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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휘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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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kappa;&amp;alpha;&amp;lambda;&amp;omicron;&amp;kappa;&amp;alpha;&amp;gamma;&amp;alpha;&amp;theta;ί&amp;alpha;, 扴揮鉛.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행복과 유희는 생각을 나누는 데서 온다고 믿습니다. 일상의 이야기와 단상을 주로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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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9:28: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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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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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22:50:15Z</updated>
    <published>2026-04-04T22: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외조부는 함경도 출신이라고 했다.  일제 당시 일본 건축가 밑에서 건축기술을 배워 건축기술자로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고 한다.  가정을 이루고 자식들도 있었는데 6.25.가 터지고 남자들을 다 징집해 간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져서 &amp;ldquo;잠깐 소란만 잠잠해 질때까지만 남쪽으로 갔다가 오겠다&amp;rdquo;고 1.4. 후퇴 때 남쪽으로 내려왔다가 영영 다시 올라가지 못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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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50예찬 - 늬들이 낭만을 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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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23:06:13Z</updated>
    <published>2025-12-01T23: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여전히 낭만을 가진 세대다  가끔 젊은 세대가 우리를 보며 말한다. &amp;ldquo;맨날 꿀 빠는 어려운 거 모르는 세상 물정 모르는 꼰대들.&amp;rdquo; 그들의 눈에 보이는 우리는 안정된 직장, 집, 자산, 여행, 취미를 누리며 인생을 즐기는 세대일 테니까. 그들에게는 아직 도착하지 못한 어떤 안식의 지점에서 우리는 와인을 홀짝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존재처럼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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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의반 타의반 굿바이 - 놀이터와의 작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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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4:05:09Z</updated>
    <published>2025-11-03T04: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독수준이었던 스레드와 정말 결별하게 될 것 같다.   내 바램이 하늘에 닿았는지  오늘 로그인 에러가 나더니 로그인이 안된다.   그 김에 인스타 계정도 delete을 걸어놨다.  12월 3일에 지워진다고 한다.   시작한지 거의 만 2년이네.  잘 놀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aMfGMDUqiuWx0ARmhwNSR0YFG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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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너리즘 - 40대의 한복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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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3:2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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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40대 끝물의 보통 남자들이 마음을 못잡고 위기의 중년을 맞이 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게 꼭 남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사회생활을 하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아닐까.  40대가 되면 그게 뭐가 됐건 하고 있는 일에 전문성을 갖게 된다. 그 일을 더이상 발전 시키지 않고도 잘 돌아가면 한동안은 그 안락함에 취하게 된다. 하지만 그 안락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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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과 큰 결심 - 실증과 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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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2:3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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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4년 12월 25일에 스레드를 제대로 시작 한 후로 거의 2년이 지났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톡톡히 재미도 보았다. 하지만 SNS 속성상 중독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틈틈이 체크 하고 글 쓰고 댓글에 대댓글을 다는.  하지만 스레드는 처음에는 인스타와는 다르긴 했다. 인스타는 워낙 사진 위주라 처음부터 private mode로 시작을 했지만 스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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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망한 호르몬 - emontion is all about neurotransmitt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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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7:00:01Z</updated>
    <published>2025-08-25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기분이 계속 다운이었다.  사소한 유니콘하고의 마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그런 마찰이야 뭐 사람사는데 기본이고 그럴 때마다 기분이 이렇게까지 다운됐었나 생각을 해보니 아니다.   분석을 시작했다.  내 기분이 요 며칠 왜 이럴까 며칠 전 아는 분의 속 이야기에 너무 공감을 해서였을까. 아니면 이번 유니콘과 의견합의를 못본것이 그렇게도 나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MvJ7OsqtRqbhe7BI7V1qQunBL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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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김미 쪼꼬렛뜨 - 이제 쪼꼬렛 안먹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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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7:00:00Z</updated>
