도, 교사도, 시스템도. 모두 오래된 공식 안에서 조언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업보다 삶을 추구해야 한다. 어떤 직업을 가질지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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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살아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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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23:50:13Z</updated>
    <published>2025-05-30T22: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는 살아간다. ​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사회가 만들어놓은 구조와 방식 속에서 우리는 &amp;lsquo;살아가고 있다&amp;rsquo;. 그런데 문득 생각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지속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 우리는 이미 매일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왜 자꾸 &amp;lsquo;지속&amp;rsquo;을 고민하게 되는 걸까? 그 이유는, 타인이 만든 지속 가능성이 아니라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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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두고 싶은 날엔, 끝을 상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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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22:04:12Z</updated>
    <published>2025-05-29T21: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계속해야 할까, 그만둬야 할까?&amp;rdquo; ​ 그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나는 &amp;lsquo;끝&amp;rsquo;을 상상해 본다. 불안한 이유는 아직 끝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끝을 보면, 방향은 저절로 결정된다. ​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amp;lsquo;왜 두려움을 느끼는 걸까?' ​ 답은 간단했다. 내가 꿈을 꾸기 때문이다. 현실과 꿈 사이의 간극이 클수록, 그 간격을 메우는 데 필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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