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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경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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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aussmath7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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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학과 철학, 교육과 뇌과학을 넘나드는 연구자입니다. 철학과 신경생리 기반 학습 연구를 바탕으로, 수학과 교육을 철학적으로 다시 바라보는 글을 연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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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1:20: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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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리뷰_장자의 호접몽, 사유실험, 그리고 의식의 경계 - C. P. Hertogh(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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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3:27:59Z</updated>
    <published>2025-08-31T13: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자의 호접몽, 사유실험, 그리고 의식의 경계 ― C. P. Hertogh의 「Turn to Butterfly Dream&amp;mdash;Zhuangzi&amp;rsquo;s Thought Experiments and Animal Consciousness」를 중심으로  1. 서론: 호접몽에서 BCI까지, 흥미로운 사유의 여정  만약 우리가 뇌를 다른 신체로 옮길 수 있다면, 그때의 &amp;ldquo;나&amp;rdquo;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R9u3T0dKll9Yt2SOCmcHK3a10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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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리뷰 철학상담 묵자 사상 사회적 약자보호 변증법 - A cross-cultural comparison of Chinese 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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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1:27:24Z</updated>
    <published>2025-08-31T09: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적 상담 네트워크와 묵자 사상 ― 사회적 약자 보호의 변증법  2024년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Communications에 실린 「A cross-cultural comparison of Chinese and Western philosophical practice」는 철학적 상담의 흐름을 동서양 비교 속에서 탐구하며,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jGxMqoVx4MNJl9MiUx8MYRywZ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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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리뷰_노자의 삼보와 현대 사회의 보배 - Chen, G. M. (2018). Laozi: Ethics of Ac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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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9:06:44Z</updated>
    <published>2025-08-31T09: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자의 삼보와 현대 사회의 보배  1. Laozi: Ethics of Actionless Action  Guo-Ming Chen(2018)의 논문 「Laozi: Ethics of Actionless Action」은 노자의 사상과 윤리를 &amp;lsquo;행동하지 않음의 윤리(Ethics of Actionless Action)&amp;rsquo;라는 틀로 분석한다 ￼. 저자는 『도덕경』의 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eJjIraK8OIgmCwTbkF0z7pfJl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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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리뷰_공자의 &amp;lsquo;의(義)&amp;rsquo;와 서양 윤리학 비교 연구 - Van Norden,Radchenkova,W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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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21:22:00Z</updated>
    <published>2025-08-30T21: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공자의 사상은 흔히 &amp;lsquo;인(仁)&amp;rsquo;과 &amp;lsquo;의(義)&amp;rsquo;라는 두 축으로 이해된다. 그중 &amp;lsquo;의&amp;rsquo;는 옳음을 추구하는 도덕적 실천의 원리로서, 단순히 결과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정당하기 때문에 실천되어야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러한 사상은 서양 윤리학의 주요 전통인 칸트의 의무론과 공리주의적 결과주의와 비교될 때 더욱 선명한 의미를 가진다.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yY3ypFlJYCFYR7saJEeTf1_jE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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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비교적 성찰 - 시간, 몸, 그리고 삶의 지혜를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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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6:39:09Z</updated>
    <published>2025-08-30T06: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교빈 교수님의 동양철학 에세이1 인트로 부분을 읽고, 이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동서양 철학의 비교점을 제 나름데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은 모두 인간의 삶을 해석하고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탐구해온 사유의 전통입니다. 그러나 두 전통은 동일한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으면서도 서로 다른 맥락과 방법을 제시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동양철학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oLjLUlAJ33vI6yYpZ7SKIdoR3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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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학을 통해 본 인간 주체성과 지성 교육의 가능성 - 기술문명 시대의 인간성과 교육을 위한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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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3:39:37Z</updated>
    <published>2025-08-30T03: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론 오늘날 우리는 초연결 기술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생명공학, 대규모 정보체계가 인간의 판단과 삶의 방향을 급격히 바꾸고 있는 이 시대에, 인간의 &amp;lsquo;주체성&amp;rsquo;은 어디서 어떻게 확보될 수 있을까? 또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amp;lsquo;지성&amp;rsquo;으로 가르쳐야 하는가?  이러한 문제의식은 어쩌면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마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ysT6Wz3JiJa1b80Qci6Db_j76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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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주교와 인공지능 시대의 문명충돌 - 신앙, 권력, 기술의 경계에서: 조선 천주교와 인공지능 시대의 문명충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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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2:05:27Z</updated>
