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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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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3:3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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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독서감상 - 앵거스 플레처 지음, 박미경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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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2:37:14Z</updated>
    <published>2026-03-29T12:3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원제는 Wonderworks 다.   직역하면 경이로운 작품들, 정도로 번역하면 될까?   나열된 작품들 중에는   고전으로 분류되는 문학작품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다.  이름 정도는 들어본 작품들이 많고 어릴 때 읽었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도 많다.   이솝우화와 신데렐라, 곰돌이 푸와 대부, 오페라, 펄프 픽션 류 소설들에 대해서도 다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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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앵거스 플레처, &amp;lt;고유 지능&amp;gt; 탐구 - 슬픔과 수치심 그리고 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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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1:20:27Z</updated>
    <published>2026-02-06T01: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치심과 슬픔 그리고 경이  요새 앵거스 플레처 씨의 책에 푹 빠져 있습니다. 책에서 드러나는 통찰력이 좋고, 무엇보다 깨닫는 바를 제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을 집어 들고 한 챕터를 음미하면 여러 가지 생각이 갈래를 치고 떠오릅니다. 좋은 책이니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내용 중 고유 지능의 일부인 감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4W%2Fimage%2FrGawVu6uWkyzzjkYcsouSBU4F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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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앵거스 플레처, &amp;lt;고유 지능&amp;gt; 중에서 - 두려움과 분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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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2:22:09Z</updated>
    <published>2026-02-04T02: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앵거스 플레처, '고유 지능' 중  분노와 두려움   월천도서관 신착 코너에서 이 책을 집었을 때 큰 기대는 없었다.   '고유 지능이라니 얼마나 사람 혹하게 하는 제목인가.'   'Primal Intelligence의 번역으로 고유지능이란 번역이 합당한가.'   내용을 얼마나 과대포장해서 저런 거창한 제목을 지었는지 가볍게 훑어나 볼 생각이었다.   뒤늦</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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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식 혁명 카니보어 - 책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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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3:18:41Z</updated>
    <published>2026-01-08T02: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소미 김근형 지음. 이영훈 감수.    책을 고른 이유는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육식으로 대부분을 채우는 카니보어 식단의 경험담과 그 근거가 궁금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고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살코기보다는 지방을 상당히 좋아한다.   지방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식단 때문에 어려서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   지방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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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인들 - 영원히 아이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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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2:11:31Z</updated>
    <published>2026-01-02T02: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참석했던 어릴 때 친구의 결혼식. 오랜만에 보는 친구보다도 친구 아버지가 많이 늙으신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키가 크고 목소리가 크고 뼈가 굵은 분이셨는데, 오랜만에 보니 허리도 굽고 한쪽 어깨가 바짝 올라가셨습니다. 눈썹도 하얘지셨고, 목소리만이 기운차 여전히 쩌렁쩌렁 울리셨습니다.  친구 아버지를 보며 제 어린 시절,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의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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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타여 막힌 배관을 뚫어주소서! - 크리스마스 전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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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1:03:19Z</updated>
    <published>2025-12-26T01: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저녁,  싱크대에 물이 가득 고여 빠져나가지 못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부 배관을 열어 물을 빼고 찌꺼기를 제거했는데도 물 빠짐이 영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여기보다 더 아래가 문제인가?'   S자 관을 분리해서 안의 내용물을 털털 털었습니다. 더러웠습니다.   '이젠 잘 내려가겠지.'   그러나 여전히 다시 고이는 물을 보며 멘붕 직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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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된 결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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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0:31:06Z</updated>
