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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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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이겨내고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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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1:34: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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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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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23:37:02Z</updated>
    <published>2024-09-22T12: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회복 중이다. 나의 공황장애와 불안장애가 언제쯤 회복될지는 모르겠다. 나와 시댁의 관계가 개선이 될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남편을 사랑한다. 남편의 책임감과 성실함, 가치관과 성격만 보고 결혼한 나로서는 시댁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남편을 원망한 적은 없다. 아이러니하다.  어떤 사람이 보기엔 바보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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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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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8:57:20Z</updated>
    <published>2024-09-22T12: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의 공황장애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다. 과호흡은 겨울에 약을 처방받고 한 달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고 (시부모님 연락이 오거나 만나고 나면 그날 저녁에는 가끔 과호흡 증상이 있었다.) 소화불량과 설사도 약을 먹고 1-2주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다.  나에게 오래갔던 건 무기력증. 출근 전이나 출근 후에 끊임없이 무엇을 하는 갓생러라고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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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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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9:41:13Z</updated>
    <published>2024-09-22T1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추석에는 친정에 가기 전에 손윗 형님의 언행 때문에 거의 울다시피 하며 친정에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친정만 방문해서 밥만 먹고 시댁에 가는척하며 집으로 왔다. 친정엄마와 여동생에게는 나의 상황을 명절 이주일 전에 대략적으로 얘기했다. 어느 친정부모님 마음이 다 그렇듯이 친정엄마는 노발대발 난리가 났다. 여동생도 말은 안 하지만 속상해하는 눈치였다. 남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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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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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7:35:14Z</updated>
    <published>2024-09-22T11: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존의 무기력함과 어지러움 증상과는 다른 우측 하복부 복통이 시작되었다. 이상해서 내과를 방문했으나 내과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한동안 방치했다.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빈혈과 복통이 심해져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기존 갖고 있던 우측 자궁근종 3cm짜리가 5cm로 2개월 만에 2cm가 자라난 것이었다.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amp;quot;요즘 젊은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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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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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4:03:04Z</updated>
    <published>2024-09-22T11: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생각도 나와 다르지 않은 것 같았다. 집에 와서 나를 다독이며 우리 부모님이지만 아픈 며느리를 그렇게 다그치는 것부터 신경 써서 사 온 선물을 다시 갖고 가라고 얘기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다며 나를 위로했다. 그러나 그 위로조차 나에겐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 모든 행동이 나에겐 상처가 되었을 뿐. 너무 잘하려고 했던, 며느리 도리를 자처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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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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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8:53:20Z</updated>
    <published>2024-09-22T11: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후 근무하는 내내 과호흡,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멈추지 않았다. 동네 정신건강의학과는 전부 예약제로 2개월 이상 기다려야 했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주 토요일 아침, 똑같은 증상으로 나는 참을 수 없었고 무작정 집 근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첫 번째 방문한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퇴짜를 맞았고, 두 번째 방문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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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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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8:51:55Z</updated>
    <published>2024-07-16T00: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전화 사건이 있고 나서 나는 시댁에 절대 먼저 일절 연락하지 않았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났다. 나름 살가운 며느리는 아니더라도 많이 노력했고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인 걸 나 자신이 잘 알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이기에 우리 부모님처럼 정말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으니까.  늘 그렇듯 시간은 흘렀고 우리는 첫 결혼기념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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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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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12:27:40Z</updated>
    <published>2024-07-16T00: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은연중에 시간이 흘러가던 중 여름이 금방 찾아왔고, 남편 생일의 달이 되었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었는데 전날 새벽 갑자기 몸상태가 좋지 않더니 열이 39도까지 끓기 시작했다. 남편은 출근을 해야 했고 나 혼자 응급실에 갔는데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 확진 판정이 나고 열이 계속 내리지 않아 정신이 혼미하던 중 남편이 조퇴를 하고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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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게 아니었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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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12:27:40Z</updated>
    <published>2024-07-16T00: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우리는 양가 집에 방문했다. 우리는 예단 예물을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신경이 쓰이셨는지 우리 돌아오는 날에 맞춰 며칠 전부터 이바지음식을 준비해 주셨다.  이바지음식을 갖고 시댁으로 갔는데 어머님이 왜 이런 걸 준비했냐며 당황해하셨다. 큰 애 결혼할 때도 이런 거 안 했는데 이런 거 가져오면 어떻게 하냐고 하셨다. 나는 엄마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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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며느리의 공황장애 극복기 -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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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12:27:40Z</updated>
    <published>2024-07-16T00: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올해 33살, 22년 11월에 결혼한 7년 차 직장인이자 2년 차 새댁이다. 남편은 고등학교 친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연애 1년 차에 결혼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아빠는 내가 태어나고 18년 동안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주 6일 10시간 이상 운전직으로 근무하셨고 우리 엄마는 종갓집 맏며느리, 기가 너무 센 고모 둘의 시집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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