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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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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주 역사 이야기님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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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11:25: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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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18-2. 민간신앙의 흔적을 찾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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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2:29:01Z</updated>
    <published>2024-10-08T02: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북면 백자리에는 1m 남짓 되는 높이로 쌓아 올린 탑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마을신앙을 주관하는 이들이 대부분 남성인 데 비해, 산북면 백자리의 탑고사는 여성들이 주관하는 의한 신앙 행위라는 점에 특색이 있는데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백자리에서는 6&amp;middot;25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일 년에 한 차례씩 탑고사를 위한 곡식을 미리 마련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NOfGp0VSRlL1f8DaBY2jQlfFy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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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18-1. 민간신앙의 흔적을 찾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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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2:19:11Z</updated>
    <published>2024-10-08T02: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주에 발령받아 아는 사람 하나 없을 때 제일 힘들었던 것이 아플 때였습니다. 아프고 힘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가족이고 집 아닐까요? 편안하게 쉬고 기대고 응석 부릴 곳이 필요하지요.  우리 조상들도 우환이 있거나 식구들의 안녕을 빌기 위해 멀리 갈 것 없이 마당에 물 한 그릇 떠 놓고 치성을 드렸습니다.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을 보며 기도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FQyXG2I5F794JBsze-ZV8i0SO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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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17-2. 공덕비의 주인공들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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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6:26:01Z</updated>
    <published>2024-09-27T06: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덕비는 대부분 개인이 주인공인데 특이하게 단체 관련 비석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기동보린사 창립 기념비라는 비석이 보입니다. 기동보린사는 여주 역사 이래 최초의 재단법인으로 어느 개인의 영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주 군민을 위한 공익법인체였다고 합니다.  1926년 12월 당시 여주 군수로 있던 문태선과 흥천면 외사리에 살던 이민응은 서로 논의하여,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iTb-I9OS7sF3CLINvVyhaluKS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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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17-1. 공덕비의 주인공들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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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6:20:48Z</updated>
    <published>2024-09-27T06: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는 시대의 특징상 여성이 주목받기 힘든 시대입니다. 아마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 신사임당이나 허난설헌 정도겠죠. 그런데 이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려진 인물이 제주 출신 김만덕이 아닐까 싶네요. 잘 알다시피 그녀는 1795년(정조 19)에 제주도민이 크게 굶주리자 재산을 다 내어놓아 육지에서 곡식을 사들여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였습니다.  김만덕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fjmpiF7Bzev2VltT-pGWW2O_6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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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박해받는 자들을 위한 피난처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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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01:05:31Z</updated>
    <published>2024-09-17T07: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시형 일행은 이후에 강원도 산간지대를 숨어 다녔지만 결국 원주에서 체포되고 배편으로 한강을 따라 한양으로 압송됩니다. 그의 재판은 우리 역사의 비극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최시형을 재판한 재판관 중에는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키게 한 계기를 만든 장본인 고부군수 조병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으로 인해 쫓겨난 그가 다시 권력의 자리에 돌아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CGpbDrmyFzmDCKWA5V8xQ3663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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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amp;nbsp;박해받는 자들을 위한 피난처 이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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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00:33:40Z</updated>
    <published>2024-09-17T06: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 속에는 전쟁이나 종교적 박해, 홀로코스트 같은 위기를 피해 피난을 떠난 사람들의 사연이 많습니다. 자기가 살던 나라, 지역을 떠나 멀리 가는 것 자체가 앞길을 전혀 알 수 없는 고난길 입니다. 그나마 피난할 곳이 있고 받아주는 곳이 있으면 다행이지요.  피난처로 적합한 장소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찾아내기가 어려운 곳이어야 하는데, 여주는 산은 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iDRnnszTid39_zwB66sS1Ih1w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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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신륵사, 죽음을 위로하는 공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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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8:17:59Z</updated>
