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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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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가 세상에서 보고 느낀 행복,슬픔,사랑등 모든 감상을 글로써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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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10:39: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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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 가지 않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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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5:17:51Z</updated>
    <published>2026-04-10T16: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번잡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았다. 수업에 10분에 도착해 8분에 도착했다고  거짓말을 치고 지각 낙인을 면하고 난 뒤, 쉬는 시간에 나가  빵과 커피를 주섬주섬 먹으며 담배를 피고,   수업이 끝난 뒤 간 근무지에서는 나의 모진 마음인지 상처 받아 닫힌 마음인지  그 어떤 병리적인 것에  겁먹은  동료에게 불편함을 주고,  누군가 교수가 내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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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율의 역설 - 납득이 되지 않는 것들사이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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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4:49:25Z</updated>
    <published>2026-02-09T04: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계획을 하므로써,  내일 있을 일들의 희망찬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이따금 상기시키며 기대부푼 마음을 품어 보기도하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일을 진심으로 대할 비장한 각오를 다지기도한다.  그런데, 실상 살아온 나날들을 돌이켜보면, 내 계획대로 일이 술술 풀린적은 정말 손에 꼽힌다. 내 욕심으로 채워진 계획표는 강박으로 물들어 실패감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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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왕성에서 온 편지 - 수신자는 같아 아니 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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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4:47:42Z</updated>
    <published>2026-02-09T04: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가 지나간 인연들을 그리워 하기도, 지나간 인연들이 나를 그리워 하기도 하는 일들이 잦다.  내 테블릿에 있는  군대 선임이 남긴 메모를 보고 히죽 대며 추억들을 되새겨 보던 찰나  &amp;lsquo;상원 행복하세요 2024.06.07&amp;rsquo;  최근 그 선임에게 연락이 와서 군 생활 당시 느꼈던 끈끈함과 투기에 가슴이 벅찼던 적도 있고  자주 연락 못하던 동내 친구를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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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쌓여왔던 감정들 피로들 - 근데 멈출 수 없는 상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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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3:55:14Z</updated>
    <published>2026-01-30T21: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제대 이후 24년 25년동안 27살이라는 늦은 나이로 대학생활을 시작한 지도 벌써 2년이 되간다. 학교 가지 않은 날은 알바, 빈 공강 시간에는 항상 지적으로 성실하려 애썼고, 근로, 연구실 생활,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하려 애 많이 썼다. 아마 고독이란 껍질 속에 내실 없는 고독이지 않고 싶은, 이유 있는 고통이었으면 하는 마음도 크지 않았을까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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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렇게 연휴를 보내려한다. - 짧지않은 재정돈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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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3:38:50Z</updated>
    <published>2025-10-04T13:3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라는 생각에 이틀을 체력과 내 상태를 고려하지않고 정신없이 보냈다.  10대부터 20대를 함께했던 옛 친구들을 만났는데, 진지한 얘기들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하지 못했던 말들, 다 함께, 그러나 각자 생각하고 만들어졌던 응어리들을 싹 날려 보낸 기분이다.  오래된 친구들에 대한 권태와, 미래에 대한 생각들 , 예전의 나에서 원하는 나로 변해가는 과정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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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잼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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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6:26:46Z</updated>
    <published>2025-06-12T03: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잼얘라는 말이 유행이던데 잼얘는 재미있는 얘기의 준말이었다.  학원에서 요즘 고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학생 한 명이 '선생님 잼얘 해주세요'라고 했다. 근데, 아무리 내 최근 기억 속을 뒤져봐도 간단하게 웃긴 잼얘는 탐색할 수가 없었다.  생각난 이야기는 슬얘 '슬픈 얘기'였다. 친구가 심심하다고 불러서 피시방에 간 적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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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을 용기 - 사랑하고 사랑받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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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4:33:01Z</updated>
    <published>2025-06-01T10: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으로 태어나서 한 개인에게는&amp;nbsp;사회적인 능력, 일상을 채워주는 취미들 사회적으로는 기술적 진보, 사회 복지 증진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싫은 것들도 참아가며, 살아간다.  근데, 가만 생각해 보면, 워낙에 성취의 기준이 끝이 없고 끝없이 닿을 수 없는 하지만 닿고 싶은 이상만을 바라보며 살다 보니 '점점 내가 이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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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 요즘 어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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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7:48:49Z</updated>
    <published>2024-11-11T14: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인상쓰며 담배 피는 아저씨, 터벅터벅 집에 가는 대학생, 15시간 동안 술을 먹었다는 지인의 지인. 어떤 생각과 기분으로 사람들은 살아갈까? 사회적기준, 학업스펙, 돈, 타는차로 사람을 구분 하는일은 지독하게도 쉽다. 그런데, 한 개인 개인이 &amp;nbsp;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살아가는지는 가족도 알기힘들고, 애인조차도 일부만을 알 수 있을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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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롤모델 -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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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7:44:16Z</updated>
