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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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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중3 학생입니다. 화요일은 시 한편, 금요일은 수필 한편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꾸준히 연재해보겠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 라이킷 해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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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0:29: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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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실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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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0:52:57Z</updated>
    <published>2026-04-24T10: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때 하는 연애는 진짜 연애라기보단 연애 실습에 가까운 것 같다. 어쩌면 고등학생때도, 어른이 되어서까지 그럴지도 모른다.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하는 연애는 다 연애 실습이지 않을까? 아무리 못나고 나쁜 사람을 만나도 배울점은 있다. 그 사람의 나쁘고 못난 부분들을 나에게서 고칠 수 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사람을 만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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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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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4-21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아직 지나지도 않았는데뭐가 그리 샘이 났는지.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섬에는바닷가에 지어진 모래성과상상 속에만 있던 꽃들이 피었다.살을 찌르는 바람은 별거 아니라는 듯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언제나 웃는다.괜히 사랑을 상실한 나만쓸쓸하게 혼자 거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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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했으면 좋겠다 - 평범하지 않은 한 사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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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5:00:32Z</updated>
    <published>2026-04-16T15: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딱 평범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어디 하나 잘난 것 없는 나에겐 다른 사람들이 부럽다. 그냥 딱 적당히 그들처럼만 되고 싶다. 근데 이 감정은 나만 느끼는 게 아닐 거다. 이 세상 모두가 한번쯤은 느껴봤을 거다. 우리는 언제나 남처럼 되는 것을 꿈꾼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동경한다. 그리고 가끔씩 끝없는 자괴감속으로 밀려든다. 화장은 커녕 색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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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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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5:00:24Z</updated>
    <published>2026-04-13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보처럼 실실 웃기만 하다봄이 떠나가는 줄도 몰랐다.벚꽃잎을 손에 꽉 쥔 채로내 시간은 멈춰 있었다.찬 바람이 밀려오고흰 눈이 소복히 쌓이는데도나는 새까맣게 몰랐다.살깣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나서야꼭 쥔 손을 풀었다.하얀 가루가 된 꽃잎은눈과 함께 파묻혔다. 나는 그간 무엇을 바라고 있었던가이미 없어지고 나서야 깨달아버린봄에 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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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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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2:00:11Z</updated>
    <published>2026-04-10T1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을 뒤척였다. 텅 빈 까만 방 안에서 나는 혼자였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나를 필요할때만 찾는다. 나는 바보같이 기꺼이 그들의 호구가 되어준다. 일방적인 사랑만 있는 연애는 성립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일방적인 친구 관계는 성립하는 걸까. 나이를 한살씩 먹을수록 생일이 오는 게 싫어진다. 기대는 분명 작년에 쓰레기통에 박아 뒀는데도 슬며시 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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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빙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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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5:00:16Z</updated>
    <published>2026-04-06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따듯한 봄이 왔는데시린 겨울이 빙빙 맴돈다.꽁꽁 얼어버릴 듯 찬 바람이 갔는데애먼 꽃셈추위가 나를 괴롭힌다.시린 두 손을 맞잡고입김을 호호 불며예쁜 하얀 눈 한번 본 게 다인데그 기억이 빙빙 맴돈다.하얀 벚꽃잎이 하늘에서 내릴 때비로소 겨울을 잊게 될까?아마 또다시 겨울이 찾아오기까지그해 겨울은 빙빙 맴돌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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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릿속에 피었던 민들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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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5:00:27Z</updated>
    <published>2026-04-02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머릿속에 피었던 작은 민들레야. 내가 너를 꺾어버려서 미안해. 길가에 있던 네가 나에게 먼저 손을 흔들어 주었던 날 기억해? 그날 내가 너를 데려왔어. 매일 물도 주고 벌레도 잡아주며 정성으로 키웠어. 노란 너의 꽃은 정말로 예뻤어. 내 정성에 보답하듯 활짝 폈던 너의 꽃은 점점 시들해졌어.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못 견디겠더라. 네가 하얀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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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똥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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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3-30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말을 믿고어리석게도 별에게 소원을 빌었다.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듣고바보같은 기대를 했었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순간의 빛을 내고 별은 사라진다.별이 있던 자리는 새까만 암흑으로 뒤덮히고보잘것없는 것들이 그 공간을 매운다.홀로 영생을 살아가는 나에게그 순간은 너무나 찰나여서나는 오늘도 별을 떠올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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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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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0:05:58Z</updated>
    <published>2026-02-19T00: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만약 나를 위한 소원을 1개 빌 수 있다면,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고 빌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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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 속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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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47:21Z</updated>
    <published>2026-01-21T13: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인지 인공위성인지 모를 불빛들이 밤하늘을 타고 흐른다. 그 속도보다 몇배는 빠르게 우리의 시간도 흘러갔다. 어느 어두운 밤에 새카만 밤하늘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입에서 나온 한마디 그 말이 밤을 더 차갑게 어질러놨다. 네가 하나의 점이 될 때가지 나는 그저 너를 쳐다보다가 네가 이 배경의 일부가 되고 나서야 두 볼이 적셔지고 있는 걸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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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없는 밤 - 나의 첫사랑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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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3:19:05Z</updated>