    <published>2025-08-30T02: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문명의 접점에서 발생한 &amp;lsquo;사상의 파문&amp;rsquo;  조선 후기 천주교의 수용은 단순한 종교 도입이 아니었다. 그것은 &amp;lsquo;신에 대한 사유&amp;rsquo;, &amp;lsquo;사회 질서에 대한 의문&amp;rsquo;, &amp;lsquo;권위의 정당성&amp;rsquo;에 대한 전면적 전환을 촉발시킨 사건이었다. 『서학』이라 불린 천주교는 위로는 왕과 조정을, 아래로는 백성과 공동체를 분열시켰다.  조상 제사를 거부한 천주교는 조선 사회의 근본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YsDC1-CRR11CDH-eIBGN_KN6T7s.jp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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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셀로_멜라니 클라인의 '시기심'으로 본 이야고의 이해 - 중년의 문학산책_대상관계이론에 의한 이야고의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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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0:29:35Z</updated>
    <published>2025-08-29T10: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오셀로』_멜라니 클라인의 시기심의 관점에서 본 이야고 재평가  어릴 때, 오셀로를 읽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냥 오셀로가 나쁜 이야고의 꾀임에 넘어가, '자기의 어린 신부를 목졸라 죽이는구나. 멍청하게 말이야.' 그 정도로만 기억을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멜라니 클라인의 내적 역동인 &amp;lsquo;시기&amp;rsquo;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oaBkMIuQmsYyOI-uf6JpiAHkcAo.jpg" width="48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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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고대 사람들은 '빚'을 수로 생각했을까? - 중1수학을철학하다 4장없는 것도 수일까? 음수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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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3:26:49Z</updated>
    <published>2025-08-28T21: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만약 누군가에게 &amp;ldquo;내가 지금 사과 -3개 갖고 있어요&amp;rdquo;라고 말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뭔가 잘못된 말 같지 않나요? &amp;ldquo;그럼 사과가 없다는 거예요? 아니면 빚졌다는 거예요?&amp;rdquo;  맞아요.   바로 &amp;lsquo;없는 것을 셈한다&amp;rsquo;는 감각이 낯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재미있는 건, &amp;lsquo;빚짐&amp;rsquo;이나 &amp;lsquo;부족함&amp;rsquo;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의 삶 속에 존재했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zkGrmczzHOSXNwghyK9etbA0M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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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 없는 것을 셀 수 있을까? - 중1수학을철학하다 4장 없는것도수일까? 음수의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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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1:49:19Z</updated>
    <published>2025-08-28T21: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amp;ldquo;마이너스 5는 진짜 존재하는 수일까?&amp;rdquo;  사과 한 개, 두 개, 세 개는 쉽게 떠오르죠. 하지만 누군가 &amp;ldquo;사과가 -5개 있다&amp;rdquo;고 말하면, 무슨 뜻인지 감이 잘 안 오죠? 게다가 시험에서 &amp;ldquo;-10점 감점&amp;rdquo;이라는 말을 들으면, &amp;lsquo;있던 점수를 잃은 것&amp;rsquo;이라는 건 알겠지만, 마이너스 숫자가 진짜로 존재하는 건지는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zSsacUtftnEQndxcsIne2Ijxn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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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교 시험이 뭐 대수인가? - Dr. 경선의 사유살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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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1:48:32Z</updated>
    <published>2025-08-28T11: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자들이  어제  수학시험을 봤다  잘 본 애들도 있고  잘못 본 애들도 있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까레리나의 첫 문장처럼 잘 본 수학시험의 사정은 다들 비슷비슷 하지만 잘못 본 수학시험은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다  시험이 오늘 끝났는데  오늘 공부하러 왔다  나는  시험 끝난 날  공부하러 오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왔다  이유를 보니  우리 제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o2gIgzNYVxMgerzIv2y7kk6hf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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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 0이라는 생각이 우리 삶에 던지는 질문 - 중1 수학을 철학하다 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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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1:37:29Z</updated>
    <published>2025-08-28T11: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이런 질문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거예요. &amp;ldquo;왜 이 세상은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할까?&amp;rdquo; 이건 철학자들이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에요. 0이라는 숫자는, 사실 이 질문과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0은 &amp;lsquo;없음&amp;rsquo;을 나타내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없음이야말로 모든 것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 바로 그게 0의 철학이에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2Vo9kOpOCv_wcV7lZJW1jW1bP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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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 0이라는 생각이 우리 삶에 던지는 질문 - 중1 수학을 철학하다 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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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9:29:28Z</updated>
