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자몽홍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 />
  <author>
    <name>ddamilktea</name>
  </author>
  <subtitle>복숭아! 밀크티! 자몽홍차!한창 달콤한 게 좋은 나이. 40대. 꺄륵. 평범한 삶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는 재미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Kdd</id>
  <updated>2024-04-15T16:45:03Z</updated>
  <entry>
    <title>려화 이야기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51" />
    <id>https://brunch.co.kr/@@gKdd/51</id>
    <updated>2025-09-29T08:48:00Z</updated>
    <published>2025-09-29T08: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던 분들도 계실텐데요. 갑자기 글을 삭제하고 아무말도 안하면 안될 것 같아 짧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려화 이야기는 계속 될 예정이니, 곧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svlgP2ug_GMwfRxeD6QDTQY9ZP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낮에 뜨는 달 - 사진 자랑하고 싶어서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28" />
    <id>https://brunch.co.kr/@@gKdd/28</id>
    <updated>2024-10-08T11:52:38Z</updated>
    <published>2024-09-24T02: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 다녀오는 길.   성큼 다가온 가을이 파란 하늘을 뽐낼 때 만난   하얀 달 조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bov-LH_LH_NazuS6x5K-GwQRR1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 도전합니다.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아홉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7" />
    <id>https://brunch.co.kr/@@gKdd/17</id>
    <updated>2024-09-19T02:46:00Z</updated>
    <published>2024-08-19T00: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설을 쓰고 싶다.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제멋에 빠져 시를 썼다. 물론 지금도 제멋에 빠져 뭘 쓰고 있긴 하다. 하지만 소설은, 에세이보다 어렵다. 내 상상을 다른 사람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 짧은 단상이 아닌 긴 호흡,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문장작법 등의 벽이 떡하니 내 앞에 서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소설도 내멋에 취해 썼다간 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cgd0w27FjAFklN1WZuBXL1AqRe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환자랍니다.(3)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여덟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6" />
    <id>https://brunch.co.kr/@@gKdd/16</id>
    <updated>2025-02-15T21:51:55Z</updated>
    <published>2024-08-16T15:0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상선과 제2의 목젖(암덩이)을 제거하기 위해 목을 째고 난 후 회복실에 있을 때였다. 아마도 산소호흡기를 차고 있었을 텐데,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선생님을 아무리 외쳐봐도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고, 아프기만 무지막지하게 아팠다. 기껏 살아보겠다고 수술했는데 이렇게 죽나 싶었다. 그 후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게 아마 내 공황발작의 시작이었던 듯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AceLsA9qwIY4C0dO72gVk2zvyy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집 반려물고기에 대하여.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일곱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5" />
    <id>https://brunch.co.kr/@@gKdd/15</id>
    <updated>2024-08-25T06:01:54Z</updated>
    <published>2024-08-12T04: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이었던 반려견 쵸파를 하늘로 떠나보낸 후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남편은 다시는 네발 달린 동물은 키울 수 없겠다고 선언했고, 나는 무언가 마음을 쏟을 다른 곳이 필요했다. 마침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 식물은 키우는 족족 죽어버렸으니, 동물에, 네발 달리지 않고, 우리 작은 집에서도 키울 만큼 작은, 말하자면 물고기.   하지만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FAOBvHubh7Vx9SBBO3yQJnDugL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환자랍니다.(2)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여섯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4" />
    <id>https://brunch.co.kr/@@gKdd/14</id>
    <updated>2024-08-25T06:01:54Z</updated>
    <published>2024-08-10T00: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연변이 세포 한 조각은, 제거될 위기에 놓인 갑상선에서 도망쳐 나와 오른쪽 쇄골아래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음. 그렇다. 암세포가 전이되었다. 그놈을 없애기 위해 방사선치료를 받아야 한대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치료 예약을 잡았다. 농축된 방사성물질을 먹어야 한단다. 미래의 생명력을 끌어다가 현재의 삶을 연명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어쩌겠어. 당장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OCWgdoVRZ9ytQZMeAZHDnaFb2e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캠핑의 꽃은.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다섯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3" />
    <id>https://brunch.co.kr/@@gKdd/13</id>
    <updated>2024-08-25T06:01:54Z</updated>
    <published>2024-08-05T06: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부모님과 나는 여행이란 걸 다녀본 적이 없다. 아, 어릴 때 미국에 살고 계신 이모를 만나러 엄마와 둘이 미국에 다녀온 게 여행이라면 여행이었으나, 흐음. 그것도 여행이라기엔 조금 애매한 것이 미국에서도 관광을 하기보단 이모집에서 지내다 왔을 뿐이라서. 미국 방문이라 하면 더 맞을 듯하다. 그렇게 치면 제주도도 '방문'한 적이 있다. IMF&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51xj46TovFuIJtASeWUamUDgqt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환자랍니다.(1)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네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2" />
    <id>https://brunch.co.kr/@@gKdd/12</id>
    <updated>2024-08-25T06:01:54Z</updated>
    <published>2024-08-03T00: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걸 써야 하는데, 지인들에게 웃으며 가볍게 말하던 평소와 다르게 펜이 무겁다. 매번 내 글을 소리내어 읽는 아들 때문이려나. 잘 모르겠다.   저는 암환자입니다.   그나마 '착하다'는 갑상선암이다.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이다. 암이라는 게 요새 흔하다 보니,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생사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무서운 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ISYHEJ4y3vHvip6QuC5GCc1P3Q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겨울날의 온기.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세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1" />
    <id>https://brunch.co.kr/@@gKdd/11</id>
    <updated>2024-08-25T06:01:54Z</updated>
    <published>2024-07-29T00: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아직 어릴 때 이야기다. 어리다고는 해도 아기띠를 하고 다니기에는 꽤나 무거워졌더랬다. 그러나 걷기도 싫어하고 유모차도 타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내 허리를 갈아 넣은 아기띠를 오랫동안 차고 꼭 부둥켜안고 다녔었다.   어느 겨울날이었다. 그날은 기온이 매우 낮았다.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여느 날처럼 아기띠를 맸다. 따뜻하게 입힌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HK268y-j5aRqG5ORMQmwIXAGSQ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매미가 맴맴맴매애애앰.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두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10" />
    <id>https://brunch.co.kr/@@gKdd/10</id>
    <updated>2025-05-25T13:53:51Z</updated>
    <published>2024-07-26T12: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아, 7월은 매미의 계절인가.   바야흐로 나의 초등학교 2학년 짜리 꼬맹이가 신이 나서 채집통을 들고 뛰어다니는 시기렷다.    이 어린이의 요즘 일과는 하교 후 매미 잡기, 하원 후 매미 잡기이다. 아직 채집망으로 잡는 건 어려워해서, 낮은 곳에 있는 매미는 아들이 손으로 잡고, 높은 곳에 있는 매미를 잡을 때는 내가 채집망을 휘두른다. 한 마리,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jsUvPZaXQozXZIRnW75y7VAZ-4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를 써보자. - 따뜻한 에세이 한 잔. 첫번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Kdd/8" />
    <id>https://brunch.co.kr/@@gKdd/8</id>
    <updated>2024-08-25T06:01:54Z</updated>
    <published>2024-07-22T14: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있어 에세이는 어렵다. 평범한 일상에서 어떤 키워드에 대한 특별한 감상이나 에피소드를 뽑아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리라, 지레 겁먹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내가 에세이를 쓰고자 마음먹은 것은 내가 관심바라기이기 때문이려나. 별것도 아닌 주제에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심지어 나름 수줍음이 많아 오프라인에서는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dd%2Fimage%2F1XLMq_A05fPe6BfX6IWRLVfsW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