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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IQUE한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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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의 말을 대신 해주는 변호사지만 브런치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일상에 대한 무겁지 않은 단상을 나누는 윤익(UNIQUE) 법률사무소의 한경희 변호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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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5:4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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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한 한 끼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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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7:37:00Z</updated>
    <published>2025-05-27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밥 한 끼에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결혼 후에 알게 되었다. 그전에 집에서 밥을 차려서 주는 엄마의 밥상은 공짜인 줄 알았다. 그게 물리적으로 정말 0원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아주 최소한 장을 보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있을 것인데 장을 볼 때 비용을 지불하는 행위와 그 비용으로 산 물건이 밥상에 올라오는 과정이 동일선상에 매치가 되지 않았다. 나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bwnI-i1SZVv_-7EnwjIgtNpVK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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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애들의 3대 필수품 - 드림렌즈 교정 성장주사 또 뭐가 생기려나&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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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7:44:40Z</updated>
    <published>2025-03-08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의 정보 공유화는 일단 대단하다. 교육정보도 그렇고 의료정보도 그렇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져 거의 모든 사람이 싱크가 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되고 모두에게 이식된다. 이런 동질화의 정점은 &amp;ldquo;육아계&amp;rdquo;인 듯하다. 아이는 누구나 소중하고 특별한데, 내 아이는 아무튼 그 반열에서 뒤처질 수 없다는 것이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yreqB9D1iTaXTFWXrm9ui6Q1z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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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 아침 사춘기 딸에게 소리를 질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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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2:58:31Z</updated>
    <published>2024-07-01T07: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이드아웃 2'에서 주인공은 사춘기를 지나고 있다.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는데 &amp;lsquo;불안&amp;rsquo;, &amp;lsquo;당황&amp;rsquo;, &amp;lsquo;따분&amp;rsquo;, &amp;lsquo;부럽&amp;rsquo;이가 사춘기의 감정들이다. 나는 여기에 &amp;lsquo;개짜증&amp;rsquo;이라는 감정을 추가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인사이드아웃 1편의&amp;nbsp;버럭이나 까칠이와는 결이 다른 '화'가&amp;nbsp;사춘기에 추가된다. ​ 사춘기의 지배적인 감정은 &amp;lsquo;개짜증&amp;rsquo;이다. 짜증이 난 원인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t10b-NXGYHTOIt_BzSuVlBNJU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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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을 피우려면 얼마를 내놓고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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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1:46:59Z</updated>
    <published>2024-06-17T08: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기의 이혼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amp;nbsp;특히 관심 있게 본 부분은 위자료 액수이다. 1심 판결에서 1억 원이 인정된 것에 비해서 20배가 증액된 금액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오늘자 최태원 회장의 기자회견에서 재산분할 부분의 오류로 상고를 한다고 하니 위자료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기로 한 듯하다.  위자료는 정신적 손해배상이다.&amp;nbsp;부정행위를 한 자들은 부부공동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2rPjLtZNWkymtg56-OCXwPT_3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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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잘못 들었을 때의 좋은 자세는? 빠른 전환 - 늦었다고 생각할 때 진짜 늦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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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5:24:44Z</updated>
    <published>2024-05-22T04: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가다가 &amp;lsquo;어?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amp;rsquo; 라는 싸한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나의 뇌리를 스치는 감에 따라 내비게이션을 다시 보면 바로 목적지로 방향을 틀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처음 했던 생각이 옳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 결국엔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고 이쪽으로 가더라도 별 일이 없을 것이라는 자기 위안을 하면서 계속 가다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5q808vN-HZgO018uQC51ysgMa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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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정보회사와 계약 전에 보고 가세요. 제발요. - 계약서 제대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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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06:49:11Z</updated>