    <published>2024-09-06T05: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륵사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든 또 한 명의 인물은 세종입니다. 신륵사는 조선 건국과 더불어 시행한 숭유억불 정책으로 절이 위축되었다가 조선 제4대 세종대왕 영릉이 여주로 오게 되면서 신륵사는 세종의 명복을 비는 원찰이 되었고, 이름을 보은사(報恩寺)로 바꾸었습니다. 1472년부터 8개월 동안 신축하고 중수하여 200여 칸의 건물을 완성하였고 이후 여러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TzrdbtEjXI7rmb8KUxYHUAPDE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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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 여행길- 신륵사, 죽음을 위로하는 공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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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8:16:08Z</updated>
    <published>2024-09-06T05: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주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는 신륵사입니다. 저는 학생들과 현장 체험학습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도 셀 수 없이 방문한 곳입니다.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어, 어느 계절에 가든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신륵사가 단순히 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러 가는 절로서의 의미뿐 아니라 &amp;lsquo;죽음을 위로하는 공간&amp;rsquo;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신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108jNqsZ0CPoZ5ghEmFwVjMHU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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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 역사 여행길- 가정 이곡 이야기 - 전쟁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화를 이야기한 사람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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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7:02:34Z</updated>
    <published>2024-08-30T07: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희와 달리 가정 이곡 선생의 이야기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려 후기 공녀 관련 수업을 하면서 처음 이곡을 알게 되었는데요. 북내면 가정리라는 지명이 이곡의 호인 &amp;lsquo;가정&amp;rsquo;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가정 이곡이 여주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곡은 고려에서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출신이 워낙 한미하여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zh-emtD-W5XdODavNnY3EGto-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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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 여행길- 서희 이야기 - 전쟁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화를 이야기 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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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6:54:11Z</updated>
    <published>2024-08-30T06: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들과 독도 수업이나 통일 수업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전쟁으로 해결하면 안 되냐는 이야기입니다. 전쟁을 게임이나 영화로 접한 세대들에게 전쟁만큼 손쉬운 해결 방법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탓하기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나 역사교육의 문제도 있습니다. 교과서나 역사 관련 콘텐츠의 대부분이 평화나 외교 이야기보다는 좀 더 드라마틱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6ccLHY2JVGmBBe0S1XfBYbdw3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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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이샘의 여주역사 여행길 - 한국전쟁의 가슴 아픈 현장을 찾아서(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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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8:23:44Z</updated>
    <published>2024-08-15T07: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 아픈 사연 이야기는 여주향교 뒤편에서도 이어집니다. 1950년 10월 11일 여주읍 교리 여주향교 부근에서 총성이 났습니다.&amp;nbsp;부역 혐의를 의심받은 연행자의 가족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여주향교 뒷산 방공호에서&amp;nbsp;20여 구의 시신을 발견합니다.&amp;nbsp;증언에 따르면 한&amp;nbsp;엄마가 자식과 남편의 시신을 찾아 헤매다, 남편 시신을 드디어 찾았으나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I5aHIouH1tGWR3o7zBCNx3nAd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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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이샘의 여주역사 여행길 - 한국전쟁의 가슴 아픈 현장을 찾아서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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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07:05:46Z</updated>
    <published>2024-08-15T07: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다녀온 노근리 평화재단 주관 노근리 학살 현장 답사에 미국에서 온 역사 교사들과 함께하는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멀리 한국, 그것도 충북의 노근리까지 와서 자신들의 나라에서 벌인 자랑스럽지 못한 역사 현장을 방문하고,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깊이 감동하였습니다.  더 놀랍고 감동적인 것은 이후 있었던 한국과 미국 역사 교사 공동 세미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L9x-pPjlERWCs-TocvWHY3m6o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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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이샘의 여주역사여행길- - 한국전쟁의&amp;nbsp; 가슴 아픈 현장을 찾아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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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07:00:21Z</updated>
    <published>2024-08-15T07: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천면에서는 인민위원회 등에서 부역하던 주민들을 흥천지서 부근 앞산과 복대리 쇠고개 공동묘지에서 총살했다고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가까운 이천경찰서로 연행되어 가는 길에 계신리 일대 강변에서 희생당하기도 했는데요. 역시 강변이라 처리가 용이한 때문이지요.  대신면 보통리 송장 웅덩이 터(현재 당산리 소재)는 이름부터 현장의 아픔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ItcRABcFFKG9PIdMSir7I3sQB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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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한국전쟁의 아픈 현장을 찾아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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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06:49:17Z</updated>