    <published>2024-11-11T14: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롤모델은 유명스포츠선수도, 기업가도 아닌 저희 아버지입니다. 우선, 이렇게 아버지를 롤모델로 생각하게 된 건, 제 오래된 생각 때문인데, 저는 사람은 태어난 시점부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를 가진 태아로 시작하여, 환경을 타고 흘러가는 강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다고 믿진 않습니다. 분명히 지금 당장 판단하고 행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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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 - 남들의 시선으로부터의 자유,그리고 나의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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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2:49:24Z</updated>
    <published>2024-08-20T19: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 사람들이 당연시 여기는 것들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며 살아왔다. 이것들은 무수히 많겠지만  &amp;lsquo;아침엔 항상 빨리 일어나야 해&amp;rsquo; - 난 밤에 집중이 잘되던데   와같은 말들과 나의 반응이 떠오른다. 저 말들에 대해 난 왜지? 하며 나만의 이유를 만들곤 했다. 혹은 말을 듣지 않았다.  예를 들면 내가 좋아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재미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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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행복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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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11:02:08Z</updated>
    <published>2024-08-08T15: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갖 변수와 즐거움은 구글맵 밖에 있었다   길을 걷다 보면 언제 어디에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수많은 밴치, 바, 레스토랑들이  눈에 밟혔다 순례길 초중반정도까지는 그냥 그것들이 우리의 시각과 청각 그리고 후각을 매료시키면 곧장 끌리는 대로 , 원하는 만큼 , 이색적인 음식도 즐겨보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어보고,  이야기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20%2Fimage%2FmTlFybXBuko0F4JiuYoS6xwCh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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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국에선 이래서 싫었는데&amp;quot; - 산티아고순례길 5편 - 한국은 지옥? 유럽은 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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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0:23:10Z</updated>
    <published>2024-08-01T15: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는 이렇게 편하게 눈치 안 보고 말할 수 없었는데, 한국에서는 말 걸면 이 정도로 친절하게 대답해주지 않았는데, 와같은 말을 우리는 여행 내내 유행어처럼 남발하곤 했는데,   '이건 한국과 유럽의 문화 차이다.'라고 쉽게 생각하고  이곳의 문화에 대해서는 환상에 가득 차 선망 어린 눈을 뜨고 바라보고 겪어왔던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온갖 염증에 찬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20%2Fimage%2FgGkJDU5-LnewwchkX-KxedH9uw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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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으려 할수록 멀어지는 것들 - 산티아고 순례길(포르토-스페인) 4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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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1:26:48Z</updated>
    <published>2024-08-01T13: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순례길을 실제로 걷기 전엔 본인이 걷기로 결정한 이유를 생각해 내어, 그럴싸한 목표를 설정했었다.  간단한 예를 들면, &amp;ldquo;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amp;rdquo;, &amp;ldquo;나는 과연 어떤 미래를 꿈꾸는 걸까?&amp;rdquo; 와 같은 자신에 대해 더 알아 가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고,  '정해진 일정 대로의 여행이 아닌, 결 따라 흘러가면서 자연스레 그 나라의 문화에 녹아들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20%2Fimage%2Fj_j80V6L2p5gcWPX3tKvt4UwYv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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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광경의 즐거움 - 산티아고 순례길(포르투갈-스페인길)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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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15:34:53Z</updated>
    <published>2024-08-01T13: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간색 지붕이 특징인 포르투갈 건물들은 정말 숨 막히게 아름다웠다. 사실 여행을 오기 전에는 풍경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던 것 같다.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사진, 영상과 큰 차이가 있을까?' 아같은 생각이었다.  하지만 , 달랐다.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으니, 비행기에서 읽은 파우스트의 한 구절이 생각났다.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20%2Fimage%2F1oG1Ns6jlD-WbOuU3khmBDDhS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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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생에 첫 해외 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포르투갈-스페인)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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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13:51:32Z</updated>
    <published>2024-08-01T13: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게 된건 간단하다. 학교 장학 공지사항에 팀을 구성하여 계획표를 작성해서 선발된 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 장학금을 준단다. 이걸 누가 마다하겠는가? 심심하던 찰나 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같이갈 팀을 구했다.  첫번째 구한팀은 이미 나를 제외하고  3명이 모여있는 상태였던지,  어느정도 질문을 준비해놓고 약속을잡아서  학교 근처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20%2Fimage%2FsFI9YpGKoXdU2-2znkwnDm0Bcr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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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테와 같이 걷다 - 산티아고 순례길(포르투갈-스페인길)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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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0:08:04Z</updated>
    <published>2024-08-01T13: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르투갈에서 스페인까지의 순례길이 끝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뮌헨으로 자유 여행을 가기로  계획이 정해지자 나는 가장 먼저, 내가 실제로 보게 될 곳들 안에 담긴 이야기들,  어떠한 사람들이 살았는지 등이 너무 궁금해졌다.  마침 소설에 관심이 많던 찰나, 프랑크푸르트의 괴테 생가에 가기 전에  괴테의 소설 두 권을 도서관에서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20%2Fimage%2Fq8m7vFFYzOhkw6OHwoC5uPeVJ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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