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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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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다움을 찾아가는, 나답게 살아가려는 일상을 담은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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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03:14: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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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친이 영원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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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47:13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친과 남자 취향이 같다면&amp;nbsp;가까워질수록,&amp;nbsp;함께 다닐수록, 같은 남자를 좋아할 확률은 100%에 가깝다고 생각한다.&amp;nbsp;그렇다면, 그때 절친과 영원히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 생각을 가지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난 수진이와 이 모든 걸 생각하고 거리를 두고 지내게 될까. 우린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절친이&amp;nbsp;될 거다.  혹은 좋아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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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깝고도 먼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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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방학이 되고, 진혁이와는 아주 행복한 연애를 이어갔다.  진혁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버킷리스트를 지워나가는 것처럼, 데이트 명소란 명소에는 다 나를 데리고 다녔다. 남산타워에 가서 자물쇠도 걸어보고, 아쿠아리움도 가보고, 홍대에서 버스킹도 보고, 북촌에 있는 와인바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고, 스케이트장도 가고, 늘 데이트 코스를 짜기에 여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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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절친의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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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종강을 앞두고 있는 날 수진이에게 만나자고 했다. 그동안 수진이와 연락은 가끔 주고받았는데, 진혁이에 대한 이야기는 그 누구도 꺼내지 않았다. 그저 이렇게 모른 척 묻어두고 지나가는 게 나을까 고민하기도 했다. 근데 그러기엔,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언젠가 한 번은 터놓고 얘기해야만 했다.  수진이와 카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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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서 연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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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혁이와 만나기로 한 날이다. 오늘은 특별히 청계천 근처로 가서 식사도 하고, 와인도 마시기로 한 날이다. 이 옷 저 옷 꺼내보면서,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한다. 그나저나 옷도 옷이지만, 수진이를 만났는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가 제일 궁금하다. 얼른 물어보고 싶다.  너무 꾸미면, 내 마음이 티가 날까 봐. 청바지에 베이지&amp;nbsp;니트를 입고, 제일 아끼는 코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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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진이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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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에게 솔직한 내 마음을 말했던 날, 유리도 자신의 마음을 얘기했다.  그날, 집에 와서 이대로 진혁이에 대한 마음은 접을지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다. 유리와 멀어지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했을 때, 내 마음을 진혁이에게 표현하지 않는다면 결과가 어떻든 계속 아쉬워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봉사 활동을 했던 모든 순간이 스쳐 지나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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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란스러운 친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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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이 지나고, 그간 늘 이런저런 모든 이야기를 하던 수진이와는 괜히 어색함이 생기고 간단한 안부와 형식적인 말들만 하게 되었다.  계속 이렇게 지내야 할까. 저녁에는 정진혁과 배드민턴을 치기로 한 날이어서 서둘러 나갔다. 정진혁은 갑자기 들고 온 검은 봉지 안에 손을 넣어 주섬주섬 찾더니 딸기 우유에 빨대를 꽂아 나에게 쥐어주었다.  &amp;rdquo;이건 뭐야??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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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친은 내 썸남만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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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수진이와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이었다. 요즘 힘든 일이 있는지 술도 잘 안 마시는 수진이가 술 한잔하고 싶다며 약속을 잡았다. 학교 앞 공원에서 맥주 한 캔 하기로 했다  공원 가로등 불빛 아래 비친 수진이 얼굴은 슬픔이 있기도, 심란해 보이기도 했다.  &amp;ldquo;수진아, 요즘 무슨 고민 있어?&amp;quot;  &amp;ldquo;유리야, 나 한빈 오빠하고 헤어질까 해&amp;rdquo;  &amp;ldquo;오빠 군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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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서 썸남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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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1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봉사 활동을 하고, 수업을 듣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어느 봄날 내 생일이었던 날,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amp;nbsp;집에 도착했을 때 정진혁에게 전화가 왔다.  &amp;quot;어디냐? 나 너 집 앞인데, 시간 되면 잠깐 봐&amp;quot;  &amp;quot;뭐야, 왜 거기 있냐. 알겠어 잠시만&amp;quot;  대충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집 앞에 나가보니 정진혁이 무언가를 들고 있다. 근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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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를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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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육원 봉사 활동이 있던 날, 수진이와 지하철 역에서 만나 같이 이동했다. 보육원에 거의 도착할 때쯤, 그 앞에 진혁이가 보였다.  &amp;quot;정진혁, 왜 안 들어가고 나와있어?&amp;quot;  &amp;quot;이유리, 너 완전 길치잖아. 또 어디서 헤매고 있나 했지&amp;quot;  &amp;quot;나 완전 잘 찾거든? 아 그리고 여기는 내가 말했던, 우리 과에서 나랑 제일 친한 수진이야 문수진. 