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싹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 />
  <author>
    <name>ywk0404</name>
  </author>
  <subtitle>눈 깜빡하면 사라지는 이 찰나의 순간들을 소중히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 서툴지만 기록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Ovk</id>
  <updated>2024-05-03T17:16:34Z</updated>
  <entry>
    <title>엄마의 마음 - 엄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9" />
    <id>https://brunch.co.kr/@@gOvk/19</id>
    <updated>2025-12-01T14:24:02Z</updated>
    <published>2025-12-01T14: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셋째 낳고 집으로 돌아온 날  엄마는 미역국을 푹 끓여주겠다며 주방에서 열심히 새우 껍질을 까고  정성스레 미역국을 준비해 주셨다      그 순간 나는 아기 젖병 소독을 미리 못해서 &amp;lsquo;배가 고파 울기전에 어서 빨리 소독해야 하는데..&amp;lsquo;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여  엄마의 미역국이 도통 들어오질 않았다..       아무리 이쁜 손주새끼라도 우리 엄마</summary>
  </entry>
  <entry>
    <title>연연년생맘  - 딩크족이었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6" />
    <id>https://brunch.co.kr/@@gOvk/6</id>
    <updated>2025-07-18T09:33:10Z</updated>
    <published>2025-06-23T06: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린 시절은  온통 외로움 투성이라 그런 걸까?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하늘이 감동한 건지   맛 좀 봐라 이노오옴!!! 하며  복에 복을 안겨주셨다      그렇게 나는 연연년생맘이 되었다   &amp;lsquo; 연년생에 이어서 연연년생이라니..! &amp;rsquo;         축복이면서도  삶의 질이 뚝 떨어지는  임신 기간과 두려움을 느낄 새도 없이  3년 연속 미친 입덧에</summary>
  </entry>
  <entry>
    <title>여 행  - 행복한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5" />
    <id>https://brunch.co.kr/@@gOvk/5</id>
    <updated>2025-07-15T01:33:20Z</updated>
    <published>2025-06-22T17: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는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꿈꾸며 살아왔다 보통의 하루와 평범한 삶  그마저도 어려운 나의 상황과 현실 고달픈 나의 삶     &amp;lsquo;부자가 되는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내게 해 주세요 &amp;lsquo;    어릴 적 수없이  수백 번 외치던 나의 기도들 결국 시간은 흐른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가난이 서서히 지나갔다  어느덧 내 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ahv0_uzf17BqOySA9lpSFPGI6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해야 한다 -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8" />
    <id>https://brunch.co.kr/@@gOvk/18</id>
    <updated>2025-06-22T22:31:13Z</updated>
    <published>2025-06-22T17: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종종 그런 말을 들어왔다    &amp;ldquo; 널 보면 세상 걱정 없는 애처럼 행복해 보여 &amp;rdquo; &amp;ldquo; 00 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아 &amp;rdquo; &amp;ldquo; 넌 좋겠다 걱정하나 없어서 &amp;rdquo;    풉 웃음이 절로 나왔다  남이 나를 보면  얼굴에 그늘하나 없이  행복해 보였나 보다 겉으로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 판단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이유 없이 씁쓸했</summary>
  </entry>
  <entry>
    <title>큰 이모가 돌아가신 날 - 콩가루 집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7" />
    <id>https://brunch.co.kr/@@gOvk/17</id>
    <updated>2025-06-01T23:33:29Z</updated>
    <published>2025-05-30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이모는 서울행을 택하지않고 가족 모두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초반에는 서로 자주 보지는 못하더라도 사이는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궁예 삼촌이 빌런짓을 많이 해서  큰 이모는 우리 엄마와 작은 이모와는 다르게 독하게 마음먹고 궁예 삼촌과의 왕래를  자주 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 궁예 삼촌 말만 들어보면  큰 이모는 아주 인정머리 없고</summary>
  </entry>
  <entry>
    <title>생물학적 아버지 - 라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6" />
    <id>https://brunch.co.kr/@@gOvk/16</id>
    <updated>2025-06-03T07:35:00Z</updated>