    <published>2025-08-23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기 초,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다.  36년간 주권, 자원, 국민들은 수탈을 당했고 겨우 독립을 이루고나니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발발.  그로부터 3년간 온 나라가 쑥대밭에 됐다.  그랬던 최후진국이 정전 35년만에 올림픽을 치루는 나라로 발돋움하고 곧이어 OECD에 가입하고 일본을 GDP로 누르고 현재, 온 세상은 K-culture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KXiFuEQfcYVOWqmw-dTuU8Jfe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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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듬어 지지 않은 나 - 딸, 인생 리와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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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7:00:02Z</updated>
    <published>2025-08-21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딸을 낳으면 당연히 남편은 자동으로 딸바보가 되는 줄 알았다.  우리 아빠가 표현이 서툰 양반이라  내 남편은 딸에게 좀 내가 못가져본 딸바보 아빠가 되서  대리 만족을 느꼈으면 했던 거 같다.  보기 너무 므흣하지 않은가. 애교 피는 딸에게 모든 게 무장해제되는 &amp;ldquo;딸바보 아빠&amp;rdquo;  남편이 나랑 워낙 죽이 잘 맞고 둘이 있으면 24시간 너무 재미있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QrWMMlBpyl6VELqVlDtyBvymw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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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콘과 현실남매 - 아랑곳 없는 티키타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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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7:00:01Z</updated>
    <published>2025-08-20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남동생네서 멧돼지포획기념 치맥을 했을 때였다.   다행히 남동생부부와 우리부부는 정치적인 뷰가 같아서  종종 모여 이런 모임을 갖는다.  대화가 계속 오고가던 중 너무 배불러서 카우치에 가 잠깐 누워 있으면서도 나는 하던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다. 누워서 조잘거리는 나를 내가 카우치에 누운 후 한동안 말없이 계속 쳐다 보던 유니콘이 말했다.   &amp;ldquo;배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M9waoScWEyhN_FQcj-M56AKFh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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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낳다. - 내 문장의 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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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6:24:28Z</updated>
    <published>2025-08-18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에 그 글을 쓴 사람이 담겨 있다는 걸 느낄 때가 많다.  그것이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선호하듯, 글의 정형화 된 포멧과 문법이 지켜져야 하는 공동선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글을 즐겨 쓰는 사람은 그 룰 안에서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표현을 창작하고 그렇게 본인만의 시그니쳐를 예외없이 남기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5NWYmsAA9EdmFZtxkE0STmR9f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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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위한 영어 유치원 - 영혼의 뼈대를 미국산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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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59:34Z</updated>
    <published>2025-08-16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amp;ldquo;영유&amp;rdquo;, &amp;lsquo;영어 유치원&amp;rsquo;은 이미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자 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먹고 자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됐다. 영유(영어 유치원)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대다수 부모는 무리를 해서라도 내 아이를 보내서 &amp;ldquo;오렌지&amp;rdquo;를 &amp;ldquo;어륀쥐&amp;rdquo;라고 제대로 발음할 수 있는 &amp;ldquo;원어민 영어구사 가능자&amp;rdquo;로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대면한다.  그 기저에는 영어를 조기 교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EksIjOAMnskE7zhmojVEVQrQB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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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밥상은 무죄 - 생존육아와 정신무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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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9:28:17Z</updated>
    <published>2025-08-14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니 뭐니 해도 애 키우는데 먹거리를 조달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애가 태어나자마자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우는 것밖에 없으니 부모가 먹을 것을 제공하지 않으면 아이는 생존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결심했는데 패스트푸드를 사 먹여 맘이 불편하다는 글을 봤다.   나도 그 문제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하지만 나 나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LNRHgT8FAWry4g8-BSWFX7B08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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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방과 난방 사이 - 답이 있고 없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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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4:26:48Z</updated>
    <published>2025-08-13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더운 걸 못참는다.   심지어 겨울에도 침실을 시원하게 하려고 창문을 꼭 닫지 않기도 하고, 집 안 공기가 꿉꿉하다 싶으면 몇번이고 환기를 시킨다.   여름은 나에게 너무나 잔인한 계절.  에어컨 없는 건 상상하기 힘들고, 심하게 더운게 아니라면 여지없이 선풍기는 늘 회전으로 맞춰 틀어놓는다.  타이머로 잠들기 직전까지. 어렸을 때 더위를 너무 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nYCcTlksrXGj8TqlzIXOcJfgo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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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워진 죄의식 - 사회화 비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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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3:28:21Z</updated>