    <published>2026-01-07T13: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없는 이 밤 여긴 너무 외롭다  나무들이 피를 흘리던 가을에 네가 찾아왔고 모든 것이 쓸쓸히 얼어가던 겨울이 되기도 전에 너는 떠났다  너 없는 기나긴 밤들을 눈물로 지새우고 네가 없는 아침을 수없이 맞이하고 나서 너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내 마음속 깊숙히 파묻힌 너는 하나뿐인 첫사랑이었고 삶의 기쁨이었고 나의 모든 전부였다  나는 아직 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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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생각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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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3:00:16Z</updated>
    <published>2025-12-31T1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교롭게도 한 해의 정말 마지막 끝자락이다. 그저 하루가 지나가고 있을 뿐이지만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갑자기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바뀌고 중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으로 바뀐다. 그 짧은 한순간에 말이다. 남들은 다들 새해가 즐거운가 보다. 나는 그리 기쁘진 않은데 말이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은 천천히 늙어간다. 늙어간다는 건 죽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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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핏빛 거리의 밤 - 좀 늦었지만 가을 느낌나는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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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0:36:49Z</updated>
    <published>2025-12-18T10: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몸에서 피어난 것들이 하나 둘 져가는 이 밤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핏빛 거리를 걷는다 여름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바람이 날카롭세 얼굴에 생채기를 낸다  밤색 코트를 입은 그 소녀는 벤치에 앉아 책 읽던 것을 멈추고 울긋불긋한 길을 한 줌 주워 담아 책 사이에 꽂는다 그 사이 다가온 한 소년은 청설모들의 금고에 있던 소중한 보물을 한아름 가져와 소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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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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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3:26:24Z</updated>
    <published>2025-12-17T13: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저 멀리 급수대가 있는 곳으로. 마라톤이라고 생각한 이 길은 끝도 없이 뱅글뱅글 돈다. 누구는 지도를 가지고 곧 도착할 급수대에 들뜨며 달리고, 누구는 한걸음씩 힘겹게 내딛으며 달린다. 하지만 내 눈에는 그들이 다 똑같아 보인다. 신기록을 세우며 열심히 달려봐도 결국 그들은 마라톤을 벗어나질 못한다.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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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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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3:12: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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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이 세상에 널렸다. 그런데도 나한테 제일 예쁘다고 말해주는 게 사랑이 아닐까? 물론 둘 다 그게 거짓말이라는 건 둘 다 알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제일 소중한 그 사람이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이는게 사랑인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떠오르고, 잠에 들기 전까지 머릿속에 머물다 가는 사람. 내가 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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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나눌 친구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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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3:0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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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그렇게 특별한 일인지 그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다. 그냥 내 곁에는 언제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사람들은 하나둘 나에게서 멀어져 갔고, 한번 떠난 사람을 붙잡는 것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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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날 - 외롭다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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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4:42: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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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런 날 있잖아. 왠지 집 가기 싫어지는 날. 발걸음은 괜히 질질 끌리고 집까지 같이 가는 친구도 없고. 친구들은 다 놀러가는데 나만 쏙 빠진 것 같은 날. 괜히 안가던 편의점에도 가보고, 일부러 먼 길로 돌아서도 가는데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날. 일부러 엘리베이터 버튼을 느리게 누르고 핸드폰에 온 메세지가 있나 한번 더 확인하고 나서야 터덜터덜 집으로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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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름달의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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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1:00:14Z</updated>
    <published>2025-11-05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톱만한 저 환한 달은 어찌나 환한지 축 늘어졌던 내 기분을 머리 끝까지 끌어올린다 잠깐 스쳐간 설렘과 쾌락도, 한참을 반복되는 좌절과 실패도 저 동그랗고 매끈한 달을 바라보고 있자면 모난 마음도 동글동글해진다  하늘이 가장 높은 어느 날 밤에 너와 함께 벤치에 앉아 동그랗고 환한 달을 보는 상상을 하면 너인줄 알았던 낙엽이 툭, 떨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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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이 다시 생각난 날 - 소중한 것들과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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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9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한 것들은 우리를 떠나고야 만다. 언제나, 예고 없이. 나에게 소중했던 것들도 언제나 나를 떠났다. 매번 내가 예상하지 못한 때에. 이제 별로 안 소중해져 제발로 날 떠난 것들도 있었고 이 세상의 전부이자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된 것들이 나를 떠난 적도 있었다. 생물은 언제나 늙어가고 나는 그 늙음이 무섭다. 아직 미처 젊다는 말을 쓰지 못할 정도로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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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도가 우리땅인 근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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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7:06:45Z</updated>
    <published>2025-10-29T07: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신라의 이사부가 제일 먼저 점령했다고 나와 있고, 우리나라가 광복이 되며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영토를 반환하며 다시 독도가 우리 땅이 되었다. 심지어 1695년 일본 막부가 돗도리번으로부터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님을 확인받았고, 1696년 안용복이 일본을 찾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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