    <published>2024-05-19T02: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게 되는데 최근 들어 결혼정보회사 계약 건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봄이 되니 짝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소위 결정사에 가입한 분이 많은 것 같다. 덕분에 결정사에서 회원의 모집을 어떻게 하는지 회원들의 정보를 어떻게 받고 매치를 하는지, 그들이 환불을 회피하기 위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rWs5ZTo_lp5SYLGrYIMqDSpK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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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벌이가 아닌데 결혼을 한다고? 니 남친 대단하다! - 외벌이 플러팅을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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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8T07:23:42Z</updated>
    <published>2024-05-18T03: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대사가 아니다. 내가 실제로 들었던 말이다. 바야흐로 16년 전 내 나이 만 24살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지인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모임을 하는 자리였다. 나보다 3살 정도 나이가 많았던 &amp;lsquo;남자 사람 오빠&amp;rsquo;가 말했다.  &amp;ldquo;너는 지금 직장을 안 다니고 있는데 결혼을 한다고? 니 남친&amp;nbsp;대단하다!&amp;rdquo;  그때 나는&amp;nbsp;그 '남자 사람 오빠'가 왜 놀라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kwhaDiGoODjLywjBEQOcusxL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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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성장시키는 단 하나의 방법 - 부끄러움은 온전히 내 몫, 드러내야 성장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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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19:40:27Z</updated>
    <published>2024-05-12T23: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한 시작은 없다. 부족함을 드러내고 아프지만 나의 본모습을 바라보는 과정이 있어야 한 단계 나아간다.  중학교 아이가 다니는 학원을 보니 요즘 수학 학원들은 거의 매주 테스트를 본다. 시험은 얼마나 피하고 싶은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아이를 생각할 때 가끔 안타깝기도 하지만 내심 학원이 매주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이 만족스럽기 그지없다.  미국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emly7h6j0m5AErku-wzGausZq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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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보육의 최전선 &amp;lsquo;K-태권도&amp;rsquo; - 이 정도면 세금을 깎아 줘야 한다고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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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02:34:21Z</updated>
    <published>2024-05-11T04: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다들 태권도를 다니죠?  11년 차 변호사이면서 13년 차 엄마다.  아이가 둘이 있지만 둘 다 딸인 관계로 태권도장을 보내 보진 않았었다.  여자 아이들도 많이들 다니는 곳이 태권도장이지만 내가 어릴 적에 태권도를 다녀보지 않았던 경험 때문인지 어쩐지 굳이 격투기에 해당하는 운동을 가르칠 생각이 들진 않았다.  그동안 아이들을 살뜰하게 돌보아 주신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YiBeIesgq-nzOz96z1gPAyrkI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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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은 처음이라&amp;hellip; - 불혹의 무거움은 어디로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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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12:28:07Z</updated>
    <published>2024-05-09T23: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때의 나는 30대가 되는 것이 조금 멋져 보였다.  무언가 안정이 된 직장인일 것 같고 바쁜 도시 여자일 것 같은 환상이 있었다.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나는 빠른 걸음으로 다음 스케줄로 발을 옮기고 있는 나의 모습.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  그리고 맞은 30대의 변호사로서의 삶은 실제로 바쁘고 보람되고 행복했다.   그런데 40대의 모습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mKbrL9geh9bIAstgNufsr_DaB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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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할 말을 대신 해주는 변호사,  일의 시작은... - 자신도 알지 못했던 의뢰인의 진심이 드러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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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02:30:43Z</updated>
    <published>2024-05-08T22: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호사 일의 시작은 이렇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의뢰인의 하소연을 듣는다.  의뢰인은 어려웠던 모든 인생을 털어놓는다.  의뢰인들은 거의 20년 전의 일도 어제 일과 같이 느껴지기 때문에 상담의 시곗바늘은 어느덧 20년 전으로 돌아가있다. 변호사가 된 초기에 내 나이 30세 때에는 &amp;lsquo;아니 어떻게 20년 전의 일이 기억이 나나&amp;rsquo; 싶었다.  나의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GD3UpNIaLDwHSloYlPrTSMABo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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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현우와 홍해인, 이 드라마는 판타지가 아니다 리얼이다 - 종결된&amp;nbsp;드라마의 결말에서&amp;nbsp;찾은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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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01:56:37Z</updated>
    <published>2024-05-08T01: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없을 듯한&amp;nbsp;뇌섹남이지만 용두리 슈퍼가게 아들 남주 김수현과 저세상 미모의 재벌가 3세이자 백화점 사장인 여주 김지원의 이야기인 눈물의 여왕은 설정부터 판타지 그 자체였다.  세기의 결혼과 부부의 불화 그 이후에 &amp;nbsp;홍해인의 뇌종양과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amp;nbsp;얼마나 현실에 맞닿아 있지 않은 설정인가.  그런데 드라마의 주제가 생각보다 현실적이다.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Bx%2Fimage%2FuqL8klnKt4G-2QLVr-o8WOQqI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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