    <published>2025-08-11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말 김어준을 들었다.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있지 않다는 김어준의 말에  &amp;rdquo;씨발, 부럽네&amp;ldquo;가 육성으로 나왔다.  죄의식은 &amp;ldquo;사회화&amp;rdquo;를 뜻하는 다른말이기도 하다.  기독교에서는 &amp;ldquo;원죄&amp;rdquo;라 했고  사회에서는 &amp;ldquo;사회규범, 도덕, 윤리&amp;rdquo;라고도 한다.  나에게 부여되는, 내가 의도하지 않은 일의 책임에 대해 늘 나는 &amp;rdquo;왜?!&amp;ldquo;를 달고 살았다.  그리고 거부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c_DID4WThT50Wx2Btyn-MHYAf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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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과 열등감 - 굳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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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7:18:41Z</updated>
    <published>2025-08-10T17: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세속적인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천박함에 열등감을 가져야 한다.&amp;ldquo;  세속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어쩌면 사회적 본능이다. &amp;rdquo;선입견&amp;ldquo;은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뇌의 정보처리 방식이다.  하지만 교육을 받을수록 그러면 안된다는 걸 깨달게 되고  그 깨달음은 스스로를 그런 천박함에서 구원한다.   하지만 열등감을 가져야 할꺼까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BidAvDaZroa1WQwtF7CMUZzHy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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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직선 우주 - 쪼그라 들었어도 의미가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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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20:09:20Z</updated>
    <published>2025-08-09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며, 가히 수능 성적이 곧 인간의 등급표라고 믿는 아이와 말을 섞게 됐다. 그 아이의 세계관은 놀라울 만큼 단순하고, 동시에 놀라울 만큼 확신에 차 있었다.  내가 꺼낸 말은 그저 나 포함, &amp;ldquo;이공계 전공자들도 인문학 책을 읽어 인문학적인 소양을 놓치면 안된다.&amp;rdquo;는 단순한 메세지였다.  거기에 그 아이의 답은 바로 이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mLfQqq6xNaTyifrhj6DzKat9O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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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수저 - 위대한 유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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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16:58:27Z</updated>
    <published>2025-08-07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amp;rdquo;라는 표현이 있다. 유럽 귀족층에서 유래한 이 말은 태어나자마자 풍류 즐기기에 너무나 바쁜 귀족 어머니 대신 유모가 젖을 은수저로 떠먹이는 유럽의 은식기 문화에서 비롯됐다.  근래 들어 한국에서 &amp;ldquo;은수저&amp;rdquo;를 빗대어 금수저, 다이아몬드수저까지 더해져 &amp;lsquo;수저 계급론&amp;rsquo;이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  반대급부로 흙수저, 노수저 같은 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tKyRkvmKapY3_PHNze1jFWahY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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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생의 과학적 재정의 - 뜬금포 유사과학: 원자의 무직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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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7:00:00Z</updated>
    <published>2025-08-06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는 원자와 빈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지구상에는 그 원자의 조합이 &amp;ldquo;생명&amp;rdquo;이라는 특이한 형태를 띠기도 한다.  원자들의 조합이 분자를 이뤄내고, 그 분자가 유기물질이 되어 더 큰 화합물로 발전하여 생명이 되었다.  모든 생명은 유기체이면서 또한 원자의 합이다.  고로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는 언제는 식물이었을 수도, 언제는 동물이었을 수도,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m3-SvQfbbFrfGV86MfxEQNaNX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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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라는 랜덤게임 - 어쩌면 이토록 안맞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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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4T17: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모친은 말을 예쁘게 하지 못한다. 많이 겪어 본 적은 없지만 그것은 아마 외할머니한테 물려받은 게 아닌가 싶다.   그녀는 직관적으로 필터없이 말을 저지르고 그 말에 상처받은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한다. 상대가 그것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는 걸 아는 지 모르는지도 사실 알 수 없다. 거기에 나의 부친은 말에 예민한 사람이다.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cahKvoHP-WYYmwcgUTxsIV9rX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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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어도 2.718개 - 외계인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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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7:00:02Z</updated>
    <published>2025-08-04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생각하는 주제다.  &amp;ldquo;우리만 존재하는 걸까?&amp;ldquo;라는 깝툭 질문.  그리고 오늘은 그 주제에  내가 좋아하는 오일러의 수, e까지 생각이 닿았다.  &amp;lsquo;내가 존재함으로 인류가 존재하는 확율은 100%다. 고로 &amp;lsquo;1&amp;rsquo;은 지구와 인간 세상을 의미한다.하지만 우리는 외계인을 만난적도, 발견을 한 적도 흔적을 찾은 적도 없다. 그렇다면 일단 태양계가 위치한 은하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t1%2Fimage%2FZS2tRxNLgiv-vcocSh89BKLRV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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