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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영화 음악 잡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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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01:32: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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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실종 - 일상의 사소한 미스터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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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4:54:19Z</updated>
    <published>2024-05-21T04: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일을 보러 오전에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운동화를 신은 터라 발이 편했는데 집 앞 인도에서 신발끈이 풀린 것을 발견했다. 끈을 묶고 고개를 드니 주차금지를 위해 세워놓은 바리케이드가 눈에 띄었는데, 그 위에 뜬금없게 안경이 놓여있는 것이다. 요즘의 디자인은 아니었고 약간 예스러운 느낌을 내는 뿔테안경이었다. 렌즈는 네모모양에 전면부의 테는 얇은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wf%2Fimage%2Fo2J36p4glxu40LCzTPYAIHv5E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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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가는 날 - 짧은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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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14:44:40Z</updated>
    <published>2024-05-13T19: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염 씨는 이제 막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선 참이었다.      &amp;quot;축하해요!&amp;quot;      불 꺼진 주방에 자리 잡고 있던 화숙이 케이크를 들고 염 씨를 놀라게 했다. 잠시 어안이 벙벙해하던 염 씨는 곧 상황을 알아채고 케이크의 초에 붙은 불을 후 불어 껐다. 몇몇 초들이 제대로 꺼지지 않아 몇 번이고 다시 불어야 했다.      초들이 많았다. 긴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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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원 - 짧은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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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10:50:28Z</updated>
    <published>2024-05-02T04: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돌아온다.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던,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자주 먹던 냉동식품들을 해동하는 중이었다. &amp;lsquo;마지막으로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언제였는지 모르겠어.&amp;rsquo; 그는 어떤 음식을 먹는 행위를 통해 특별한 감동이 생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남자는 냉동식품을 자주 먹었다. 여자는 그의 말을 이해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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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양 바라보기 - 노래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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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10:39:49Z</updated>
    <published>2024-04-27T08: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가볍게 글을 적기로 했다.   오늘은 노래 이야기로.         &amp;lt;해바라기 - 롤러코스터&amp;gt;  가장 뜨거운날  또 가장 뜨거운 색으로   난 해바라기  맘껏 눈부신 꽃무더기  이 어지러운  현기증에 붉은 햇살  그리운 열기 속을  꽃보라로 난 쏟아지네   문득 태양을 향해서  활짝 피어나는 그리움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내가 태어난 그 곳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wf%2Fimage%2FwKwukEQSZKKsmWU_5guqPgtcb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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