수진아 여기는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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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지기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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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1년이 흘렀다. 1학년을 무사히 마쳤고, 한빈 선배에 대한 내 마음도 희미해졌다.&amp;nbsp;이제는 정말 편하게 웃으며 수진이도, 한빈 선배도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amp;nbsp;겨울방학 때에 수진이는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다. 항상 같이 놀던 수진이가 없어서 심심하던 때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amp;quot;이유리, 잘 지내냐. 나 정진혁이다&amp;quot;  &amp;quot;뭐야 정진혁?! 너 작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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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친과 겹치는 사랑, 그 흔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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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진이와는 그 후로도 잘 지내었다. 내 거짓말이 통했나보다. 한빈 선배도 수진이에게 내가 괜찮다는 말을 들었는지 몰라도 나를 평소처럼 대하였다.  우리는 모두 학생회여서 10학번과 09학번이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았다. 과방에서 다 같이 모여있을 때, 수진이와 한빈 선배는 나란히 앉아 늘 손을 잡고 있었다. 아직도 그 둘에게 눈길이 가는, 그러면서 괜히 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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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친과 사랑하는 남자가 같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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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진이와 대화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문득 데자뷰 같던 옛날 생각이 났다. 그때도.. 절친과 사랑하는 사람이 겹쳤었지.   고 1 때, 처음으로 연애를 했었다. 내 첫사랑이랄까.&amp;nbsp;한빈 선배와 비슷한 느낌으로 훤칠한 키에 선한 눈매를 가진 같은 반 우진이라는 친구였다. 같은 반이 되었던 그날, 서로 한눈에 반했는지 며칠 되지 않아 그가 고백을 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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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친을 위한, 나의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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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진이는 밝게 인사해 주었다. 그 얼굴을 보고 차마 궁금한 것을 묻지는 못했다.  &amp;quot;유리야, 이따 수업 끝나고 시간 괜찮아? 우리 카페 갈까?&amp;quot;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amp;nbsp;속으로 생각하며 수업 끝나고 바로 아르바이트를 가야 했던 나는, 카페는 다음에 가고 오늘 밤에 있는 술자리에서 보자고 했다. 10학번 학생회가 된 우리는 09학번 학생회 선배들과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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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니, 짝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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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터를 다녀오고 이제 개강을 하여 오늘은 첫 수업과 개강 총회가 있는 날이다. 새터에서 선배들과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한빈 선배가 먼저 연락을 주었고 매일 연락을 주고받았다. 안부를 묻기도,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도 하는 연락에 나는 벌써 들뜬 마음이었다. '이렇게 사귀는 건가?' '아님 벌써 사귀고 있는 건가?'  학교를 가는 길에 만난 09학번 선배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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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가는, 선배가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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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에 짐을 풀고, 강당 같은 곳에 모였다. 09학번 과대인 명현 언니는&amp;nbsp;학생회를 무대 위로 불렀다. 궁금한 부분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학생회 선배들을 찾으면 된다고 얘기해 주었다.  '어, 아까 봤던 그분이다'  내 눈에 들어왔던 그 선배님은 학생회인가 보다. 아깐 얼핏 봤는데, 다시 자세히 봐도 내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셨다. '사회복지학과에 오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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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가는, 친구가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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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23:40Z</updated>
    <published>2024-10-26T14: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감이 안 나던 대학교 합격은 입학식을 갔다 와서야 생생해졌다.&amp;nbsp;입학식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고 이제 오티 겸 1박 2일 새터를 가야 하는 날이다. 어제 늦게까지 짐을 싸고,&amp;nbsp;너무 설레어 잠을 설쳤다. 그리고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다.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친해질 수 있을까?' '옷은 뭐 입지? 치마 입으면 너무 꾸민 느낌이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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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움' 탐색하기_#성격검사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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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13:04:09Z</updated>
    <published>2024-10-14T13: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나다운 선택을 해나가려면,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다움'을 알아가는 여정, 그 첫번째는 나의&amp;nbsp;'성격'에 관한 탐구입니다.  MBTI 열풍, &amp;ldquo;너 자신을 알라..?!&amp;rdquo; &amp;ldquo;저는 A회사를 들어갈 때 MBTI 검사를 하고 입사했어요.&amp;rdquo;  얼마 전 경력직으로 입사한 동료 분에게 이전 회사에서 공식 채용 절차 중 하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n6%2Fimage%2F4L1GEkRqd80bymnhJcJ5PXUrg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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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운, 선택을 하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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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6:21: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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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주식 시장이 아주 좋았던 22년도였나 &amp;quot;지금 OO주 안 사면 바보지! 그거 완전 올라~&amp;quot; &amp;quot;와 그 얘기 들었어? ㅁㅁ는 그 주식으로 수익률이 40% 올랐다네?&amp;quot;  사람들을 만나기만 하면, 얘기했던 주식. 아주 솔깃하여 매수 버튼을 신나게 눌렀었죠 ㅎㅎ 그렇게... 지금도 물려 있는 그 주식들...!!!!! 이런&amp;nbsp;낭패를 봤던 이유는, 아마 제 자신이 주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n6%2Fimage%2F-thLhuk-5QxkE3OzH0EUoIxsjSY.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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