    <published>2025-12-24T00: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메일 확인차 구글메일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구매 영수증?   확인해 보니 불과 며칠 사이 12만원 상당의 금액이 결제되어 있었습니다. 사용내역을 보니 로블록스 게임의 로벅스(머니) 구매입니다.   로블록스 머니를 구매할 사람은 집에 큰 딸(초3)밖에 없습니다.   '우리 집에도 언젠가 벌어질 일이 벌어졌구나.'   '하지만 어떻게?'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4W%2Fimage%2FmWvz73EG9Jp6g3JNJDKVrP7_S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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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노트 - 25.5.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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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0:33:26Z</updated>
    <published>2025-05-19T21: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소리 해 뜨는 소리 동창이 밝아오다가 (여명이) 찬 공기에 발 담그는 소리 치이익 쉬이익 휘릭 뽑뽀뽀뽀 치잇 뺙 흐느드듯 빠다다닥카닥.  어디서 통 돌아가는 소리 새소리를 밀어내는 5:31 통소리 멈추고 다시 새 소리 삑 휫? 삑 휫? 삑 삑 삑 삑 휫? 열정적으로 울다가 잠시 쉬어갈 때 흐읍 흐으읍 방 건넌 아이 숨소리 그리고 다시 새소리 참 많고 다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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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12월 18일에 - 응답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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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1:32:31Z</updated>
    <published>2025-05-12T00: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squo;응답하라 1994&amp;lsquo;를 뒤늦게 보는데  주제곡만큼 자주 흘러나오는 &amp;lsquo;가질 수 없는 너&amp;rsquo;를 듣다가 과거의 나를 떠올린다.   희미한 기억 속 내가 가장 힘들 때  내게도 다가와 준 이는 없다고 생각 들지만  지금 미래의 나는 시간을 거슬러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괜찮아, 다 잊어. 기억도 상처도 희미해져. 상처가 있었는가 기억도 가물가물해. 별로 중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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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아침 - 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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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0:51:46Z</updated>
    <published>2025-05-07T22: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결에 떠올린 좋은 생각   적지 않아 사라져 버렸네  좋은 밤 좋은 꿈  앞뜰과 뒷동산 아기 잘도 자는 달님의 영창 너머로  저 멀리 푹 잘 잔만큼 저멀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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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고르기 - 옷알못 패션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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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8:19:19Z</updated>
    <published>2025-05-05T14: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입었던 그 옷은 오늘 입으려고 했던 옷.   입던 옷이 없어졌다.   누가 내 옷을 빨았다.   입을 옷을 찾아서 옷장 속을 헤맨다.   어디 있나 내 옷들 옷장 속이 낯선데,   겨우 찾은 내 옷은   주름지고 구겨지고 안쓰럽기 짝이 없구나!   여보! 그냥 찾아주면 안 될까?   분명 바꿔 입으라고 할 텐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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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토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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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7:42:48Z</updated>
    <published>2025-04-25T05: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토바이를 칠뻔함  오토바이가 노려보고 지나감  어디서 텨나왔는지 모르는 오토바이 스트레쓰.    내 잘못인 양 계속 째려봐서 기분이 나쁘다.   심장이 콩닥콩닥  이래서 밖에서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    니탓 내탓, 내탓 내탓, 다 내 탓이로소이다.   내 탓하기 지겨워  사람 안 만날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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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뭐 하시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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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2:05:23Z</updated>
    <published>2025-04-23T00: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지렁이 구조사입니다.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쓰고 나가서  밖에를 돌아다닙니다. 나뭇가지 하나 들고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와서는  그날은 지렁이를 많이 구했다,  오늘은 조금밖에 못 구했다,  어떤 지렁이는 힘이 세서 자꾸 도망가려 하더라,  어떤 지렁이는 이미 많이 다쳐 있더라,  그날 하루의 무용담을 반주 한잔에 곁들여 풀어놓습니다.  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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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천한 왕자가 감히 - 사랑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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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10:26:17Z</updated>