    <published>2025-05-28T04: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젖병도 안 뗀 영유아기 시절 찰나의 순간만 함께했던 그때  그렇다 할 애정도 사랑을 느낄 만큼 있어주질 않아서 나에겐 원래부터 없었던 존재이기에 아빠의 빈자리를 느낄 수가 없었다   나에게는 엄마뿐이라  다른 누구도 필요하지 않았다  집집마다 아빠가 있는데 왜 우리는 없는 걸까 하며 슬퍼한 적도 별로 없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부러움을</summary>
  </entry>
  <entry>
    <title>타이밍  - 세상은 내편이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5" />
    <id>https://brunch.co.kr/@@gOvk/15</id>
    <updated>2025-05-28T01:36:06Z</updated>
    <published>2025-05-24T14: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폐암이네요 수술하셔야 해요&amp;rdquo;                &amp;rsquo; 엄마 내가 결혼하기 전에 꼭 건강검진 시켜줄게 &amp;lsquo;  엄마 품 떠나기 전에 항상 다짐했던 건데  머지않아 그날이 왔고  나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좋고 비싼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골라  엄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검진을 시켜드렸다    반지하에서 오래 살았던 탓일까  폐암이라고 한다  천만다행으로 폐암</summary>
  </entry>
  <entry>
    <title>터닝포인트  - 나는 할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3" />
    <id>https://brunch.co.kr/@@gOvk/13</id>
    <updated>2025-06-11T10:25:53Z</updated>
    <published>2025-05-22T22: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80만 원 월세는 높았지만  더 이상 묻고 따질 여력이 없었다 매월 나가는 월세를 감당해야 했기에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취직도 하고  엄마랑 나는  바뀐 환경에 금세 적응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갔다  회사에서는 소처럼 미친 듯이 일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영업팀에 들어갔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제일 끝까지 남아  홀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5StJwNrGAN0f9kJAienQEF7HQp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증 - &amp;ldquo;그래도&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2" />
    <id>https://brunch.co.kr/@@gOvk/12</id>
    <updated>2025-05-23T12:27:28Z</updated>
    <published>2025-05-19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랑 나는 야반도주하는 것처럼  신속히 이사를 강행했다  여기서 또 한 번 부딪히면  그땐 진짜 끝이라는 생각이 가득했거든  그동안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휘리릭 지나간다  얼마나 고대했던 날인가  엄마와 나는 말은 안 했지만 서로가 알고 있음이 분명했다   엄마는 외삼촌이 계속 신경 쓰이나 보다  모진 수모를 당한 엄마와 나지만  떠나는 순간까지  &amp;ldquo;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1G53Z4nG-gwetdxoFFkHc35O6p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툰 글씨로 차용증을 썼다  - 살기 위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9" />
    <id>https://brunch.co.kr/@@gOvk/9</id>
    <updated>2025-05-23T02:17:31Z</updated>
    <published>2025-05-18T03: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발을 벗고 소파에 앉는 순간  머리가 빙빙 돌았다  금방이라도 픽하고 쓰러질 것만 같은 느낌  이모는 따듯한 물 한잔을 건네주며  나를 진정시켜 주었다  그러자 무슨 일인지 자초지종을 물어보는데  모든 말이 들리지가 않더라  그저 내 머릿속에선   &amp;lsquo;어떤 액션을 취해야 이모가 날 도와주실까?&amp;rsquo;   난 거절당할 용기가 없어서  도와달라는 말은 못 하고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U5x01rwoU3ktCaAPzFlweacvru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지하 청산  - 사건의 발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8" />
    <id>https://brunch.co.kr/@@gOvk/8</id>
    <updated>2025-05-23T02:15:17Z</updated>
    <published>2025-05-17T05: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살던 동네가 재개발이 된다고 했다  술에 취해있을 때는 다 나가라더니  제정신일 때는 또 가족끼리  다 같이 뭉쳐 살아야 된다는 궁예 외삼촌의 명을 받들어  엄마가 고생하며 땅을 알아보고  재개발 덕에 값도 후하게 받아  그렇게 해서 좋은 땅을 사고  쌍둥이 건물 두 채를 지어 올렸다    평생을 반지하에서 살 줄 알았는데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4WPzvs34hAeDhwq7BMy5ktXUm8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외로움 증폭장치  - 어설픈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1" />