    <published>2025-08-28T09: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이런 질문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거예요. &amp;ldquo;왜 이 세상은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할까?&amp;rdquo; 이건 철학자들이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에요. 0이라는 숫자는, 사실 이 질문과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0은 &amp;lsquo;없음&amp;rsquo;을 나타내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없음이야말로 모든 것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 바로 그게 0의 철학이에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2Vo9kOpOCv_wcV7lZJW1jW1bP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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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 &amp;ldquo;교과서 속 0, 그냥 숫자일까?&amp;rdquo; - 중1 수학을 철학하다 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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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8T08: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숫자 하나를 다시 보려고 해요. 바로 0이에요. 수학 시간에 0은 아주 익숙하게 등장하죠. 수직선의 맨 왼쪽에 자리잡고 있고, &amp;ldquo;아무것도 없음&amp;rdquo;을 뜻하는 숫자라고 배우지요. 그리고 이렇게도 배우죠: ∙ 덧셈에서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숫자, ∙ 곱셈에서는 모든 수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숫자, ∙ 나눗셈에서는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AkI6zYbuTP6nZumrxKGRHQZUi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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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 0의 발견은 어떤 혁명을 일으켰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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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8T07: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amp;ldquo;혁명&amp;rdquo;이란 단어 들어본 적 있죠?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는, 근본적인 변화. 근데 그 혁명을 숫자 하나가 일으켰다면 믿어질까요? 바로 0이라는 숫자가 그 일을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0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실 이 숫자의 등장은 수학은 물론이고, 과학, 경제, 철학, 기술 전반에 걸쳐 문명 전체를 뒤흔든 대사건이었어요. 0이 없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_4dHkgKzxrNUGR5LnYtRmQGxIY0.JPG" width="3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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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0은 어떻게 세계를 여행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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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7:22:16Z</updated>
    <published>2025-08-28T07: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이제 여러분에게 또 하나의 질문이에요. 0이라는 숫자가 처음 인도에서 태어났다면, 그게 지금 우리 교과서까지 어떻게 온 걸까요? 누가 0을 들고 길을 나섰고, 어느 나라가 이를 받아들였고, 또 어디서는 왜 한동안 거부했을까요? 오늘은 숫자 0의 긴 여행 이야기, 수학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식의 대이동을 따라가 보려 해요. 이건 단순한 수의 이동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__jI8YqHtVIH6U-yTredVJbVC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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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0을 처음 말한 사람: 인도 수학자 브라마굽타 - 중1 수학을 철학하다 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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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7:07:15Z</updated>
    <published>2025-08-28T07: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이제 여러분에게 묻고 싶어요. &amp;lsquo;없는 것&amp;rsquo;을 숫자로 만든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 이름은 조금 낯설 수 있어요. 브라마굽타(Brahmagupta). 7세기 인도에서 활약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예요. 지금 인도 델리의 한 공원에는, 그의 얼굴을 조각한 부조상이 서 있어요. &amp;ldquo;0을 발명한 사람&amp;rdquo;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말이죠. 하지만, 그는 단순히 &amp;lsquo;기호를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CH-2SnpxJZaw6Dzsq6A_dhp6L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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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amp;ldquo;고대 사람들은 0 없이도 살았어요&amp;rdquo; - 중1-1 수학을 철학하다 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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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8:08:40Z</updated>
    <published>2025-08-28T06: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쓰고 있는 0. 이 숫자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10이라는 숫자는 1과 0으로 이루어져 있죠. 근데 0이 없었다면 10은&amp;hellip; 그냥 1? 100은요? 1000은요? 헷갈리죠? 그런데 말이에요, 고대 사람들은 실제로 0 없이도 수를 세고 계산을 했어요. 그리고 심지어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요! &amp;ldquo;에이 설마요?&amp;rdquo; 할 수 있지만, 이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thmm81beEIvujVgQKfcxD0nUZ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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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천, 과정, 규약-현대 철학 이해의 세가지 열쇠 - 틸리의 서양철학사 22장 실용주의 실증주의 분석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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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2:27:52Z</updated>
    <published>2025-08-28T02: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천, 과정, 규약 ― 현대 철학 이해의 세 가지 열쇠  근대철학은 보편적 체계와 절대적 근거를 찾으려는 열망으로 움직였다. 데카르트에서 칸트에 이르기까지 철학은 인식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헤겔은 그것을 절대정신의 거대한 체계로 완성하려 했다. 그러나 19세기 말에 들어서면서 철학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다. 이제 세계는 더 이상 고정된 실체라기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mJxOmQqwYpltmJWEt5q7m4jRQrU.JPE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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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경험은 데이터인가? 사건인가? - 틸리의 서양철학사 21장 현대철학의 실재론적 경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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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1:31:36Z</updated>
    <published>2025-08-28T01: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은 데이터인가, 사건인가?  우리는 흔히 경험을 &amp;lsquo;즉각적으로 주어진 것&amp;rsquo;이라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붉은 헝겊, 손끝에 닿는 매끄러움, 귓가에 울리는 소리. 마치 이 감각들이 현실의 가장 기본 단위인 듯 여겨진다. 미국 신실재론자들은 바로 이 점을 강조했다. 경험이란 의식 속에 주어진 것 자체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그런데 이 단순한 정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MO%2Fimage%2F7H2tN1ws-SZ3B2bHwJwmTr-sg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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