    <published>2025-04-18T03: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서 가로되, 무릇 세상 일 중에서,  곡식을 생산하는 일, 가축을 키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생명을 도축하거나 물건을 만드는 일,  병을 고치는 일이 그 다음가며,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고 학문을 연구하거나 제도와 규율을 정비하는 일은 가장 천하다 하였다.   천한 일은 응당 노예나 맡을 일이니, 노예 중에 가장 천한 자가 왕이요, 미래의 가장 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4W%2Fimage%2F5j-NqYOq0Pv19tTA-f5RJ8-wIZ0.jpg" width="34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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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위 - 를 잡 을 용 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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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9:40:55Z</updated>
    <published>2025-04-13T02: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채 그릇 위에   뾰족한 가위가 하나,   내쪽으로 놓여 있었는데,   밥을 푸고, 국을 뜨고, 반찬을 먹을 때,  날카로운 그 끝이 내 눈을 찌를 것 같았다.  머리를 요리-조리 돌려도 보고 자세를 비틀어 보아도   여전히 가위가 나만을 노려 보길래,   낑낑대다가   깨달았다.     용기를 내서 가위를 돌려놓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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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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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03:27:39Z</updated>
    <published>2025-04-10T02: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반납하고, 빌리고, 장을 보고,  싸고 양 많고 품질도 제법 좋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외진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도 오픈시간부터 대기가 있었고, 가격도 그대로였다.  차례가 되어 입장을 하는데   커플이 팔짱을 끼고 앞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정확히는 여자가 손끝을 남자의 팔에 살짝 걸친 채였지만, 둘의 폼새가 정다워 보였다.   무의식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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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증명 -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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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15:23:53Z</updated>
    <published>2025-04-09T13: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인간인가?  내가 나 자신을 인간이라 생각하고, 믿으며  인간의 국가에 거주, 출생의 증명을 받았고  인간들과 함께 자라고 공부했고  인간에 의해 길러졌으며 (늑대나 양젖을 먹고 자라진 않았지. 음메!)  내 친구는 모두 인간이고, 내 아내도 인간이며 내 딸들도 모두 인간이기 때문이다.  (개나 고양이, 반려동물은 안 키움!)  그러니 나는 인간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4W%2Fimage%2FusL3xhEQTB3drnq0-Hqwn6OBu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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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직 쓰기 위하여 - 천쉐 지음 -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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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4:11:14Z</updated>
    <published>2025-04-02T03: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직 쓰기 위하여 / 천쉐 지음   요새 다니던 도서관에서 애들 책만 빌리다가, 간만에 나를 위한 책을 골랐다. 어른 책 코너 서가에 글쓰기 관련 책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그 중 한 권을 집었다.   천쉐 작가가 누군지 몰랐고, 책 디자인이, 두께-얇고, 크기-작고, 제목-끌리고 하여 손 가는 대로 집어든 책이다.   7페이지가량, 머리말을 읽는데 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4W%2Fimage%2FljZZdL1DUDoC6UO7dmx7PD23k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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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전 - 오리냐 토끼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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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2:39:22Z</updated>
    <published>2025-03-25T01: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해용왕이 병에 걸렸다. 바닷속 생물들은 매일 기도를 올렸지만 용왕의 병은 차도가 없었다.  상제님께 비옵니다  용왕님의 쾌유를 비옵니다. 바닷속 짐승들 모두가 비옵니다. 물결 따라 고래가 울고 해마 떼도 고개를 숙입니다  상제님, 부디 굽어살피소서. 깊은 바다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임금이 일어나시도록 생명의 숨결을 내려 주소서  조개는 입을 벌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4W%2Fimage%2FdGZkhKArhhqzRuBxcrrciC7YyFs" width="27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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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없는 삶 - 살기 위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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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1:25:31Z</updated>
    <published>2025-03-24T16: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마음이 좀 쫄리는 상태입니다.  1년 3개월 전, 10년 동안 운영하던 한의원을 그만두고  1년은 푹 쉬고 그 이후에 일을 알아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쉬는 동안에는 글을 실컷 써보고 싶었습니다.(별로 못 썼습니다.)   1년을 채우고 나니 이사 문제가 닥쳐왔고 이사를 하고 나니 아이들 입학 수속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3월이 되니 이제는 아무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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