    <id>https://brunch.co.kr/@@gOvk/11</id>
    <updated>2025-05-23T02:13:37Z</updated>
    <published>2025-05-17T04: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이 책의 이름을 00사의 만행으로 짓고 싶었다 그들의 만행을 담아내고 싶었지   00사는 절이다 그리고 외갓집이라 불리는 외삼촌네다   넓은 마당에는 정리 잘된 푸르른 잔디가 깔려있고  마당 한가운데 하늘로 치솟을듯한 탑을 세웠다  그 옆에는 아기자기한 연못에 거북이가 살고 있었다  삼촌은 새를 참 좋아해서 구관조 앵무새 등등  온갖 새들을 마구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v5X--zI6XuUAxVkLJG8k-jX9f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놈의 정이 뭐라고  - 정 빼면 시체인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0" />
    <id>https://brunch.co.kr/@@gOvk/10</id>
    <updated>2025-05-23T02:12:53Z</updated>
    <published>2025-05-17T04: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금술이 너무 좋아 자식들을 줄줄이 낳으셨다 그중 6남매만이 살아남았고  우리 엄마는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amp;lsquo;욕심 많은 형제지간들이 영양분을 다 쪽쪽 빨아 잡숴  우리 엄마가 작고 왜소하게 태어난 거 아닌가 몰라..&amp;lsquo;   엄마는 국민학교 시절 학교에서 빵점을 받아와  아이고 우리 막내 빵점도 받아오고 참 장하다며  할아버지 등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WcDdZn84svrgC8C2YGnL_R20nc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후회는 환경호르몬 같아서  - 나는 후회를 좋아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7" />
    <id>https://brunch.co.kr/@@gOvk/7</id>
    <updated>2025-06-03T06:23:58Z</updated>
    <published>2025-05-16T17: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돌아보니 후회로 가득했던 나날들 후회하기 싫어서 나는 자꾸 나를 회피해 왔었다  마주할 용기도 자신도 사라져 버린 채  포기해 버리는 건  어딘가 많이 곪아왔고  그게 터져버렸고  결국 지쳤기 때문이었다  어디다 풀어야 하지? 어디다 말을 해야 할까? 그런다고 누가 나를 안아줘 그런다고 누가 나를 알아줘 외로움을 계속 지니며 살아온 나는  그 길만 걸어왔</summary>
  </entry>
  <entry>
    <title>가질 수 없는 꿈 - 그건 바로 보통의 삶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3" />
    <id>https://brunch.co.kr/@@gOvk/3</id>
    <updated>2025-05-23T02:11:57Z</updated>
    <published>2025-05-16T16: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참으로 불공평하다  삶이 퍽퍽하니 괜스레 원망스럽게 힘이 들 때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떠올렸다  당장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  그런데 나는 불평불만만 하고 있었고  남이 보면 반지하 냄새나는 그 좁은 집일지라도  작은 행복을 찾아야만 했었기에  그것이 내가 가난에서 버틸 수 있었던  탈출구였던 셈이다    어린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MvVMpNgN_YO76eLS7nlDtcTVhA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엣가시 -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2" />
    <id>https://brunch.co.kr/@@gOvk/2</id>
    <updated>2025-05-23T02:10:13Z</updated>
    <published>2025-05-16T15: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문의 자랑이자 수치  큰 외삼촌  그는 스님 땡중이자 알코올중독자였다 주님이 들어갈 때마다  항상 가족들과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누구라도 책잡히는 날에는  그날은 하루가 끝나는 날이었다   &amp;ldquo;삼촌이 또 술을 드셔 얼른 다 피해! &amp;ldquo; 누군가 sos를 외치면  우리 가족들은 쥐새끼 마냥 숨기 바빴다       이 얘기는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7iabdJEF_aZdBFsUCttQuVnPPv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지하의 추억 - 작은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Ovk/1" />
    <id>https://brunch.co.kr/@@gOvk/1</id>
    <updated>2025-05-23T02:07:12Z</updated>
    <published>2025-05-16T14: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가 가장 잘 나타나는 집 반지하에서  엄마랑 나는 끝이 없는 터널을 걷는 것처럼 그 길고 긴 시간을 버텨냈다      여름에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데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도 반지하 덕분이었다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지    다만  비 오는 장마철에는 상황이 달랐다 엄마는 손에 밥그릇을 쥐고 현관 앞에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vk%2Fimage%2FkBnoEHl5MMn8BUunBSPirhrvLd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