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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한 삶을 글로 쓰는 취미가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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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19:23: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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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최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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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0:42:29Z</updated>
    <published>2025-05-29T23: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엄마의 최애가 누구인지 안다.  우리 집은 딸 둘, 엄마, 아빠. 단출한 가족 구성이다.(요즘 시대엔 이 정도가 단출하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두 살 차이의 언니와 나. 딱 둘밖에 없지만, 최애는 생길 수밖에 없다.  &amp;ldquo;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amp;rdquo; 하지만, 안 아픈 손가락은 없어도더 아픈 손가락은 있을 수 있다.  엄마한테는 언니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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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도 있다 - 관용에 대한 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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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5:09:24Z</updated>
    <published>2024-04-24T22: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망친 곳에 낙원이 정말 없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도망친 곳에도 낙원이 있다.  이건 내가 도망자여서 하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인생은 한번쯤은 도망치는 경험이 있지않는가?  그런 도망자에게 &amp;quot;도망치는 곳은 낙원이 없어!&amp;quot;보다는 관용의 시각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amp;quot;도망치는 곳에 낙원도 있다!&amp;quot;  사실 내가 요즘 꽂혀있는 단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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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맞지 않는 장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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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4:08:53Z</updated>
    <published>2024-04-24T22: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이상 우리 가족은 신축아파트에서 행복하지 못했다. 할머니를 큰집에 보낸 건 아빠를 죄책감에 시달리게 했고 이것은 엄마와의 불화로 이어졌다. 나름 신도시의 신축 아파트였지만 그 집은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집은 아니었다. 우리는 그 집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이사를 결정했다. 다음 집은 고깃집이 딸린 집이었다. 엄마는 이사를 결심하면서 그동안 다녔던 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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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차분해진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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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5:19:46Z</updated>
    <published>2024-04-24T21: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모와 함께 살았던 집은 언제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린 내 입장에서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그 집은 어린아이가 살기에는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집 바로 앞에 8차선 도로가 있었고 집 뒤에는 여러 공사장비가 뒹굴어 다니는 마당이 있었다. 실제로 뒷마당에서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손에 유리가 박혀 병원에 가서 뺐던 일처럼 일련의 안전사고 같은 것들이 계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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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으로 바꾸는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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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5:26:16Z</updated>
    <published>2024-04-24T21: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되어서 부모의 이혼을 보는 것이 힘든 일인지 몰랐다. 나이를 먹었으니까 당연히 괜찮을 줄 알았던 것은 내 오만이다. 나는 중학생 때부터 종종 다투는 부모님을 보는 것이 싫어서&amp;nbsp;&amp;quot;그럴 거면 이혼하지&amp;quot;라는 생각을 했다. 싸움이 심해지는 날이면 가끔씩 입 밖으로도 그 말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부모의 이혼을 보니 마음이 달라졌다. 세상이 흔들리는 느낌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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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도 부모의 이혼은 힘들다 - 내가 모르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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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5:23:30Z</updated>
    <published>2024-04-24T20: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 상태로 나의 가정을 이뤘다. 나는 아줌마가 되어서야 이전의 가정에서 독립하는 과정을 겪고 있다. 서른이 넘어 부모의 이혼을 통해 내가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했다. 부모님의 이혼이 마냥 슬프고 힘든 와중에서 나는 부모님에게 내가 독립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독립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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