    <published>2024-08-15T06: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를 가르치다 보면, 많은 경우 자랑스러운 역사를 배우고 기억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지역사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기본 바탕으로 하다보니, 지역의 좋은 면, 자랑스러운 역사를 강조하게 됩니다. 그러나 역사는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인데, 어떻게 자랑스럽고 좋은 일만 있을까요. 종종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 아픈 역사도 만납니다.  얼마 전에 충북 영동군 황간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3W6m9TX9q9ItiU2e3CWD3dd7v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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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북내면 중암리 고려백자가마터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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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3:21:38Z</updated>
    <published>2024-07-24T13: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상 현장에 갔는데 가마터 내부를 볼 수 없어 아쉬울 수 있으나, 저는 가마터를 보는 것 못지않게 이곳에서 주변 지형이나 환경을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확인해보면, 왜 이곳에 가마터가 만들어졌는지, 더 나아가 여주가 왜 도자기가 유명했는지 쉽게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주변 선생님들과도 중암리 가마터를 여러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u2hGgHBdwipyAy1A8WUJEFHsd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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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북내면 중암리 고려백자가마터 이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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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3:16:47Z</updated>
    <published>2024-07-24T13: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의 역사를 바꾼 것에 &amp;lsquo;철&amp;rsquo; 말고도 &amp;lsquo;도자기&amp;rsquo;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추악한 전쟁이라 불리는 &amp;lsquo;아편전쟁&amp;rsquo;은 영국이 중국의 차와 도자기 수입으로 인해 쌓인 적자를 해소하고자 아편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벌인 전쟁입니다.  역시 차를 사랑한 일본은 도자기를 간절히 원했고, 임진왜란 시기 일본이 데려간 포로들 다수가 도공이어서 임진왜란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9j3Kez__KPLaC0dalWTirNemx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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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10-2.여주 황금광 시대의 흔적을찾아  - 북내면 옥녀봉 금광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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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23:51:46Z</updated>
    <published>2024-07-15T23: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편 북내면 &amp;lsquo;옥녀봉&amp;rsquo;은 1910년 금광이 발견된 이래 1981년 폐광될 때까지 70년 동안 금과 규석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amp;lsquo;옥녀봉 금광&amp;rsquo;의 금 매장량은 한반도 전체에서 8위에 이를 정도로 큰 광산이었다고 합니다.  주 갱도 입구는 너비 4m, 높이 2m 정도로 금사면의 금광 터보다 크고, 금방아가 100개나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해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CicFX_DCzFqA_VgKVGgJIY3_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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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10-1. 여주 황금광 시대의 흔적을찾아 - 금사면 소유리, 상호리 금광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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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23:48:16Z</updated>
    <published>2024-07-15T23: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주의 나루터를 공부하러 이포나루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포나루는 조선시대 한강의 4대 나루터였으니, 이포가 얼마나 번성한 곳이었는지 그 흔적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러 나온 어르신께서 이포가 진짜로 잘 나가던 시기는 금광이 있던 시기라며 금광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금사면 금광은 한때 남북 모두 합해서 4대 금광에 들어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8aAvv6saLKuxaOHjovlNkJ71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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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 여행길- 수려선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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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2:56:24Z</updated>
    <published>2024-07-08T10: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려선은 1971년 12월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주변 도로교통의 발달로 이용객 수가 줄게 되고, 결국 이듬해인 1972년 4월 1일에 폐선되고 말았습니다. 일부 역의 주민들은 수려선 이외에 다른 교통수단이 없으므로 폐지에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예 주민들이 교대로 서울에서 시위도 했다고 하지만 세상이 변한 것을 막을 수는 없었지요.  여주에는 수려선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xzkAYnuBqeosXY8PCRrsbj8SF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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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역사여행길- 수려선 이야기(1) - 여주의 철도&amp;nbsp;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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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0:46:41Z</updated>
    <published>2024-07-08T10: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들과 역사 수업을 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킨 사건, 인물 이야기를 많이 다룹니다. 역사는 변화와 발전이 주된 주제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람과 사건 말고도 세상을 변화시킨 물건도 있는데요.  바로 &amp;lsquo;철&amp;rsquo;로 만든 물건입니다. 철로 만든 농기구가 가져온 농업의 변화, 철로 만든 무기가 가져온 전쟁 양상의 변화. 그리고 근대 철도와 증기선이 가져온 생활의 변화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hx%2Fimage%2FBuV-V4G5a4zX2euWwVUQ0-ykM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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